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마비노기 영웅전이 망해가고 있으면, 무제한 의상을 공짜로 주네요.
줘봤다 1달짜리 뭐 이런거 줄줄 알았는데..



입혀 봤습니다만...
속옷이 기본 속옷이라 절대영역이 내복으로 가려졌네요.
이건 이거대로 얼핏 보면 하얀색 타이즈 같아서 좋긴 하지만...
크게 보면 완전 내복.

내복..
이제와서 현질해가면서 하고 싶지도 않고..

정말이지 WoW가 마영전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 신나게 질러 줄텐데..
아쉽습니다.

가장 적절한 대안이 블레이드 앤 소울 또는 테라 인거 같은데..(온라인 게임 + 캐릭터성)
개인적으로 MMORPG는 1개만 잡으려고 해서요.
와우를 하고 있으니 다른 게임 건들고 싶지 않네요.

경험 삼아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테라는 몰라도 블소는 돈 내야 되니...
테라나 해볼까..
2012/08/22 21:44 2012/08/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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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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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시즌2되면서 서큐버스 장비가 추가됬는데 그거 걍 뿌린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은 무과금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일겁니다. 아마...
    • CHiKA
      2012/09/02 17: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그래요?
      결국 게임내에서 만들 수 있는 장비를 그냥 준거 뿐이군요?
      어쩐지..-_
      더러운 돈슨이 공짜로 좋은템을 줄리가 없죠
  2. 2012/08/22 23: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거 속옷 너무 하죠. 속옷 안 지르면 게임 할 맘이 안 생긴다니깐요.
    그렇게해서 현질을 하게 만들죠. 상술이라는 것을 알면서 안 지를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계략입니다!!!! ㅠㅠ
    • CHiKA
      2012/09/02 17: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기본 속옷이 그럭저럭 이쁘면 몰라..
      완전히 할머니 내복이라서, 그냥 일반 겉옷 입을때도 툭툭 보여서 룩을 엉망으로 만들고 말이죠 ㅠㅠ
  3. 2012/08/23 1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영전 캐릭터 그래픽은 좋은데 말이죠ㅎ

    블소 세달을 끊었지만, 한달만에 메인컨텐츠 고갈되고
    이제 남은건 파티퀘 뿐..ㅠ

    근데 간간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파티도 잘 안껴주네요;;
    그냥 시간만 버리고 있는꼴이네요ㅠㅜ
    • CHiKA
      2012/09/02 17: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블소나 테라 같은것도 해보긴 해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MMORPG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 귀차니즘으로 안하게 되네요 ㅠㅠ
  4. 카잔스카이
    2012/08/26 04: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테라 캐릭터가 개인적으로도 가장 맘에 들긴 한데 오래할 겜은 못되는듯... 컨텐츠도 그닥 많진 않고, 무엇보다 이젠 유저들이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서 인던이고 뭐고 다 지들이 알아서 돌다보니 긴장감도 덜함. 골드 인플레이션도 겁나 높아져서 현질없인 웬만한 분들 장비도 못따라감. 한 반년쯤 하고 몇 달 전에 접었슴요.

    캐릭터 룩딸을 원하시면 블소도 좋긴 한데 블소는 뒤태밖에 볼 수 없어서..(시점을 바꿀 수도 있긴 한데 실상으론 고정되어 있다고 해야 맞음) 그리고 테라 아직도 무료화 아닐걸요. 이벤트랍시고 무료섭 생기긴 했는데 그것도 끝나가고... 아마 한달 2만원은 내고 해야할겁니다..
    • CHiKA
      2012/09/02 17: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냥 캐릭터 빨로 멍때리고 하는 거죠 뭐..
      블소는 개인적으로 그런 형태의 캐릭터 외형은 좋아하지 않아서요 ㄷㄷ

      테라는 무료 서버를 그냥 상시 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일시적으로 1~2달 오픈하려는거 평가 좋으니까..

어느날 접속

2008/04/22 22:4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냐...그런 의도로 서큐버스를 잡은게 아냐...



