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Dreams ~Anywhere~ ::

Ultima World Online

2004/07/19 05:25

울온...최고..-_-b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다.
최근 나름대로 재미있게 플레이 중이기는 한데..
자꾸 죽어서 문제...

스킬도 잘 안 오르고..
아이템빨도 딸리고...
돈도 없고..[좌절]

그래도 오늘은 디시트 리치방에서 죽었을때,
처음 뵙는 분께서 사람들을 불러주셔서
도움을 주셨다.
부활시켜주시고, 그 근처 강력한 몬스터들(포이즌 엘리멘탈 포함)을
삭삭 제거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다는..

거기다가 또 다른 분께서는,
아이템 수리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만,
수리와 함께
스크린샷의 물건까지 슥 만들어서 주셨다..
아아아, 행복해..*-_-*

올드비들이 많아지면서 식상해진건지..
초보들이나 뉴비들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드비인 만큼,
매너 역시 좋은 편같다.
친철히 알려주시고, 도와주시고...

그러나 한국 서버에는 사람이 너무나 적은 편이라서...
주요 던젼이 아닌이상에는..
사람이 1명도 없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몬스터는 계속 리스폰 되고...
엄청난 몬스터 숫자에 둘러싸여 죽는 것이 대수..

대략 13개월째 플레이인데, 아직도 1지엠도 못달았다..
무척 느긋하게 뻘짓 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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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 3 : BloodMoon

Game

2004/07/16 21:39

오늘 무심코 깔았다가 한참 하고 있는..
예전부터 재미있게 푹 빠져서 했었지만...
메인 퀘스트 깨다가 짜증과 무료함?의해서 안했었는데..
오늘 다시 하니 역시 최고..--b
그래서 지금 다른 것 다 팽기치고 하는 중..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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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Beach Soccer

Game

2004/07/15 17:30

.........제목을 보면 누구나 '엄하고 야한 게임'이라고 떠올릴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러하였다.
이 게임을 발견하고 하아하아 숨을 내쉬며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오른손에는 마우스로 다운로드를
꾸욱 누르고, 왼손은 티슈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다운로드가 완료되어서 우헤우헤 하면서 플레이를
눌렀다.
이미 나는 클라이막스(?)에 돌입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게임을 실행시키자..
순간 쪼그라드는 그 무엇(?)과 함께 허탈감...
새벽, 뜨는 태양을 바라보며 담배 한모금 뻐끔 피고
"후우...새하얗게 불타 버렸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이지 만든 사람들은 벽 보고 2박 3일간 반성해야 할 정도로
엄한 게임이었던 것이다.

more를 누르면 게임의 스크린샷이 파파팍! 나타난다.
그래도 일단은 18금이므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PS2에서 라던가,
18세 미만 어린이라던가, 18금 싫어하는 우라질 페미들은
그냥 지긋이 Alt+F4를 눌러서 본 사이트를 통째로 닫아주길
바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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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on Siege -Lv25 Mage-

Game

2004/07/13 08:03

오늘 새로 키우기 시작한 마법사 캐릭터.
순수 흑마법 캐릭터이다.
흑마법 레벨 25
백마법 1
그 외에는 0
힐링 쓰려고 백마법 올리려고 했는데 보니까
흑마법에도 힐링이 있어서 올리다가 만..--;

어쨋거나 2시간 정도 동안 뻘짓을 해서 결국
25까지 완성 시켰다...룰루~

마법사..초반에 무척 힘든 것 같다.
MP부족에 HP 부족..
마법은 약하고...상당히 고생이 심한..ㅜㅡ

역시 이 캐릭터도 MOD는 한개도 안 쓰고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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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on Siege -Lv64 Champion-

Game

2004/07/13 08:03

예전에 한참 열 올리면서 했다가 (예약 구매까지 하고..--;)
강력한 레벨링에 좌절..
그리고 봉인 했었는데, 오늘 할 것이 없어서
머엉하니 있다가 문득 떠올라서 다시 꺼내서 하게 되었다.

일단 예전에 키우던 캐릭터...
전사 캐릭터이다.
컴뱃 70인가 찍었고(?)
레인지는 25였나...
매직은 0

MOD라고는 전혀 쓰지 않았다.
(그 흔한 인벤 증가 모드도 사용 안함)
오로지 던젼 시즈 인스톨 후, 존매치를 통해서
1.11 패치를 적용한 뒤, 순수하게 키운 캐릭터..-_-
싱글에서 키우던 것을 컨버트 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LAN 멀티 플레이 방 만들어서 혼자서
키운 캐릭터이다.
덕분에 상당히 고생한...
아직도 레벨이 64밖에 안되지만..--;
이거 키우려고 한참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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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동인 프로젝트 -렉신-

Game/Mabinogi

2004/07/11 19:13

요즘 마비노기 그림은 안 그리고 있다.
게임도 잘 안하니까..뭐...
그놈의 귀차니즘이 무서운 것이다..퉷

아아아, 뭔가 모에~ 하면서 할 만한 게임 없으려나..
요즘따라 미연시도 손에 잡히지 않고..끄응
정말 그림이나 그리고 놀까...
하지만 좋은 스토리가 안 떠올라서 그림 그리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