이런글을 적으면 저를 제외한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은 무언가가 하나 히트치면 그 아류작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것같습니다.
비트매니아-EZ2DJ, 댄스레볼루션-PUMP it up 도 그렇고
슬램덩크가 인기가 있으니 너도나도 농구만화를 그리고...
월드컵시즌되면 온라인에 축구관련 게임이 판치는것도 그렇고...
뭐 그런게 싫은건 아니지만...
만드는 사람은 한때의 상업효과에 편승하려는것 같고,
즐기는 사람들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것같아서...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아무도 쳐다보지도않고...
문화조차도 1회용이 되는게 쫌 씁슬하네요...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그리고 어제밤에 자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 게임의 판×라 장면이 많은건...
아마도 제목때문이지않나합니다.
'아이카'니까요... 그 유명한 '아이카'이기 때문이죠.
분명 의도하고 만들었을껍니다.
아니면 이왕 조진껨 제목부터 상식따윈 저하늘에 훨훨~날려버리자...이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