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 1

2010/11/26 22:58

村田莲尔(무라타 렌지)가 편집한 책, ROBOT이 국내에도 정식 발매됩니다.
12월 6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8,000원.

라스트 엑자일 등으로 유명한 무라타 렌지와
그 외 Lain의 원화가 등등 일본 유명 원화가 20여명이 참가합니다.

고급 종이 재질에다가 풀 컬러 작품이 가득가득 담겨 있다네요.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당연
나루코 하나하루.
네, 다들 아시죠?
그 유명한 바로 그!!!

이 책은 나루코 하나하루의 팬이라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나루코 하나하루가 소개되는 거니까요.

뭐, 근데 작가 1명당 10페이지 분량의 작품이 실릴텐데,
고작 나루코 하나하루 한명만 바라보고 사기에는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안 살겁니다. -_-;;

아무튼 돈 좀 되신다면 꼭 한번 구매해 보세요~



참가 작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플코믹스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http://applecomicshop.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78&main_cate_no=26&display_group=1

2010/11/26 22:58 2010/11/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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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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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타 렌지에 나루코 하나하루면 만팔천원값 충분히 합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만팔천원은 좀... 할인해서 만육천원이라고 해도 한페이지에 백원이네요 ㅡㅜorz
    • CHiKA
      2010/1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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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지와 하나하루 때문에 엄청 땡기긴 합니다만...
      역시 가격이 비싸네요 ㅠㅠ
  2. 2010/11/27 00: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와.
    한 페이지에 백원이면 이거 무슨 동인지도 아니고... ;ㅅ;
    • CHiKA
      2010/11/28 1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과연 퀄리티가 어느정도 일지..
      왠지 만팔천원 주고 사도 돈 아까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서점 가서 한번 봐봐야하나 ;ㅅ;

간만에 만화책 구매네요.
...........7월에 구매하고, 여태까지 구매 안했습니다. -_-;;

최근 책 구매할때 포인트를 10%까지만 쓸 수 있게 한다 어쩐다고 해서
잽싸게 포인트를 다 쓰기로 결정하고 그냥 막 질렀습니다.
딸기 마시마로 6권.
간만에 나온 딸기 마시마로입니다.
이거 진짜..
최고네요.

여태까지는 솔직히 미우 혼자만의 뻘짓이었지만
6권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어우러저 뻘짓을 합니다.(.........)

러키스타 5권, 6권.
에...뭐...
[카가미스타]라고 이름을 바꿔주세요.

렉 8권.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묘해진다고 할까요.
주인공간의 로맨스를 그리는 것도 아니고,
아카의 아이돌 활동이 많아지지만, 그렇다고 아이돌 활동을 심도있게 다루는 것도 아니고..
뭔가 정체가 불명해진 만화입니다.
그래도 귀여운 그림체와 아카때문에 보고 있긴 합니다만..

미나미가 6권.
우치다아아아아아아아!!
여전히 가볍게 읽기 좋은 개그물입니다.
그림체가 나날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아이들의 시간 5권.
처음에는 위험한 애들과 올바른 교사의 이야기처럼 훈훈했습니다만,
이제는 이거 뭐..
케이지였나, 아무튼 린 삼촌인지 뭔지는 완전 막장이고
스토리 진행은 허벌 더디고
주인공의 연애전선은 완전 비비 꼬였고..

두근두근 이웃사촌! 7권, 8권..
갑자기 급전개 되는 스토리.
그러나 메인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보다는
주변 인물들의 심경 변화를 위주로 다룬 느낌입니다.
이것도 앵간히 스토리 질질 끄네요.
더불어서 작화 붕괴도 심심하면 일어납니다.

키미키스 5권.
좀 실망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라서, 가장 기대했습니다만
좀 아니네요.
키미키스 엔솔로지에 나오는 것이 더 잘 나온 거 같습니다.
이로써 키미키스도 끝이네요 ㅠㅠ

파스텔 20권, 21권.
염장레벨 180%.
그러나 여전히 진행은 더디고..
그림 그리기 귀찮은지, 애들 포즈가 자꾸 똑같을 뿐이고!!!
쓰잘데기 없는 걸로 1장을 날리는 건 일상다반사고!!!!

하야테처럼! 15권.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면서 더더욱 난잡해졌습니다.
이쯤 되면 제목도 바꿔서, 그냥 '아가씨 학교 네기마'라던가
뭐 요딴걸로 바꿔도 될 거 같네요.
하야테의 활약도 적어지는 느낌이고...
히나기쿠나 팍팍 나와라

히마다리 스케치 1권, 2권
이번에 산 것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네요.
애니메이션을 먼저 봤기 때문에 상당수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귀여운 캐릭터 묘사라던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귀여운 포즈라던가..
잔잔한 개그까지..
최강입니다.

뜬금없이 '컬투에 미치다'
사실 개인적으로 개그맨 중에 컬투를 가장 좋아합니다.
회사에서는 라디오 2시탈출 컬투쇼도 챙겨 듣고,
집에서는 eTV에서 하는 2시탈출 컬투쇼도 보고,
팟캐스트로 듣기도 하고,
컬투 나온다고 웃찾사라던가 하땅사도 즐겨 봤었고...

그래서 샀습니다.
2시탈출 컬투쇼 사연을 모아둔 책입니다만 재미없어요.
네, 재미없어요.

솔직히 사연 자체가 매우 웃긴 사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컬투 형님들의 말빨때문에 웃긴거거든요.
근데 그걸 그냥 글로만 읽으니까 재미없어요.
1/4도 안 읽고 구석에 짱박아 뒀어요.



..........그나저나 구입하는 만화책이 대부분 미소녀물인데, 괜찮습니까..
뭐, 이 블로그가 미소녀 블로그인데,
미소녀 블로그 운영하는 주제에 남자들이 뒤엉켜 굴러다니는 열혈물을
보는 것도 애매하긴 하죠.
2010/04/13 23:46 2010/04/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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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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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많이 지르셨군요.
    아이들의 시간과 딸기 마시마로 신간이 나왔나요.
    아이들의 시간은 그 악명에 비해 속이 깊은 이야기가 나오나 싶더니 이제는 또 막장인가요. 이런;;;;
    • CHiKA
      2010/04/17 12: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몇년간 모은 포인트를 한번에 다 소진시켜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시간은 처음에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막장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아쉽네요
  2. 2010/04/14 00: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오 이치마로랑 히다마리 스케치는 얼른 지르러 가야겠네요...
    • CHiKA
      2010/04/17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딸기 마시마로랑 히다마리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번에 산 것 중 가장 잘 산거 같네요.
      옆에 놓고 두고두고 보고 있습니다.
  3. 2010/04/14 14: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만화책 질러야 하는데 돈이없어효..ㅠ
    • CHiKA
      2010/04/17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ㅠㅠㅠㅠㅠ
      저처럼 모아둔 포인트로
  4. 2010/04/15 19: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토나구라... 아직도 나오나보네요..
    아이들의 시간은 그냥 3권즈음에서 끝냈으면 될것을..
    웬지 느낌이 왕소군과 흉노족같은 느낌??
    전 히다마리가 정발될꺼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호우분샤라는 듣보잡 출판사에 망가타임스라는 듣보잡 잡지..
    이리 된 이상 문코씨의 '라이카데이즈'나 정발됐으면 하네요.
    나도 만화책사러 단골 총판에 가볼까??
    • CHiKA
      2010/04/17 12: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토나구라, 스토리를 질질 끌면서 전개하기 때문에 20권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시간은...뭐랄까..참 애매한 만화가 되었습니다.

