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인지 3달만인지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신간들이 꽤나 나왔더군요.
오래된 만화책들도 절판되기 전에 얼른얼른 구해놔야 할텐데..ㅜㅡ
한달동안 만화책에 쓰는 돈이 그리 많지 않으니.





시온의 왕 3.
점점 가면 갈수록 '쇼기(일본식 장기)'보다는 그냥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듯.
확실히 난해한 쇼기 내용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기도 하다.
꼬이고 꼬인 캐릭터들의 관계도 나름 만족.




파스텔 14권.
슬슬 완결이 보이는 듯 싶다.
혹시 I`s라던가..다른 로맨스 만화처럼 여러가지 갈등이 일어나서
스토리 질질 끌고 짜증만 유발하지는 않겠지?
솔직히 지금까지는 꽤나 부드럽게 진행되어 왔는데...





아리아 9권.
뭐랄까..점점 가면 갈수록 아카리의 비중이 낮아지는 느낌.
아니...당최..



아리스 모에


닥치고 끝.



큐티 시스터 6권.
여전히 가면 갈수록 알 수 없어지는 스토리.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에로 수치.
어쨋거나 여동생 만세.



1권부터 3권까지는 일반판에서 스티커 껴서 주더니만.
7권에서는 한정판과 일반판을 별도 판매.
한정판은 무려 2천원이나 더 비쌉니다.
고로 특전은 돈주고 사는 겁니다. (.....)
기왕 살거면 돈 좀 더 들이자 라는 취지로 한정판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오타쿠스러운 대화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히로인들의 귀여움 수치는 나날이 증폭.



사형수 042 5권(완결편)
사놓고 안 봤습니다.
사실 일본판을 이미 봐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_-;
왠지 다시 봤다가는 확인 사살의 느낌.
몇일간 정신적 충격에 좌절할 것 같아서..
일본판 봤을 때도 좌절했었는데 한글판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한다면 더더욱 데미지 증폭.



여동생은 사춘기 6권.
치카 만세에에에에엣! oTL
카나미랑 마나카였나..두 명 왠지 구분이 안됩니다..
외모랑 하는 꼬라지가 너무 비슷해서.-_-;
그래도 점점 갈수록 그림체도 귀여워지더군요.



낭만클럽 3권.
이쯤되면 '낭만'의 레벨이 아니라 '판타지', '퇴마사' 레벨일 듯.
아무튼 점점 갈수록 기묘하고, 엄청난 우연의 연속.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2권.
이거 구입하고 봤더니 3권까지 발매되더군요.
역시 사놓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천천히 감상해야.
팬서비스 차원인 애니메이션에 비해, 벌써부터 스토리가 묵직하게 진행되더군요.



미나미가 1~2권.(원제 미나미케)
일본판 볼때도 무척이나 재미있었는데..
한국에 정발되었길래 잽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오늘의 5학년 2반도 정발되었으려나..(.....)

여전히 골때리고 재미있습니다.
2권 후반쪽에서는 뭔가 재미없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_;
2006/10/21 11:50 2006/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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