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한 달에 한번씩 만화책을 조금씩 모으자'라고 다짐했으니..
이번 달에도 달성. 한 달에 한번만 사고 두세번 안 사서 돈의 절약 효과도 보는 중.
이번에는 조금 대담한 시도(?)를 해보았다.
파스텔 10권과 11권, 소녀왕국 표류기 4권과 5권.
두 만화책 다 그림체가 매우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참고로 전편들은 스캔본으로 봤다. _-; 일단 신간만 사놓은 상태. 다음달부터 슬슬 전편들도 사 모을 생각이다.
파스텔에 경우에는 자꾸 질질 끄는 스토리 같은 것이 짜증나는 감이 있지만, 역시 캐릭터 모에모에.
소녀왕국 표류기는 당최 스토리 따위 집어 던지고 그냥 그림체 모에모에.
달빛천사(원제 : 만월을 찾아서) 1권과 사랑해 Baby5권, 그리고 환상게임 현무개전(원제 : 후시기 유우기) 1권.
달빛천사에 경우 애니메이션을 정말 감명깊게 봐서(그것도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봤다. 훈련소에서도 몇일동안 센티멘탈해져 있었다.) 만화책은 소장용으로 구입. 당연히 비닐 뜯고 10페이지 정도만 보고 다시 고이 모셔두었다.
사랑해 Baby는 역시 스캔본으로 보던 만화책. 제대로 순정만화인데 이것이 남자를 노린 듯 싶다. 다른 히로인 다 집어 치고, 아직 유치원생인 유즈유는 최강 모에다. 이거 보고 "아, 나도 여자애하나 키울까"라고 흑심을 품게 만들 정도로 몰로토브 칵테일 데미지. 5권은 유즈유의 활약이 적고, 스토리 자제도 빙빙 도는 감이라서 좌절.
환상게임 현무개전 역시 2권을 스캔본으로 본 상태. 아니, 1권도 안보고 2권을 먼저 봐버렸지만..; 어쨋거나 1권을 사서 보니 2권의 내용이 이해가는..(...) 이것은 스토리도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히로인이 모에모에...
그러고보니, 내가 사는 만화책들은 전부 그림체 모에물들뿐인가..-_;
이번 달에도 달성. 한 달에 한번만 사고 두세번 안 사서 돈의 절약 효과도 보는 중.
이번에는 조금 대담한 시도(?)를 해보았다.
파스텔 10권과 11권, 소녀왕국 표류기 4권과 5권.
두 만화책 다 그림체가 매우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참고로 전편들은 스캔본으로 봤다. _-; 일단 신간만 사놓은 상태. 다음달부터 슬슬 전편들도 사 모을 생각이다.
파스텔에 경우에는 자꾸 질질 끄는 스토리 같은 것이 짜증나는 감이 있지만, 역시 캐릭터 모에모에.
소녀왕국 표류기는 당최 스토리 따위 집어 던지고 그냥 그림체 모에모에.
달빛천사(원제 : 만월을 찾아서) 1권과 사랑해 Baby5권, 그리고 환상게임 현무개전(원제 : 후시기 유우기) 1권.
달빛천사에 경우 애니메이션을 정말 감명깊게 봐서(그것도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봤다. 훈련소에서도 몇일동안 센티멘탈해져 있었다.) 만화책은 소장용으로 구입. 당연히 비닐 뜯고 10페이지 정도만 보고 다시 고이 모셔두었다.
사랑해 Baby는 역시 스캔본으로 보던 만화책. 제대로 순정만화인데 이것이 남자를 노린 듯 싶다. 다른 히로인 다 집어 치고, 아직 유치원생인 유즈유는 최강 모에다. 이거 보고 "아, 나도 여자애하나 키울까"라고 흑심을 품게 만들 정도로 몰로토브 칵테일 데미지. 5권은 유즈유의 활약이 적고, 스토리 자제도 빙빙 도는 감이라서 좌절.
환상게임 현무개전 역시 2권을 스캔본으로 본 상태. 아니, 1권도 안보고 2권을 먼저 봐버렸지만..; 어쨋거나 1권을 사서 보니 2권의 내용이 이해가는..(...) 이것은 스토리도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히로인이 모에모에...
그러고보니, 내가 사는 만화책들은 전부 그림체 모에물들뿐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