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 모 채널 번개...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번개는...
나의 스케쥴 때문에 27일로 미루어지고..
결국 어제 번개가 실시되었다.
일단 장소는 종로 YMCA 앞, 시간은 오후 6시...
미리 만나기 전에 W님께 "저 10시 넘으면 집에 못 들어 갑니다. 같이 밤을 지새웁시다"라고 부탁..
결국 약속을 받아내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본 글은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대한 환상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절대 보지 마시오..[......]
2시 쯤에 라면 한봉지를 간단히 먹고..
그리고 3시쯤에 샤워를 한 다음..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입고(?) 4시에 출발.
5시 45분 무렵에 종각에 도착, P님과 E님을 만났다.
게임방에서 B모사의 S게임을 하시는 두 분..
머엉하니 주최자이자 최고 연장자이신 W님을 기다렸다.
............6시 15분 무렵 도착하심..
..........................
어쨋거나 이제 PC방에서 장소를 옮겨, 꼬치 구이점으로 가게 된다.
일단 가볍게 흑주 2병과 갖가지 꼬치를 시켰다.
아무튼 꼬치는 6개 정도 시킨 것으로 기억한다.
흑주를 한 잔 원샷해서 마셔보니..
소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소주보다 약한 것이..먹을 만 했다. 거부감도 그리 들지 않았고..
아무튼 그래서 실컷 마신...(이래봤자 그리 마시지도 않았지만..)
E님께서는 그냥 쭉쭉 들이키셨다.
이미 페이스 조절 실패.
P님과 나는 배가 고파서 회덮밥 주문...
처음 먹어 보는 회덮밥이었는데..
회덮밥이라고 해서, 생선 회를 밥 위에 덮썩 얹어 주는 건 줄 알았다.
생선 회가 들어가기는 하나...
얼은 참치..(아니, 한국에서는 냉동 참치 밖에 회를 먹을 수 없다니 그렇다치고)
.........비빔밥 비슷한 것에 저 참치 넣고 비비면 그게 회덮밥..
나름대로 맛은 있었으나...
저 서걱서걱 씹히는 느낌이 참 불쾌감을 주었다..--;
아무튼 총 4명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온갖 SM플레이와 충격 사실 고백, 웃어른 불공경 현장등이 연출되는 가운데..
어느새 흑주 6병과 꼬치 15개 가량을 먹었다..-_-;;
(공짜 안주인 오뎅 4그릇 정도 먹은 듯)
때마침 흑주 다 마시고 끝낼 무렵, 한 아가씨가 오더니 "이 술 맛 좀 보시고, 맛있으시면 나중에 드셔보세요~"라고..
'화랑'이라는 술을 받았다. (그곳에서 5천원짜리)
이미 간에 오버클럭까지 걸어가면서 한계까지 도달한 일행은 결국 화랑을
다 못 마시고 남긴 채로 일어섰다.
일단 술에 너무 취하신 E모님...
결국 일단 쉬기로 하고 PC방으로 향한다. 1시간 동안 PC방에서 술 깨기 위해서..
밑에 포스팅은 그때 쓴 것이다.
P님과 E님의 친구분 X님까지 오셨었지만..(같이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결국 같이 술자리를 가지지는 못했ㄷ.
아무튼, 문제는 바로 이 PC방이다!
PC방을 가서 술을 깬다는 작전은 완벽하게 실패로 돌아갔다.
E님께서는 PC방에 가셔서 그대로 주무시...
........1시간 뒤 억지로 깨워서 끌고 나왔지만...
이미 회복 불가 상태..
그대로 집으로 보내기도 힘든 상태...
그래서 결국..
P님과 X님은 집으로 귀가 하시고..
E님은 나와 W님의 손에 이끌려 호프집으로 향하게 된다.
이게 꽤 문제가 있었다.
이미 인사불성하신 E님..
노숙자 옆에 앉아서 괴로워하시지 않나, 내용물 점검을 하시지 않나..
알 수 없는 곳에 앉으시지 않나..[..........]
어쨋거나 그런 E님을 끌고 호프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E님께서 도저히 술 들어가실 분위기가 아니라서..
일단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료수 등도 마시고..
오락실에서 오락도 몇판..
저런, E님..
...................평소에는 그리 잘하시던 EZ2DJ를...
그리 쉬운 난이도로 하시고서도 그렇게 빨리 죽으십니까..
...............................그것도 몇 판 씩이나!
.......신기한 것은..
건슈팅 게임(Warzard라는 게임)을 할때는 W님과 나를 제치고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셨다는 것!
아무튼 슬슬 E님의 상태가 좋아져서..
드디어 호프집으로 향함.
