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입학할 때, 입학식때 하는 선서에서, '학교의 교칙을 잘 지킨다' 라는 선서가 있습니다(치사하지만). 즉, 교칙을 지키겠다라는 약속을 하고 들어간 겁니다. 따라서 교칙을 지키지 않을 때에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겠다는 스스로의 서명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교칙이 지저분한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엔 인권위원회에 제소할 일입니다.(....) 저걸 모르고 있는 사람이 꽤 있죠. 교칙을 지키고 싶지 않으면, 학교를 안 다니면 됩니다(..)
네...교칙을 지키고 싶지 않으면 학교를 안 다니면 되는 거죠..
뭐, 교칙이 그렇다고 "하루에 10만원 상납해라"라던가 "옷 벗고 뛰어다녀라"
같은 비정상적인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별 것으로 다 태클거는 군요..
제가 다닐때만 해도 이발 안하면 죽도록 맞았던 것 같은데..
그새 이렇게 변하다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