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차니즘 + 피곤함으로 포스팅 하기 무지 힘드네요.
거기다가 포스팅 거리도 없고 말이죠..--;
(사실 겟츄 개념작 2, 야겜 프리뷰, 리뷰 할 게 있긴 한데...주말에 해야)
그래서 최근 지른 물건이나 써 보렵니다.
회지 6권 + 쇼핑백을 무려 1만원에 데려 왔습니다.
전부 신품...이려나요. 밀봉되어 있던데.
아무튼 중고라고 해도 정말 빳빳한 신제품 레벨의 물건입니다.
아름다운 카넬리안의 그림체를, 여태까지 컴퓨터 모니터로 보다가
이렇게 책자로 보니까 감동이..ㅠㅠ
특히 왼쪽 밑에 얼굴 없는 달 회지는 왠지 모르게 더더욱 감동..ㅠㅠ
PMP A3...
보쯔비님의 염장질(?)로 구입하게 된 물건입니다.
사실 이거랑 Q5랑 많이 고민했지만, 다른 기능 다 필요없고, 오로지 동영상 재생과 음악 재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사용 소감은...
조금 불만?
WMV 버그, HD영상 TV-OUT시 프레임 저하, H.264HP 프레임 저하, 음악 변경 시 렉,
터치 스크린 부재로 인한 조작의 불편함이 아쉽습니다만..
거기다가 화면도 PSP보다 작은 4인치.
근데 막상 동영상 좀 보니까..
와우..;ㅁ;ㅁ;ㅁ;ㅁ;ㅁ;ㅁ;
걍 끝내주네요.
하루 왕복 4시간 가량의 시간이 이제 그냥 막 설레이네요.
근데 어차피 PSP 게임 하느라고 PMP의 사용 빈도는 그리 높지 않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