불닭이라는 12000원짜리 고가품을 시켜서 2000cc 생맥주와 함께 먹기 시작...
이지만, 맥주는 거의 안먹고...
사실 불닭도 매웠기 때문에 천천히 먹었다.
그러면서 대화의 꽃을 피웠는데...
대체로 이때는 자유롭게 미소녀 게임 관련이었다.
일본에서 게임 사면 훨씬 싸다, E님은 카킷코(?)다, W님은 최근 어떤 게임을 하고 계신다..등등..
그런 얘기와 뭐, 이것저것 얘기들이 떠다녔다.
그러나 일행 대 핀치!
이 놈의 호프집...값도 비싸면서 존내 조금 주는 불닭집이면서...
그나마 1시까지만 한다는 것이다..
(아, 잠시...시간을 알아 보도록 하자.
그러니까 6시 30분 정도부터 꼬치 구이집에서 버텼다.
그리고 나올때가 9시 30분 무렵.
PC방에서 나왔을 때가 10시 30분 무렵이었다.
30분 가량을 E님의 휘청거림에 따라주다가...
결국 11시 넘어서 불닭집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한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서 간단히 삼각 주먹밥을 사먹기도 했고, E님 상태가 양호해질 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했고, 오락실에서 놀기도 했으니까 아마 11시 30분 가량일 듯 싶다.)
결국 쫓겨날 처지..
이 후는 어떻할까 하다가..결국 노래방으로 가기로 결정!
하기로 하고, 1시까지 호프집에서 뻐기는 중..
E님께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필름 끊겼었었습니다"
.......
...................네?
꼬치구이집을 나온 후로 기억이 없다는 그 분...
"결국 X는 오지도 않았군요"
..........................................네?
..........와서, 아니 그것도 E님의 걱정까지 해주고 부축도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셨던..
X님이...
.........안 오셨다구요?
.....................그럼 오셨던 그 분은 X님이 아니라 누구십니까?
결국 E님은 필름이 끊겨서 호프집 전까지 헤롱헤롱 상태이셨...[.....]
노래방...
이게 또 예술..
1시간에 2만원..(태진 질러넷 기기..-_- 금영은 1만 5천)
다른 곳 찾기 귀찮다는 귀차니즘에 입각, 그냥 여기서 부르기로 한다.
처음에는 그래도 적당한 일본노래를 부르는 그들..
(이랄까, 사실 처음부터 사쿠란보 키스를 부른 나였다..--;)
건담 관련 노래...
.................그래, 이정도면 괜찮지.
애니메이션 노래(미소녀 물)
...........................그래도 참을 만하다.
엽기적인 노래들
.........큐티 하니, 마부라호, 갤럭시 엔젤...등등등...
..................차마 기억이 안난다.
이미 나의 뇌는 자동으로 파일 삭제 중..
기억에 나는 것은 3명의 남자들이 목소리 내리깔고 부른 'For 후르츠 바스켓'
함께 힘차게 합창한 'We`re Alive'
.....끝으로 W님께서 괴기 버젼으로 부르신 '다이스키'
.....................
..............................다이스키는 정말 쑈킹 그자체..
......
..........
....................잊자..[.......]
대략 1시간 45분 가량을 노래방에서 즐긴 후..
(서비스로 45분가량 준 듯 싶다. 50분?)
이제 PC방으로 향한다.
이미 시계는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PC방에 도착한 그들...
마비노기 같이 뭐 하자, 뭐 하자 하던 분위기와는 달리..
자리에 앉자마자, 마비노기를 인스톨해야 한다는 귀차니즘에 좌절..
눈에 보이는 '카트라이더'...
W님께서 제안하신다.
"카트라이더 하자. 참고로 나도 해본 적 없어"
.........드디어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처음에는 세명이서 1:1:1 개인전을 진행..
어느정도 하는 법을 익힌 후에는 방을 만들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3:3..
그리고 4:4를 시도한다...
라지만, 2:2가 되어 버렸다.
나와 어느 모르는 사람(존내 잘함. 현질 존내 잘해놨음)과 팀.
그리고 W님과 E님 팀..
.............당연히 10판 이상한 게임이 전부 나와 모르는 사람의 승리..
아니, 저 모르는 녀석이 혼자 다 해먹는다.
결국 나와서 다른 방을 만듬..그리고 4:4
.......이번에는 모두들 같은 편...
계속 졌다...푸하하하하
........
.............
..................결국 분노 게이지 폭발..
1시간 넘게 한 갓뎀라이더를 때려치고 각자 다른 것을 조금 하다가..
슬슬 첫차 시간이 되어서 나왔다.
5시 15분..
지하철 역에 도착.
그리고 첫 전철(26분)을 기다린 후, 그렇게 헤어졌다.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번개는...
