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게이머라면 누구나 알 듯한 그 게임.
게임을 시작하면 난데 없이 "잘라라!", "굴려라!", "피해라!" 등의 문구가 튀어 나온다.
그리고 주어지는 시간은 3초~5초.
이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은 클리어 하게 된다.
단순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게임 구성, 또한 중독성 있는 모션과 사운드 등으로
상당히 많은 팬을 양성하는데 성공하였다.
대체로 스타일러스 펜 한두번 휘두르면 끝나는 엄청 짧은 미니게임 모음집.
그렇다고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다.
모든 락을 다 풀기 위해서는 몇시간이 걸리며, 그 몇시간 동안 지루함을 느끼기 힘든,
그야말로 엄청난 미니게임 모음집이다.
만약 NDS를 처음 구입하였고, NDS에서 가능한 터치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게임을 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