아무튼 접속하자마자 이런 상황이 연출되어서 순간 놀랬습니다.(......)
2008/04/22 22:42 2008/04/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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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3 10: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야한짓하려고 손이 미끄러운" 도 괜찮겠네요~ ...
    • CHiKA
      2008/04/24 0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이쿠..그건..(..)
  2. 2008/04/23 17: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야한짓하려고 구두를 벗은"은 어때요?
    • CHiKA
      2008/04/24 09: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니, 구두를 벗다니..-_-;;;
      하이힐을 부정하시는 군요!
    • 2008/04/25 19: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니 그게아니어라~...
      그 머시기냐...
      양말을 신은채 ××을 ×××한다능~~(뭔소릴하는겻!!)
  3. 2008/04/26 00: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평소에 주의하셨어야죠. (......)
    • CHiKA
      2008/04/28 1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전 억울합니다..;ㅁ;
  4. 2008/04/26 04: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ㄴ밍닐절숨지게하는근여 ㅠㅠㅠ
    • CHiKA
      2008/04/28 1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_-;;;
  5. 시큼
    2008/12/30 23: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 너무 적절하게 어울려서 퍼가요 ㅋㅋ
    • CHiKA
      2008/12/31 1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넹~

마비노기를 잘 안하고 부캐이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다면 없지만...
어쨋거나 해킹당했습니다.

추석 이벤트때문에 잠깐 접속해 봤더니 다 털려 있네요.

골드 많으신 고렙분들이야, 제가 들고 있는 아이템이 졸 허접하겠지만..
폭스 아이템이라던가 말이죠.
........가장 큰 타격은 구 루비 인챈 글러브입니다.
이거 2~3백만 골드인가 하는 것 같던데..
(참고로, 제 본캐 전재산이 2백만, 아이템 팔아도 3백만은 못 넘습니다)

넥슨에게 해킹 신고 했더니만 "언제 당했는지 모르심? 우리는 해킹 당한지 2주 넘으면 즐이삼"
이라고 무책임하게 복구 안해준다는 군요.
그럴거면 '8월 이후로 접속 안했던 계정에게 이벤트 환생 카드 지급'같은 이벤트를
하지 말던가요.
카드 받으려고 접속했더니만 해킹 당해있는 센스는 도대체..-_-

아무튼 마비노기 할 의욕이 더더욱 사라지는 군요.

2007/10/02 15:30 2007/10/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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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3 16: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무섭군요. 해킹.
    • 2007/10/04 0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해킹 당해서 아이템 날라간 것보다 열받는게..

      1. 해킹 한 녀석은 결국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아서 우하우하 거린다는 것
      2. 마비노기 외에 다른 계정/비번 유출 문제

      이 두개가 가장 신경 쓰이네요
  2. 2007/10/03 19: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고..해킹당하셨군요..
    아무래도 피방에서 키로그 걸리셨을듯한데..조심하셔야..;
    그리고 넥슨 데브캣 일 처리는 기대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
    기본적인 키로그도 못막는 nprotect 는 왜 들여놨는지...

    게임 해킹이야 그렇다 치지만, 주민번호나 다른 정보 누출되지 않게 지금이라도 핸폰인증으로 바꾸셔야 할듯 하네요..후..
    • 2007/10/04 09: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제가 로그 확인 해봤냐니까 동문서답만 하더라구요.
      데브캣 : "우린 2주 넘은거 복구 못합니다."
      치카 : "저 해킹 당한지 2주 넘었나요? 로그에 없어요?"
      데브캣 : "우린 2주 넘은거 복구 못합니다."


      그나저나, 피방이 아니라 회사 사무실에서 털린 듯 싶습니다.
      피씨방 간지 거의 6개월 이상 되었고, 가도 마비노기는 한적 없어서..
  3. 2007/10/07 04: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데브캣... 보안도 지네가 한다고 깝치던게 제가 중딩 때 였군요 ㅋㅋㅋ 지금은 n프로텍트도 돌리고는 있지만 뭐 이뭐병인건 똑같으니까 ㅋㅋㅋ 어떻게 전역후킹을 하는데도 해킹프로그램이 없다고 뜨는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 2007/10/08 09: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데브캣의 가드캣인가 하는 건 1명이서 만들었다는 얘기도..--;
  4. 이건
    2008/12/02 22: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넥슨or데브캣이 해킹당한 것같습니다. 여기 주인장PC가 해킹당한 게 아니라요.
    왜냐 하면.. 마비노기를 근 2년이상 접속하지 않았고, 오직 집 컴퓨터에서만 접속한 저도
    올해 무료화된 다음 접속해보니 벌거벗고 있었거든요.
    • CHiKA
      2008/12/03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인터넷 찾아보니 확실히 당한 사람이 꽤 많긴 하더군요.
      망할 데브켓..

