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출시 예정인 ALcot ハニカム의 신작, リアル妹がいる大泉くんのばあい의 소개 포스팅입니다.
사실 이 게임도 정보가 공개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뭐, 시간이 부족하고 귀차니즘에 쩔은 저에게는 좋지만요.

알콧 허니컴의 신작입니다만, 저가형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6000엔의 저렴한 가격이네요.
(한화로 6만원 이상이긴 합니다만, 보통 야겜 가격이 8000엔 수준이거든요)

그래도 제작 멤버는 괜찮은 편입니다.
'하늘을 나는 3가지 방법', '우리집 여동생의 경우(<--게임 제목이 비슷하군요..;)',
'소꿉친구같은 그녀'의 원화가,
'탄젠트', '백스테이지'의 원화가, 총 2명의 원화가가 원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소 네임밸류는 떨어지는 원화가들이지만, 이 사람들의 원화는 상당히 귀엽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더불어서 시나리오는 '우리집 여동생의 경우', '백스테이지', '마시로색의 심포니'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나저나 블로그 당분간 중단한다면서 꾸준히 글을 쳐 쓰는 군요..[......]



☆ 게임 스펙
게임 장르 : 비쥬얼 노벨
주제 :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어드벤쳐

관련 사이트 : http://www.getchu.com/soft.phtml?id=677824

음성 : 주인공 제외 풀 보이스
게임스펙 : 야겜 머신 이상
               윈도우 2000, XP, 비스타, 7 대응
가격 : 세금포함 6,090엔

주의사항 : 10세 미만 플레이 불가

게임특성 : 여동생 로리 동년배 학원물 동거


☆스토리 소개
세상에는 2종류의 오빠가 있다.
현실의 여동생에게 절망하여, 게임에서도 여동생에게는 전혀 모에를 느낄 수 없는 오빠.
그리고 현실의 여동생에게 절망하였기 때문에, 게임에서 이상의 여동생을 찾아 헤매는 오빠.

이 이야기는, 바로 두번째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의 여동생에게 '기분나빠', '짜증나'라며 무시당하여,
미소녀 게임에서 이상의 여동생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오빠의, 피와 땀과 눈물과 그밖에 끈적끈적한 액체가 담긴 기억입니다.

주인공은, 여태까지 많은 미소녀 게임에서 여동생과 사랑을 나눈 오빠입니다.
그런 그가, 어떤 게임 속 여동생에게 완전히 뿅가 버리게 됩니다.

무지 좋아하는 성우, 무지 좋아하는 원화가, 거기다가 오빠를 위해서라면 살짝 야해지는 게임속 여동생.
그러나, 현실의 여동생인 시오리는 그런 게임에 열중하는 오빠를, 바퀴벌레 취급합니다.

게임 속 여동생 -마이쨩은, 오빠를 그런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같이 목욕탕에도 들어가고, 손을 잡고 등교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현실과 다릅니다.

아무튼 어느날 밤, 주인공은 신비한 꿈을 꿉니다.
귀여운 목소리로 [오빠]라고 부른 그녀는, 방금전까지도 게임 속에서 사랑을 나눴던
이상의 여동생, 마이였던 것입니다.

[오빠, 일어나, 오빠아~]

가볍게 몸이 흔들립니다.
꿈에서 깨어나서 눈을 떠보니 그곳에는,

[안녕, 오빠♪]
[마...마이쨩!?]

자고 있던 자신을 깨운 것은, 게임 속 캐릭터와 완전히 닮은 소녀였습니다.


☆캐릭터 소개
현실 여동생 -大泉 栞(오오이즈미 시오리)- B82/W58/H85
"여동생과 엣찌하는 게임만 산단말야. 골때리잖아? 여동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주인공의 여동생.
언제나 방에서 미소녀 게임만하고 있는 오빠를 바보 취급하고 차갑게 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빠에 대해서는 [무시].
집에서 대화도 거의 안합니다.

성격은 건방지고,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미남 오빠와 미녀 여동생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 미남 오빠가 사실은 오타쿠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오빠를 오빠 취급하지 않습니다.
방에서 엣찌한 게임만 하고 있는 오빠를 보면서, 남자에 대한 흥미가 점점 사라져 버렸씁니다.

키는 작지만, 농구부에서 매일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차원 여동생 -大泉 麻衣(오오이즈미 마이)- B76/W56/H79
"오빠가 게임하면서 다른 여자애를 공략할때면 무척 슬펐어..."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이상(理想)의 여동생

열중하고 있던 미소녀 게임에 등장하던 여동생으로,
주인공이 항상 상냥하게 대해줬기 때문에 보답하기 위하여 삼차원 현실세계로 뛰쳐 나왔습니다.
누구에게든 상냥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여자아이입니다.
남을 잘 돌봐주고, 가정적이며, 살짝 응석받이, 거기다가 뭐든지 오빠에게 의지하며,
질투의 화신이기도 한, [이런 여동생이 있다면 좋겠다---]라는 주인공의 이상 그 자체로,
실제 여동생인 시오리와는 정반대의 성격입니다.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나, 가끔 충격적인 대사를 말하기도 합니다.
가슴이 작은 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빠, 게임 속에서 내 눈을 가리고, 엉덩이를 때렸었지?"처럼, 게임 내용을 말해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든다.

