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XBOX360 Indie game의 프리뷰입니다.
80MSP(약 2000원)수준의 저렴한 게임!
NINJA Chop!!입니다.
이 게임은 그럭저럭 좋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헉헉

그래요, 저는 게임성 같은 거 안 보고
그냥 표지에 여캐 보고 게임을 결정해요.
그게 뭐 어때서요?

그러는 넌 얼마나 깨끗한데?
오빠가 뭘 잘못했는데?
됐어, 헤어져!







스샷이 잔인해 보이지만, 이건 보너스 스테이지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테이블 위에 우유병을 좌악 세워두고, 병의 목을 따는 게임입니다.
네, 공수도는 쩌니까요.
공수도 만세 헉헉
이럴 줄 알았으면 공수도 부에 들어갈 걸 그랬어.
하지만 공수도 부에 미소녀는 없잖아.
아마 안될 거야.

아니, 애시당초 한국에 공수도 부 있는 학교 있나?

타이밍을 맞춰 버튼을 누르면, 병을 자릅니다.

이렇게요.
원랜 이겁니다.
타이밍 잘 맞출수록 더 많은 유리병의 목을 갈라 버립니다.

맨 처음 스크린샷은 뭔지..뭐 이리 잔인해.
얀데레용인가...
해골 뽀개는 히로인 따위 필요없어.
곧휴가 쪼그라 들겠네.

우유병을 깨뜨리면 당연히 우유가 튀겠죠.
이렇게요.
진득진득한 하얀 우유가 어머나 얼굴에 이렇게나 많이.

우유 맞는거냐, 이거...
우유병에다가 뭘 채워둔 거야, 이 욕망에 사로잡힌 자식 같으니..

어쨋거나 우유입니다.
우유라고요.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
우유일 뿐입니다.

열심히 하면 새로운 의상이 언락되며, 그 의상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왠지 그래픽 스타일이라던가 UI분위기가 '커스텀소녀'였나, 그거 같네요.

아무래도 인디 게임인 만큼 많은 커스터마이징 파트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몇가지 소량의 의상만 제공됩니다.
차이나 드레스 좆ㅎ네요.
좆ㅎ습니다.
슴가가 특히 좆ㅎ네요.
쿠노이치 복장이라던가 교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버 니삭스라던가 망사 스타킹도 있구요.
어쨋거나 좆ㅎ습니다.
완전 좆ㅎ아요.
뿅가 좆ㅎ네.



근데 이게 도대체 뭐가 닌자 춉이냐....
그냥 시로이 누루누루 춉이잖아.
뿅가 좆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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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ro
    2012/07/27 00: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거 완전히 3D 커스텀 소녀 짤퉁 아닙니까.
    근데 저게 어딜 봐서 닌자 춉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사소한 의문은 제껴두고서라도,
    Xbox360으로 저런 게임도 나온답니까.
    Xbox360, 무서운 아이…!!

    무엇보다 제작사 이름이 Zerozerozero라는 게 신경쓰이네요.

    …허세부리지마!!!(?)
    • CHiKA
      2012/09/02 17: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커스터마이징은 3D커스텀소녀를 많이 베낀것 같습니다.
      헉헉..

      엑박360 인디 게임은, 아마츄어 제작사들도 쉽게 낼 수 있다보니 이런 게임도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잔뜩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 2012/07/27 09: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병대신에 사람의 목을 세워두면
    ....
    .....
    호러 게임이 되려나 ;;
    • CHiKA
      2012/09/02 17: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으앜...호러게임이네요.


      여캐 세워두고, 장풍 쏴서 옷 찢어 버리거나 하는 것도 있으면 참신하고 재미있을지도요.
  3. 2012/07/27 23: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제나같은 치카님의 드립을 보니 마음이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차이나 드레스는 정말 좆ㅎ네요.ㅎ
    • CHiKA
      2012/09/02 17: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상만이 아니라, 히로인 외형 커스터마이징 같은 것도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4. 2012/08/03 2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치 티타임사의 그래픽을 보는듯한 느낌ㅋ
    설정조금만 바꿔도 호러가 되는 게임이라니..ㅎ
    • CHiKA
      2012/09/02 17: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인디 게임이라서 이런저런 커스터마이징 파트가 적은게 참 아쉽습니다.
  5. 2012/08/04 18: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즘 인디게임에 빠져사시는군요.
    전 안드로이드겜에 빠져삽니다.
    모에블럭이라고 블럭(옷)을 파괴하면 훌러덩 벌러덩 하능거요.
    문제는 게임엔진이 병맛이라 자주 공이 막대를 관통한다고나 할까요?
    • CHiKA
      2012/09/02 17: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실 예전에 했던 인디 게임들을 이제와서 포스팅하는 겁니다.
      간단한 게임 위주로 했기 때문에 포스팅하는데 편리해서요 -_;;