간만에 마비노기를 했습니다.

간만에 알베이 빨간 구슬 던젼을 들어갔습니다.

간만에 휴즈 럭키가 떴습니다.

간만에 죽었습니다.


간만에 돈 못 줏었습니다.

간만에 접속해서 잠깐만에 로그아웃했습니다.

간만에 마비노기를 언인스톨 밀기로 다짐했습니다.

간만에 마비노기 라이프 끝.
2006/07/19 23:48 2006/07/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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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20 17: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간만에 웃었습니다.

    간만에 리플을 답니다.
    • 2006/07/20 18: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간만에 리플이 달렸군요.
      간만에 답변을 써봅니다.
  2. 가루
    2006/07/21 03: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간만에 들렀습니다

    간만에 봤습니다

    간만이군요

    잠간만(?)
    • 2006/07/21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간만이네요.
      간만에 오셨는데
      간만에 좋은 자료라도 좀 주세요.
      간만에 불살라 봅시다?

마비노기의 이번 Chapter2 5th Generation은
'사막의 엘프'로 엘프 종족과 함께 사막 대륙
콘누스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 콘누스 사막에는 개미지옥이라는 것이 있어서
사막을 뽈뽈뽈 뛰어 다니다가는 그대로 미로던젼으로
빠져 버리게 된다. 이 미로던젼은 상당히 골치 아픈
던젼으로, 자칫하면 1시간 이상을 헤매게 된다.

최대한 피해다닌다고 해도, 엘프 퀘스트 중에
이 미로던젼 탈출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엘프를 키운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독한 던젼이다.
(이 던젼 도는 내내 정말 수도 없이 욕했다.
이게 뭐니, 이게?)


다른 게임 가이드 쓰면서 던젼 공략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개미지옥의 지도를 살포시 공개하도록 하겠다.
라지만, 귀차니즘과 짜증, 분노, 더불어서 해봤자 돈도 안된다는
궁극의 ㅆㅂㄹㅁ 근성으로 인하여 대강, 아니 만들다 말았다.
사막 중간에서 떨어져서, 그곳에서부터 출구까지만 대강 그려넣었다.
만약에 개미지옥으로 빠지게 되었다면 이 지도를 잠깐이라도 써보도록 하자.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내 맘대로 우겨본다.
사실, 2층에서 1층 지도가 보이긴 하지만, 개발자가 귀찮아서
필드를 펼쳐 놓은 건지, 아니면 진짜 한층짜리 던젼인지 모르므로
먼저 우기는 사람이 임자다.

사실 개미지옥은 더욱 넓다.
또한 미로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정신 바짝차리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한다면 매우 간단히 빠져 나올 수 있다.

일단 샐러맨더의 위치.
샐러맨더에 경우 주변에 잔챙이들이 많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이 녀석들이 다구리 성향이라서 샐러맨더 건들다가는
주변 녀석들이 톡톡 치고 샐러맨더가 마무리 해주는 멋진 피니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윈드밀을 돌아서 정리하던가 활/마법으로 유인해서 잡도록 하자.
샐러맨더가 뭔가 좋은 아이템을 주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경험치는 2800인가 준다. 맷집 및 공격력은 나름대로 강력한 편이다.
서큐버스급이라는 느낌.

얼핏 상자방도 보인다. 들리는 소문에는 열쇠가 있으면 열 수 있다고 한다.
내용물은 모르겠다.
더불어서 열쇠를 어디서 구하는 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인셍.

벽이 뚫려 있는 모습.
위에서도 언급했듯, 미니맵에서는 막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 부셔버린 모양이다.

