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틀 뒷면에다가 "저는 안되나요?" 등의 귀여운 멘트를 적어놓고
히로인은 고스로리 옷까지 입혀둬서 NDS에 카트리지를 넣고 게임을 실행시킬때까지
두근두근 설레이게 해줬떤 런더니안 고딕스.
그러나 정작 게임은 시궁창.
나같은 중증 로리타 컴플렉스 환자를 제대로 훌륭하게 낚아준 게임이라 평가하고 싶다.
게임을 시작하면 뭐라뭐라 줄창 이야기 한다.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심오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게임 세계관을 대놓고 떠든다.
일단 여기서 -10점
갑부집 아가씨인 주인공이 자신의 집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의미없이 집이 넓다.
집을 돌아다닌다고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걍 맵만 넓다.
여기서 또 -10점
던전으로 들어가면 범버맨 수준의 작은 맵이 나온다.
이제 할 일은 바닥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어서 다음 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렇다. 이게 끝이다.
방해하는 놈들을 피해서 몇개의 버튼만 누르면 된다.
뭥미?
적들은 집요하게 플레이어의 길목을 막고, 속도도 빠르다.
더불어서 유일한 공격은 적을 2초정도 얼릴뿐이다. 타겟팅도 구리기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공격.
아이템 조합을 해서 다른 고스로리 복장을 생성할 수 있지만,
도저히 그거 만들때까지 플레이 하기가 힘들다.
이게임은 정말 하루하루 똥싸기 좋은 게임이다.
고스로리 히로인에 낚이지 말자.
히로인은 고스로리 옷까지 입혀둬서 NDS에 카트리지를 넣고 게임을 실행시킬때까지
두근두근 설레이게 해줬떤 런더니안 고딕스.
그러나 정작 게임은 시궁창.
나같은 중증 로리타 컴플렉스 환자를 제대로 훌륭하게 낚아준 게임이라 평가하고 싶다.
게임을 시작하면 뭐라뭐라 줄창 이야기 한다.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심오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게임 세계관을 대놓고 떠든다.
일단 여기서 -10점
갑부집 아가씨인 주인공이 자신의 집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의미없이 집이 넓다.
집을 돌아다닌다고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걍 맵만 넓다.
여기서 또 -10점
던전으로 들어가면 범버맨 수준의 작은 맵이 나온다.
이제 할 일은 바닥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어서 다음 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렇다. 이게 끝이다.
방해하는 놈들을 피해서 몇개의 버튼만 누르면 된다.
뭥미?
적들은 집요하게 플레이어의 길목을 막고, 속도도 빠르다.
더불어서 유일한 공격은 적을 2초정도 얼릴뿐이다. 타겟팅도 구리기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공격.
아이템 조합을 해서 다른 고스로리 복장을 생성할 수 있지만,
도저히 그거 만들때까지 플레이 하기가 힘들다.
이게임은 정말 하루하루 똥싸기 좋은 게임이다.
고스로리 히로인에 낚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