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질 웨펀

2004/07/27 03:14
전에 귀뚜라미 관련 글을 썼었을 것이다.
어제였다.
또 그 징글맞은 녀석이 깡총깡총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것이다.
"네녀석 잘 걸렸다."
나는 흡족하게 웃으면서 휴지를 돌돌 말아서 손에 장착했다.
그리고 그대로 미칠듯이 오나니를...
..........
............................아니, 그게 아니라...
그대로 녀석을 휴지로 잡았다.
물론 세게 누르지 않았다.
그렇게 큰 녀석을 내 손에서 터트리면...
액체가 흘러 나와서...
.....
.................제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봉쥬르하고 엘레강트한(의미불명)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렇다.
본드...
초강력 접착제...
휴지로 잡은 상태로 살며시 녀석 고개를 나오게 한다음...
본드를 입에 2~3방울 떨어뜨려 주었다.
짜식, 본드나 마시고 있어...
대략 2~4초 가량 흐른뒤..
녀석은 굳어 버렸다.
"사망하셨습니다"
삐------------------------------
사요나라...
오겡키데스까---------------------------?!
아멘....
벌레 죽일때는 역시 본드가 최고다..-_-b
가끔은 PM(........)을 써주는 것도 좋다.
화학 무기는 역시나 무서운 것이다. ;ㅁ;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말기를..

특히나 본드로 죽이려고 하다가...
강력 접착제가 벌레와 자신의 손을 고정시키면...
지옥이다. 최악이다. 억지로 떼었다간 벌레의 피부가 같이 따라온다.
웩...
2004/07/27 03:14 2004/07/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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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eMaker
    2004/07/28 01: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변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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