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Dreams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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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이 다가온다.

2004/12/10 23:54

슬슬 종강이 다가온다.
앞으로 다음주..
그러니까 1주만 더 학교를 다니면 종강..
그리고 휴강...
그리고 군대...
라는 3연타? 일지도....-_-;

뭐랄까...감회가 새롭다고 할까...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일년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대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깨달았을까?
나는 지금 내가 선택한 이 길에서 후회를 하지 않는가?
많은 걱정과 두려움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흔드는가



요즘은 수많은 생각, 걱정들이 머리 속에서 맴돌지만...
그래도 무서움은 없다.
어느때보다 당당해졌다고 할까...
아니, 당당이라고 하기보다는 왠지 마음에 홀가분하다.
지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같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컨디션이 나름대로 좋은 상태..-_-!
그런고로 오늘은 참 이말저말 주절주절 쓰고 말았다..(...........)
흥분한 탓일까...아니면 쌓인게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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