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달렸다..(?)

2004/06/01 23:34
간만에 부모님과 노래방을 갔다.
부모님은 친구분들과 방 한개를 잡았고,
나랑 형은 그 옆 방에서 여자 친구 1명씩 껴차고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는 그냥 이것저것 부르다가...
갑자기 나는 의미없는 짓에 도전하기로 했다.
바로..
"목 날려 버리기"

Grow Up
Rusty Nail
소우다, We`re Alive
다이스키
Love Destiny
Driver`s High
하루 ~Spring~
Infection
연속으로 불렀다.

러브 데스티니에서 아이타이 아이 아이 아이 할때는
목소리가 완전히 죽어서 소리가 안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에 인펙션 부를때는 피 토할뻔 했다..

와하하하하..
지금 목구녕 조홀라 아프다...ㅜ_ㅡ

어쨋거나 간만에 노래방가서 정말 즐거웠던...우후후후
2004/06/01 23:34 2004/06/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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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02 03: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스트레스는 지대로 풀려버렸겠구만요~~ 카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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