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주문한 만화책입니다.
추석끝나고, 이번달 중순에 주문한 만화책이 또 도착할 예정이므로
잽싸게 이거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만화책을 3달에 2번정도 지르는 중입니다.)

그 당시, '미즈키 타케히토'에 대해서 포스팅하다가 문득 떠올라서 질러버렸습니다. (.....)

ラグナロクオンラインコミックアンソロジ-
미즈키 타케히토의 겉표지 및 단편이 들어가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엔솔로지입니다.
미즈키 타케히토 외에 다른 작가들도 참가했는데, 전부 실망..ㅠㅠ
사실, 인터넷에서 본 스캔본때문에 구했던 건데, 다른 거더라구요.
하긴...지금 보니까 스캔본은 '동인지'였군요. 엔솔로지가 아니라..ㅠㅠ
어쨋거나 미즈키 타케히토답게 엄청난 모에-

こはるびより 1, こはるびより 2, こはるびより 3
이번 지름의 목표! 코하루비요리입니다.
조만간 OVA로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무진장 기대중..ㅠㅠ
3권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쯘데레 -> 데레데레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더욱 귀여워지는 히로인..ㅠㅠ
 
손끝의 밀크티 6
주인공이 짜증난다---------

매직 걸 7
조교 모드 ON(?)

동인워크 2, 동인워크 3
소라 때문에 보는 중입니다.[......]
저스티스 죽어

GUNSLINGER GIRL 건슬링거 걸 8
나의 헨리에타를 돌려줘

하야테처럼! 10 (일반판), 하야테처럼! 11
히나기쿠 비중을 더 올려주세요
아니, 걍 히나기쿠만 나와주세요

두근두근 이웃사촌! 5
이것도 점점 러브러브 모드로 변하는 군요.[......]
대만족중입니다.
2007/09/26 13:53 2007/09/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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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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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요새 NT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읽고있죠. 풀메탈이 역시 제일 재밌네요. 다른 것들과는 넘을 수 없는 벽을 사이에 둘 정도로..
    • 2007/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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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그건 잼나나요?
      라이트노벨 몇개 사봤는데 제가 산 건 전부 묘한 것들이라
      재미가 없더라구요..ㅠㅠ
      다음번에는 풀메탈패닉 한번 사봐야겠네요
    • 2007/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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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전 재미없는 책도 재밌게 읽는 타입이지만...
      .
      .
      .
      .
      풀메탈은 확실히 재미이씁니다<-단호

      물론 많은 사람이 풀 메탈 패닉?(외전 단편)을 좋아하지만 전 풀 매탈 패닉!(장편)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ㅋㅋ
    • 2007/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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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호홋, 저도 메탈은 꼭 사봐야겠군요.
  2. lain
    2007/09/28 16: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밀크티와 스쿨데이즈의 공통점

    남자주인공이 X새끼 ^_^
    • 2007/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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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는 제발, 미나모 루트로만 갔으면..
  3. 2007/09/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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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라그나로크(이명진 作) 완전판도 나온단 소리도 들리던데...
    こはるびより 국내정발은 아직인가 봅니다(..)
    손끝의 밀크티wwwwww
    • 2007/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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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하루비요리는 정발되어도 상당히 애매할 것 같네요.
      만화책 자체가 일부 매니아를 노린 듯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만화책 질렀습니다~
6월 초에 지른 건데 지금 포스팅하네요. 우헤헤헤.

동인워크 1권.
동인지는 커녕 만화도 모르는 히로인이,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얘기에
동인지를 그려나가는 일.
당연히 사는 사람 제로.
이 상황에서 변태 친구 2명과 팬 1명 추가 + 로리 꼬마애 등장.
로리 녀석 만세

매직걸(마지카노) 3~6권.
언제나 그렇듯 서비스씬 잔뜩.
어쨋거나 저는 마이카 만세

빈곤자매이야기 2~4권.
4권이 완결입니다.
뭔가 급하게 끝나는 감도 있네요.
아무튼 훈훈한 감동을 받기도 하고, 걍 무난한 만화책 같네요.

두근두근 이웃사촌(토나그라) 2~4권.
히로인과 주인공이 대판 싸웠다가 다시 화해 하기도 하고..
스토리를 질질 끌고 가는 감이 있지만, 일단 연애물이라기보다
코메디 물이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짜증나지도 않네요.
서비스 씬 잔뜩.

REC 6권.
아카아카아카....
이번 편에서는 아카와 2명의 성우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합니다.
그리고 그 유닛이 겪는 헤프닝...이랄까요. 그런것을 다룹니다.
결정적으로 아카와 주인공의 로맨스 쪽은 빈약하기 때문에 실망.
이거 거의 외전급 스토리.