이번에도 XBOX360 indie 게임입니다.
이번 게임은 Shoot 1UP.
이름처럼 슈팅 게임입니다.
슈팅 게임 좋죠, 슈팅 게임.
저 슈팅 게임 좋아해요.

근데 사실 이거 보고 받았어요.
우와 시발!!!!

젖탱이에서 빔을 쏘는 보스라니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스로 등장합니다.
거기다가 뒤에 배경으로 홀딱 벗고 누워있는 여자는 또 뭔가욬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빵터지네요.

근데 이게 끝입니다.

찌찌빔 쏘는 보스 외에는 게임 자체는 뭐..
탄막계 슈팅게임이지만 그것뿐.
감동도, 즐거움도, 행복도, 쾌락도 없는 그저그런 슈팅게임입니다.
인디게임에서 뭘 바라는 겁니까?

거기다가 가격고 MS포인트로 80포인트.
2천원 수준의 저렴한 게임에서 뭘 바래요?
2천원으로 훌륭한 젖가슴 구경했다고 칩시다.

아...
게임 구입 안해도 젖가슴 구경할 수 있어요.
체험판에서도 젖가슴 나오니까요.
젖가슴은 모두의 것이니까요.
저도 게임 구매 안하고, 그냥 체험판으로 마음껏 구경했습니다.
훌륭한 젖가슴이니까요.
오늘 밤은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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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4 21: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ㅋ뭐이런 아스트랄한 게임이!!
    엑박이 있지만 도저히 못할 게임네요ㅋㅋㅋ
    • CHiKA
      2012/07/27 0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싼 가격에 하기에는 이래저래 괜찮긴 합니다.
      소재가 괴이하긴 해도요 ㅎㅎ
  2. 小野道風
    2012/07/15 2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늘 밤은 이걸로 오른손이 와프~!
    • CHiKA
      2012/07/27 00: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Zero
    2012/07/17 14: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러고보니 쿠노이치물 에로게 중에
    슴가를 늘려서 슝슝 쏴대는 것도 있지 않았습니까?(-)
    아니 발상이 당최…….
    • CHiKA
      2012/07/27 00: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거 많죠.
      세라복과 머신건인가 하는 드라마에서는 팬티에서 기관총이 나온다던가..
      ..........따라갈 수 없는 발상들입니다.

블로그 너무 방치하면 블로그에 곰팡이 생길까봐 간만에 짧은 프리뷰 하나 씁니다.

XBOX360 Indie 게임인 Akane the Kunoichi입니다.
가격은 MSpoint로 240포인트.
약 4천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또는 PC로 출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거나 위에서 썼듯이, XBOX360 콘솔 게임기의 '인디' 게임입니다.
네, '인디'에요.
야겜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동인'게임이라구요.
아마츄어가 만든 아마츄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그걸 감안하고 플레이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좋았어요.
큼지막한 슴가와 적절한 노출, 빛을 반사하는 탄력 있는 피부와
정렬적인 붉은 색 머리카락, 거기다가 끔살나는 포니테일 헤어까지..

정말 이 일러스트는 정말 좋아요.
정말 일러스트 하나 보고 다운 받으면서 바지랑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니까요?
정말 최고인 듯.

제작사는 HARUNEKO.
지금 검색해 보니까, 이 게임, XBOX360과 윈도우즈폰 7, 아이폰/아이패드에 출시했다네요.
스토리는 히로인이 좋아하는 사무라이가 납치되어서 구해줄러 간다네요..


근데 아 시밤쾅..
이게 게임입니다.
............네...
음...

