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니드 포 스피드 : 더 런에 대해서 살펴 볼게요, 뿌우 'ㅅ'/
이번 EA게임 중 니드 포 스피드의 정보가 가장 적더군요.
아무래도 배틀필드 3는 엄청난 대작이니까 정보가 많고,
피파 12는 곧 출시되니까 정보가 많은데..
니드 포 스피드는 역시 인기도에서도 좀 떨어지고(그래도 잘 팔리기는 하는데)
출시일도 상당히 많이 남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니드 포 스피드란?
자동차 타고 달리는 게임입니다.
운전대 잡고 운전해서 골에 1등하는 게임이에요.
1. 사실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고
매우 재미있습니다.
2. 갱장히 빠릅니다.
네, 이름 그대로 속도 하나 끝장납니다.
그냥 정신 없을 정도로 달립니다.
현실에서 이렇게 달리다가 머리에 피 쏠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릅니다.
아드레날린이 막 분비 됩니다.
심장 멈춘 환자에게 한판 시켜주면 살아납니다.
3. 도시를 달립니다.
산속을 돌거나 하는 거라고 생각하죠?
이건 도심을 달립니다.
당연히 도로에는 일반 차량들도 많고, 경찰도 있죠.
달리고 또 달립니다.
제작은 Black Box에서 합니다.
카본, 프로스트리트, 언더커버 등을 만든 곳이죠.
이래저래 점점 망해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 팀 스타일 니드 포 스피드를 좋아해서
더 런도 무척이나 기대되긴 합니다.
배틀필드 3와 동일한 프로스트바이트 2
배틀필드 3의 월등한 그래픽 아시죠?
니드 포 스피드 : 더 런에서도 그 그래픽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런 그래픽이 더 좋을지도 몰라요.
넓은 맵에서 다양한 오브젝트를 표현해야 하는 배틀필드 3에 비해
오로지 트랙과 소수의 자동차만 표현하는 더 런이니까요.
아무튼 이 아름다운 맵을 차타고 달릴 수 있다니..
오오미...
넓고 넓은 맵!
맵 넓습니다.
샌프란시스코부터 뉴욕까지.
산길이나 계곡, 도심 등등..
다양한 곳을 질주 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일반 사람들 차량에 의해 정체 현상이 있는 곳도,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달리는 것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옆을 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을 질주합니다.
트랙만 도는 타 게임과 엄연히 틀리죠!!
네, 아쉽지만 이게 끝인 거 같네요.
아직까지는 정보가 조금만 공개되었습니다.
그래픽이 좋다는 거랑 맵이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뭐 좋네요.
니드 포 스피드는 어차피 이것저것 필요 없죠.
말 그대로 그냥 미칠듯한 스피드만 느끼면 되는 게임이니까요 ㅇㅇ
니드 포 스피드랑 현빈은 마음으로 빠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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