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주문했던 만화책.
그걸 무려 2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하는 군요.
인셍, 이런 겁니다.
![](http://chika.byus.net/tt/attach/1/glo1401.jpg)
손끝의 밀크티 7권.
닥치고 미나모와 요시노리의 러브씬만 나올 것이지..
다른 히로인들의 생각이나 감정, 서브 스토리에 비중을 너무 높였습니다.
더불어서 요시노리의 조평진 짓도 무지 짜증나네요.
![](http://chika.byus.net/tt/attach/1/eln1395.jpg)
동인워크 4권.
여전히 그림 못그리는 나지미, 그리고 점점 망가지는 캐릭터들...
뭐, 재미있기는 한데 책 두께가 워낙 얇아서 실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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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ika.byus.net/tt/attach/1/fln1354.jpg)
이번 지름에서 가장 돈 많이 들인 것 같습니다.
4권까지는 한국어 정발로 발매되었습니다만, 출판사가 망해서 그 후로는 안 나왔죠.
결국 일본판 질렀네요..ㅠㅠ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연애담 등등,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http://chika.byus.net/tt/attach/1/eln1397.jpg)
역시 사오리는 무지 이쁩니다.ㅠㅠ
이번 편에는 음모/과거 일보다는 대국 쪽 스토리 진행이 길었습니다.
덕분에 대만족스러웠네요.
하지만 대국이 뭐랄까..여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 알려주고,
너무 캐릭터들끼리 고민만 하는 내용이 많아서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http://chika.byus.net/tt/attach/1/eln1398.jpg)
단편 만화 모음집입니다. 당연히 순정만화구요.
이건 좀 도박이었습니다. 완전히 모르는 만화인데, 오로지 표지만 보고 구입한 거거든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만족. 캐릭터도 귀엽고 스토리도 연애물로 잔뜩.
![](http://chika.byus.net/tt/attach/1/glo1403.jpg)
언제 끝낼 생각이냐, 작가놈.
그나마 이번에는 다소의 스토리 진행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과거 이야기는 전혀 진행이 안되었고..
점점 그림체는 저질. 제가 그리는 것보다 조금 더 잘그리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http://chika.byus.net/tt/attach/1/fln1355.jpg)
카가밍 하앜하앜.
![](http://chika.byus.net/tt/attach/1/glo1404.jpg)
드디어 완결입니다.
뭐랄까...졸라 허무하게 시작되었던 만화지만, 결국 졸라 허무하게 끝납니다.
끝날때까지 결국 "산타를 믿으세요"같은 내용으로 끌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초코와 주인공의 금단의 사랑을 원했지만 그쪽으로 진행이 안되어서 아쉽습니다..ㅠㅠ
그 외, '나의 구세주님 12권'도 구입했습니다만...
표지 이미지도 없고, 아직도 안 봤으니 이건 넘기죠.
이번 지름, 마호라바 때문에 꽤나 돈이 많이 나갔네요.
문제는 다음 지름이 더 많이 질렀다는 거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