인디 게임이라지만..
아무리 인디 게임이라지만...
일러스트가 낚였어요.

거기다가 게임 스토리도 이상해요.
적을 처치하거나,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는게 아니에요.
뭔가 기모노 3개를 모아야 되요.
네?
쿠노이치 게임인데, 적과 싸우면서 기모노를 모아야 한다니까요?
네?
납치당한 남자 구한다면서요?
기모노는 어따 쓰게요?
남자 구해서 기모노 입고 기모노 플레이라도 하게요?

퀄리티가 좀..
아무리 인디 게임이라지만 너무 심한 느낌입니다.
움직임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무척 아쉬워요.
제가 워낙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해서 살짝 기대를 했습니다만
너무 재미없어요.

이렇게 필살기 쓸때만 일러스트가 등장해요.
으잌....

돈 주고 안 사길 다행이네요.
역시 닥치고 구매하기 전에, 체험판부터 플레이 해보는게 답입니다.


☆평가(기본 별 2개)
인게임 CG ☆☆☆☆☆
이벤트 CG ★★★★★ 필살기 쓸때 일러스트 하나로 버틴다
스토리 ★★☆☆☆ 남자가 납치되어서 히로인이 구출하러 간다는게 참신했다
참신성 ★★☆☆☆ 기모노 줍는게 참신했다면 참신했다
귀여움 ★★☆☆☆
에로 ★☆☆☆☆ 적절한 슴가가 나를 설레이게 했다
총점 ☆☆☆☆☆ 그러나 현실은 시발꿈


☆저작권 안내
개발사 이름 : Haruneko Games
개발사 홈페이지 : http://www.harune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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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layboy

    2024/06/24 10:07
    삭제
    Never Ever Dreams ~Any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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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8 16: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신한 일러스트 슴가에 낚였다가 평보고
    ....
    orz...
    • CHiKA
      2012/07/01 11: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일러스트 참 괜찮았는데 게임은 좀..
      적어도 저 일러스트를 많이 써주던가
  2. 2012/06/28 20: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윈폰은 무조건 체험판을 제공해야 한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ㅅ'
    하지만 앱이 없어서 안될겁니다 아마.
    • CHiKA
      2012/07/01 11: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MS가 엑박이든 폰이든 체험판은 반드시 내도록 유도하고 있죠 헉헉
      윈폰은 정말 앱이 적어요. 뭐, 저는 이런저런 다양한 앱 안 쓰고 오로지 게임만 하는데, 게임도 별로 없으니.
  3. 2012/07/04 21: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본격 표지일러로 낚는게임!! OTL
    • CHiKA
      2012/07/27 00: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마츄어 게임일수록 일러스트로 많이 낚는 것 같아요.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든 뭐든요.
      역시 수많은 게임이 나오고, 그 중에서 자신의 게임이 눈에 띄게 만드려면 사람들 눈을 쉽게 끌 수 있도록 낚시성으로 만들어야겠죠 ㅠㅠ

KINECT 구입

2010/11/29 11:49
키넥트 구입했네요.


XBOX360에 연결하는 모션 컨트롤러 같은 겁니다.
쉬운 예로, Wii라던가 PS3 MOVE같은 거에요.

다만, 다른 점이라면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이녀석만 XBOX360에 연결하고 자신의 몸을 인식시켜서 온몸으로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덕분에 PS2의 아이토이랑 비교되기도 하는데
아이토이보다는 더욱 우월하죠 ㅇㅇ

일단 가장 인기 있는 댄스 센트럴도 구입.
리듬 액션 게임입니다.
화면 속에서 춤을 추는데, 그것에 맞춰서 똑같이 춤을 추는 게임입니다.
카메라 인식으로, 팔과 다리 등을 스캔하기 때문에
Wii나 PS3 Move와는 달리 이렇게 춤 추는 게임 등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실제 춤보다는 쉽게 쉽게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처럼 클럽 한번 안가본 몸치도 쉽게 출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분 동작으로 춤을 가르쳐 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난이도 하락!

그래도 어렵네요 ㅜㅜ

Wii에 위스포츠가 있다면, 키넥트에는 키넥트스포츠입니다.

볼링이라던가 육상, 탁구 등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육상에 경우, Wii는 컨트롤러를 손에 들고 손만 움직여서 달리는 반면,
키넥트 스포츠는 직접 제자리 달리기 하면 됩니다.