리틀점퍼 4권.
점점 스토리가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점점 소년탐정 김전일급 스토리 진행.
독자에게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걍 지들끼리만 알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타카다 유조 작품처럼, 리틀점퍼도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이는 사람 7권.
잘 싸우다가 걍 전투 끝.
새로운 적이 등장해서 "으흐흐, 시작해 볼까"하고,
히로인은 의미 불명의 "적과 아군, 함께 잘 산다"라는 꿈을 꾸고..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적의 소굴로 향해 갑니다.
그리고 만화 완결.
......
..................이거, 편집부에서 끝내라고 해서 그만둔 듯 싶네요.
스토리를 충분히 더 진행시킬 수 있고, 너무 급하게 끝냈고,
거기다가 마지막에 적같은 녀석들은 왜 나왔나 싶을 정도.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처럼 걍 한꺼번에 적들 다 제거하고 해피 엔딩 하면 되잖아


귀찮아지니까 걍 대강대강 설명할게요.

오픈 세서미 16권.
스토리 전개 좀 해라

파스텔 16권.
염장 지뢰밭

아리아 10권.
이것도 이제 모에물을 노리고 있다

소녀왕국표류기 10권.
이것도 답답..할렘 루트로 좀 가라

러키스타 1권.
와아~ 카가미님~~~
비싼 가격에 절망, 얇은 두께에 절망, 뭔가 묘한 그림체에 절망,
애니메이션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에 절망.
이거 '안녕, 절망선생'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끝의 밀크티 5권.
미나모! 미나모! 미나모!
2007/08/12 11:30 2007/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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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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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최고의 심신안정코믹입니다!' 라고 저자가 말했어요
    아이란도//아야네만 믿고 갑니다
    러키스타//spisode 01에 절망했다!
    손끝의 밀크티//아마 6권부터 '19'딱지 붙어있을 겝니다(..)
    • 2007/08/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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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 / 아하! 심신안정을 위해 모에~를 넣은 거군요!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미소녀의 모에-...
      아이란도 / 미치루였나..아무튼 그녀석도 좋더라구요
      러키스타 / 어쨋거나 카가밍
      밀크티 / 헉..진짜네요..겉표지를 잘 안봐서 모르고 있었어요;
  2. 2007/08/12 14: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카가미 님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_=;
    그나저나 ARIA, '이젠 모에물을 노리고 있다.'...라, 여기 작가분도 상상력의 한계인가 봅니다.
    동인워크는 아는 분이 열광하시던데... 글쎄요, 별로 느낌은 안 오네요. =ㅅ=;
    • 2007/08/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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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표지는 좀 이상한 감이 있는데, 책 속에는 나름 카가밍도
      귀엽게 그려져있더라구요..ㅠㅠ
  3. 2007/08/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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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다씨 만화가 전부 배드엔딩이었나요? 흠... 전 다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 2007/08/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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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에게 배드엔딩인 듯 싶네요.
      저는 주인공과 히로인이 행복하게 살았다~ 외에는 전부
      배드 엔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4. 2007/08/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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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카노//애니는 마무리 되었는데 만화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빈곤자매이야기//애니나 만화나 뭔가 길이가 중간에 뭉텅 짤라먹은듯한 ;;
    오픈세서미,파스텔//이제 대여점서도 안빌려 봅니다. -ㄱ-
    러키스타//아직 살 생각만 계속 ;;
    손끝의 밀크티//이거 5권 장난아니죠.. 그동안 한국판 계속 발매 미뤄질만한 내용..미나모 루트의 결정판..지금은 할렘루트지만 -ㄱ-
    • 2007/08/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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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카노 / 애니랑은 스토리가 좀 다르게 전개되더라구요.
      빈곤자매 / 뭐, 스토리 생각안하고 그냥 감동만 느껴야 할 듯
      오픈세서미,파스텔 / 결론이 궁금해서 결국 계속 보는 중..ㅠㅠ
      러키스타 / 애니판에 비해 약간 임팩트가 떨어지는 듯
      밀크티 / 음..주인공이 점점 짜증. 1권부터 짜증나긴 했지만..
      저였으면 닥치고 미나모 공략했을 겁니다.
  5. 윤소현
    2007/09/10 10: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러키☆스타는 ㅡㅡ; 하야테처럼! 같은 3800원짜리보다 훨씬 비싼 주제에 얇아! 거기다 왠지 처음 읽어도 재미가;
    • 2007/09/11 13: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만화책판이 훨씬 재미있는 듯 싶더라구요.
      캐릭터 개성도 덜 묻어나는 듯 싶고

올해 1월 25일날 구입한 만화책들입니다.
이제보니 유조 타카다의 작품이 2006년에 많이 출시되었더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전부 질러 주었습니다.


