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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CHiKA 저질러 버렸다 12

저질러 버렸다

2009/04/22 19:17

규동집 갔더니 900엔 받길래..
오늘은 피곤해서 걍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힘들고..그냥 도시락으로 때우려고 사왔습니다..
.......

근데..

사다보니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고르다본 이렇게 ㅠㅠ
오히려 규동집에서 먹는것보다 더 많이 나왔네요. 흑흑

음식집에서 주문하기도 빡세고, 가격도 비싼데
그냥 여행 일정 내내 도시락이나 먹어야 할지..고민되네요.-_-;

돈카츠동, 사진, 일본여행, 일상,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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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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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그렇다치고 돈까스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덮밥인가 보죠?

CHiKA

2009/04/26 08:18

네, 돈카츠돈 이었나..
아무튼 돈까스 올려둔 거에요.
저게 진짜 맛있었네요. ㅠㅠ

2009/04/2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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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세끼 때우면 눈아래가 검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牛丼은 좀 으슥한데로 가셔서 600엔정도에 드실 수 있으실텐데... 도시만 돌아다니시나 봐요?

CHiKA

2009/04/26 08:35

첫날이라 일본말하고 그러는게 무서워서 걍 도시락 사먹게되었네요 ㅠㅠ
다음날에는 근처 덮밥집에서 400엔짜리 소고기덮밥 제대로 먹었네요, 하앍

스피리아

2009/04/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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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인터넷도 하실 수 있네요!? 'ㅅ'
음... 도시락 맛있겠다 'ㅁ'

CHiKA

2009/04/26 08:37

무선랜 환경이 되어 있어서 노트북 들고가면 인터넷 가능합니다
다운속도 100정도이긴 하지만요..--;;

Zero

2009/04/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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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규동 그렇게 안 비싸던데…그리고 전 돈이 없으면 주로 지하철 내 식당을 이용했지요. 맛은 그냥 그렇지만, 값이 싸서…:)

CHiKA

2009/04/26 08:37

네, 싸더라구요..;;;
지하철 바로 앞에 규동집을 애용중입니다.

2009/04/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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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는건 꼭 먹어보시길...
진짜 먹는거 제대로 못먹어보면 두고두고 후회되더군요.

CHiKA

2009/04/26 08:38

드디어 마지막날이네요..벌써 ㅠㅠ

오늘은 특별히 비싸고 맛난 것 좀 팍팍 머어야겠다능..

2009/04/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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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만한 요×노야를 자주 애용했죠.
없으면 적당한 가게를 갔었지만요..
아~~ 또 가고 싶네요...

CHiKA

2009/05/02 19:02

마쯔야였나, 개인적으로는 거기가 편하더라구요.
자판기 형식이라서 말도 필요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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