또한 실제와 비슷한 느낌의 축구와 비치발리볼도 있어서
온몸을 이용하여 슛, 패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볼링!
어머니께서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
어머니와 형과 함께 3명이서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거 땀도 줄줄 나고 운동 효과 최고네요.
단점이라면, 2일 연속 달렸더니만 온몸에 근육이 작살나서-_-;;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망했네요 ㅜㅜ
2010/11/29 11:49 2010/1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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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12: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오, 부러운 게임라이프군요.
    저는 왠지 새로 나오는 게임기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더군요.
    언젠간 저도 저런거 사서 즐길 날이 오겠죠?;;
    • CHiKA
      2010/12/05 16: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돈도 없는데 돈을 계속 쓰니 죽겠네요 ㅜㅜ
  2. Zero
    2010/11/30 22: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허, 렌즈가 알아서 인식하는 건가요? 저런 건 인식률이 중요할텐데, 미세한 동작도 잘 인식하는 걸 보면 나름 센서가 뛰어난가 보군요.
    아무튼, 그간 외지에서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OTL 저도 그동안 정신이없어서…아흙!(도주)
    • CHiKA
      2010/12/05 16: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인식률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위라던가 플스 무브랑은 다른 방식의 모션 인식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XBOX360 최고의 게임, "나의 신부 ~당신만의 신부~"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PC로도 나올 거 같지만)

지금 일이고 블로그고 뭐고 할 때가 아닙니다.

당분간 잠수탑니다. ㅃㅃ
2010/11/02 12:36 2010/11/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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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2 1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허... 헐, 이건 또 무슨 게임인가요. 엑박360용이라니...
    부디 포스팅을. ㄷㄷㄷ
    • CHiKA
      2010/11/07 17: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러브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만,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아이디어 팩토리) 상당히 저가형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히로인 커스터마이징]
      히로인 이름, 생일, 외형(6종), 성격(6종), 음성(12종)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취향인 히로인 생성 가능.

      초호화 성우진을 사용...인데 제가 성우를 몰라서..-_;;
      1만원 정도로 음성 1개를 별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음성은 러스스타 카가미의 성우가 '쯘데레 캐릭터 음성'으로 등장합니다.

      [연애편]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자신이 생성한 히로인에게 고백하서 사귀게 됩니다.
      몇개월동안 데이트 등을 하면서 사귑니다.

      [결혼편]
      졸업과 동시에 자동으로 결혼합니다.
      연애편에서 어떤 지뢰 선택지를 선택하든 결혼합니다.
      그리고 신혼 생활을 엔조이.

      매일밤, 침대에서 "사랑해요. 여보"등등을 외쳐주는 신부에게 모에 폭사.


      대강 이런 게임입니다
      헉헉헉..
  2. 2010/11/02 14: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게 그 유명한 에로씬(?)이 있다는 전연령 게임인가요..;;
    • CHiKA
      2010/11/07 17: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음...그 에로씬, 예상외로 에로씬이 아니더라구요.-_;
      키스할때였나, 그런 대사를 외칩니다.

      아무튼 에로한 내용은 꽤나 많이 나옵니다.
      아침에 늦잠자는 주인공,
      히로인이 화를 내니까
      주인공 : 어제 너가 잠자지 못하게 했잖아!
      히로인 : 침대에서 먼저 장난친게 누군데?!
      등등의 대사가 줄줄줄...
  3. 2010/11/02 22: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망상의 범위 ...과연 어디까지일까 (덜덜)
    • CHiKA
      2010/11/07 17: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섭지요 ㅎㄷㄷ
  4. powwring
    2010/11/03 16: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휴가 내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 CHiKA
      2010/11/07 17: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현재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근데 자잘한 일을 "이거 오래 걸립니다 ㅇㅇ"라고 말해놓고
      그냥 게임 중이네요 으히힛.
  5. 2010/11/04 01: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신부이미지를 설정하고
    망상을 펼칠수있다는 그것 아닙니까~!!ㅋ
    • CHiKA
      2010/11/07 17: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쉽게도 신부 이미지는 적네요. ㅠㅠ
      6개 이미지인데,
      그 중 곱슬머리 누님 캐릭터라던가 멍한 꼬맹이,
      작화붕괴 꼬맹이를 제외하면 결국 건질 것은 3명밖에 없습니다.