일단 오늘의 5의 2.
미나미가를 그린 사쿠라바 코하루씨의 만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나미가 이전작으로 알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을 주제로 그린건데, 은근히 나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귀여운 히로인들과 남자 주인공들의 광기(?)가 돋보이는 작품.
단편이라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미나미가 3권.
점점 등장인물들이 늘어가고, 얽히고 설키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메인 히로인보다 치아키의 여자친구들이 더 귀엽더군요..*-_-*

환상인형괴담 1~5권.
타카다 유조의 작품이죠. 5권 완결입니다.
인형술사...라기보다는 아주 그냥 환술을 쓰는 인형사와
영주의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짧은 이야기들로 계속 구성되어 나가며, 전작인 3X3 Eyes도 그렇듯
어두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온갖 해괴한 것들이 다 등장합니다.
결말이 3X3 Eyes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츠쿠모가 잠든 시즈메 1~3권.
현재 연재중인것 같은데 4권이 안나오네요..-_-;
무지 형편없는 야쿠모 닮은 닌자와 몸 속에 괴물이 살고 있는
파이 닮은 덜떨어진 히로인이 풀어 나가는 퇴마 만화입니다.
약해빠진 야쿠모 짝퉁 때문에 아주 그냥 이리저리 맞고만 다닙니다.
히로인은 예쁘기는 한데, 조금 정신 상태가 묘해서 문제.


소녀 왕국 표류기 9권.
이제 소재가 다 떨어진 듯 싶네요.
사용했었던 소재 또 쓰고, 또 쓰고..(.....)
그림체는 점점 발전해서 히로인들이 매우 귀엽기는 합니다만...
의미없는 팬티 전개와 노출빈도도 소폭 증가.

이거, 약 30권까지 나갈 생각인가요?
15권인데, 메인 스토리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쓰잘데기 없이 묘한 연예인 등장해서 1권 내내 헛소리나 하다가
끝나버립니다.
물론 이 1권을 계기로 히로인 마키와 좀 더 친해진 듯 싶지만..
.......호감도 1 상승시키자고 1권을 투자하는 것은 좀 어이없잖아요, 작가님하?

계속 되는 타카다 유조의 작품.
리틀점퍼 1~3권입니다.
역시 연재중인데 안 나오네요.
먼 미래에서 주인공의 딸이라는 여자 아이가 시공을 뛰어 넘어 옵니다.
그리고 미래의 마누라가 죽기 일보 직전이라는 말을 듣게 되죠.
애인도 없는 주인공은, 미래의 신부감이 누군지 파악하고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미래에서 온 짭새들이 방해하면서 스토리는 뒤죽박죽.
3X3Eyes처럼 이미 일을 벌릴만큼 벌린 느낌.


이거 스캔본으로 떠도는 것 받아서 봤습니다만...
스캔본은 1화짜리 단편이었는데, 만화책판이랑 내용이 조금 틀리더군요.
그리고 그 뒷이야기도 잔뜩 실려 있습니다.
귀신을 때려잡는 주인공과, 귀신을 볼 수 있는 히로인,
그리고 선량한 귀신들의 퇴마 만화입니다.
......히로인 히메농이 귀여워서 보는 중.

쁘띠몬 7권.
이쯤되면 이제 그림체 때문에 보는 것도, 스토리 때문에 보는 것도 아닙니다.
.......여태까지 본 게 아까워서 볼 뿐.
최악의 스토리, 점점 발로 그리는 그림체, 이해 하기 힘든 전개 방식,
조잡한 연출 등등...
정말 최악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만화
2007/03/18 18:51 2007/03/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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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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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2,미나미가 - 편안하게 읽어나간 제가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군요 --;
    츠쿠모가 잠든 시즈메 - 왠지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하겠더라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겨읽는중 ;;
    오픈세서미 - 예전의 굿키스는 40여권까지 갔죠. 그것도 2부 ;;
    쁘띠몬 - 나나세 아오이 작가에게서 스토리를 기대하면 황..

    그나저나 리틀점퍼나 보고싶네요 :)
    • 2007/03/19 19: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늘의 5/2, 미나미가 - 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죠.
      근데 여러번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뭔가
      심오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츠쿠모가~~~ - 뭐랄까, 연출이 엉망진창이라고 할까요.
      정신 사납더군요..;;
      오픈세서미 - 40여권까지 갔었습니까?
      .....이것도 왠기 조낸 갈 것 같은데..
      쁘띠몬 - 그나마 귀여운 그림체도 가면 갈수록 대강 그리는
      듯 해서 정말 어이없습니다..;
  2. 2007/03/18 23: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헉!? 치카님도 타카다 유조 팬???!?!