7월말에 구입한 만화책입니다.
요즘 돈도 없고, 책 넣을 공간도 없어서 만화책을 안 샀습니다만,
걍 생각이 나서 살짝 질러 줬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포인트 써서 공짜로 주문했네요.


아참..
저작권 관련 글을 읽어 보니까
만화책 겉표지는 써도 아무 문제 없다더군요.
덕분에 만화책 구입관련 포스팅은 계속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서 예전에 작성했던 만화책 구입 포스팅도 전부 복원하였습니다.

Kiss×sis 2,3,4권.
가면갈수록 이게 러브코메디 만화인지, 성인 만화인지 궁금합니다만...
그래도 염장 + 개그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만 점점 스토리는 없고, 그냥 껴안고 키스하는 장면만 늘어가기 때문에
뭔가 허무해지고 있긴 합니다.

B型H系 4,5,6,권
야한 생각만 하는 미소녀 여자 주인공(처녀)과 순진하고 평범한 남자 주인공(동정)의
러브 코메디입니다.
드디어 여자 주인공 야마다가 남자 주인공 코스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뭐 둘이 완벽하게 사귀기 시작합니다만..
여전히 서로 서투르게 사귀네요.
.........뭐랄까...
이 만화책, 과연 끝나긴 할까요?
스토리가 계속 제자리에서 맴도는 거 같은데

키미키스4권과 キミキス THE ANTHOLOGY입니다.

일단 키미키스 4권.
이번에는 천재 소녀 후타미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1~3권에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히로인들이었지만
이번 후타미에 경우 주인공에게 별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서로 사귀게 된 이후로는 결국 똑같아지긴 합니다만..

엔솔로지에 경우 재미있는 편도 있긴 하나 일부 퀄리티가 최악이라던가
내용자체도 이상한게 많더라구요. ㅠㅠ

요즘 애니화로 인기를 끈 사키입니다.
사실 애니고 뭐고 본 적도 없어요.
그냥 떠돌아 다니는 이미지 몇장만 봤을뿐..
........미소녀 마작 만화입니다만, 마작 부분은 완전히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마작을 완전 운빨로 하네요.
귀여운 캐릭터빨로 보고는 있습니다만..하앍..


사실 사키에 경우 1년 6개월을 넘어서, 쿠폰 할인 받으려고 구매한 겁니다만
(요즘은 1년 6개월 이상된 책을 사야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깜박 잊고 쿠폰 결제를 안했네요 ㅠㅠ
어휴, 아까워..
2009/09/04 19:57 2009/09/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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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ss×sis 第7話 な、なんと〜っ!?びしょ濡れ真夏の妄想曲

    2010/05/18 22:46
    삭제
    kiss×sis 3 (Blu-ray)posted with amazlet at 10.05.18キングレコード (2010-08-25)売り上げランキング: 596Amazon.co.jp で詳細を見る【アニメ商品対象】kiss×sis 3【Blu-rayDisc Video】 【初回生産限定】(楽天)    _  ∩  ( ゚∀゚)彡 お尻!お尻!  (  ⊂彡   |   |    し ⌒Jちなみにベストオブヒップはこれ。お尻に力が入ってきゅっってなってるのがちゃんと伝わってきて凄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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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4 21: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Kiss×sis... 아직 안봤는데 좋아보이는군요. 봐볼까...;;;
    사키보고 마작하려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운빨이 너무.==
    • CHiKA
      2009/09/07 1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키스시스는 1권까지는 그나마 볼만 한데 가면 갈수록 묘합니다.
      스토리고 뭐고 거의 없이 그냥 키스만 하고 있네요. -_-;
      본격 키스방 만화
  2. 2009/09/04 22: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카제코시의 캡틴은 오른쪽 눈에 기어스가 달려있고 맵핵을 씁니다..;;
    너무 사기적인 능력이라 키요스미나 류몬부치의 에이스랑 직접 맞붙는 장면은 본편에 없군요.

    (나중에 애니판 오리지널에서는 사키급으로 사기적인 마작을 하는 마작부장 타케이 히사도 캡틴에게 좆 to the 망..;;)
    • CHiKA
      2009/09/07 1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테니스의 왕자님도 그렇고, 사키도 그렇고..
      왜이리 먼치킨으로 만드는 건지 --;
      그점에서 고스트바둑왕과 시온의왕은 잘 만든거 같네요
  3. 2009/09/04 22: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아..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저런 키스X시스 처럼 억지로 끼워맞추는 비성인물(?)에는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
    이젠 대놓고 성인물이 좋아 (...)
    • CHiKA
      2009/09/07 19: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아직 센티멘탈하고 플라토닉한 것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키스시스는 너무 징하다고 할까요.
      가끔 하면 그나마 재미있겠는데, 뭐 심심하면 쳐하고 있으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_-;
  4. 2009/09/05 0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키미키스 4권 확실히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솔직히 3권까지는 너무 진부해서 집중도 그닥 안되고 했는데... 그리고 중후반부에 후타미 책상 위에 넘어뜨리고 키스하는 장면에서 작가의 근성이 느껴지더랍니다. 분명 옷을 벗기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청소년 코믹스니 그럴 수도 없고... 더군다나 전작 에로만화 작가분이라 손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그렸을까 싶습니다. 핫핫핫...
    • CHiKA
      2009/09/07 19: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팬티도 보이면 안된다고 해서 작가들이 그릴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_-;;
  5. 유이
    2009/09/06 00: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B형 H계라는 만화책은 제목이 특이하네요.
    내용은 좀 므흥... (퍽)
    • CHiKA
      2009/09/07 19: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혈액형별 성격은 안 믿지만
      일본애들은 혈액형별 성격을 잘 믿더라구요.

