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저 사람과 싸움만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의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사소한 것에 무척 화를 내며 열받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결국 그러다가 지풀에 쓰러지고...
허무해 하고...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예전부터 이런 성격이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점차 심각해지는 것 같다.
인터넷을 하면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이렇게 된 걸까?
인터넷을 하면서, 상냥한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리광 피우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시선을 끌고 싶어서 이러는 것일까?
이런 나 자신이 싫어지고 미워진다.
무기력하고 나약한 자신이 슬퍼진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이간질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러는 것인지..
이래서는 내가 그렇게 욕을 하던 녀석들보다 더 나쁜 놈이
아닌가..
알면서도...
알면서도 주체 하지 못하는...
그런 비겁한 자신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며...
울고 싶어진다.
한없이 울고 싶어진다.
언제부터 일까...
울고 싶어도 울지 않게 된 것은...
어릴적에는 정말 울보라고 불릴만큼 잘 울었는데...
누가 툭 쳐도 울었는데...
지금은 참는다.
남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남에게 강인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과거처럼,
울고 싶어진다.
사람들의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사소한 것에 무척 화를 내며 열받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결국 그러다가 지풀에 쓰러지고...
허무해 하고...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예전부터 이런 성격이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점차 심각해지는 것 같다.
인터넷을 하면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이렇게 된 걸까?
인터넷을 하면서, 상냥한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리광 피우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시선을 끌고 싶어서 이러는 것일까?
이런 나 자신이 싫어지고 미워진다.
무기력하고 나약한 자신이 슬퍼진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이간질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러는 것인지..
이래서는 내가 그렇게 욕을 하던 녀석들보다 더 나쁜 놈이
아닌가..
알면서도...
알면서도 주체 하지 못하는...
그런 비겁한 자신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며...
울고 싶어진다.
한없이 울고 싶어진다.
언제부터 일까...
울고 싶어도 울지 않게 된 것은...
어릴적에는 정말 울보라고 불릴만큼 잘 울었는데...
누가 툭 쳐도 울었는데...
지금은 참는다.
남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남에게 강인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과거처럼,
울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