    저 광팬이에요!!!<- 3x3EYES와 함께 갓난애시절을 시작해서 중학생시절을 마쳤지요. <-연재물로 봤습니다 <-일본어 해석해 가면서 <-마지막에 유조 죽고 어시가 완성했다!!라는 파문에 휩쓸려서 그걸 믿을 '뻔' 하기도 했었습니다 <- 어쨋든 사잔아이즈 짱 좋음... 아... 파이!!!!
    • 2007/03/19 19: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3x3Eyes는 아쉽게도 구입하지도 못하고, 조금 뒤늦게
      빌려 봤지요..ㅜ_ㅜ
      일부는 구입했는데, 절판되어서 전부 구입 못했습니다.
      이거 원..oTL
      1권부터 차근차근 사놓은 것도 아니라 중간중간 사놨기 때문에
      정말 난감하네요.

      타카다 유조의 작품..그림체도 귀엽고, 주제도 독특하고,
      히로인도 예쁘고 해서 정말 재미있네요.
    • 2007/03/25 04: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훗훗, 무르시군요!!!

      전 일판 단행복 발매된 것 전부, 애장판은 아니지만 재발간된거 전부, 한국에 떠돌던 불법 해적판 전부, 정식 라이센스가 되어 피부분이 하얗게 변해서 더 무서워진 한국판 전부, 일러스트북 전부, 설정집(읽지는 못하지만) 전부, 파이가 그려진 싸인이 들어간 엽서ㅡ를 가지고 있습니답.
    • 2007/03/25 19: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대단하시군요..-_-;;;
      저는 한참 3X3Eyes가 인기 있을 무렵
      돈이 없어서..oTL
      그때는 만화책을 한권도 사 본 적이 없군요.
    • 2007/03/25 19: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저의 (현재)헤어스타일 조차 티벳에서 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노숙자-야크모 버전과 완전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파이만 있으면 뒤에서 콱 안아...(심의삭제)
    • 2007/03/25 23: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헤어스타일까지. 대단하시군요..--;
      저는 파이보다는...그 누구였더라.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그 또 다른 삼지안 여자.
      긴 머리의 그녀.
      쌍둥이었나 뭐시기도 등장했던 그녀.
      그 중에서 눈깔 째진 녀석 말고 정상.
      그녀가 마음에 듭니다..;ㅅ;
    • 2007/03/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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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셔스神 입니다.

      시바의 어머니죠... 건강악화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녀의 클론이 나중에 파이와 시바와 함께 인화의 법을 행하게 되고, 뒤에서는 야크모와 베날레스가 힘이 넘쳐나서 피터지게 싸우죠 ㅋㅋ
    • 2007/03/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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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 그녀석이군요.
      그 클론!
      클론 녀석에게 반했었어요..ㅠ_ㅠ
      그전에는 요코였나, 그 가짜 파이녀석.
      ....뭐, 역시 긴 생머리를 좋아하네요, 저는..

2006년 12월 중순에 구입했던 만화책들인데, 이제와서 포스팅.
2달에 한번 정도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건슬링거걸 7권.주인공이 페트르슈카로 넘어간 건지..
한권내내 이녀석 위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페트르슈카도 귀엽다고 생각되지만,
망할 담당관이 너무나 주물러서 싫습니다. [....]
돌아와줘, 헨리에타

낭만클럽 신장판 4권.
맨처음 '문 라비린스' 편에 경우 상당히 가슴 찡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등장하는 유키 선배 때문에 좌절.
으아아앙, 유키 선배애애애애

사랑해 Baby 1,3,4권.
2권은 일시 품절 되어서 구입하지 못했네요.
스캔본으로 보다가 뒷편이 궁금해져서 5,6,7권만 먼저 구입했던 것인데
이제와서 1,3,4권을 구입했습니다.
유즈유 무진장 귀엽네요.

시온의 왕 4권.
'어른들은 전부 썩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리는 지..
이놈저놈 다들 나쁜 놈들입니다.
눈매가 전부 무서워요.
쇼기 두면 눈매가 매서워지나요?

 
여동생은 사춘기 7권.
구입하고 가장 많이 보는 만화책 중 하나입니다.
4컷 단편 만화이기 때문에 게임 로딩, 원도우 부팅 등등
간단히 아무곳이나 펼쳐서 잠깐 읽고 덮기 매우 좋네요.
아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점점 망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아키, 불쌍해..ㅠ_ㅠ

오픈 세서미 7~14권.
이번 만화책 구입은 이 오픈 세서미 때문에 지출이 커졌습니다.
나온지도 꽤나 오래되었고, 대여 및 스캔본으로 봤던 것이라서
절판될 수도 있으니 잽싸게 구매.
히로인들은 짜증나게 굴고, 주인공은 답답하고, 스토리는 전.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고 있을 뿐..[..]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3권.
완결편입니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방향으로 끝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히카리를 좋아하신다면 애니메이션을 보시고,
깔끔한 결말을 원하신다면 만화책을 보세요.

