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부터 시끄럽습니다.
잠자다가 일어나서 봅니다.
핸드폰 요금 청구서입니다.
14만원 나왔습니다.
6.5메가 다운로드 받고, 90분가량 통화했다네요...

참고로, 핸드폰 용량은 이미 만땅이라서 다운로드 불가능한 상태고,
당최 저는 다운로드 안 받습니다.
통화도 보통 안 해요.
저는 기껏해야 한달에 1000~5000원 사이만 전화하고,
나머지는 1만원 수준의 소액결제만 씁니다..

근데 저 14만원은 무슨 앗쌀한 경우입니까?

잇힝~☆

대리점 쳐들어 가야 할 듯..

오늘 그렇잖아도 다른 중대 선임병이 개념업ㅂ다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것에 매콤하게 기분 나빴는데...
앗쌀한 핸드폰 요금에 데히히스러워지는 군요..허허..g-_-G

*P.S : 랄까, 진짜 나 개념 업ㅂ게 살고 있나...선임들이 해도 된다고 해서 했는데, 그거 가지고 왜 했냐고 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에휴, 이놈의 군대란..orz
2005/08/19 19:10 2005/08/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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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08/19 1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당연히 말린거지. 해도 된다고 하면 이세상이 얼마나 평화롭겠는가...
  2. CHiKA
    2005/08/21 11: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으으음....아니, 농담 같은 것으로 해도 된다고 한게 아니라..
    진짜 해도 된다고 해서 한 건데 말이죠..-_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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