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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31 CHiKA 약속은 약속이다. 3
  2. 2005/10/25 CHiKA 이벤트에서 받은 공략집
  3. 2005/10/18 CHiKA 지름신은 계속 오신다~
  4. 2005/09/23 CHiKA 훈련소 나와서 지른 만화책
  5. 2005/08/05 CHiKA 질러버린 만화책
  6. 2005/07/07 CHiKA 쁘띠몬 2~3, REC 1, DC 2
  7. 2005/07/05 CHiKA 미열소녀 2
  8. 2005/06/02 CHiKA 문득 생각나서 만화책 -2
  9. 2005/06/01 CHiKA 문득 생각나서 만화책 -1
  10. 2005/02/13 CHiKA 어제 코믹월드44에서 건진 것들

약속은 약속이다.

2005/10/31 11:00
혼자서 '한 달에 한번씩 만화책을 조금씩 모으자'라고 다짐했으니..
이번 달에도 달성. 한 달에 한번만 사고 두세번 안 사서 돈의 절약 효과도 보는 중.
이번에는 조금 대담한 시도(?)를 해보았다.


파스텔 10권과 11권, 소녀왕국 표류기 4권과 5권.
두 만화책 다 그림체가 매우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참고로 전편들은 스캔본으로 봤다. _-; 일단 신간만 사놓은 상태. 다음달부터 슬슬 전편들도 사 모을 생각이다.
파스텔에 경우에는 자꾸 질질 끄는 스토리 같은 것이 짜증나는 감이 있지만, 역시 캐릭터 모에모에.
소녀왕국 표류기는 당최 스토리 따위 집어 던지고 그냥 그림체 모에모에.


달빛천사(원제 : 만월을 찾아서) 1권과 사랑해 Baby5권, 그리고 환상게임 현무개전(원제 : 후시기 유우기) 1권.
달빛천사에 경우 애니메이션을 정말 감명깊게 봐서(그것도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봤다. 훈련소에서도 몇일동안 센티멘탈해져 있었다.) 만화책은 소장용으로 구입. 당연히 비닐 뜯고 10페이지 정도만 보고 다시 고이 모셔두었다.
사랑해 Baby는 역시 스캔본으로 보던 만화책. 제대로 순정만화인데 이것이 남자를 노린 듯 싶다. 다른 히로인 다 집어 치고, 아직 유치원생인 유즈유는 최강 모에다. 이거 보고 "아, 나도 여자애하나 키울까"라고 흑심을 품게 만들 정도로 몰로토브 칵테일 데미지. 5권은 유즈유의 활약이 적고, 스토리 자제도 빙빙 도는 감이라서 좌절.
환상게임 현무개전 역시 2권을 스캔본으로 본 상태. 아니, 1권도 안보고 2권을 먼저 봐버렸지만..; 어쨋거나 1권을 사서 보니 2권의 내용이 이해가는..(...) 이것은 스토리도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히로인이 모에모에...


그러고보니, 내가 사는 만화책들은 전부 그림체 모에물들뿐인가..-_;
2005/10/31 11:00 2005/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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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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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에............ -ㅅ-;;
  2. windsong
    2005/11/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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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자신과 거리가 아주 매우 진짜 먼 것을 동경하는 법이지.
  3. CHiKA
    2005/11/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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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에모에~ 모에 만세

모 게임웹진에서 당첨되어서 받아버린 공략집이다.
참고로, "너가 일하던 곳 아니냐?"라고 물을지도 모르지만 거긴 아니다.
나랑은 전혀 관계 없는 곳에서 받아낸 물건.