아쿠에리안 에이지 킹스 브레이커 1권.
네, 미소녀 카드 배틀로도 유명한 아쿠에리안 에이지의 만화책입니다.
일단 믿고 사봤습니다.
괜히 믿었습니다.
모에의 대명사, 브로콜리에서 제작한 만화라서 조낸 기대했지만
모에는 별로 없고, 동인지 수준의 조잡한 만화만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에 샀던 박살천사 도쿠로 만화책보다는
훨씬 양호하다는 겁니다.
도쿠로 만화책은 몇페이지 보고 집어 던졌는데
이건 그래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하야테처럼 8권.
히나기쿠 만세-!
애시당초 오덕후스러운 내용이 등장하였으지만
8권에서는 점점 덕후스러워집니다.
보다보면 짜증이 치밀어 오를 정도..


2일전에 또 만화책 구입했는데..[머엉]
그건 언제 포스팅 하지..oTL
2007/01/28 15:41 2007/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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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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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테처럼만세..
    히나기쿠 만세..
    히나 최강 _ 후후후..
    마리아씨도 좋은뎀..
    • 2007/0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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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방문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자마자 달리는 리플에 당황스럽기도..OTL

      하야테처럼, 재미는 있는데 가끔 알 수 없는
      너무 심오한 오덕후 개그가 문제더군요.
      히나기쿠랑 마리아가 가장 귀여운 듯 싶습니다.
  2. 2007/01/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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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클럽...옛날옛적 그 GM 커뮤니케이션 만화책으로 다 봤던 기억이 있는데..최근에 다시 신장판으로 나와서 좋더군요 ''/
    • 2007/01/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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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리아->아쿠아->낭만클럽 순으로 봤습니다..-_-;
      이 아마노 코즈에인가 하는 사람, 유치하기도 하지만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마음에 드네요
  3. 2007/01/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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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건 건슬링거걸이랑 하야테처럼 밖에 없네요 ㅎㅎㅎ

    건슬링거걸은 그냥 총 나와서 보고있고(가스건 모을 정도로 총기류 좋아해요ㅋㅋㅋ)

    하야테처럼은 그 호랑이가 하야테한테 욕한거 때매 뒤집어 진 후 봤었는데 한참 안 봤군요 ㅎㅎ
    • 2007/01/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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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슬링거걸은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보고나서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하야테처럼은 초반에 비해 가면 갈수록 질질 끄는 느낌이고
      점점 재미도 없어지는 것 같네요..ㅜㅜ

2달만인지 3달만인지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신간들이 꽤나 나왔더군요.
오래된 만화책들도 절판되기 전에 얼른얼른 구해놔야 할텐데..ㅜㅡ
한달동안 만화책에 쓰는 돈이 그리 많지 않으니.





시온의 왕 3.
점점 가면 갈수록 '쇼기(일본식 장기)'보다는 그냥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추는 듯.
확실히 난해한 쇼기 내용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기도 하다.
꼬이고 꼬인 캐릭터들의 관계도 나름 만족.




파스텔 14권.
슬슬 완결이 보이는 듯 싶다.
혹시 I`s라던가..다른 로맨스 만화처럼 여러가지 갈등이 일어나서
스토리 질질 끌고 짜증만 유발하지는 않겠지?
솔직히 지금까지는 꽤나 부드럽게 진행되어 왔는데...





아리아 9권.
뭐랄까..점점 가면 갈수록 아카리의 비중이 낮아지는 느낌.
아니...당최..



아리스 모에


닥치고 끝.



큐티 시스터 6권.
여전히 가면 갈수록 알 수 없어지는 스토리.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에로 수치.
어쨋거나 여동생 만세.



1권부터 3권까지는 일반판에서 스티커 껴서 주더니만.
7권에서는 한정판과 일반판을 별도 판매.
한정판은 무려 2천원이나 더 비쌉니다.
고로 특전은 돈주고 사는 겁니다. (.....)
기왕 살거면 돈 좀 더 들이자 라는 취지로 한정판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오타쿠스러운 대화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히로인들의 귀여움 수치는 나날이 증폭.



사형수 042 5권(완결편)
사놓고 안 봤습니다.
사실 일본판을 이미 봐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_-;
왠지 다시 봤다가는 확인 사살의 느낌.
몇일간 정신적 충격에 좌절할 것 같아서..
일본판 봤을 때도 좌절했었는데 한글판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한다면 더더욱 데미지 증폭.



여동생은 사춘기 6권.
치카 만세에에에에엣! oTL
카나미랑 마나카였나..두 명 왠지 구분이 안됩니다..
외모랑 하는 꼬라지가 너무 비슷해서.-_-;
그래도 점점 갈수록 그림체도 귀여워지더군요.



낭만클럽 3권.
이쯤되면 '낭만'의 레벨이 아니라 '판타지', '퇴마사' 레벨일 듯.
아무튼 점점 갈수록 기묘하고, 엄청난 우연의 연속.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2권.
이거 구입하고 봤더니 3권까지 발매되더군요.
역시 사놓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천천히 감상해야.
팬서비스 차원인 애니메이션에 비해, 벌써부터 스토리가 묵직하게 진행되더군요.