퍼즐문이다.
문을 클릭하면 "XXX라고 외치면 왠지 열릴 것 같다."라고 뜬다.
이제 그 XXX를 입력해 주자.
나에 경우 '열려라참깨!'와 '테스트!'가 떴었다.
전부 쳐주면 된다. 느낌표까지..

목적지에 도착하면 이런 구멍을 볼 수 있다.
이걸 클릭하면 들어갈 거냐고 확인 메세지가 뜬다.
확인을 눌러서 밑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2층에서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런 식으로 또 벽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쪽으로 나가면 좁은 미로가 아니라 상당히 넓은
지하 던젼이 펼쳐지게 된다.

대각선 위로 쭉 가도록 하자.
간단히 말해서 1시 방향.
혹은 북동쪽.

이 계단을 올라가면 드디어 탈출할 수 있게 된다.
마치 천국으로 향하는 느낌.
하긴, 1시간 동안 헤매고나서 나가는 거니까 정말 꿀맛이다.

나오게 되면 콘누스 대륙의 12시 방향,
그러니까 에란스인지 에린스인지 뭔지의 협곡이다.
남쪽으로 향해서 내려간 뒤, 동쪽으로 이동하면 마을이 나온다.


보다 쉬운 방법 혹은 다른 방법등으로 나올 수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 방법으로 2번이나 빠져나왔다.
던젼도 랜덤이 아닌 듯 싶으니 이걸 활용해서 가볍게 빠져 나오도록 하자.


-추신-
들어가서 그냥 순순히 나오지 말고 빙글빙글 돌아 보도록 하자.
무언가 색다른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행운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더불어서 미로 내에서 L로드를 사용하면 각종 허브와 광석을
발견할 수 있다. 미스릴 광석도 발견되더라..(.....)


-덤-
인간계(?)에서 엘프 세계로 가는 방법..'ㅁ'
또 개미지옥 출몰 지역(고정되어 있는 듯 싶다.)
2006/06/25 04:10 2006/06/2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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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6/25 19: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비는 안하지만 요즘 마비에 엘프케릭이 나왔다는 얘기를 자주듣는군요.
    어쩐지 마비노기란 게임이 리니지에이어 상당히 상승세를 탄 듯한 느낌입니다 `ㅡ`
    전 라그나로크를 하니 GG...;;
    • 2006/06/29 08: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덕후+초딩 게임 레베루의 마비노기..(.....)
      아니, 솔직히 어른이들도 할 수 있지만
      이래저래 넥슨 스스로가 초딩 게임으로 몰고 가는 듯
  2. 2006/06/29 0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엘프가 추가되고 오랜만에 마비노기를 하는데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너무 느려터진 진행(인터페이스 불편, 노가다 위주)등으로 짜증나서 차라리 던전 시즈를 할까도 생각되지만...
    현재로서는 그럭저럭 참고 하는편.
    얼떨결에 바닥에 구멍이 보이길래 접근했더니 개미지옥으로 낙하.
    기분좋게 두 넘한테 다굴맞아 고잉 투 더 헤~븐!
    락~키네~ (구루민 버전)
    • 2006/06/29 08: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마비노기가 골 비우고 하기는 애매하지..
      그 놈의 가위바위보 시스템 때문에..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하다보면 어이없어서..-_-
      이것저것 불편하고, 문제도 많고, 대강 만들고,
      돈 벌려고 별짓 다하는 넥슨의 멋진 GR을
      유감없이 구경할 수 있지만, 오덕후들의 근성으로
      돈은 많이 버는 듯
  3. 2006/07/02 09: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얼떨결에 이 던전에 빠졌는데,
    이 지도를 보고 쉽게(라고 해봤자 한참만에...) 빠져나왔다
    뭔 넘의 던전을 이리 복잡하게 만들어놨는지
    초보자도 빠질 수 있는 던전인데, 미칠듯한 난이도는 뭐꼬
    레벨 디자인 완전 실패...
    당최 시점부터가 너무 불편하니
    • 2006/07/02 12: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내가 올린 지도..
      전체 지도의 25분의 1도 안될걸..--;
      그러니 그거 보고 찾을 수 없지.
      그리고 던젼이 어려워야 환생을 하지.
  4. 가루
    2006/07/21 03: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말이름이 쾌지나칭칭인줄 알았음
    • 2006/07/21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휴우...그런 불건전(?)한 이름으로 했을리가..
    • 피식
      2006/11/29 15: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보는 다 찾았는데 가장 중요한 개미지옥이;;
    • 2006/11/29 16: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각종 팬사이트에 이미 정보는 다 올라왔더군요.
      제가 쓸때는 업데이트 된 직후
      급하게 쓴거라서 허술..--;