이번 상품의 주 목적이었던 마비노기 레시피 북. 시가 만원, 판타지 라이프 클럽 결제시 8천원이던가에 파는 물건인데..아예 공짜로 얻어 버렸다. 덤으로 들어있는 캐릭터 카드에서는 '회색 늑대'를 얻었다. 아마도 재고 정리 차원에서 나눠주는 듯 싶다. 이미 시즌 업데이트가 죽죽 되면서 여기 실려 있는 정보는 너무나도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간단한 정보나 대강 챙기는...-_
뭐,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


또 딸려 온 메이플 스토리.
ACDsee로 그림 로테이트 시도하다가 좌우 반전이 되어 버린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냥 봐줘라. 다시 수정하기 조낸 귀찮은 거다.
이건 아예 새것이다. 비닐도 안 뜯었다.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메이플 돈 준다는 말도 있고, 조각 퍼즐 같은 것도 들어 있는 것 같은데...신경 끄고 그냥 소장.
2005/10/25 10:56 2005/10/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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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지를까 말까 했던 물건.
나나세 아오이의 화집이다.
사실 나나세 아오이에 대해서는 전에 한번 봤던 엔젤/더스트 밖에 모르고,
이것저것 CG같은 것도 봤었지만...
그냥 반신반의 하면서 질렀다.
결과는...
보통...
자잘한 것보다는 일러스트를 위주로 했으나 돈 값은 안된다는 생각이 물씬 든다.


덤으로 같이 산 물건.
현재 한참 모에 중인 손끝의 밀크티 4권...일본판으로 5권도 봤는데 점점 모에 수치 업!
개인적으로 미나모 러브 중이라서 더더욱 만족중이다.

그러고 로젠 메이든.
역시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자잘한 개그같은 것이 있어서 대만족!
스이긴토는 언제 봐도 귀엽다.
애니메이션에서의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발산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에 수치가 애니메이션보다 더 강렬...
아주 그냥 흠뻑 빠져버렸다.
2005/10/18 22:54 2005/10/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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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나와서...
군바리 월급으로 만화책이나 사지르고 있다.

전심!지켜줘, 수호월천! 4,5,6권이다.
원판 전 11권, 재봉판 6권...즉 수호월천 전부 모았다.
재봉판 6권을 끝으로 수호월천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애장판을 사면 될 듯 싶기도 한데...
원판과 다를바가 없을테니 그냥 패스...

어쨋거나 귀여운 그림체과 이래저래 재미있는 스토리때문에 푹 빠졌던 만화.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벌린 게 많았던 것일까...
순정 만화치고, 상당히 심오한 전개를 펼치더니만, 결국 6권에서는 대강대강
일을 어거지로 허무하게 마무리 짓고 끝내버렸다.


딸기 마시마로 1~4권.
그림체와 명성을 듣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애니메이션을 보고 모에 수치 증가, 결국 질러버렸다.
이것을 봤더니 애니메이션은 무척 재미없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비슷한데, 자잘한 개그라던가 하이 개그, 미우가 두들겨 맞는 장면등은 애니메이션에서 처리되어 나오지 않기 때문에..(....)
2005/09/23 20:50 2005/09/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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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버린 만화책

2005/08/05 03:19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지른 물건


손끝의 밀크티 1~3권. 사실 일본판 스캔본을 본 뒤,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건데, 보니까 한국에도 정식 발매 되었다! 결국 당장 질러버렸다. 그러나 왠지 일본판에 비해 재미가 없다..-_; 뭐랄까, 너무 선정적으로 나가는 것도 그렇고...어쨋거나 주인공 녀석 좀 부럽다. 나도 뭔가 여장해보고 싶은데, 밑 바탕이 안되니..쩝...어쨋거나 미나토 러브(사실 미나모지만..-_)


마호라바 마지막편 4권...사실 일본에는 8권인가까지 나왔지만..한국에는 시공사가 문닫아서 더 이상 안 나온다는 것 같다..ㅡㅜ 존내 낭패. 무진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건데...여전히 코즈에+오컬트 부장 러브


Rec 2권. 이건 뭐...말할 것도 없다. 당장 보셈ㅋㅋㅋ
쁘띠몬. 여전히 그림체 때문에 지르는 물건. 이번에 가면서 꼴에 스토리 좀 넣었는데 덕분에 더 이상해졌다. 어쨋거나 러블리~♡