미나미가 1~2권.(원제 미나미케)
일본판 볼때도 무척이나 재미있었는데..
한국에 정발되었길래 잽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오늘의 5학년 2반도 정발되었으려나..(.....)

여전히 골때리고 재미있습니다.
2권 후반쪽에서는 뭔가 재미없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_;
2006/10/21 11:50 2006/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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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클럽.
AQUA와 ARIA를 그린 아마노 코즈에의 신작...은 아니겠군요.
신장판입니다.
아쿠아, 아리아보다도 전에 그린 것 같습니다.

일단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더불어서 아쿠아와 아리아에서 보여지는 섬세하고도 감동적인 내용,
끝으로 적절한 개그와 로맨스까지 섞어 놨습니다.

미스테리 현상을 조사하는 학교 동아리에서,
유령을 볼 수 있는 '제2의 눈'을 가지고 있는 카토리와
정령 코롱 등의 주인공 일행이 펼쳐가는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아리아와 아쿠아를 재미있게 봤다면 강력 추천작.


여동생은 사춘기 3,4,5권.
4권과 5권에 경우는 인터넷에서도 구하기 힘들었죠.
아니, 인터넷 번역본이 있긴 했었나..
저는 3권까지만 봤었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3권으로 가면 갈수록 중간중간 이빨도 많이 빠졌었고..
여전히 재미있지만, 외국인 선생의 등장이 너무 짜증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나카, 치카, 미호를 응원(?)하고 있어서..




소녀왕국 표류기 1,2,3권.
이미 4,5,6,7권까지 사고나서 뒤늦게 수집을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문제(연재분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죠)로 인하여 가출을 한 주인공.
그러다가 폭풍인가 뭔가를 맞이하고 결국 조류.
여자들만 있는 섬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처음에는 할렘 비슷했지만 그곳이 뭐낙이나 특이한 곳이라서
신나게 고생만하는 불쌍한 주인공 이쿠토의 이야기.


소녀왕국 표류기 8권과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1권.

소녀왕국 표류기.
새로운 캐릭터 등장!
말투가 허벌나게 마음에 안 들지만 성격이라던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더불어서 중반부에 나오는 승부 패션(?)은 정말 최고.
한순간 뿅가 버렸습니다.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모에 연타를 먹여준 작품입니다.
표지도 벌써부터 모에.
그러나 정작 만화책을 펼쳐보면 동인 레벨의 낚시에 걸리게 됩니다.
그림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
거기다가 애니메이션과는 약간 다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히카리 최고.




시온의 왕 2권.
뭐랄까...
..............말로 설명하기 힘들기도 하군요.
그냥 닥치고 쇼기.
여전히 귀여운 히로인. 끗

건슬링거걸 5권과 6권.
5권을 보면서는 분노를 느끼게 되었고,
6권에서는 새로 등장하는 히로인에게 모에~
더불어서 그 히로인을 괴롭히는(?) 담당자에게 분노.
7권에서 새로운 캐릭터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왜이리 귀엽게 생겼는지..*-_-*
2006/08/30 22:54 2006/08/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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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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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은 사춘기 3권까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나카 보는게 정말 잼있음. 특히 그 누구더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유치원 변태(?)여선생과 대결(?)하는 모습이... -_-;
    • 2006/08/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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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선생, 또 고등학교 선생..
      그 두명이랑 신경전 펼치는 마나카는 정말 최고죠..--;

7월에 구입한 만화책.
여태까지는 교보문고 만세를 외치면서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이놈들이 만화책을 구겨서 줄 때도 있고 가끔은 표지에 테이프도 붙여놓고
해서 짜증나서 옮겼습니다.

바로 Yes24.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안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교보문고보다는 좋은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구입하기로 결심.


타카다 유조의 신작, 부킹 라이프입니다.
에에...타카다 유조가 누군지 모른다구요?
전설적 명작 '3X3 Eyes'의 작가입니다..'ㅅ' /
최고죠, 이 사람..(......)

어쨋거나 만화책 제목도 부킹 라이프.
거기다가 표지에 그려져 있는 미소녀.
우아아앙~ 로맨스 물이다~ 라고 좋아라 하면서 구입했습니다.

2권짜리 단편.
거기다가 로맨스는 로맨스지만...
이놈의 '부킹'이...다른 의미더군요..-_-;;
이것 장르를 메디컬 스토리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주인공은 신장이식에 관련된 일을 합니다.
신장이식희망자와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사람.
이 둘을 부킹 시켜 주는 거죠.
이런 와중에서 러브러브도 연출하지만.(.....)
은근히 전문용어도 나오고, 그림체도 상당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히로인 모에.
짧게 끝내다보니 스토리가 엉성한 감이 있습니다.