      B형이 완고하고 고집불통이고 뭐 대강 그러니까
      만화책 여주인공의 성격이랑 딱 들어맞죠.
      거기다가 야한 것만 생각하니까 H계라고 적은 거 같네요.

      ......어쨋거나 내용은 좀 아스트랄
  6. 2009/09/08 2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키가 국내출시되었군요.
    한국은 화투가 인기지만 일본이나 듕귁은 마작이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저런 한국에 친숙해지기 힘든 소재의 만화를 출판하는 출판사도 참 대단하다고밖엔...
    치카님은 마작게임하면서 첫판에 天和로 개털된적이 있으시나요?
    P.S. : 아! 얼마전에 짱꼴라 웹을 통해 '영매사 이즈나'3권까지 구했습니다. 하라는 제령은 안하고 빤스노출만 잔뜩 해대더군요. 그녀의 능력이 심히 의심스럽더군요.
    • CHiKA
      2009/09/12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키라던가 시온의 왕이라던가..
      상당히 애매한 내용으로 잘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다만 내용 자체가 애매하니까 정작 게임 내용은 안 나오고
      다른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는게 문제..--;
  7. 루루슈
    2011/06/29 14: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2년지나서 쓰는거지만... B형은 b컵이란얘기아닌가여.. H계는 그 h이고 ㅋ
    • CHiKA
      2011/07/03 22: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원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단순무식한 혈액형 B형 + H속성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저는 혈액형별 성격을 믿지 않지만,
      작가가 그걸 믿는다는 전제하에..

2008년 9월에 구입한 만화책 포스팅입니다.
항상 그렇듯 만화책 관련 포스팅은 떔빵용 포스팅(?)입니다.
거기다가 등록 우선순위도 낮기 때문에, 항상 다른 포스팅에 밀리고 밀리다가 몇개월 뒤에 등록됩니다.
.......
.............
요츠바랑 2권.
에나 짱 귀여운듯..하아하아

코쿤 2권.
이놈의 만화, 스토리 전개가 꽤나 더디군요.
이제서야 프롤로그가 다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모험이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무녀 2명이 등장하는데, 얘네들 짱 귀여운 듯 하아하아
키미키스 2, 3권
여전히 뭐..
어찌보면 순정 만화 같은 스토리지만, 내용은 완전 씨벌금 수준.
어이없는 이유로 사귀게 되고, 한번 키스 시작하면 교실, 골목 등등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아주 그냥 끈적끈적하게 키스 하는 주인공 일행.
이정도면 염장을 넘어서서 이게 에로만화인지 뭔지 알 수도 없을 정도.
ㅋㅂㄹ

하야테처럼 14권
슬슬 본격적으로 할렘물로 전개중입니다.
이녀석 저녀석 남여 관계없이 모두들 "하야테 짱좆아"를 외치고 있네요.
언제나 그렇듯 황당하고 전혀 쓸데없는 개그 이야기만 펼쳐져서
1권내내 결국 스토리는 찔끔 진행됩니다.

가면의 메이드 가이 2권
이 만화, 다 좋은데 너무 지저분합니다.
컷 구성 같은 것 좀 정리해 주면 안될까요..뭐, 이게 이 만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후부키 짱 귀여운 듯 하아하아
시온의 왕 7, 8권
드디어 끝났습니다만..
이것도 인기가 없어서 갑자기 끝내는 듯 싶네요.
2권에서 갑자기 모든 사건을 쭉쭉 전개하더니만 대강 끝내 버립니다.
뭥미..
리틀점퍼 6권
여전히 스토리가 복잡하고, 전개가 더딘 감이 있습니다.
치마가 2명으로 분열되고, 거기다가 사랑의 라이벌까지 등장하여
스토리는 더더욱 꼬이고 꼬이고 꼬입니다.
하아하아..

오픈세서미 20권
이 ㅄ같음 만화도 드디어 끝입니다.
가면 갈수록 귀찮았는지 그림체도 구려지고, 스토리도 단순해지고
결말은 진짜 감동적이지 않게, 평범하게 끝내고...
이거 뭐 답 없는 만화
동인워크 5권
이것도 끝입니다.
그냥 뭐 동인 그리다가 끝나는 만화.
성공도 없고, 실패만 좀 있고, 모에만 있는 만화
하아하아
환상게임 현무개전 8권
새로운 마을에서, 새로운 일행과 만나서 어느정도 스토리 전개가 됩니다.
이 놈의 만화도 스토리 전개 자체는 꽤나 더디죠.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지지면, 결국 히로인의 미래를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은
히로인을 다시 현실세계로 돌려 버립니다.
9권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이 와타세 유우라는 작가, 그림체 짤끔하면서 정말 이쁘게 잘 그리네요
2009/03/07 17:42 2009/03/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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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7 20: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러고보니 오픈세서미 작가도 많이 늙은 아줌마됐겠군요 ;;;
    하야테처럼은 최근 나온 15권까지 주문했는데 중간에 나온 신캐릭터는 뭔지 --;
    코쿤은 좀 지켜본후 사야할듯 해요 :)
    • CHiKA
      2009/03/09 09: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야테처럼은 억지로 스토리 끌어 먹으려고 버티는 거 같더군요.
      자꾸 의미없는 캐릭터 등장만 시키고 있고..
      코쿤은 좀 초등학생용인지, 유치한 면이 많아서..
      그저 히로인빨로 보고 있습니다.
  2. powring
    2009/03/07 20: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야테처럼.. 아직도 나오는군요 ㅋㅋ
    • CHiKA
      2009/03/09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스토리 전개를 안하고, 계속 질질 끌어 먹네요.
      인기 있을때 돈 좀 벌려는 듯 싶어요
  3. 2009/03/07 22: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라구요!?
    리틀점퍼 6권에서 치마가 둘로 갈라진다구요!?
    그럼 아랫도리가 늠휉궯궸귮슕햛뷿뮸귫이 된다는거...!?
    카드!!!! 신용카드 어딨어!!!! 이런건 질러야햇!!!!!!!!
    • CHiKA
      2009/03/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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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쯘과 데레 두명으로 나뉘어집니다.
      이 작가 놈도 드디어 요즘 대세를 깨달은 듯
  4. 스피리아
    2009/03/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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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츠바랑 재미있지요... 'ㅁ'
    • CHiKA
      2009/03/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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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츠바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짜증나더군요.
      요츠바만 외계인이 저격해서 날려 버렸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2008년 7월에 구입한 만화책입니다.
......매우 오래전에 구입한 만화책을 이제서야 포스팅 쓰는 군요.