사실 5권 살 생각이었는데, 2만원 이하면 택배비 2천원 붙는다고...5권 1만 7천원 수준. 결국 한권 더 사서 2만원 이상 맞춰서 택배비 제외시켰다.
2005/08/05 03:19 2005/08/0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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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지른 물건(으로 추정됨)


역시 저번에 산 쁘띠몬의 후편. 한국에는 현재 4권까지 나온 듯 싶지만, 자금 사정 상 3권까지 질러두었다. 이번 권에서는 단순히 가볍기만 하였던 내용에서 조금 탈피, 주인공들의 심리라던가 주변 환경 등도 나름대로 표현하려고 힘쓴 듯 싶다. 그리고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인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멜티의 연인?!), 또 냠의 진화(?!)등이 나왔으며, 각 캐릭터들의 집도 살짝 모습을 비췄다.

서비스 씬으로 들어가 있는 한두장의 그림들은 나나세 아오이 씨답게 엄청 모에. 넋놓고 볼 정도였다. 거기다가 카모밀. 이녀석 성격이 조금 문제지만, 하는 꼬라지가 엄청 귀엽다..ㅜㅡ


REC 1권과 다카포 2권. 일단 REC. 사실 이것은 스캔본으로 한글판 1권, 일어판 2권을 본 상태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결국 지름 리스트에 추가. 제과회사에서 일하는 남자 주인공과 성우를 지망하는 히로인 사이에서 보여지는 사랑과 갈등 등을 다룬 만화이다. 역시 이것도 그림체! 거기다가 히로인! 히로인인 온다 아카가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었다. 거기다가 두 사람의 사랑이 매우 재미있게 다가온 것도 한 몫. 단순히 그림체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라던가 가끔 나오는 개그 등도 재미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해 버렸다.이건 뭐 전에 프리뷰 썼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다카포 2권. 사실 1권을 샀으니 어쩔 수 없이 사는 느낌. 이번 편에서는 코토리와 주인공(남자 이름 따윈 안 외운다.), 그리고 네무 사이의 갈등을 주로 다루었다. 놀러 다니면서 점차 네무와 주인공은 사랑이 깊어지지만, 왜인지 자꾸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코토리와 자주 만나게 되는 주인공. 그런 와중에 코토리가 주인공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되고...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해봤자, 결국 네무 엔딩입니다. 즐. 코토리 돌려줘요. 코토리..코토리...코토리....애니메이션에서는 너무 싫었고, 게임에서 정말 좋아했고, 만화책에서는 아주 그냥 뿅가 죽었던 코토리...돌려줘, 서커스...코토리 시나리오의 만화책도 내...어서...당장!
크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나저나, 점점 만화책 두께가 줄어간다. 가격은 올라가면서. 뭔 만화책이 한권에 4천원까지 하냐. 조금 더 오르면 일본판이랑 차이가 별로 없겠다. 그 때는 일본판 사서 본다..-_-
4권 주문 했는데, 배송 받으니 너무 얇아서 일단 재고 있는 2권만 보낸 건가 했는데, 뜯어 보니까 4권 다 들어 있더라...내참..[......]
거기다가 이놈의 디카. 대략 3~4장씩 찍은 후에 가장 좋은 거 뽑아서 올리는 건데...왜 이정도 퀄리티로 찍히는 거지..미치겠네. 디카 문제라기 보다 나의 실력 문제 같은데..흑흑
2005/07/07 14:16 2005/07/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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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소녀

2005/07/05 03:41
미야사카 카호 씨의 '미열소녀'입니다.


일단 겉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정 만화입니다. 네에, 죄송해요. 저는 순정 만화 보는 남자입니다..-_

스토리를 살짝 설명해 드리자면...솔직히 난감...순정만화답게 획일성 없이 이리저리 치이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뭐라 설명해 드릴 수 없군요. 전부 설명하면 스포일링(네타바레)가 되어 버리는 거고...

