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중...

2005/03/21 22:37
벽보고 반성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친한 사람들과 놀다보면..
스스로도 자제를 못하고...
리미터를 끄고 그냥 마구 발광(?)할 때가 있습니다.
농담도, 도가 지나치면 언어 폭력이 되는데..
상대방이 불쾌할 텐데...
그런것을 알면서도 저지르는 자신이 한없이 짜증나기도 합니다.
아니, 사실 알지 못할지도요.
떠들때는 아무 생각없이 떠들고..
뒤에 왜 그랬나 하고 후회하니...
이런 자신이 가끔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예 말을 하지 말까, 하지만...
그러면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그렇다고 자제 하자고 생각하면...
어느새인가 리미터가 해제되고..
..........정말 주체를 못하는 이 불끈불끈(?)

아무쪼록...
저의 행동에 불쾌감을 받으신 분들..죄송합니다..(.....)
진짜 불쾌하셨다면 욕 하셔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농담으로 욕하지는 마세요..지금 상당히 심각한...-_)
하아...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지기 시작했는지...
Y*i님과 놀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상태였는데, 최근 들어 더 심해진 건지..
어쨋거나 슬픈 현실..orz
2005/03/21 22:37 2005/03/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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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3/23 02: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Y*i님과 놀면서 그렇게 된게 맞다고 봅니다.
    (....)

    저도 Y*i님과 놀다보니 이렇게 된듯.. (..?)
  2. CHiKA
    2005/03/23 1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모든 원흉은 결국 Y*i님 이셨군요..[부들부들]
    흑흑흑..정작 Y*i님 본인은 잠수타셨으니..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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