      역시 대세를 따라, 쯘데레 캐릭터가 인기 절정이더라구요.

Firefight라는 제목이 어쩌다가 사생결단이 되었는지는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만..

어쨋거나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인 헤일로3:ODST 사생결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네, 그냥 게임에 관한 잡담이에요.
게임 소개라던가 프리뷰라던가, 리뷰라던가, 개그라던가, 감동이라던가
그딴거 쥐뿔도 없어요.

더불어서 미소녀도 안나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달초에 ODST 한다고 1달간 블로그 쉰다고 했었죠.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못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저번주 주말부터 ODST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대강 클리어 하고, 드디어 '몬스터 때려잡기'모드인 사생결단 모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FallX형이랑 단둘이서 하는 건데, 사실 둘 다 실력이 막상막하로 초보이기 때문에
난이도를 '보통'으로 설정해도 꽤나 힘들더군요.

그러나 오늘은 비장한 각오와 함께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지
무려 99분 동안 XBOX360 패드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목표인 20만점을 초과하여 30만점까지 돌파, 도전과제도 습득했네요.
마지막에 잠깐 휴식을 한 뒤 다시 이어서 해서 그런지,
미스가 많아서 어이없게 몇번 죽어서 금방 끝나 버렸네요.

앞으로 이렇게 몇개의 스테이지를 더 진행해야 하네요 하앍...
100분가까이 하니까 몸이 지칠대로 지치더군요 .


그런고로, 사실 오늘도 야겜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취소..;ㅅ;
슬프네요.


저작권 문제도 있고, 제가 요즘 야겜을 아예 안하고 있어서 포스팅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때려칠까요, 이 블로그..;ㅅ;
2009/10/29 20:29 2009/10/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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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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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결단, 비장의 각오로 게임하는 것도 좋지요.
    헤일로는 2를 친구와 잠깐 해봤지만 정말 재밌더군요.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 CHiKA
      2009/10/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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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헤일로1 했을때는 "그냥저냥 괜찮은 FPS네"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헤일로2, 헤일로3를 하면 할수록 점점 재미있더라구요.
      싱글도 재미있고, 멀티도 재미있고 하앍
  2. rainnote
    2009/10/29 20: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랜만에 오네요 카린님 블로그ㅋ

    1년동안 눈팅만 했는데

    이제라도 댓글 달아드릴께요 ㅎㅎ
    • CHiKA
      2009/10/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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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오랜만입니다. ;ㅅ;
  3. 2009/10/29 21: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서 있는 CG(타치에) ★☆☆☆☆
    이벤트 CG ★★★★★
    음성 ★☆☆☆☆
    스토리 ★★★★★
    참신성 ★★★☆☆
    귀여움 ☆☆☆☆☆
    에로 ☆☆☆☆☆
    개그 ★☆☆☆☆
    진지함 ★★★★★
    인터페이스 ★★★★★
    추천도 ★★★★★

    별점 안 주시나요?(도주)
    • CHiKA
      2009/10/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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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늘름한 남자의 모습과
      흉측한 괴물의 모습을 이용하여 괴물과 근육질 남자의 보이즈러브를 떠올리셔야죠.(...)

      그러므로
      서 있는 CG(타치에) ★★★★★
      이벤트 CG ★★★★★
      귀여움 ★★★★★
      에로 ★★☆☆☆
      한 이정도..
  4. 2009/11/03 18: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엑박으로 바하5를 했는데 도전과제는 뒷전이고 엠블렘 30개 모아서 코스튬을 바꾼뒤 쉐바의 엉덩이랑 빤스만 감상했습니다.
    으메 좋은그~~ 회춘하는거 같으야잉~~..
    • CHiKA
      2009/11/03 23: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럼블로즈라던가 DoAXX같은 걸로 감상을 합니다 하앍

10월 17일(토요일)에 한국에서 엑스박스360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었습니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었는데,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당첨되어
살포시 놀러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가끔 언급하긴 하지만
제 블로그는 야겜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만
한국 온라인 게임, XBOX360게임, NDS게임 등도 간간히 다루고 있습뉘다.
이러니까 갑자기 왠 망한 엑스박스360 포스팅이냐고 묻지 마세여 ㅇㅇ

포르자 모터스포츠3(레이싱 게임) 부스쪽에는 람보르기니도 전시해 놨더라구요.
타보고 싶네요.