처음 시작은 매우 황당합니다. 매일 같은 전철을 타는 류지에게 반한 리나. 마음을 잡고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어머님의 방해(?)로 결국 하지 못하고 맙니다. 그럴때 류지 오빠는 자신이 라이브 공연을 하는 카페의 티켓을 줍니다. 티켓에 써져 있는 이름은 히로. 류지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리나는 결국 류지가 히로인 줄 알고, 공연에서 히로 응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이 옆에 있던 남자가 바로 히로였습니다. 그리고 히로에게 갑작스레 키스를 당해버리고, 리나는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이 남자를 좋아해 버리게 되었다는 것을 말이죠.

네에. 거기, 파이프와 돌멩이 줍고 계신 분들, 그거 위험하니까 다시 내려 놓으세요. 그거로 맞으면 치명타거든요? 어쩃거나 이런 황당한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결국 사귀게 되는 히로와 리나. 히로의 친구인 타키와 류지에게 이런 저런 도움도 받고, 라이벌도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두 사람의 사랑은 식을 줄 모릅니다. 서로 감정 표현이 서툴고, 여러가지 엇갈림 속에서 갈등을 하는 리나와 류지. 과연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림체도 나름대로 귀엽고(가끔 심플한 그림에서 모에해 버린다구욧!) 라이벌이나 갈등때문에 조금 답답한 감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짜증나게 질질 끌고 울고불고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괄성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서 잘 표현해 놓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억지스러운 면도 있습니다만...-_;
2005/07/05 03:41 2005/07/0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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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7/05 04: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순정 만화 보는 남자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쇼크! 으아아악~
    일본에서는 소녀 만화로 분류할만큼 10대 소녀들이나 보는 거라고!!!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진 나로서는 컬쳐 쇼크야!
  2. CHiKA
    2005/07/08 21: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은근히 순정만화도 재미있다고!

5개씩 끊어 올리는 이 센스!
포스팅 숫자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래 글을 짧게
만드는 것이 취미라서 자르는 중..-_;


스쿨럼블 일본판 1,2권.
앞으로는 한국판 사서 모을 생각..-_;
일단 스캔본으로 본 뒤, 그림체 때문에 수집 중이다.
스토리? 하아? 개인적으로 쿠소물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스토리는 별로다.
텐마 때문에 사는...


나의 구세주님 2,3,4,4
왜 4권이 두 권이냐면...
................산 거 또 샀어요. 그런 거예요.
이미 포장 뜯어서 교환 같은 것 불가고...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그냥 두 권 들고 있음.
시공사가 문닫은 관계로 5권은 안 나오는 듯 싶음.
일본판 사야 하나..;ㅅ; 재미있게 보고 있던 만화책인데..흑흑


마부라호 NT소설 1,2권.
1권 보고 '으음, 쉣똬빡인데'라고 생각했었는데, 2권 보다 '여전히 쉣똬빡인데'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아스트랄한 소설책.
그나마 2권은 조금 읽다가 내팽겨쳐둔...
1권은 아예 스토리가 아스트랄 그 자체고..
2권은 애니메이션이랑 똑같아서 실망..OTL
다음 권 사는 것은 일단 보류


낙제천사 엔젤리카. 사람들이 재미있다, 귀엽다길래 사봤는데..쉣똬뽝.
초등학생용 만화책인지 의심갈 정도로 쿠소. 유치찬란 + 알 수 없음.
그림체도 항상 모에 하지 않고, 가끔 모에. 뭐, 이 모에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
이지만, 결국 두 번 다시 안 살 생각..
도쿄언더그라운드 NT소설. 역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만좃ㄱ스럽게 봐서 산...
일단 만화책의 스토리를 따라가지만, 몇몇 오리지날 스토리도 포함.
문제는 만화책 본 사람을 위한 팬 북인지, 가끔 스토리가 막 뒤죽박죽..
만화책 안 봤으면 모를 정도로 마구 날뛰는 스토리..-_;
마호라바 3권. 이것도 시공사님께서 사망하면서 안 나오는...일본판 사봐야 하나..쩝...
아무튼 마호라바..이건 대만좃ㄱ. 애니메이션도 대만좃ㄱ. 귀엽고 재미있음. 최고. 모에모에~ 러블리~
2005/06/02 18:15 2005/06/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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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찮아서 대충 찍음. 늘 그렇듯 그렇기 때문에 흐릿~
상관없슈..-ㄱ-
배경의 티슈 통은 만화책을 세워두기 위해서 긴급 조달한 물건.


