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님의 블로그를 갔더니..
이런 글이 있더라..
"하급생2 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어디서 줏어 들은 정보로만
하급생2를 졸작이라 평가하며 안티 운동등을 벌이고 있다. 병-_-신들"
뭐, 좀 다르다. 아니, 무척 다르다.
하지만, 내가 보면 딱 이렇게 보인다.

아, 해보지 않으면 욕 할 수 없는 것이군.
하긴, 이런 말 예전부터 많이 나왔지.
문희준 노래 욕하면 "들어보고나 욕하는 거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귀여니 소설 욕하면 "읽어보고나 욕하는 거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 한마디 해보겠다.
당신들은 그 누구도 욕하지 않는 건가?
정치가를 욕하려면 정치 계통으로 발을 들여놔 봤어야 욕을 할 수 있는건가?
무언가를 욕하려면 꼭 그것을 체험해 봐야만 할까?

내 생각은 틀리다.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남이 적어놓은 한두줄의 글에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하급생 2 사태는 꽤 많은 대사 로그가 공개 되었다.
그것만 읽어봐도 충격적이다.
메인 히로인이라는 것 자체가 그따위 짓을 하니 참으로 웃길 뿐이다.

좀 더 보자..

2004/08/29 17:52 2004/08/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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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섹서
    2010/10/03 15: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C8SEX!
    • CHiKA
      2010/10/03 17: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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