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만화책 질렀습니다~
6월 초에 지른 건데 지금 포스팅하네요. 우헤헤헤.

동인지는 커녕 만화도 모르는 히로인이,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얘기에
동인지를 그려나가는 일.
당연히 사는 사람 제로.
이 상황에서 변태 친구 2명과 팬 1명 추가 + 로리 꼬마애 등장.
로리 녀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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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서비스씬 잔뜩.
어쨋거나 저는 마이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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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이 완결입니다.
뭔가 급하게 끝나는 감도 있네요.
아무튼 훈훈한 감동을 받기도 하고, 걍 무난한 만화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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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과 주인공이 대판 싸웠다가 다시 화해 하기도 하고..
스토리를 질질 끌고 가는 감이 있지만, 일단 연애물이라기보다
코메디 물이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짜증나지도 않네요.
서비스 씬 잔뜩.

아카아카아카....
이번 편에서는 아카와 2명의 성우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합니다.
그리고 그 유닛이 겪는 헤프닝...이랄까요. 그런것을 다룹니다.
결정적으로 아카와 주인공의 로맨스 쪽은 빈약하기 때문에 실망.
이거 거의 외전급 스토리.

점점 스토리가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점점 소년탐정 김전일급 스토리 진행.
독자에게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걍 지들끼리만 알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타카다 유조 작품처럼, 리틀점퍼도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잘 싸우다가 걍 전투 끝.
새로운 적이 등장해서 "으흐흐, 시작해 볼까"하고,
히로인은 의미 불명의 "적과 아군, 함께 잘 산다"라는 꿈을 꾸고..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적의 소굴로 향해 갑니다.
그리고 만화 완결.
......
..................이거, 편집부에서 끝내라고 해서 그만둔 듯 싶네요.
스토리를 충분히 더 진행시킬 수 있고, 너무 급하게 끝냈고,
거기다가 마지막에 적같은 녀석들은 왜 나왔나 싶을 정도.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처럼 걍 한꺼번에 적들 다 제거하고 해피 엔딩 하면 되잖아
귀찮아지니까 걍 대강대강 설명할게요.

스토리 전개 좀 해라

염장 지뢰밭

이것도 이제 모에물을 노리고 있다

이것도 답답..할렘 루트로 좀 가라

와아~ 카가미님~~~
비싼 가격에 절망, 얇은 두께에 절망, 뭔가 묘한 그림체에 절망,
애니메이션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에 절망.
이거 '안녕, 절망선생'이냐?

미나모! 미나모! 미나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