이번에는 화보집도 구입했더니만 가격이 팍 올라가 버리는 군요..;ㅅ;



괴물왕녀 1권.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던 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표지 일러스트가 좋아서 구입했습니다만...

네, 지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어설픈 고어씬을 연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결국 실패해서 "도대체 왜 이런 장면이 나오나?"싶고
표지와 다르게 책 속 히로인들 작화 상태가 영 메롱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찌질이 주인공에, 영양가 없는 스토리 전개, 웃기려는 건지 뭔지 알 수 없는 개그 장면까지
한데 어울려져서 이건 그냥 코뿔소가 싸놓은 똥보다 영양가가 없는 만화로 보입니다.

미나미나 5권.
여전히 카나의 개그는 재미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리코도 귀엽게 잘 나오는 편도 있어서 마음에 드는 군요.
우치다의 비중이 적은 듯 해서 아쉽습니다.
 
요츠바랑 1권.
음..예전에 전격대왕을 보다가 낚시터편을 보고 에나가 귀여워서 구입했습니다.
네, 에나 때문에 봅니다.
요츠바가 하는 짓거리는 귀여움이나 재미보다는 그냥 짜증만 날뿐이구요.
에나가 저를 정화시켜주네요. 하앍
불뻡 스캔본 보다가 재미있어서 구입했습니다.
판타지 세계..입니다.
인간형 누에에서 실을 짜내던 노예 카이.
그는 불쌍한 누에를 구출해 주고자 누에를 데리고 밖으로 탈출합니다.
누에의 존재는 이 국가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군대가 카이를 쫒고..
그 상황에서 '벌레를 보호하는 단체'를 만나서 같이 다니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앞으로의 스토리가 뻔히 보입니다만...
누에때문에 봅니다. 귀여워..;ㅅ;

월드 엠브리오 1권.
크르노 크루세이드 작가가 만들고 있는 신작이죠.
핸드폰을 타고 퍼지는 괴물, 그리고 평범하던 주인공이 이 전투에 휘말리다 뭐 이런 내용인데..
글쎄요...
나름 재미있기는 한데..
모에 요소도 부족하고, 주인공은 찌질하고, 스토리 전개는 열라 느리고..-_-
게임 원작의 키미키스입니다.
애니와는 내용이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애니에 경우 주인공이 여러명이고, 각 주인공들이 히로인과 만나는 내용이라면
만화에 경우 주인공 1명이고, 1권마다 히로인 1명씩 만나는 내용입니다.

아무튼 1권에서는 마오가 히로인으로 등장합니다.
표지와는 다르게 만화책 속 그림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귀엽고 예쁘게 잘 그려놨더라구요.

뭐, 그 외 스토리 전개라던가 그딴건 완전 뭥미? 수준으로 형편없습니다만..

하야테처럼! 13권
히나기쿠의 비중이 적어지고, 이스미와 마리아의 비중이 높아지긴 했습니다만...
거기다가 새롭게 메인자리로 학교 서기 '하루코'가 활약하게 됩니다.
내용은 항상 그렇듯 지들끼리 이리저리 개그짓하는 내용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군요.

리쿠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같이 구입한 녀석입니다.
스즈히라 히로의 화보집이지요.
풀컬러에 크기도 크고 퀄리티도 좋아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환율 크리로 이거 가격 많이 올랐군요..-_-;;
제가 샀을 때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오른 듯..;;

네에...애니메이션 1편 보고 지르게 된 만화책, 가면의 메이드가이 1권입니다.
사실 만화책은 그림 퀄리티가 최악입니다.
거기다가 난무하는 텍스트와 허접한 컷 구성으로 인해 가독성이 최악입니다.

오로지 맹순이 메이드 때문에 보는 만화.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개그씬은 나름 좋습니다.

오픈세서미 18, 19권.
이 만화책은 진짜 ㅄ같습니다.
네, 과감하게 말씀드리죠.
이 만화책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ㅄ입니다.

결말이 다가올수록 그림체는 점점 쉣더뻑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미친 전개 방식이 정말 훌륭합니다.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가던 청소년 만화죠, 이 만화는.
즉, I`s라던가 그런 만화책처럼 주인공 시점에서 히로인과 사귀는 내용입니다.

근데 갑자기 비밀이 생기고, 처음에는 히로인이 그 비밀을 주인공에게 숨깁니다.
주인공은 비밀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 비밀 이상의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시점이 히로인에게 넘어갑니다.
주인공이 알아낸 비밀 그 이상의 것을 히로인이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내용.

뭡니까, 이 총알 맞는 스토리는..

세키레이6권.
네, 히로인 가슴때문에 봅니다.
뭔가 문제라도?
러키스타 4권.
뭐 여전히 그냥 평범한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카가미의 비중이 낮아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카가미가 많이 등장하고 있긴 한데, 뭔가 약간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매직걸 9권.
....................솔직히 그다지 재미는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처럼 끝내는게 가장 깔끔한 것 같은데 만화책은 스토리를 질질 끄는 군요.
파스텔 19권.
책의 반정도가 마코 관련 내용입니다. 그게 좀 아쉽군요.
그 외 나머지 반정도는 여전히 그렇듯 주인공과 히로인의 염장 바보커플 스토리입니다.

특별히 라이벌도 없고, 갈등도 없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훈훈하게 볼 수 있어서 좋군요.
(항상 I`s라던가 하는 건 갈등이 생겨서 짜증나던데..-_-)
2009/02/03 19:02 2009/02/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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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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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세서미...저 작가 '굿 키스'작가 맞죠?
    당시 '엔젤비트'를 좋아하던 저로서는 표절이라면서 엄청 싫어했는데..
    이젠 책 쫌 팔고 돈벌었다 이건지 발로 그리는것같군요.
    표지의 눈과 코가 웬지 뒤틀려있어...-_-;;
    • CHiKA
      2009/02/04 10: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표지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진짜 대강 그리는 듯.
      스토리도 이상해지고
  2. 2009/02/03 21: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코쿤..예전 해피월드 때부터 매니악한 설정을 유감없이 드러내더군요..이작가는 ;;
    오픈 새서미...차라리 옛날 굿키스 시절이 훨 낫습니다. 진짜루.
    마지카노 매직걸은 아직도 안끝나는군요 ;;
    파스텔도 보면 영 오픈 새서미 꼴이 나는듯한 --;
    • CHiKA
      2009/02/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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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월드를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코쿤은 상당히 설정이 독특하더군요.
      그러나 앞으로 주인공의 미래가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가 좀 아쉽습니다.

