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Dreams ~Anywhere~

뒤로 검색

한 여름의 호러 댓글..?

2007/08/05 16:36

한개의 댓글(코멘트, 리플)이 달렸습니다.
그것도 비밀 댓글로 말이죠.

사실 비밀 댓글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는 싫고,
오로지 블로그 주인에게만 보여주고 싶어서 쓰는 글이잖아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비밀 댓글이지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달린 비밀 댓글은 이렇습니다.

○○○(닉네임..이 아니라 이름이지만, 아무튼 가려둡니다.)          2007/08/05 16:21  

다리가 네게인 사람을 찿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사람이 찿아주시기 바람니다.

이 분께서 어떤 의도로, 어떤 생각으로 이 댓글을 알아 주셨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댓글을 보고 정말 순간 섬뜩해졌습니다.
네, 정말로 놀랬어요.

참고로 이분은 홈페이지 링크라던가 그런것도 없습니다.
즉, '스팸' 댓글 같은 것도 아니라는 거죠.
얼마전 중국인지 어딘지 번역기 돌려서 알 수 없는 리플 달기는 했지만..
...........이건 그것도 아닙니다.

정체가 뭘까요? -_-;;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만들어주려는 누군가의 장난?

Tags

댓글, 뭐야 이거 무서워, 블로그, 일상, 충격과 공포, 호러 댓글
이 페이지는 Textcube 1.10.6 : Tempo primo 로 구동됩니다 데스크탑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