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중순에 구입했던 만화책들인데, 이제와서 포스팅.
2달에 한번 정도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건슬링거걸 7권.주인공이 페트르슈카로 넘어간 건지..
한권내내 이녀석 위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페트르슈카도 귀엽다고 생각되지만,
망할 담당관이 너무나 주물러서 싫습니다. [....]
돌아와줘, 헨리에타
맨처음 '문 라비린스' 편에 경우 상당히 가슴 찡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등장하는 유키 선배 때문에 좌절.
으아아앙, 유키 선배애애애애
2권은 일시 품절 되어서 구입하지 못했네요.
스캔본으로 보다가 뒷편이 궁금해져서 5,6,7권만 먼저 구입했던 것인데
이제와서 1,3,4권을 구입했습니다.
유즈유 무진장 귀엽네요.
시온의 왕 4권.
'어른들은 전부 썩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리는 지..
이놈저놈 다들 나쁜 놈들입니다.
눈매가 전부 무서워요.
쇼기 두면 눈매가 매서워지나요?
여동생은 사춘기 7권.
구입하고 가장 많이 보는 만화책 중 하나입니다.
4컷 단편 만화이기 때문에 게임 로딩, 원도우 부팅 등등
간단히 아무곳이나 펼쳐서 잠깐 읽고 덮기 매우 좋네요.
아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점점 망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아키, 불쌍해..ㅠ_ㅠ
이번 만화책 구입은 이 오픈 세서미 때문에 지출이 커졌습니다.
나온지도 꽤나 오래되었고, 대여 및 스캔본으로 봤던 것이라서
절판될 수도 있으니 잽싸게 구매.
히로인들은 짜증나게 굴고, 주인공은 답답하고, 스토리는 전.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고 있을 뿐..[..]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3권.
완결편입니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방향으로 끝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히카리를 좋아하신다면 애니메이션을 보시고,
깔끔한 결말을 원하신다면 만화책을 보세요.
아쿠에리안 에이지 킹스 브레이커 1권.
네, 미소녀 카드 배틀로도 유명한 아쿠에리안 에이지의 만화책입니다.
일단 믿고 사봤습니다.
괜히 믿었습니다.
모에의 대명사, 브로콜리에서 제작한 만화라서 조낸 기대했지만
모에는 별로 없고, 동인지 수준의 조잡한 만화만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에 샀던 박살천사 도쿠로 만화책보다는
훨씬 양호하다는 겁니다.
도쿠로 만화책은 몇페이지 보고 집어 던졌는데
이건 그래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하야테처럼 8권.
히나기쿠 만세-!
애시당초 오덕후스러운 내용이 등장하였으지만
8권에서는 점점 덕후스러워집니다.
보다보면 짜증이 치밀어 오를 정도..
2일전에 또 만화책 구입했는데..[머엉]
그건 언제 포스팅 하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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