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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6 CHiKA World of Warcraft 펫 샀어요... 4
  2. 2011/12/31 CHiKA 2011년 안녕, 웰컴 투 2012년 8
  3. 2011/12/10 CHiKA 아... 6
  4. 2011/01/02 CHiKA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5. 2004/11/15 CHiKA World of Warcraft

압니다, 제 블로그는 야겜 블로그지, 와우 블로그가 아니라는 것, 저도 압니다.

하지만 야겜에 흥을 잃어버렸어요..
뭐랄까, 아직도 오덕심이 남아 있어서 야겜도 수집하고
미소녀 관련 상품도 수집하고 두근두근 거리고 그러는데..
게임 자체에는 흥을 잃었어요.
그냥 간편하게 로맨스 만화 보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모 미소녀 게임을 약 2년전부터 하고 있는데, 아직도 완클 못했어요..-_-;
딱히 재미없는건 아닌데, 그냥 의욕이..oTL
얼른 얼른 플레이 하고 블로그에 소감이라고 끄적여 봐야 할텐데 말이죠.
젠장..

아무튼 와우 펫 샀습니다.
어따 쓰냐구요?
없어요.
그냥 장식..
데리고 다닐뿐.
펫은 거들뿐.

위에 펫은 꼬마 라그나로스.
펫 중에 그나마 큼직해서 잘 보입니다.

이 놈은 꼬마 켈투.
고양이 덕후니까 샀습니다.
근데 얼굴이 해골상이라서 영 구립니다만..
작게해서 보면 고양이처럼 흐느적 거리는게 은근 귀여워요.

그리고 구입한 펫의 메인, 잿불냥이.
네, 고양이 덕후니까요.

불타는 고양이!
냐옹냐옹 거립니다.
근데 비싸.
만원.
젠장.
뭔 놈의 펫이 내가 현실에서 먹는 밥값보다 더 비싸.

저는 펫을 사는게 아니라, 문화를 사는거에요.
덕후라고 하지 마시졈?



아무튼 와우는 약 1년? 그쯤 한거 같은데 그동안 월정액 결제 외에는 아무런 구매도 안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펫을 사게 되는 군요..ㄷㄷ
한번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앞으로는 다시 안사겠지만요.
미소녀 펫이라도 팔기 전까진..(....)
2012/12/16 22:48 2012/12/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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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ro
    2012/12/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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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불냥이가 제일 맘에 드는군요.
    뭐, 물론 전 와우 계정도 없고 단 한번도 플레이 해본 적조차 없습니다만(…)
    확실히 저도 RPG 한정 게임 불감증에 걸려서,
    '내가 왜 이런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레벨 노가다 하고 던전에서 길찾고 대사 일일이 읽고 퍼즐이나 맞추고 있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란디아2도 하다가 걍 접었죠-_-;
    아니 플레이 할 때는 그냥저냥 재밌는데, 또 안 하기 시작하면 다시 하기는 싫달까…
    해서 요새는 FPS같이 박진감 넘치고, 그래픽이 좋아 보는 재미라도 있는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넵.
    뭐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투하트나 다시 해볼까…
    • CHiKA
      2012/12/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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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불냥이 귀엽죠.
      그래서 그런지 다른 것에 비해 가장 비싸요. 2배 가격..oTL

      저도 시간에 쫒기다 보니 플레이 타임 긴 건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짧게 끝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MMORPG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매번 하면서 "아, 시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다른 걸 못하네. 접을까"하고 고민합니다. 엉엉

      저도 옛날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다시 꺼내서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 2012/12/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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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와우를 안해봐서...ㅠ
    그나저나 저도 요즘따라 에로게가 안땡기네요
    캐릭터같은건 땡기는데, 게임을 설치해도 그냥 안하다가 지우기 일수
    하긴 요즘 게임이 영 옛날같지 않아서 안땡기는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ㅠ

    옛날에는 스토리 중심으로 만들어서 명작이 많았는데
    요즘 따라서는 그냥 상업중심...
    • CHiKA
      2013/06/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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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도 와우하고 있습니다.
      3개월 결제하고, 3개월 끝나면 몇개월 쉬고..
      이러고 있네요.
      딱히 재미있는 건 아닌데 그냥 멍하니 시간 때우면서 놀기 좋더라구요.


      에로게는 커녕 미소녀 계열 완전히 손 땐거 같아요.
      그나마 만화책은 전부 미소녀 계열로 보고 있긴 한데..
      모에가 부족하네요..oTL

2011년이 오늘로 끝입니다.

우와...
그동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제 블로그가 먼저 문 닫습니다.
안녕히..



라는 건 거짓말이고..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백수가 된 지금도..







그리고 2011년 마지막 날에도..






아마도 2012년 1월 1일 해 뜨는 시간에도...


저는 와우를 하고 있겠죠.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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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똑같았네요?