      오픈세서미...이건 뭐...괜히 사서 모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마지카노는 애니보고 사보는 건데, 애니보다 더 질질 끄는 느낌이네요.
      애니랑은 스토리 전개가 다르긴 한데, 일단은 애니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파스텔은 아직까지는 오픈사시미 보다는 나은 듯 싶습니다.
      그림체는 오히려 더 발전하고 있구요.
      다만 특별한 스토리 진행 없이 걍 두사람의 염장질만 나오는게 좀..;;
      (개인적으로는 갈등 같은 거 없이, 걍 이런게 좋지만요)
  3. 2009/02/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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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문제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글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 CHiKA
      2009/02/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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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감사합니당~
  4. 리쿠
    2009/02/06 1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예전에 덧글 남겼던 것 같은데 왜 없어졌을까요. (...)


    치카 님은 세키레이를 가슴 때문에 보시는군요. 변태. (퍽!)
    스즈히라 히로 님의 그림은 애들이 꼭 안아주고 싶게 생겼어요. 뭉글뭉글~
    그리고 미나미나 오타 났네요. 미나미가 <-
    • CHiKA
      2009/02/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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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제가 특별히 댓글을 삭제한 적은 없는데요..;;
      (스팸, 욕 리플도 냅두는 성격이라..;;)

      아무튼 세키레이는 오해입니다.
      가슴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사실은 다른 부분도..oTL
  5. 홀길
    2015/01/05 03: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ㅇㅇㅇㅇㅇ
    • CHiKA
      2015/01/28 12: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dddddd

네, 이번에도 질렀어요.
3월에 주문, 해외직수입으로 4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5개월만에 지른 만화책..--

요즘 이것저것 질러서 돈이 없는 관계로..
그동안 쌓인 '마일리지'를 신나게 썼습니다.

그래도 마일리지가 약 5만원 정도 남았네요.
난 도대체 얼마나 샀던거지..--;;;;;


미나미가 4권.
요시노와 우치다의 비중이 조금 높아서 대만족.
그나저나 역시 주인공은 카나군요. 뭐, 좋긴 하지만..'ㅅ'

고식(라이트 노벨) 원화가의 단편 모음집 狐とアトリ : 武田日向短編集과 장편 만화 異國迷路のクロワ-ゼ 1권 입니다.
뭐랄까...
그림체 짱...하앍하앍

특히 크로와제에 경우 진짜 그림체가 완전 쩔더라구요..-_-;

파스텔 17, 18권입니다.
슬슬 이 만화책도 염장 만화인데요?
이거 뭐..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갈등 같은 것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두명이서 러브러브 염장질할뿐..--;;;

3x3 Eyes의 타카다 유조 연재작 리틀점퍼 5권.

점점 전문지식을 중얼중얼 말하면서 진행합니다만...
진행이 너무 더딥니다. 팍팍 좀 진행되던가.
의문점이 많아서 궁금해 죽겠는데..ㅠㅠ

아리아 11권.
슬슬 끝나가나요?
그냥 막 끝내기 일보 직전인 느낌입니다만...
아무튼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번편은..

매직걸 8권.(원제 마지카노)
점점 그림체 이뻐지고, 서비스 씬도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애니메이션과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히로인들 짱 귀여움.

러키☆스타 3권.
카가밍...하앍

환상게임 현무개전 7권.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만..
가면 갈수록 점점 배드엔딩으로 갈 것 같은 불안함이 커지는 군요.

시온의 왕 6권.
이제 슬슬 범인이 누군지 알려주면 안되겠니?
아무튼 곧 끝날 듯 하기도 합니다만..

모 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だめよめにっき.
아이들의 시간 작가가 사실 주부 1년차.
그래서 그 느낌을 만화로 승화시켰다는 군요.
뭐랄까..염장 레벨 +120%라는 느낌.

두근두근 이웃사촌 6권.
서로 사귈 듯 안사귈듯 아슬아슬한 거리인 주인공 일행.
재미는 있는데, 서브 캐릭터들이 너무 묻힌 듯 싶어서 아쉽네요.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1권.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의 명성때문에 사봤습니다. (애니랑 라노는 보지 못했어요)
뭐랄까..그림체 이뻐서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보다는 쿄시로의 꼬봉이 더 마음에 드네요.
히로인 죽어.

건슬링거걸 9권.
이제 애니메이션 완결 부분이 연재되었습니다.
뭐랄까..애니메이션에서는 보지 못했던 세세한 이야기를 다뤄놨어요.
애니판보다도 더욱 슬프네요.ㅠㅠ

こはるびより 4권.
주인공 타카야의 완전 커스터마이즈 피규어 사쿠야까지 등장.
거기다가 쿠온까지 살며시 타카야를 노리기 시작합니다.
유이도 슬슬 마음을 열어가고 완전 4파전.

おまもりひまり 3권.
서비스 씬 120% 강화.
그러나 오히려 히마리의 비중이 낮아진 듯한 분위기.
그렇다고 서브 캐릭터들 비중이 높아진 것도 아니고 말이죠.
스토리 진행도 느림..ㅠㅠ
2008/06/17 00:19 2008/06/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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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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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まもりひまり 3권은 쿠에스의 등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별로 히마리의 비중이 낮아졌다고는..; 등장 비중이라면 주 히로인답게 꽤 채워져 있었고 존재감 쪽이라면 쿠에스때문에 좀 엷어지긴 했어도 유우토와의 키스씬으로 업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오히려 아게하나 리즈릿트가 많이 안 나와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니, 그래도 리즈릿트는 특유의 귀여움성을 꽤 어필했지만 2권에서 보았던 아게하의 날카로움 컷은 링코와의 조우 빼고는 없더군요 -_ㅜ 뭐 그 틈들은 쿠에스가 꽤 담당한 일면이 적지 않아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