자동차의 가장 멋진 부분은 똥꼬다! 라고 생각되어 똥꼬 사진도 살짝 찍어 줬습니다.
저는 후배위를 좋아하니까여 ㅇㅇ

나중에는 레이싱모델도 3명이 와서 포즈를 취해 주시더군요.

이게 포르자 모터스포츠3입니다.
......음..엑스박스3대와 모니터3대, 휠이 있으면 이렇게 3모니터 레이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게이머에게는 꿈의 머신이죠 ㅠㅠ

메인 행사장입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공연장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엑스박스360 시연 기기가 잔뜩 있었습니다.
이쪽에 있는 게임들은 이미 발매된 게임들이더라구요.
롯데월드에 어린애들이 많아서 이렇게 애들도 많이 모였습니다.

아쉬운 점이랄까요..
잔인한 성인용 게임을 완전 어린애들이 해도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더라구요.

캡콤사의 로스트플래닛2(TPS)입니다.
전작을 안해봐서 전작과의 비교는 힘드네요.
뭐, 모션도 좋았고 그래픽도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플레이를 안하고 그냥 남 하는 것 구경만 해봤었는데
해본 사람들 평을 들어보면 프레임 드롭이 심하다고 하네요.

어새신크리드2입니다.
...이것도 플레이는 안해봤습니다만..
그래픽이라던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게임 방식은 결국 1와 너무 비슷한 거 같네요.

행사장에서 엑스박스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밴드의 연주.
왼쪽에 기타치시는 여자분, 이쁘셔서 하앍하앍 거리면서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그렇게 이쁘지는 않네요.
..........안경을 안 써서 자세히 못 봤었거든요. --;

엑스박스 게임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되었습니다.
남자는 철권6, 바이오하자드6만 나왔네요.
....전부 여-_-자 코스프레였습니다.
뭐, 남자 코스프레 따위 봐서 필요 없지요.
참 훈훈한 무대공연이었습니다 하앍

롯데월드 하늘에는 이렇게 큰 엑스박스360 풍선도 달아놨습니다.
여전히 엑스박스360의 똥꼬만 찍었네요.
저는 정말로 후배위를 좋아하는 듯 ㅇㅇ

롯데월드 퍼레이드도 구경했습니다.
음, 어릴적에 학교 소풍으로 롯데월드 왔을때 빼고 롯데월드 온적이 없네요.
그때는 이런 퍼레이드도 못 봤던거 같은데..--;

다시 엑스박스 게임으로 돌아와서 다크사이더스(액션)입니다.
귀무자 혹은 갓오브워 같은 게임입니다.
.....갓오브워와 너무 비슷하더군요.
그래픽도 나름 좋은 편이었고 액션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적을 반쯤 죽여 놓으면 B버튼을 눌러 마무리동작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동작을 누르면 화려한 화면 연출과 함께 잔인하게 적을 죽이더라구요.
이런 거 좀 멋있어서 좋습니다 하앍
역시 피와 살이 튀어야 제맛이죠
나중에 한국에 정식 발매되면 꼭 구입해야겠네요.

레프트4데드2(FPS)입니다.
좀비와 싸우면서 도망치는 게임입니다만..
.......무기만 좀 추가되고 그래픽 좋아졌을뿐 1과 차이점이 별로 없더군요.
이럴거면 패치로 추가해 주던가..
1은 완전히 대강 만들어 놓고 이게 뭥미..

보더랜드(FPS+RPG)입니다.
실수로 스크린샷을 안 찍어서 그냥 떠도는 스샷 들고 왔습니다.
카툰렌더링으로 진행되는 RPG요소가 있는 FPS입니다.
비슷한 장르인 폴아웃3는 RPG요소가 강했다면,
보더랜드는 FPS요소가 강합니다.
FPS게임을 하듯이 빠른 진행과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고,
총을 쏘고 바로 근접공격을 해서 적을 처치하는 등의 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필구네요 하앍

점심으로는 이 케밥과 터키식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케밥은 밀가루가 두꺼운 거랑 마요네즈때문에 느끼하다는 것 빼면 맛있더라구요.