전 겜덕후가 아니니까, 와우 세계에서 해뜨는 거 보러 가고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전 겜덕후가 아니니까요.
2011/12/31 19:13 2011/12/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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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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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도 와우와 함께.ㅠㅠ
    저는 이냥저냥 보낼 예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iKA
      2012/01/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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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짱 재미있네요.
      2년 연속으로 크리스마스, 한해의 마지막날, 한해의 첫날을 와우와 함께 보내내요.
      2012년에는 애인과 보내고 싶어요 ㅋㅋ
  2. 2011/12/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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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엉..그러고보니 작년에도 치카님 와우였었죠ㅎ
    그나저나 이번 1년도 참 빨리가네요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iKA
      2012/0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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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년 연속 와우 ㅠㅠ
      슬프네요.
      근데 와우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위안이 됩니다 ㅋㅋ
  3. 2012/01/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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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겜이라도 해야 무기력을 벗어날수있을까요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iKA
      2012/0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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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해도 무기력증은 있습니다.
      던젼 돌아서 돈 모으고 템맞춰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게 됩니다 ㅠㅠㅠㅠㅠㅠ
  4. 카잔스카이
    2012/01/01 14: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격조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겜하고 학위따려 발악하다보니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한해였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CHiKA
      2012/0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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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저도 학위 따고 그래야 하는데..
      2학년 휴학 하고 오래 지났더니만 퇴-_-학 처리해버렸더라구요.
      다시 1학년부터 다녀야 한다고 ㅠㅠ

아...

2011/12/10 21:22
님들, 바이바이.




또 결제해 버렸어요.


안돼...
버틸수가 없다.

더러운 와우.


작년에도 이맘때쯤에 와우 시작해서는 5개월 정도동안 정신없이 달린 거 같은데.
올해도 또 결제했어요.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아제로스를 누빕니다.
네.
2011/12/10 21:22 2011/12/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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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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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은 와우로 달리시는군요..ㅎ
    전 그냥 내년초에 블소가 나올때까지 손가락빨며 기다려야겠습니다ㅠ
    • CHiKA
      2011/12/19 01: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ㅎ
      사실 와우 제대로 한지도 얼마 안되는데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근데, 님 블로그 저 차단되어 있네요ㅠㅠ
      댓글을 남길 수 없다능
    • 2011/12/21 12: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후잉~!? 차단된걸로 나오나요?
      확인해 봣는데, 차단 리스트는 깨끗..
      아무래도 이글루스가 잠시 미쳤나봐요^^ㅋ
    • CHiKA
      2011/12/25 17: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제 댓글 써지네요.

      이글루스 문제인지,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도 차단되었다고 뜨고 ㅠㅠ
  2. 2011/12/14 17: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Aㅏ...
    • CHiKA
      2011/12/19 0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블로그에 고정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소중한 이웃분들,
검색 엔진에 야한 글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우연찮게 오신 분들,
그렇게 퍼가지 말라고 했는데 이미지까지 죄다 긁어서 퍼가신 네이놈 클럽에 도둑님들,
퍼가고 나서는 "이거 내거니까 저작권은 나한테 있음"이라고 외치는 네이놈블로그에 강도님들,
싸이월드에 "이 쌕히 미친놈 같아 ㅋㅋㅋ"라면서 제 뒷다마 까고 계신 꼴통초딩님들.

모두 모두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만, 내 뒷다마깐 녀석은 죽어


참고로 저는 요즘
크리스마스에도 와우



2010년 마지막 날에도 와우



2011년 첫날에도 와우



우아아아앙...
오늘 대격변 지역 갈 수 잇을 듯 ㅇㅇ
대격변 때 와우 처음해보는데, 벌써 리치왕 지역 졸업 캐릭터 1개,
오리지널 졸업 캐릭터 4개 있네요.
어휴...ㅇㄷㅇㄷ
2011/01/02 12:19 2011/01/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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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2 13: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ㄷㄷ...
    저도 와우 몇번 손대보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얼마 안하고 접었는데요...
    • CHiKA
      2011/01/10 0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여태까지 재미를 못 붙였어요.
      근데 대격변 나온다길래 그냥 반신반의 하며 해봤더니 잼나네요.^^;
  2. 2011/01/02 14: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유일하게 한 마비까지 끊었 (...)
    뭐 재밌는게 없네요 에로게도 그렇구 ...;;
    • CHiKA
      2011/01/10 08: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지금 온라인 게임 잡고 있는게
      마비노기(몇달에 한번 환생만 시켜주고 있어요)
      마비노기 영웅전 (몇달에 한번 스킬만 찍어주고 있어요)
      울티마 온라인 (1~2년마다 3달씩 결제하고 있어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건 이제 시작)

      이렇게 4개네요 ㅎㄷㄷ
  3. 2011/01/02 16: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이 폐인분orz
    저도 이렇게 하고 싶군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iKA
      2011/01/10 0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인생 포기하면 편합니다 허얽
  4. 2011/01/02 23: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고정적으로 찾아 와야 합니다만 안 찾아온 나인테일입니다. 그 사이에 RSS 리더에 글이 엄청나게 쌓였더군요. OTL
    • CHiKA
      2011/01/10 0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으잌, 나인테일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요즘 귀찮아서 제 블로그 접속도 잘 안하고 있네요.
      망했네요.
  5. 테씨
    2011/01/03 18: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와우 대격변 나오자마자 했는데
    영 정을 못붙이겠더라구요..
    • CHiKA
      2011/01/10 08: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는 너무 복잡하죠.
      저도 플레이 하는데 도움 준 형이 없다면 게임 금방 접었을 거 같습니다.

World of Warcraft

2004/11/15 23:57
Warcraft와 Diablo로 유명해진 Blizzard사의 MMORPG WoW..
Realm vs Realm과 Warcraft의 세계관, 그리고 방대한 퀘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나도 푹 빠져서 하는 중인데..
사실 요즘 할 것도 없는 차에, 나름대로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니 이정도로 푹 빠지게 된 것 같다.

어쨋거나 플레이타임 20시간 가량...
레벨 15
오크 전사 이다..~_~


2004/11/15 23:57 2004/11/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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