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님과 함께 마스 상급 던젼으로 향했다.
야밤 중이라서 졸린 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일단 '상급'던젼답게 강력한 몬스터들 천지...
사실 HP는 매우 낮은 놈들이지만...
공격력이 거의 우버----------!수준이라서...
맞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바닥에 누워버렸다.
덕분에 W님 '피닉스의 깃털'만 바닥 난 듯...
붕대와 힐링 포션등도 엄청 날리고...
그래도 상급 던젼 답게 주는 골드 또한 많은 편이고, 던젼 보상도 나름대로 쎄서...
적자는 면했다.
하지만 고생고생한 것에 비하면 적은 듯한 느낌..
(물론 경험치는 조홀라 무식하게 얻었지만..-_;)
다음 번에도 쫄라서 같이 가야지..-ㄷ-
*P.S : 마음잡고 드디어 유료 결제..
총 3만원 투자해 버렸다.
30일 판타지 라이프(이벤트 기간중이라 4일 추가)와 프리미엄 카드, 그리고 펫(골든 리트리버) 하나 구입..
이로서 저번달, 이번달 총 5만원 가량을 퍼부어 버렸다...-_
누가 마비노기 정액 값이 싸다고 그랬어?
당초에, 싸고 뭐고 간에..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한달에 써야 할 돈이 장난이 아닌데..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