사실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이나 먹을까 했는데 롯데월드 내에는 음식 가격이 쩔더라구요.
한끼에 8000~10000원이 뭡니까 ㅋ?

마지막으로 행사장에서 열린 HALO3:ODST 대회입니다.
미국팀 4명과 한국팀 4명의 국가대항전이었습니다.
뭐, 결과는 미국팀3:한국팀0으로 깔끔하게 졌습니다.
미국팀이 너무 잘했어요.
나름대로 숨가쁘게 진행도 되었고, 고수들의 게임 진행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해설자 목소리가 너무 커서(마이크 음량이..--;) 시끄럽고 귀가 아프더라구요.



뭐, 대강 이정도만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놀이기구도 별로 못 탔네요. 무서움을 많이 타서 제대로 탈 수 있는게 없어서요 --;;

행사 마지막에는 티아라도 오고 뭐 그랬다는데..
제가 알게 뭡니까..다리도 아픈데.


코스프레라던가 레이싱모델 사진도 몇장 찍어두긴 했지만 그건 걍 제 하드속에 고이 보관을..
하앍...
엑스박스360 행사장 도우미 누님들 의상도 이뻣고, 몸매도 좋은 편이었는데
도우미 누님들 사진은 찍지 못해서 아쉽네여 ㅠㅠ


**그나저나 어둡고 칙칙한 색 체크무늬 남방, 뒤돌아 눌러쓴 모자, 안경, 여드름,
큰 등가방, 뚱뚱한 체구, 비싸고 큰 디지털카메라..
말 그대로 아키하바라에서 볼 듯한 ㅇㄷ사람도 보이더라구요 ㄷㄷㄷㄷ
레이싱 모델만 줄창 몇시간 찍다가 나중에 이동할때는 DMB 소리 크게 틀어 놓고
그거 보면서 뭔가 중얼중얼하면서 걸어다녔다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09/10/18 19:30 2009/10/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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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8 1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 후배위를 좋아하시는군요.(...)
    게임행사는 좋아하지만 왠지 요즘 엑박360은 흥미가 안가네요. 가지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처음 샀던 것이 플스3여서 일까요.; 미국풍보다 일본풍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유원지의 물가는 비싸죠. 예전 생각나네요. 허허허..
    • CHiKA
      2009/10/18 22: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오, 플3 가지고 계시는 군요. 플3 좋죠.
      엑박360은 일부 양키 독점게임때문에 사는거죠, 뭐..-_-;;

      유원지에서는 뭐든 비싸기 때문에 음료수도 안먹고 그러다보니 더 힘들더군요. 제길
  2. 2009/10/18 22: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치카님이 이렇게 멀쩡한 포스팅을 하시니 놀라잖습니까..;;;;
    • CHiKA
      2009/10/18 22: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후배위 좋아한다는 파격 선언까지 나왔는데 멀쩡하다니..ㅠㅠ
      제 이미지는 도대체 ㅠㅠ
  3. dead4
    2009/10/19 13: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기 다녀 오셨군요...

    전 이벤트 등록 했는데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그렇다고 그 비싼 이용권 사서 들어가기도 뭐하고..

    암튼 재밌었을것 같습니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 몇분도 정말 예쁘다고 들었는데..
    • CHiKA
      2009/10/20 2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롯데월드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역시 제가 탈 줄 아는 놀이기구가 없어서..
      대신 인비테이셔널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공개된 신작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만 무대 공연 쪽이 많이 볼만 했네요.
  4. 2009/11/03 18: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후배위를 좋아하는 치카님...
    저는 '櫓立ち'가 좋습니다. 하악~... 아앙~ 아아아~~!!
    • CHiKA
      2009/11/03 23: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망했네요.

지금 이런 대작 게임이 제 손안에 들어왔는데
고작 이딴 찌질한 야겜 블로그가 중요합니까

4주 후에 뵙겠습니다.