나의 스케쥴 때문에 27일로 미루어지고..
결국 어제 번개가 실시되었다.
일단 장소는 종로 YMCA 앞, 시간은 오후 6시...
미리 만나기 전에 W님께 "저 10시 넘으면 집에 못 들어 갑니다. 같이 밤을 지새웁시다"라고 부탁..
결국 약속을 받아내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본 글은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대한 환상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절대 보지 마시오..[......]
그래도 봐보자
2시 쯤에 라면 한봉지를 간단히 먹고..
그리고 3시쯤에 샤워를 한 다음..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입고(?) 4시에 출발.
5시 45분 무렵에 종각에 도착, P님과 E님을 만났다.
게임방에서 B모사의 S게임을 하시는 두 분..
머엉하니 주최자이자 최고 연장자이신 W님을 기다렸다.
............6시 15분 무렵 도착하심..
..........................
어쨋거나 이제 PC방에서 장소를 옮겨, 꼬치 구이점으로 가게 된다.
일단 가볍게 흑주 2병과 갖가지 꼬치를 시켰다.
아무튼 꼬치는 6개 정도 시킨 것으로 기억한다.
흑주를 한 잔 원샷해서 마셔보니..
소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소주보다 약한 것이..먹을 만 했다. 거부감도 그리 들지 않았고..
아무튼 그래서 실컷 마신...(이래봤자 그리 마시지도 않았지만..)
E님께서는 그냥 쭉쭉 들이키셨다.
이미 페이스 조절 실패.
P님과 나는 배가 고파서 회덮밥 주문...
처음 먹어 보는 회덮밥이었는데..
회덮밥이라고 해서, 생선 회를 밥 위에 덮썩 얹어 주는 건 줄 알았다.
생선 회가 들어가기는 하나...
얼은 참치..(아니, 한국에서는 냉동 참치 밖에 회를 먹을 수 없다니 그렇다치고)
.........비빔밥 비슷한 것에 저 참치 넣고 비비면 그게 회덮밥..
나름대로 맛은 있었으나...
저 서걱서걱 씹히는 느낌이 참 불쾌감을 주었다..--;
아무튼 총 4명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온갖 SM플레이와 충격 사실 고백, 웃어른 불공경 현장등이 연출되는 가운데..
어느새 흑주 6병과 꼬치 15개 가량을 먹었다..-_-;;
(공짜 안주인 오뎅 4그릇 정도 먹은 듯)
때마침 흑주 다 마시고 끝낼 무렵, 한 아가씨가 오더니 "이 술 맛 좀 보시고, 맛있으시면 나중에 드셔보세요~"라고..
'화랑'이라는 술을 받았다. (그곳에서 5천원짜리)
이미 간에 오버클럭까지 걸어가면서 한계까지 도달한 일행은 결국 화랑을
다 못 마시고 남긴 채로 일어섰다.
일단 술에 너무 취하신 E모님...
결국 일단 쉬기로 하고 PC방으로 향한다. 1시간 동안 PC방에서 술 깨기 위해서..
밑에 포스팅은 그때 쓴 것이다.
P님과 E님의 친구분 X님까지 오셨었지만..(같이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결국 같이 술자리를 가지지는 못했ㄷ.
아무튼, 문제는 바로 이 PC방이다!
PC방을 가서 술을 깬다는 작전은 완벽하게 실패로 돌아갔다.
E님께서는 PC방에 가셔서 그대로 주무시...
........1시간 뒤 억지로 깨워서 끌고 나왔지만...
이미 회복 불가 상태..
그대로 집으로 보내기도 힘든 상태...
그래서 결국..
P님과 X님은 집으로 귀가 하시고..
E님은 나와 W님의 손에 이끌려 호프집으로 향하게 된다.
이게 꽤 문제가 있었다.
이미 인사불성하신 E님..
노숙자 옆에 앉아서 괴로워하시지 않나, 내용물 점검을 하시지 않나..
알 수 없는 곳에 앉으시지 않나..[..........]
어쨋거나 그런 E님을 끌고 호프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E님께서 도저히 술 들어가실 분위기가 아니라서..
일단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료수 등도 마시고..
오락실에서 오락도 몇판..
저런, E님..
...................평소에는 그리 잘하시던 EZ2DJ를...
그리 쉬운 난이도로 하시고서도 그렇게 빨리 죽으십니까..
...............................그것도 몇 판 씩이나!
.......신기한 것은..
건슈팅 게임(Warzard라는 게임)을 할때는 W님과 나를 제치고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셨다는 것!
아무튼 슬슬 E님의 상태가 좋아져서..
드디어 호프집으로 향함.