드디어 한국에 정발된 여동생은 사춘기.
번역 상태는 인터넷판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뭐, 18금으로 나올 생각이 아닌 이상 이정도 번역이면 괜찮을 듯 싶기도 한데요.
문제는 가끔 언어유희를 억지로 한국풍으로 바꾸거나 어설프게 바꿔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자주 나온다는 겁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마나카랑 치카 버닝입니다.


사형수042 4권. 사실 무심코 4권이 끝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일본판 완결만 본적이 있어서...
4권을 보면서 "우와~ 스토리 바꿨구나~"라고 했는데..
안 바꿨군요.
5권이 완결...-_-
으아아아아아앙
전에 비해 상당히 책도 두툼하고 그림체도 점점 귀여워지고...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시온의 왕 1권. 일본식 장기인 쇼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순히 쇼기만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 뭐랄까...
음모가 있달까요?
어릴때 부모가 누구에게 살해 당한 시온.
그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됩니다. 덕분에 스케치북에 글을 신나게 적는 인생.
로맨스가 간간히 보여서 재미있지만 익숙치 않은 전문용어가 나와서 복잡합니다.


시키모타 글로리 데이즈 1권.
일본에서는 드라마로도 제작되어서 방영되었습니다.
실사 드라마는

드라마이므로 보지 맙시다.
미소녀 할렘물 분위기에...스토리....뭐라 말하기 힘들군요.
아무튼 시키모타로 공부하러 온 주인공이 여자만 있는 할렘 기숙사에 들어가서
모에~ 하는 내용입니다.


큐티 시스터5권
야옹이 댄스 사건과 검고 큰 고양이(....) 쿠로 사건.
결국 한권 내내 고양이 타령이군요.
내용이 점점 유치해지는 감이 있...
아니, 당최 유치했나요?
.............
........................그림체로 오덕후들의 론리 하트 공격? 우앙


오픈 세서미 1~6권.
예전에 대여점에서 봤던 물건입니다.
뒤늦게나마 구입.
사실 스캔본 혹은 대여로 13권까지인지 봤습니다.
그냥 수집하려고 구입.

스토리를 너무...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질질 끕니다만...

귀여우니 봐준다아아아아앗!

개인적으로는 카야 파입니다만..(....)
사실 마키가 좋은데 그놈의 성격때문에 GG.
저리가셈.
2006/08/19 19:31 2006/08/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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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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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은 사춘기 인터넷판으로 봐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던데 -_-;;
    그나저나 저게 18금이 아닙니까? 호오 -_- 울나라 수위로 봐서는 뭐... 어쩐지 의외인데;;
    • 2006/08/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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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신기하게 15세 이상이더군요..-_-;
      뭐, 대부분은 언어 순화해서 그런지..
      그렇다고 해도 엄하긴 엄한데..
  2. 유리
    2016/03/22 10: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반갑습니다. 가끔 질문드려도 되죠?
    • CHiKA
      2016/03/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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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잠수중이라 답변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네, 언제라도 질문, 잡담 환영합니다~!

아키바의 사건파일과 밀크 크라운.
각각 구입 시기를 놓쳐서 절판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고 만화책으로 구입.
아키바의 사건파일에 경우는 책 상태는 그냥 중고 만화책방 느낌.
밀크 크라운에 경우는 상당히 안 좋음. 찢어져 있고..ㅜㅡ

아키바의 사건파일은 예전에 빌려 봤었는데 역시나 다시 봐도 재미있음.
미즈호 최강 모에.

밀크 크라운은 빌려 볼때는 재미있었는데 이제와서 보려는 상당히 실망.
역시 순정만화는 그때그때 다른 건가..

앤 프리크스.
아키바의 사건파일 그린 사람의 것이다.
상당히 암울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엔딩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쨋거나 안나 최강 모에.
이것도 중고로 구입했는데, 4권이 없었다.
2권만 두권 주고..-_-
결국 4권은 일본판 신품 구입. 다행히 일본판은 재고가 있었다.


이번에 중고를 사면서 느낀 거지만..
싸고 뭐고 간에 중고는 역시 싫다.
절판만 아니라면 신품 사는 건데..ㅜㅡ

파스텔 12권.
점점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사랑 내용이 매우 마음에 든다.
기쿠의 퀄리티가 왠지 점점 망가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소녀왕국 표류기.
이것 역시 스토리가 점점 재미있어지기는 하는데..
다른 방면으로는 점점 짜증나기도 해서.

월희.
게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구입.
그림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난 편.
특히 삿찡과 어릴쩍 아키하의 모습이 매우 귀엽게 그려져 있다.

건슬링거 걸.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본 것.
애니메이션에 비해 스토리가 약간 뒤죽박죽인 느낌이 있지만
심도 있게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스토리도 다수 포함.