그래픽 카드를 오버 해서 쓰다보니...
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늘이 글로 가득 채워져 있군요.
구름이 떠가는 것처럼, 저 글들이 슬슬 이동합니다.

채널 이동시에도 하얗게 변했다가 어두워질때,
그게 자연스럽게 하애졌다가 어두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팍 하애지고 어두워져버리죠.

로그인 시에는 화면이 번쩍번쩍 거리면서 흔들리고..(....)

다행히 게임 중에는 문제 없어서 그냥 쓰렵니다.
아니, 다른 게임들은 아예 멀쩡하구요.
마비노기만 이런데..
마비노기 문제인지..-_-;;

어쨋거나 매트릭스가 연상되는 알 수 없는 스크린샷.


근데 블로그 히트수가 이렇게 엄청 폭증한 거지..-_-;
통상 6배이상 증가한 듯 싶은데..;;
레이프레이 여파인가..
레이프레이 관련 포스팅도 없을텐데.으으
2006/05/04 16:34 2006/05/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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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05 00: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저거
    엄청나게 멋지군... -ㅅ-)b
  2. 2006/05/05 11: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_-b
    나도 은근히 멋있어서 고칠 생각 안하는 중

간만에 마비노기에 대한 글을 쓰는 듯 싶다.
그것도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뭐, 말이 그렇지...
그냥 스샷 한장 찍은 것 올리는 게 끝이지만...


네네...자랑할 만한 스킬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그냥 레벨 낮고 돈 없는 빈곤한 빈티지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예요.


그나나 즐거운 일이라면...

이것!
대학교 친구...인 형이 자기는 마비노기 안 한다면서...
나에게 건내 준 잡다한 물건들.
사실 갑부였던 사람이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 퍼 줬다고...
결국 남는 것들을 받기로 하였다.
5만 골드 수준의 마족 스크롤
그리고 축복의 포션 40병정도
미묘한 색의 지정 염색약

또한 스크린샷에는 없지만...

'30만 골드 수표'

그렇다..30만 골드.
대략 2~3주 동안 힘들게 던젼 돌아야 벌 수 있는 금액..
(아니, 하루 만에 버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한순간에 얻어 버렸다!


사실 친하기는 하지만, 내 스스로 거리를 약간 두었다고 할까...
아무튼 내가 조금 싹아지 없게 굴기도 했는데...
아무리 잡다한 물건이라지만 이렇게 막 주다니...
감사하다고 할까..'ㅅ'


어쨋거나 요즘 그렇지 않아도 빈곤의 빈곤을 달리는 마비노기 라이프였으나
일순간 다시 재활!
이 돈으로 뭘할까나~ 룰루~☆
2006/01/09 21:21 2006/01/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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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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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말하는 쩔이라는 거군...
  2. 2006/0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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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쩔이 아니라, 구걸이라고 하지

크리스마스 이브, 북적거리는 던바튼 1채널에는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그렇다..
거대 북극곰의 출현. 무슨 코카콜라 빨다가 온 놈들수준으로 하얀 녀석 두마리가 서성인 것이다.
왜인지 HP도 일정량 감소해 있었고 정체없이 방황을 하기 시작했으며, 곰들의 위에는 핑크빛 구슬이 떠 있었다.

이 신기한 현상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곰을 쫒아다니고(나도 마찬가지) 힐링 해주고 난리가 아니었다.
던바튼 무기상점 쪽으로 향하던 곰 두마리는 어느새인가..



표현 그대로 뿅 하고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진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상황...



언제 없어졌었냐는 듯 다시 던바튼 의류점 앞에서 튀어 나왔다.