불닭이라는 12000원짜리 고가품을 시켜서 2000cc 생맥주와 함께 먹기 시작...
이지만, 맥주는 거의 안먹고...
사실 불닭도 매웠기 때문에 천천히 먹었다.
그러면서 대화의 꽃을 피웠는데...
대체로 이때는 자유롭게 미소녀 게임 관련이었다.
일본에서 게임 사면 훨씬 싸다, E님은 카킷코(?)다, W님은 최근 어떤 게임을 하고 계신다..등등..
그런 얘기와 뭐, 이것저것 얘기들이 떠다녔다.
그러나 일행 대 핀치!
이 놈의 호프집...값도 비싸면서 존내 조금 주는 불닭집이면서...
그나마 1시까지만 한다는 것이다..
(아, 잠시...시간을 알아 보도록 하자.
그러니까 6시 30분 정도부터 꼬치 구이집에서 버텼다.
그리고 나올때가 9시 30분 무렵.
PC방에서 나왔을 때가 10시 30분 무렵이었다.
30분 가량을 E님의 휘청거림에 따라주다가...
결국 11시 넘어서 불닭집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한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서 간단히 삼각 주먹밥을 사먹기도 했고, E님 상태가 양호해질 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했고, 오락실에서 놀기도 했으니까 아마 11시 30분 가량일 듯 싶다.)
결국 쫓겨날 처지..
이 후는 어떻할까 하다가..결국 노래방으로 가기로 결정!
하기로 하고, 1시까지 호프집에서 뻐기는 중..
E님께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필름 끊겼었었습니다"
.......
...................네?
꼬치구이집을 나온 후로 기억이 없다는 그 분...
"결국 X는 오지도 않았군요"
..........................................네?
..........와서, 아니 그것도 E님의 걱정까지 해주고 부축도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셨던..
X님이...
.........안 오셨다구요?
.....................그럼 오셨던 그 분은 X님이 아니라 누구십니까?
결국 E님은 필름이 끊겨서 호프집 전까지 헤롱헤롱 상태이셨...[.....]
노래방...
이게 또 예술..
1시간에 2만원..(태진 질러넷 기기..-_- 금영은 1만 5천)
다른 곳 찾기 귀찮다는 귀차니즘에 입각, 그냥 여기서 부르기로 한다.
처음에는 그래도 적당한 일본노래를 부르는 그들..
(이랄까, 사실 처음부터 사쿠란보 키스를 부른 나였다..--;)
건담 관련 노래...
.................그래, 이정도면 괜찮지.
애니메이션 노래(미소녀 물)
...........................그래도 참을 만하다.
엽기적인 노래들
.........큐티 하니, 마부라호, 갤럭시 엔젤...등등등...
..................차마 기억이 안난다.
이미 나의 뇌는 자동으로 파일 삭제 중..
기억에 나는 것은 3명의 남자들이 목소리 내리깔고 부른 'For 후르츠 바스켓'
함께 힘차게 합창한 'We`re Alive'
.....끝으로 W님께서 괴기 버젼으로 부르신 '다이스키'
.....................
..............................다이스키는 정말 쑈킹 그자체..
......
..........
....................잊자..[.......]
대략 1시간 45분 가량을 노래방에서 즐긴 후..
(서비스로 45분가량 준 듯 싶다. 50분?)
이제 PC방으로 향한다.
이미 시계는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PC방에 도착한 그들...
마비노기 같이 뭐 하자, 뭐 하자 하던 분위기와는 달리..
자리에 앉자마자, 마비노기를 인스톨해야 한다는 귀차니즘에 좌절..
눈에 보이는 '카트라이더'...
W님께서 제안하신다.
"카트라이더 하자. 참고로 나도 해본 적 없어"
.........드디어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처음에는 세명이서 1:1:1 개인전을 진행..
어느정도 하는 법을 익힌 후에는 방을 만들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3:3..
그리고 4:4를 시도한다...
라지만, 2:2가 되어 버렸다.
나와 어느 모르는 사람(존내 잘함. 현질 존내 잘해놨음)과 팀.
그리고 W님과 E님 팀..
.............당연히 10판 이상한 게임이 전부 나와 모르는 사람의 승리..
아니, 저 모르는 녀석이 혼자 다 해먹는다.
결국 나와서 다른 방을 만듬..그리고 4:4
.......이번에는 모두들 같은 편...
계속 졌다...푸하하하하
........
.............
..................결국 분노 게이지 폭발..
1시간 넘게 한 갓뎀라이더를 때려치고 각자 다른 것을 조금 하다가..
슬슬 첫차 시간이 되어서 나왔다.
5시 15분..
지하철 역에 도착.
그리고 첫 전철(26분)을 기다린 후, 그렇게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