2009/10/08 23:46 2009/10/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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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9 01: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오, 콘솔 게임, 그것도 헤일로3군요!!
    퀄리티 높은 게임들을 잡으신다면 다른 일은 잠시 미뤄둬야죠.^^
    • CHiKA
      2009/10/09 19: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간만에 콘솔을 키니까 할 게 많아서 좋더라구요 하앍
  2. 2009/10/09 07: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이 블로그의 본질을 생각하시옵소서...ㅠ.ㅠ
    • CHiKA
      2009/10/09 19: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 블로그의 본질은 일기장이라서요 ㅠㅠ
  3. 2009/10/09 17: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지금 찌질한 야껨이라고 하셨..!?
    찌질한 야껨... 찌질한 야껨.... 찌질한.....
    야껨에 대한 애정이 그거밖에 되지않으셨습니까?
    저희들을 이끌어주신 치카님께서 변심하시다니...
    젭알 얏껨계로 다시 돌아와주세요...부탁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저는 너무 슬퍼져서 엑박 삼돌이를 임신(?)시킬지도 모릅니다.
    (이봐...!!)
    • CHiKA
      2009/10/09 19: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이 좀 애매했습니다만..
      찌질한 야겜이 아니라 찌질한 블로그의 의미였어요. ;ㅅ;

      근데 360을 임신시키신다니..
      그러면 360이 360을 임신하는 건가요?
      공짜로 360이 한대 더 생기는 군요 하앍
  4. 제목없음
    2009/10/09 19: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대작이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근데 정말 잘 만든 게임들이네요.
    • CHiKA
      2009/10/15 19: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예상밖으로 피파10은 좀 실망이네요 ㅠㅠ
  5. 2009/10/10 01: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하고 싶습니다. 하앍.
    • CHiKA
      2009/10/15 19: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앍

샀어요!!!


첫 정발때부터...
몇년이고 그렇게나 사고 싶어했더 물건을 드디어 샀습니다.

바로 이 녀석.
콘솔 게임기 XBOX360을 말이죠.


뭐랄까...
사고나서 1달도 안되서 가격하락+신모델 크리티컬이 터져서 분노가 폭발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난 게임들 신나게 해서 정말 좋네요.
요즘 PC로는 게임이 너무 안 나와서..-_;;

최근 들어 블로그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도 이 녀석이 범인입니다.
그렇잖아도 회사 일이 바빠서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데, 거기다가 360 한다고
야겜은 완전 세이 굿바이 상태라서..(...)
2008/12/04 10:02 2008/12/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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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4 15: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번역질때문에 블로그 전혀 관리 안하는 중이죠.
    대충 끝나긴 했는데...블로그에 손이 안가네요. -_-;;
    • CHiKA
      2008/12/05 09: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게요.
      이 포스팅도 몇달전에 쓴거입니다..-_-;;;;

      사실 땜빵용 포스팅이 약 15개정도(그중 반이상이 게임리뷰)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아까워서 못 풀고 있군요.;;;
  2. 2008/12/04 17: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 축하드립니다 :)
    전 그러고보니 콘솔 산지가 어언 15여년이 ;;;
    • CHiKA
      2008/12/05 09: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옛날 배트맨(짭퉁 패미컴) 후 구엑박 -> 360만 샀군요..-_-;;
      요즘 PC게임 잼난게 없어서 360 사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도 성능 쓸데가 없으니..;;
  3. 자비로운ak
    2008/12/04 22: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xbox360으로는 미연시가 안나오므로 무효임미다 ㅇㅇ
    • CHiKA
      2008/12/05 09: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후후...
      클라나드도 나왔고, 조만간 11eyes도 나오고 막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아이돌마스터와 DoAX2도 있지요.(....)

      라지만 저는 360으로 미소녀 게임은 안합니다.;;
      저의 파괴본능을 충족 시켜줄 게임을 하앍
  4. Wa
    2009/02/18 1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CD로 내면 불법복제가 넘쳐나므로 요즘엔 콘솔게임이 대세
    • CHiKA
      2009/02/19 09: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360은 이미 불법복제가 되지만 말이죠..--;


지오메트리 워즈2 KING모드.

최소 2만명 정도의 유저가 있었는데, 222등 했다.


물론 지금은 500등 밖으로 밀려 났지만..-_-;

2008/08/05 22:01 2008/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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