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북적거리는 던바튼 1채널에는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그렇다..
거대 북극곰의 출현. 무슨 코카콜라 빨다가 온 놈들수준으로 하얀 녀석 두마리가 서성인 것이다.
왜인지 HP도 일정량 감소해 있었고 정체없이 방황을 하기 시작했으며, 곰들의 위에는 핑크빛 구슬이 떠 있었다.
이 신기한 현상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곰을 쫒아다니고(나도 마찬가지) 힐링 해주고 난리가 아니었다.
던바튼 무기상점 쪽으로 향하던 곰 두마리는 어느새인가..
표현 그대로 뿅 하고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진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상황...
언제 없어졌었냐는 듯 다시 던바튼 의류점 앞에서 튀어 나왔다.
끝끝내 버그 인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이벤트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코카콜라의 해킹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상태로 이번 곰 해프닝은 끝을 맺게 되었다..
사실 어찌 끝났는 지도 모른다. 운영자씨가 와서 해명을 했는지 그냥 사라졌는지..
보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곰을 뒤로 하고 사냥터로 돌아갔으니..-_-
그렇다..
거대 북극곰의 출현. 무슨 코카콜라 빨다가 온 놈들수준으로 하얀 녀석 두마리가 서성인 것이다.
왜인지 HP도 일정량 감소해 있었고 정체없이 방황을 하기 시작했으며, 곰들의 위에는 핑크빛 구슬이 떠 있었다.
이 신기한 현상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곰을 쫒아다니고(나도 마찬가지) 힐링 해주고 난리가 아니었다.
던바튼 무기상점 쪽으로 향하던 곰 두마리는 어느새인가..
표현 그대로 뿅 하고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진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상황...
언제 없어졌었냐는 듯 다시 던바튼 의류점 앞에서 튀어 나왔다.
끝끝내 버그 인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이벤트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코카콜라의 해킹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상태로 이번 곰 해프닝은 끝을 맺게 되었다..
사실 어찌 끝났는 지도 모른다. 운영자씨가 와서 해명을 했는지 그냥 사라졌는지..
보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곰을 뒤로 하고 사냥터로 돌아갔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