    的良みらん씨는 드래곤에이지 부록도 꽤 여러 개 내셨더군요.(단행본 특전은 받아본 적이 없지만 ㅠㅠ) 라노베쪽으로도 みかづき씨가 담당해서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했는데 이것도 참 적지 않은 수완.. 일찍이 성인코믹으로 꽤 오래 활동해오셨던 분이긴 하지만 한층 미려해진 퀄리티로 호평 연재가 되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중입니다.
    • CHiKA
      2008/06/17 08: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음..그런가요.
      저는 쿠에스의 등장을 전혀 반기지 않아서..-_-
      오히려 리즈릿트는 수련씬에서 많이 등장한 느낌입니다.
  2. 2008/06/17 17: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だめよめにっき ..크어..
    아이들의 시간 작가라는게 쇼킹..거기다 주부였다는게 더더욱 쇼킹..
    어쩌면 그 머리에서 그런 위험한 (..) 만화가 나올까 ;;
    • CHiKA
      2008/06/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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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여자니까 더더욱 수위가 높은 것일지도요..-_-;;
  3. 2008/06/17 1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국미로 클로와제..
    이작품 다른분이 하기전에 대패질해야하는데 왜이리 구찮은지...ㅡ.ㅜ;;
    • CHiKA
      2008/06/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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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와제는 굳이 글을 알수 없어도 그림의 '모에'파워로(...)
  4. 2008/06/20 1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에로만화를 주문하고 싶은데 길이 없네요...십습솁습
    • CHiKA
      2008/06/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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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말이죠
      일반 온라인 서점 구매대행에다가 "에로 만화 되남여?"라고 물어봤더니 "KIN"때리더라구요.[...]
  5. 2008/06/22 23: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런거 말고 평범한 책은 구입 안하시나요? ㅋㅋ 장식용으로 필요하던데...
    • CHiKA
      2008/06/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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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멜 일대기라던가 일본소설, 양키 소설도 아주 간간히 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회사 업무 때문에 판타지 라이브러리도 구입할 예정이구요.
      뭐, 만화책의 비중이 99%수준이긴 합니다만..-_-;
      어차피 이미 장식장을 '오타쿠'화 시켰기 때문에 평범한 책이 있으면 오히려 어색합니다. oTL
  6. 음냐리
    2008/12/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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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미나미가.. ㅠㅠ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은 관심 때리네요
    나머진 안보거나 모르거나 별 관심이 없는.. (..)
    에로만화라.. 친구 구하는거 보니까 그런걸 전문적으로 팔거나 관리하는곳이 있던거 같습니다만
    • CHiKA
      2008/12/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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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시로에 경우는 컷 구성도 상당히 난잡하고, 스토리도 뭔가 붕 떠있고 해서..-_-;;
      히로인이 이뻐서 보는 거지, 그것이 아니었으면 버렸을 겁니다.;;

      한국 에로만화 전문점에 경우 종류도 적은 편이고, 가격도 비쌉니다.
      역시 일본에서 직접 사는게 좋긴 한데. 문제는 직접 가야 하니..oTL

왼쪽이 dmyo씨의 디묘틱 2.5, 오른쪽이 zinno씨의 스크리블 북 5.

뭐랄까...

왕복 전철 약 5시간 + 40분 정도 걸었고, 차비만 4천원 이상, 입장료 4천원과 목말라서 음료수 1개.
감기몸살 기운까지 있어서 어지러운 상태에서 간신히 갔는데 말이죠.
저거 딸랑 2개 사왔습니다.

zinno씨에게 싸인이나 받을까 했는데 열심히 PSP 중이시라 방해하는 것도 미안해서
그냥 와 버렸습니다.



근데 기껏 갔는데 너무 아깝잖아요.
다른 거 살것 없나 하고 돌아 봤습니다만...

코믹월드를 좋아하시는 분께, 그리고 참가하시는 동인분들께는 존나 죄송하지만..
네.
없어요.
진짜 없어요.

그림 이쁜 부스는 진짜 없고, 간간히 몇개 보여도 '모에'요소는 없다고 할까요.
그냥 그림만 이쁘지,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냥 왔어요.

3만원이나 인출해서 갔는데 말이죠.
저거 두개 4천원 사고 그냥 왔어요.

디카도 가져갔거등여?
근데 코스프레가 좀..옷만 이쁘네요..랄까, 옷도 뭔가 엉성한 사람도 있고..
.............한장도 안 찍고 왔어요.


그리고 이런 말 하면 다들 "뭥미. 이 병신아, 다툴래?"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말이죠.
제 얼굴.
일반적으로는 추남측에 끼는데요.
코믹월드 가니까 나름 훈남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였어요.(..............)

진짜 겉보기에도 씹덕후 처럼 생긴 사람도 있었고, 훈남따지기 전에 좆초딩이 2/3 이상 되었고 말이죠.
......ㅈㅈ


라는 고로 당분간 또 코믹월드는 안 갈 듯?
zinno씨와 dmyo씨가 통신판매만 한다면 최고일텐데..ㅠㅠ
2008/05/05 22:42 2008/05/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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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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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제 가본지 어언 2년이 넘어가는군요..
    여름에 일본코믹이나 가고 싶은데...엔화를 볼때 갈수나 있으려나 (...)
    • CHiKA
      2008/05/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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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고등학생때 가봤으니 꽤나 오래된 듯..--;

      음...코미케, 가보고 싶네요, 진짜. 흑
  2. 2008/05/0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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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제 안간지 1년이 좀 되었군요...
    역시 -_- 서울 코믹보다는 일본코믹이 .. 훨씬...
    zinno씨의 스크리블 북 5. 무지하게 마음에드네요 'ㅁ'..
    (호로다호로!!)
    • CHiKA
      2008/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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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악, 일본 코미케 가고 싶어요..;ㅁ;ㅁ;ㅁ;ㅁ;

      스크리블 북5, 이쁘죠..ㅠㅠ
  3. 2008/05/0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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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가 섬내가 물씬 나네요 --
    • CHiKA
      2008/05/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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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 다 일본쪽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합니다.
      야겜 원화가로 참가한다던가 미소녀게임잡지 일러스트를 한다던가 말이죠.
  4. 2008/05/07 15: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스크리블은 그림이 작아서 잘모르겠고...
    디묘틱.. 구하고싶군요.
    대세는 끈빤스?? 허윽~~ ㅡㅠㅡ
    • CHiKA
      2008/05/08 09: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디묘틱 무지 마음에 들더라구요..하앍..ㅡㅠㅡ

이번에는 2007년 11월쯤에 지른 책들입니다.
소설책이 2권 꼈더니만, 가격이 팍팍 올라가 버렸네요..ㅠㅠ


에..영화도 보기 전에 미리 질렀던 소설입니다.
영화를 본 후, 소설책을 잽싸게 봤습죠.
영화와는 내용이 너무나 다릅니다.
이 작품 역시 영화처럼 뭔가 허무하게 끝나는 감이 있는데요,
사실 스티븐 킹의 소설도 그렇고, 양키 호러 소설이 흐지부지 끝나니까 말이죠.
저는 소설/영화 둘 다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키레이 1~5권.
스캔본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스토리가 상당히 머리에 총 맞고 쓴 듯 합니다만...
어느 날, 어떤 프로젝트에 의해서 도시는 폐쇄되고, 그것에서 인조인간 같은 놈들이 싸웁니다.
이 생퀴들은, 일반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며 싸우는데요.
당연히 주인공은 뭔가 파워풀한 녀석이라서 수많은 생퀴들이 달라 붙는 할렘 상태.
그리고 계속되는 전투, 전투, 전투...
뭐, 서비스 씬도 많고, 히로인들이 이뻐서 보는 중입니다.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1~2권.
일어판 스캔본 보고 구입했습니다.
사실, 일어판도 그림만 봤지요. 그림체가 무지 이뻐서 구입.
결론적으로 책은 아직도 안 봤습니다. HAHAHA.
라이트 노벨은 보지도 않으면서 사고 있네요. 이뭐..