끝끝내 버그 인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이벤트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코카콜라의 해킹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상태로 이번 곰 해프닝은 끝을 맺게 되었다..



사실 어찌 끝났는 지도 모른다. 운영자씨가 와서 해명을 했는지 그냥 사라졌는지..
보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곰을 뒤로 하고 사냥터로 돌아갔으니..-_-
2005/12/25 16:30 2005/12/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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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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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크사의 티저 광고일지도...
  2. 2006/01/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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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이제 돈 벌려고 코크 광고를?!
  3. 2006/03/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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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전까지 하다 그만둔 마비노기를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저건 버그가 아닙니다. 음유시인의 연주를 통한 동물 길들이기나,
    다크나이트의 동물 길들이기 스킬을 사용한것 같네요. 연주보다는
    다크나이트 쪽 같습니다. ^^
  4. 2006/03/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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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칼바람 님 // 음..동물 길들이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왠만한 보스급 몬스터 뺨치는 HP라던가 규칙적인 움직임 같은 것이
    길들여진 몬스터 같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게 뭐냐고 쫓아 다녔었고..

오늘은 던젼 데이~
던젼에서 아이템이 잘 나오는 날~
라비 일반 던젼을 가봤더니 확실히 잘 나오더군요.
2만 골드 정도 건졌습니다.
더불어서 라비 하급도 겟!

잽싸게 들어갔습니다.

2층 첫 방에서 힐링 포션 다 썼습니다.
스테미나 포션빨로 신나게 버티고, 힐링 마법 쓰면서 연명...
결국 축복의 포션도 다 쓰고, 완전회복의 포션도 마셔가면서 버팁니다.
무려 5번 정도 죽어가면서...

드디어 감동의 보스룸...


다 벗겼습니다.
사실 벗길 생각은 없었지만...
아볼->카운터(혹은 디펜스) 조합이 가장 안전적이라서...이 방식으로 싸우니까 옷이 벗겨지는 군요.
어쨋거나 결국 던젼 클리어 하긴 한...
대략 2시간 가량 걸렸군요..-_;

오늘 소비한 돈 10만 골드 수준...
어찌 복구해야 하나...휴우..orz
2005/10/11 22:49 2005/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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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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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솔직한 심정으로 조낸 변태 오탁후 게임같다는 느낌.
    도대체 옷을 왜 벗겨야 하는건지. 투철한 팬 서비스인가?
    온 몸으로 봉사 중?
  2. CHiKA
    2005/10/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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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뭐..-_-
    어쩔 수 있어, ㅆㅂ 넥슨의 돈벌이

하하하..-_

2005/10/10 18:38
자아...어디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
아니, 이야기 할 의욕도 떨어졌다.

문제의 발단은..

네리스에게 맡긴 이 녀석.
연속으로 2나 꽈직해버렸다.
그렇잖아도 최대 내구 7의 가물가물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던 녀석인데..
멋지게도 5.
축복 걸고 다니면 좀 버티기는 하지만...
어쨋거나 장기전으로 진행되면 내구력에 브레이크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
이것 만들자고 얼마나 빙글빙글 돌았는데...
허탈해진다..ㅜ_ㅜ
대강 마무리 짓고 다른 무기 들어야지..흑


두번째 악몽.
염색한답시고 시도했는데...
스크린샷과 같은 색을 만드는데 무려 10만 골드 이상 투자했다.
두번째 파트는 원큐에..
즉, 첫번째 파트에 9만 골드 가량을 쏟아 부은 셈..-_-
보통 염색을 시도할때 5개 색깔 중 2~3개의 색깔이 마음에 드는 것이 뜰 때까지
노력해서 염색을 시작하는데...
그 확률을 뚫고 자꾸 미묘한 색만 나왔다.
하하..orz
아직도 리본 쪽 염색을 하지 않았는데..
의욕 상실...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더이상 불가...


허탈해지는 마비노기 판타스틱 라이프...제길
2005/10/10 18:38 2005/10/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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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10/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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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스틱합니다. 판타스틱해요. ..판타스기루. (...)
  2. CHiKA
    2005/10/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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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스가루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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