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링크
GameSpot.com의 'Rise of Nations : T&P' Game Space
독특한 형태의 전략 시뮬레이션인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와 그 확장팩인 쓰론즈 엔드 패트리엇입니다. 독특한 형태라고 해봤자, 사실 문명 이라던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자원을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거쳐 점점 문명을 발전 시켜나가 궁극적으로 정보화 시대에 이르러서 강력한 병력을 뽑고 전쟁을 펼치게 됩니다.
네에, 그러나 문제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문명에서도 그러하였듯이..
화살과 칼로 탱크 때려 잡아요.
이 게임은 상성이 지나치게 강조됩니다. 즉, 칼은 말을 잡고, 말은 활을 잡고, 활을 칼을 잡습니다. 결국 이 상성 때문에...탱크는 보병에게 매우 약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바쥬카 보병이라던가 하는 놈들은 탱크 쉽게 잡지요. 탱크의 일반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보병 때려 잡으려고 하면 미묘하게 HP가 줄어듭니다.
거기다가 하나에 치우친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다음 문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잘한 발전을 몇 개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경제에 힘쓰고, 군사력은 업그레이드 하기 싫다고 해도...결국 문명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군사력도 해둬야 합니다. 안 해도 좋지만, 업그레이드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싼 업그레이드를 같이 하게 됩니다. 결국 무엇을 먼저 업그레이드 하나만 다를뿐, 모든 업그레이드는 동일한 것입니다.
다양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지만, 특성이 미묘하다는 것도 문제. 국가마다 특성이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유닛들의 구성은 완벽하게 동일하다시피 합니다.
전투의 화려함도 없고, 너무 물량전으로만 가는 느낌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문명 시리즈를 재미있게 하였다면 이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서 조금 재미없는 감도 있습니다만..
GameSpot.com의 'Rise of Nations : T&P' Game Space
독특한 형태의 전략 시뮬레이션인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와 그 확장팩인 쓰론즈 엔드 패트리엇입니다. 독특한 형태라고 해봤자, 사실 문명 이라던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자원을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거쳐 점점 문명을 발전 시켜나가 궁극적으로 정보화 시대에 이르러서 강력한 병력을 뽑고 전쟁을 펼치게 됩니다.
네에, 그러나 문제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문명에서도 그러하였듯이..
화살과 칼로 탱크 때려 잡아요.
이 게임은 상성이 지나치게 강조됩니다. 즉, 칼은 말을 잡고, 말은 활을 잡고, 활을 칼을 잡습니다. 결국 이 상성 때문에...탱크는 보병에게 매우 약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바쥬카 보병이라던가 하는 놈들은 탱크 쉽게 잡지요. 탱크의 일반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보병 때려 잡으려고 하면 미묘하게 HP가 줄어듭니다.
거기다가 하나에 치우친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다음 문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잘한 발전을 몇 개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경제에 힘쓰고, 군사력은 업그레이드 하기 싫다고 해도...결국 문명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군사력도 해둬야 합니다. 안 해도 좋지만, 업그레이드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싼 업그레이드를 같이 하게 됩니다. 결국 무엇을 먼저 업그레이드 하나만 다를뿐, 모든 업그레이드는 동일한 것입니다.
다양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지만, 특성이 미묘하다는 것도 문제. 국가마다 특성이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유닛들의 구성은 완벽하게 동일하다시피 합니다.
전투의 화려함도 없고, 너무 물량전으로만 가는 느낌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문명 시리즈를 재미있게 하였다면 이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서 조금 재미없는 감도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