열쇠 공주 이야기 영구 앨리스 윤무곡 1권.
이것도 도박. 전혀 뭔지도 모르지만, 겉 표지보고 구입했습니다.
약간 조잡한 만화 구성이 마음에 안 들지만, 캐릭터 설정이라던가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앨리스 소녀들이 전투를 벌이고, 진 상대의 기억을 들춰내서 그 속에서
앨리스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찾아 낸다는 방식입니다.
소설의 모든 페이지를 찾으면 모든 소원을 이뤄준다고 하고 말이죠.
로젠메이든과 비슷한 설정.--;

쁘띠몬 8권.
셀피 그람이라는 안드로이드가 등장합니다만...
최강. 귀여움 + 섹시 + 청순가련까지...우왕...;ㅁ;
문제는 1회성 엑스트라같습니다. 앞으로 등장 안할 듯..ㅠㅠ
주인공을 이녀석으로 바꿔주세요.

여동생은 사춘기 9권.
구입 후 지금까지도 보고 또 보는 만화책입니다.
역시나 개그도 많고, 캐릭터들은 점점 망가지고.
단편이다보니 게임 로딩 등때 펼쳐서 보기 너무 편합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그림이 무진장 귀여워지더라구요. 이거 짱..ㅠㅠ

환상게임 6권.
간신히 일이 잘 풀리나 했더니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무녀 일행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흥미진진하다고 할까요, 뭐랄까..주인공 일행이 워낙 약해서 좀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다음 권이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근데 어처구니 없게도 1/2 정도 분량을 단편만화로 채워넣었습니다.
뭐야, 이거..-_-

소녀 왕국 표류기 11권.
항상 그렇듯 지들끼리 놀기 바쁩니다. 정신없는 스토리.
미치루의 비중이 적다는 것이 여전히 불만.ㅠㅠ
또한 중후반부 부터는 마치 중심의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식신을 너무 많이 부려서 마력이 딸리는 마치, 마력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마치의 스토리만 줄줄.

하야테처럼! 12권.
온천으로 여행간 일행.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히나기쿠.
이윽고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고, 하야테는 누구에게 사탕을 전달할 것인가?
여전히 히나기쿠는 이쁩니다. ㅠㅠ
개그쪽이 약해지고 엽기/알수없음 내용이 많아진 것이 아쉽군요.

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양장본.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차를 몰며 연합군의 오금을 저리게 만든 롬멜에 대한 책입니다.
아직 그다지 읽지 못했군요.
일반 소설책 크기를 예상했는데, 열라 큽니다.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읽으려고 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무리..ㅠㅠ
두꺼운 표지, 깔끔한 페이지, 다수의 사진 등등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REC 9권.
후미히코가 성우로 출현! 녹음을 하면서 각종 헤프닝이 발생!
간만에 다시 회사로 돌아왔지만, 아카의 어머니가 등장해서 후미히코를 괴롭힙니다.
아카와의 러브러브도 상당히 많아졌고, 그 외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만족스럽네요.
아카의 어머니가 상당히 미인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 더불어서 쯘데레 기질까지.(...)
2008/01/29 09:45 2008/01/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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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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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레이 허벅지에 하악하악 (...)
    하야테처럼 만화책 구입하고프긴한데... 새걸 다사가기는 가격이..
    중고나 한번 볼까 ;;
    • 2008/0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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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레이, 슴가가 너무 커서 좀 압박입니다만,
      쫙 빠진 몸매와 허벅지가 하앍.
  2. rainnote
    2008/01/29 10: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rec하고 하야테가 끌리네요 ㅇㅅㅇ
    • 2008/01/30 0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둘 다 러브 코메디로 재미있긴 하죠.
      다만 렉은 가끔 퀄리티 저하, 알 수 없는 스토리 진행을 하는 게 문제고,
      하야테처럼은 매니악 대화, 말도 안되는 스토리 진행이 문제.
  3. 2008/01/30 01: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REC 9권 -> 7권(..)
    이번엔 어머님도 등장하신다니 어머어머, 기대되네요~
    • 2008/01/30 0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이쿠...실수군요. 하지만 고치지는 않겠습니다.(?)
      스팸에 이어서, 오타까지 방치합니다.

      쯘데레 섹시 어머님의 등장으로 무지 잼나졌네요, 하앍

2007년 10월에 주문했던 만화책.

그걸 무려 2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하는 군요.

인셍, 이런 겁니다.

손끝의 밀크티 7권.
닥치고 미나모와 요시노리의 러브씬만 나올 것이지..
다른 히로인들의 생각이나 감정, 서브 스토리에 비중을 너무 높였습니다.
더불어서 요시노리의 조평진 짓도 무지 짜증나네요.

동인워크 4권.
여전히 그림 못그리는 나지미, 그리고 점점 망가지는 캐릭터들...
뭐, 재미있기는 한데 책 두께가 워낙 얇아서 실망..ㅠㅠ

 

まほらば 5~12권.
이번 지름에서 가장 돈 많이 들인 것 같습니다.
4권까지는 한국어 정발로 발매되었습니다만, 출판사가 망해서 그 후로는 안 나왔죠.
결국 일본판 질렀네요..ㅠㅠ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연애담 등등,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시온의 왕 5권.
역시 사오리는 무지 이쁩니다.ㅠㅠ
이번 편에는 음모/과거 일보다는 대국 쪽 스토리 진행이 길었습니다.
덕분에 대만족스러웠네요.
하지만 대국이 뭐랄까..여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 알려주고,
너무 캐릭터들끼리 고민만 하는 내용이 많아서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네가 날아 내려오다.
단편 만화 모음집입니다. 당연히 순정만화구요.
이건 좀 도박이었습니다. 완전히 모르는 만화인데, 오로지 표지만 보고 구입한 거거든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만족. 캐릭터도 귀엽고 스토리도 연애물로 잔뜩.