쁘띠몬. 나나세 아오이의 만화이다.
일단 내용을 살펴 보면 쉣똬뽝. 진짜 쓰레기다. 구리다. 썩는다. 마구 썩는다.
유치찬란 + 산만 + 아스트랄까지...
당최 내용도 없이 지들끼리 낄낄 거리는 내용이니...할 말 없다.
그저 그림체때문에 대만좃ㄱ.
앞으로도 살 생각


삐따텐.
일본어판 2권을 가지고 있어서, 급하게 한글판 1권을 구입했다.
왜 일본판은 2권을 가지고 있냐 하면..
애니메이션 보고 재미있어서 사려고 했더니 당시에는 일본어판만 있었고,
그나마 1권은 품절...그래서 2권을 산 것이다.
(형이 테크노 마트 갔을때 사다달라고 했었다..-ㄱ-)

번역 상태 개판...뭐, 그래도 상관없다. 어쨋거나 완결까지 모을 생각


지켜줘, 수호월천! 재봉판.
1,2권은 저번에 올렸으니 3,4,5권.
계속 나오고 있는 듯 싶고, 계속 사 모을 것이다.
나날이 귀여워지는 샤오..아아아, 뿅가 죽는다.
문제는 나날이 이상해지는 번역 상태..-_
슬슬 음모 같은 것도 나타나고 있고...아무튼 점점 엔딩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언제 끝나려나~


최근 산 것들. 연풍은 산 지 좀 되었군.
일단 건슬링거걸. 애니메이션에서 대만좃ㄱ해서 만화책을 모으는 케이스이다.
애니메이션과 내용은 똑같지만, 몇몇 사소한 장면등이 나오기 때문에 만화책도 만좃ㄱ.
문제는 저 1권 샀는데, 만화책 상태가 안 좋다. 바꾸러 가기 귀찮아서 그 상태로 그냥 보관.
연풍은 다 사서 모아야 하긴 하는데..귀차니즘...일단 보류.
다카포. 역시 게임의 영광을 등에 엎고 있는 서커스의 우려먹기 컬렉션.
일단 코토리 팬으로서 샀는데..당연하지만 메인 히로인은 네무.
거기다가 스토리도 산만하고, 게임 스토리와 다르게 지들끼리 히히덕..
거의 팬 북 수준이면서도 유치하기까지..
내용이 팍팍 건너 뛰기 때문에 알아 듣기 힘든 장면까지 있다.


역시 산 지 좀 된 클라나드 코믹 엔솔로지 2권.
1권을 안사고 왜 2권을 샀냐 하면..
일단 1권에 비해 두께도 두껍고(가격도 비싸지만) 무엇보다...
겉 표지에 코토미..oTL
일단 내용 자체는 본 게임을 안해봤어도 즐길 수 있을 수준으로 마련되어 있다.
(몇개는 게임 네타를 들고 있으므로, 이해하기 힘들지도)
동인들이 그린 것 답게 뭉개지는 그림이라던가 아스트랄한 내용등도 많다.
하지만 2~3개의 화는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고, 내용도 만족스러웠다.
2005/06/01 01:06 2005/06/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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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zinno씨와 kaho씨 것에 올인 했으므로, 전부 그거지만..
(아, 딱 두 개의 팬시는 다른 사람 것이다. 아쉽게도 부스명은 모르지만..-_-;)

길기 때문에 압축..



진노님이 다음 코믹에 언제 참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다음 회지가 기대된다..>ㅅ< /
진노님 파이팅! 우어어어어어
2005/02/13 08:47 2005/02/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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