여동생의 친구 -妹尾 美紀(세노 미키)- B86/W58/H85

쇼의 여동생('쇼'라는 캐릭터는 아직 비공개 중입니다.)으로, 시오리의 친구입니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생각하는 것도 남자스럽습니다.
자주 시오리와 함께 자신의 오빠의 험담을 늘어 놓습니다.

시오리가 소속 중인 여자 농구부의 매니저로, 시오리와 함께 밤 늦게까지 부 활동을 자주 합니다.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해서, 시오리의 오빠인 주인공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만,
자신의 오빠인 쇼에게는 차갑게 대하고, 매일 쇼가 사라져버렸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돈이 필요할때는 귀엽게 아양떨어서 쇼에게 용돈을 받아 챙깁니다.


☆소감
주인공이 산 게임 이름이 뭔가요.
저도 사야겠습니다.
님, 그 겜 공유 점..

저도 맨날 야겜을 하면서 히로인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데 왜 현실로 안 오는 거죠?

맨날 모니터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잘 때는 껴안고 자고,
목욕할때 모니터도 같이 넣어주고, 모니터에 뽀뽀까지 해주는데
왜 현실로 안 오는 거죠?


☆평가(기본 별 2개)
서 있는 CG(타치에) ★★★★☆
이벤트 CG -
스토리 ★★★★☆
참신성 ★★★★☆
귀여움 ★★☆☆☆
에로 -
기대도 ★★★★★


☆저작권 안내

개발사 이름 : ALcot ハニカム
개발사 홈페이지 : http://www.h-comb.biz/

1. 본 포스팅에 포함된 모든 CG 및 내용은, ALcot ハニカム의 허가 아래 작성되었습니다.
CG와 글의 무단 사용, 이동을 금합니다.
このページで使用している画像はALcot ハニカムの使用許可を受けて使用しています.
これらの素材の無断使用・転載を禁じます.
Copyright ALcot ハニカム. All rights reserved.
Do NOT Copy or Transfer This Contents.

2. 이 게임은, 일본국내에만 판매됩니다.
このゲームは、日本国内に向けてのみ販売されています.
Japan Sales Only.

3. 미성년자는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18歳未満の方はプレィできません.
This Game is Adult Only.
2010/03/15 00:03 2010/03/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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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선정적, 정치적, 종교적, 기타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댓글은 삭제 처리합니다.

  1. 2010/03/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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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아.... 저도...orz
    왜 삼차원으로 튀어나오지 않는걸까요; 저 게임은 거짓말입니다(......)
    • CHiKA
      2010/03/21 10: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직 야겜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가 봅니다 ㅜㅜ
  2. 이카맨
    2010/03/15 09: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소감이 왠지 무섭군요...
    • CHiKA
      2010/03/21 10: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해입니다.
      저는 퓨어한 신사입니다.
  3. 2010/03/16 00: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것은 모니터 양이 물을 무서워하는 소녀라서 그렇습니다.
    억지로 목욕탕 같은 곳에 데려가니까 환멸한 겁니다.
    반성하시길.

    ...... 설정이 신선해서 기대되긴 합니다만, 저번에 플레이한 『幼なじみは大統領』 에 워낙에 실망한 관계로 이 작품도 어쩐지 불안하군요.
    • CHiKA
      2010/03/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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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향이 나는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비누로 매일매일 닦아줘야 한다구요!!


      그 알콧과, 이 알콜허니컴과는 게임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 게임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4. 2010/03/16 12: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현실은 시궁창...ㅠ
    • CHiKA
      2010/03/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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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5. 2010/03/22 2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런 여동생 소개좀요. ㄱㅅ...;;
    • CHiKA
      2010/03/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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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먼저 소개 받고 싶습니다
  6. 2010/03/24 21: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건 특정게임이라서 캐릭이 밖으로 나온게 아닙니다.
    분명 컴터를 벼락 맟춘겁니다.
    네기마 작가의 초기작 'AI가 멈추지않아'를 보시만 아시잖습니까!?
    자자... 다들 밖에서 번개가 치면 컴터를 키고 누전이 되길 기다려봅시다.
    그러면 모니터에서 다리부터 요염하게 나올껍니다...이히히~~
    • CHiKA
      2010/03/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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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헉...
      컴퓨터에 피뢰침 꽂아 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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