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엔 얼라이즈...
코헨을 만들었던 그 타임게이트에서 만든 PC 게임이다.
일단, 개인적으로 코헨을 못 해봤으니 코헨에 대한 언급은 넘어가고..
(남들은 코헨과 비슷하다고 하던데..-_-;;)
이곳저곳에서 재미없다, 최악이다, 라는 식으로 욕을 먹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래, 2004년 최고의 RTS라고 불리는 Warhammer 40000과 비슷한 점수를 주고 싶다.
워해머와는 다른 묘한 재미를 준다..:3
자원은 마을을 점령하면 그 많은 얻는 형식이며, 기름과 총알은 건물을 지어야 얻게 된다.
워해머처럼 자원의 +수치만큼 자원을 자동으로 얻는 형식이나, 자원이
무척이나 적게 모아지기 때문에 대규모 러시같은 것은 힘들다.
무엇보다 최대 정원이 20부대에 건물도 20개...
즉, 방어시설을 잔뜩 깔거나 약한 부대 잔뜩 뽑는 짓도 불가능하다.
유닛 한개를 뽑으면, 한 부대가 나온다.
예를 들어, 기본 보병 유닛들은 볼트 액션 총을 무장한 녀석들과 머신건을 든 녀석들이 조합되어서 나온다.
Anti Tank 보병은 바쥬카포2명에 머신건 1명, 기관총 4명같은 식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상성..
이 상성 시스템이 관건인데..
보병부대로도 상성만 맞추면 탱크를 쉽게 잠재울 수 있다.
탱크와 건물을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바주카포
그리고 보병을 상대하는데 좋은 머신건과 야포
이런식으로 각각의 무기가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초반 유닛을
끝까지 활용해서 전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러나 그것에도 한계가 있는 법..
결국 강력한 탱크 부대 앞에서는 우수수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강하면 강할 수록, 한 부대에 인원이 적어지고 공격 속도 등도 느려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자무식 러시는 큰 패배만 불러 올 수 있다.
유닛들의 적절한 조합이 무척이나 중시되는 게임!...
이랄까, 어느정도 강한 보병 유닛들은 박격포, 바쥬카포, 머신건을 조합해서 나오기 때문에...
그건 그거대로 무척이나 강력한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 무적은 아니다...)
빠른 생산 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을 궤멸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쓸어버리고 있으면 어느새 충원되어서 튀어 나오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밀고 당기는 전투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지겹고 짜증나는 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접전이 매력적이기도 하다.
현재는 실력이 없어서 형과 함께 팀을 맺고 협동으로 쉬운 난이도의 AI와 2대 2 플레이 중.
쉬운 난이도라지만 나름대로 본격적으로 덤벼드는 AI를 보고 있으면 난이도가 높다면 어떨지 무서운...-_-;;
무엇보다 초반 Fast 러시를 해오는 AI들의 무식함에 혀를 내두를 때고 있다.
어쨋거나 당분간 HALO2와 더불어 불타 오를만한 게임인 듯 싶다.
코헨을 만들었던 그 타임게이트에서 만든 PC 게임이다.
일단, 개인적으로 코헨을 못 해봤으니 코헨에 대한 언급은 넘어가고..
(남들은 코헨과 비슷하다고 하던데..-_-;;)
이곳저곳에서 재미없다, 최악이다, 라는 식으로 욕을 먹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래, 2004년 최고의 RTS라고 불리는 Warhammer 40000과 비슷한 점수를 주고 싶다.
워해머와는 다른 묘한 재미를 준다..:3
자원은 마을을 점령하면 그 많은 얻는 형식이며, 기름과 총알은 건물을 지어야 얻게 된다.
워해머처럼 자원의 +수치만큼 자원을 자동으로 얻는 형식이나, 자원이
무척이나 적게 모아지기 때문에 대규모 러시같은 것은 힘들다.
무엇보다 최대 정원이 20부대에 건물도 20개...
즉, 방어시설을 잔뜩 깔거나 약한 부대 잔뜩 뽑는 짓도 불가능하다.
유닛 한개를 뽑으면, 한 부대가 나온다.
예를 들어, 기본 보병 유닛들은 볼트 액션 총을 무장한 녀석들과 머신건을 든 녀석들이 조합되어서 나온다.
Anti Tank 보병은 바쥬카포2명에 머신건 1명, 기관총 4명같은 식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상성..
이 상성 시스템이 관건인데..
보병부대로도 상성만 맞추면 탱크를 쉽게 잠재울 수 있다.
탱크와 건물을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바주카포
그리고 보병을 상대하는데 좋은 머신건과 야포
이런식으로 각각의 무기가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초반 유닛을
끝까지 활용해서 전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러나 그것에도 한계가 있는 법..
결국 강력한 탱크 부대 앞에서는 우수수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강하면 강할 수록, 한 부대에 인원이 적어지고 공격 속도 등도 느려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자무식 러시는 큰 패배만 불러 올 수 있다.
유닛들의 적절한 조합이 무척이나 중시되는 게임!...
이랄까, 어느정도 강한 보병 유닛들은 박격포, 바쥬카포, 머신건을 조합해서 나오기 때문에...
그건 그거대로 무척이나 강력한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 무적은 아니다...)
빠른 생산 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을 궤멸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쓸어버리고 있으면 어느새 충원되어서 튀어 나오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밀고 당기는 전투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지겹고 짜증나는 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접전이 매력적이기도 하다.
현재는 실력이 없어서 형과 함께 팀을 맺고 협동으로 쉬운 난이도의 AI와 2대 2 플레이 중.
쉬운 난이도라지만 나름대로 본격적으로 덤벼드는 AI를 보고 있으면 난이도가 높다면 어떨지 무서운...-_-;;
무엇보다 초반 Fast 러시를 해오는 AI들의 무식함에 혀를 내두를 때고 있다.
어쨋거나 당분간 HALO2와 더불어 불타 오를만한 게임인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