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아이디가 [치카사랑]이라니..허허..g-_-G
하긴, 내가 초큐트 초러블리 초프리티 하긴 하지..[.........]
그렇다고 이렇게 광팬까지 생기면 매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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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는 집어치고..
오늘은 마비노기 도전의 날(?)이었다.
여태까지는 라비 일반, 키아 하급에서만 놀다시피했는데..
뭔가 새로운 곳이 없나 몰색 시작...
처음에는 룬다 던젼...
나름대로 돌긴했으나 결국 압박에 사망하고 말았다.
(스켈레톤과 플라잉 소드의 다구리는 매우 무시무시하였다.)
그래서 찾다가 간 곳이 '저 세상'
만 골드와 대략 1시간 가량의 시간을 투자해서 드디어 저 세상으로 이동하였다.
일단 가볍게 알베이 일반 던젼 솔로 플레잉...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보스 '라이트 가고일'에게 사망...
결국 던젼에서 나와서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자꾸 죽게 된다.
물론 돈은 빠빵하게 들어온다만...
경험치는 미칠듯이 바닥으로 하락..(........)
만 오천 골드 정도를 챙기고 다시 던젼으로 향하게 된다.
일반 던젼을 돌다가 결국 또 라이트 가고일에게 죽었을 때, 같은 [부랑자연합] 길드 분 합류...
두명이서 알베이 빨간 구슬 던젼과 은색 구슬 던젼을 돌게 되었다.
(다른 던젼에 하급, 중급, 상급이 있다면 알베이는 구슬에 따라서 새로운 던젼으로 이동하게 된다.)
다행히 길드원 분께서 매우 괴물이라서..-_-;;
나는 옆에서 경험치 받아 먹고, 돈 받아먹고 돌아다녔다.
몇번 죽기도 하였지만...결국 얻은 게 더 많은..orz
저 세상이라는 곳...
정말 돈 벌기 최고의 장소인 듯 싶다.
당분간 여기서 놀다가 가야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