오픈 세서미 17권.
언제 끝낼 생각이냐, 작가놈.
그나마 이번에는 다소의 스토리 진행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과거 이야기는 전혀 진행이 안되었고..
점점 그림체는 저질. 제가 그리는 것보다 조금 더 잘그리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러키스타 2권.
카가밍 하앜하앜.

큐티시스터 8권.
드디어 완결입니다.
뭐랄까...졸라 허무하게 시작되었던 만화지만, 결국 졸라 허무하게 끝납니다.
끝날때까지 결국 "산타를 믿으세요"같은 내용으로 끌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초코와 주인공의 금단의 사랑을 원했지만 그쪽으로 진행이 안되어서 아쉽습니다..ㅠㅠ

그 외, '나의 구세주님 12권'도 구입했습니다만...
표지 이미지도 없고, 아직도 안 봤으니 이건 넘기죠.



이번 지름, 마호라바 때문에 꽤나 돈이 많이 나갔네요.
문제는 다음 지름이 더 많이 질렀다는 거지만..-_-;;;

2008/01/19 20:44 2008/01/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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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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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지르신 책들이 많으셔!!!
    저게 다 얼말까요....신경쓰면 지는 건가요...
    • 2008/01/21 09: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_-;;;
      당최 그리 자주 사는 편도 아니고, 2달에 1번쯤 사는 듯.
      요즘은 아예 안 사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애니 커뮤니티 등에는 한번에 30만원 어치 지르는
      사람도 있던데..;;
  2. 2008/01/19 23: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 엉청난 지름! ;ㅁ;
    まほらば 그림체 마음에 무지하게 드네요 ;ㅁ;
    다만 ;ㅁ; 망했다니 ㅠㅠ... 뭔가아쉬운..
    • 2008/01/21 09: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국내 정발만 안되는 거고, 일본판은 완결까지 났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나왔구요.
      애니부터 보세요, 사실 귀여움은 애니쪽이 더 끝장납니다.;ㅁ;
  3. 2008/01/19 23: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밀크티는 할렘화도 문제지만 그놈의 나르시즘 및 BL부분은..--;
    마호라바 지를만 한 만화입니다 :)
    오픈세서미...그렇게 그림체가 붕괴합니까..차라리 굿키스시절이 나았는지도 모르겠군요 ;;
    • 2008/01/21 09: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르시즘까지는 참겠는데 BL이 좀..
      거기다가 할렘화 하려면 진짜 다 껴차고 다닐 것이지
      어설프게 이놈저놈 건들다가 자멸하는 주인공이 짜증날 뿐입니다.

      오픈세서미, 뭐랄까..캐릭터 얼굴이 짱구처럼 일그러져요..-_-;;

9월 12일 주문하여, 9월말에 배송 받은 물건.(.....)
여전히 블로그 소재거리 떨어지고 떨어지면 올라오는 만화책 지름 내역입니다. 으하핫

요즘 TV방영금지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들의 시간 1~4권.
내용은 뭐...사실 막장이기는 합니다만, 그냥 개그만화로 보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만화책을 안 보고 TV1편을 봤다면 아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을 듯..
너무 많이 짤랐더라구요..-_-;;

오마모리 히마리 1~2권.
미란이 그리는 건전 만화입니다.
말이 건전만화지, 내용은 좀 서비스씬이 많긴 합니다만..[.......]
고양이 요괴가 인간으로 되어서 주인공을 지켜준다는 내용입니다.
전투 부분은 매우 실망. 싸우지 마, 재미없어.
진지한 파트도 지루. 재미없어.
할렘 모드 활성화

전에 FallX형이 일본 가서 사온 나의 구세주님, 이빨 빠진 것 구입했습니다.
8,9,10권입니다.
사실 아직 이거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지름의 메인.
TENACIOUS D의 The Pick of Destiny 앨범입니다.
영화를 보고 반해서 OST 구해서 듣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oTL
남자 보컬 + 영어노래 + 락이라는,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전부 모아둔
테네이셔스 디지만, 정말 노래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이미 MP3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사용은 안하고 고이 간직중..--;;

정펌으로 돌리는 로딩속도가 열받아서 결국 PSP커펌했습니다.
커펌한 몇일간은 "우와~ 게임 이것저것 해보자~"했지만, 결국 시들.
저는 PSP게임 맞는게 별로 없네요..ㅠㅠ

아무튼 샌디스크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4GB짜리 하나 장만했습니다.
DJMAX2를 넣고(사실 불법이기는 합니다만..어차피 집에 굴러다니는 디맥2 한정판 2개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나머지는 드라마를 채워넣었습니다.
요즘 한참 미국 드라마 24시에 푹 빠져 있거든요. 잼나네요, 이거.



후...이렇게 질러대니, 언제 저축할지..ㅠㅠ
"월급을 막 다 쓰는 거냐? 저축 안해? 바보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어머니께 반 이상 드리고, 남는 것에서 식비/차비 쓰고 하기 땜시
제 손 안에 들어 오는 돈은 사실 얼마 안된답니다..;ㅁ;
월급 1달째는 첫 월급 기념으로 이리저리 쓰고,
두번째는 FallX형 일본 때문에 탕진, 세번째부터는 반정도만 쓰고 저축중입니다. oTL


쓰고나서 보니, 태그가 무지 많군요..-_-;;;
2007/10/17 23:08 2007/10/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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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8 21: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하하~ 오마모리히마리는 소년만화지요, 냅 소년만화....OTL
    조금 '항가~'한 장면에 정신 줄 놓았다는 후문(..)
    • 2007/10/19 10: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소년만화라고 쳐도 은근히 내용이 적나라..[.....]
      아무튼 주변에 겐세이 넣는 녀석들이 좀 짱나더라구요..ㅠㅠ

      그냥 닥치고 히마리만 나오지.ㅠㅠ
  2. 2007/10/20 03: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 님도 오마히마 지르셨군요 ^^
    생존신고겸 댓글답니다 후후.
    • 2007/10/22 09: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 반가워용~_~/
      오마히마, 다 좋은데 전투 부분은 좀 재미없어서..oTL
      그냥 핑크빛 로맨스로 전개시키지..ㅠㅠ
  3. 2007/10/21 16: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PSP를 디맥머신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GBA 에뮬넣어서 GBA의 명작게임을 하는데 역시 재밌는 게임은 GBA군요. 근데 롹 싫어하시나요?
    • 2007/10/22 09: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PSP는 디맥&PMP용도로 쓰기 넘 좋은 듯..
      GBA게임 돌리는 것도 잼나더라구요.

      락, 싫어하지는 않고 가끔 듣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잔잔한 발라드 풍을 좋아해서 역시 락을 즐겨듣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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