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Dreams ~Anywhere~

오늘 점심시간...
12시부터 3시간..
공강이었다..;ㅅ;

결국 작정을 하고 게임스팟으로 잽싸게 달려갔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아무튼 엑스 박스 게임 5개를 챙겨왔다.
그쪽에 플스2 게임 100개 가량과 엑박 게임 30개 정도 있었는듯..

어쨋거나
브레이브 나이트, 에이팩스, 오또기, 닌자 가이덴, 크림슨 스카이
이렇게 5개...:)

브레이브 나이트...일단 인터페이스 면에서 문제가 좀 있지만..
플레이 초창기인 지금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 같다.

에이팩스..드리프트 감은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것보다는 꽤 잘 꺽이는 것이..
아직까지는 차가 구려서 속도감도 느리고 하지만..
그래픽은 좋더라...아무튼 좀 즐겨봐야..

오또기...뷁!
반납 1순위 대상

닌자 가이덴...
시점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액션면에서는 통쾌!
이런 것을 원했다고!
문제는 너무 어려워..;ㅅ;
보스는 왜 이리 강한 건데!
자코들의 압박도 심하고!

크림슨 스카이...재미있다!랄까..
솔직히 그다지 흥미는 안간다...왜 그럴까..-ㄷ-


아무튼 일단 오늘은 집에 와서 5개 잠깐 맛만 보는 수준..
게임이 갑자기 팍 늘어나 버리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