환상 게임 현무 개전.
점점 히로인은 귀여워지는 느낌..--; 역시 그림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건가.
거기다가 염장질 레벨도 한층 파워풀, 스토리도 점점 흥미 진진.

ARIA.
애시당초 판타스틱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이번 편은 더더욱 파워풀.
아카리, 넌 뭔가 있어. 남들은 다 평범하게 생활하는데
온갖 해괴망측한 것은 다 체험해 보는 구나.
유카타 입은 캐릭터들에 모에 패닉.

사랑해 베이비.
드디어 완결이다.
어찌보면 클라이막스에서 황당하게 스토리가 엉키더니만
결말도 매우 허무한데.
어쨋거나 마지막에 성장한 유즈유의 모습은 매우 귀여웠다.
문제라면 남자친구가 이미 있는 것인가..-ㄱ-
죽어 버려
2006/06/17 12:25 2006/06/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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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6/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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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만화는 별로 관심이없어서.. 근데 혹시 만화방 하시나요? -_- 전혀 모르는 만화책들이 가득...;;
    빌려보는게 아니라 사서보는 스타일이신가보군요
    • 2006/06/18 04: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만화방이라뇨...--;
      그리고 상당히 유명한 만화책들입니다. 아마도..;;
      1~2개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애니메이션 관련 클럽에서 가끔 언급되는 이름.

      빌려서 혹은 다운로드해서 보는 편이지만
      재미있으면 구입해서 두고두고 봅니다.

      요즘은 그것도 아니라, 그냥 겉표지 제목 혹은
      설명만 보고 그냥 덥썩 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 본 게 한두번이 아니긴 하지만..

이제 리사이징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원본 사진으로 올림.


환상게임의 3권과 4권.
뭐랄까..
점점 일은 커지고 뒷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 있달까..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 지 무지 궁금해지고 있다.
다른 자코들 다 집어 던지고 히로인 모에 폭사.
조그만 쿠키 비슷한 돌덩이 꼬맹이가 히로인 가슴 품에 안겼을 때
나는 울 뻔 했다?

나...나도 안아줘어어어어어어어!


닥치고 다음 만화


역시 스캔본으로 먼저 본 만화책.
사실 스캔본으로 어디까지 봤는지도 몰라서 그냥 대강 사버렸다.
ARIA 5~7권.
뭐랄까, 조금 짜증나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역시나 히로인 모에가 많아서 대만족.
다른 자코 녀석들 다 버려두고 좀 히로인만 조낸 신나게 나왔으면 함.
개인적으로 고양이 녀석 조낸 겁나게 싫음.
캐릭터의 모습이 귀여운 것이 매력적.



사랑해 베이비6권과 REC 3권.
일단 사랑해 베이비.
아아, 다음권이 완결이란다. 뭔가 슬프기도.
이번 편에서는 다른 자코들 다 버리고 닥치고 유즈유가 조금 출연했다.
그래서 한두번 읽고 두 번 다시 안 보고 있다.
다른 녀석들이 엣찌를 하든 쌈박질을 하든 유즈유가 안 나오면 상관업ㅂ다.
이 오빠 품으로 와라라아아아앗!

닥치고 REC 3권.
이거 사실 일본판 스캔본으로 먼저봤다. 일본판 보고 분노게이지 300% 상승.
사실 사고나서 비닐도 안 뜯어 놓고 다음 권을 기다렸다.
4권 스캔본을 본 후에서야 비닐을 뜯었다.
3권에서는 제대로 쿠소였으나, 4권에서 다행히 'Ball' 범위로 들어왔다.
3권까지는 Out이었음.
4권에서 삼진아웃으로 이어졌으면 그대로 세절기에 삭삭 갈아 버리려고
다짐하고 다짐했었으나...
어쨋거나 볼로 끝났으니 다행. (....)
결론적으로 사서 제대로 보지 않은 만화책 중 하나.



이번에 산 만화책들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나도 안아줘, 아카리 네헷! 닥치고 유즈유, 쓰리볼 1루 진출


나도 뭔 말인 줄 모르겠다.
2005/12/18 17:31 2005/1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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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설책?!

2005/12/13 21:56
"만화책 밖에 안 보는 골빈 녀석!"이라고 생각하신 당신.
매우 실수하신 겁니다.
사실 저는 문학소녀거든요.(......)

아무튼 컴퓨터 박살나거나 해서 시간 널널해지면 늘 소설책을 읽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소설에서도 부드러운 '로맨스'쪽을 좋아합니다.
특히 감성이 비슷하다랄까, 아무튼 서양것보다도 특히 다른 국가 것 보다도
일본 소설이 매우 재미있더군요.
무심코 찾다가 읽게 된 '무라카미 류'의 소설.
69였나 하는 미묘한 제목이었던 것으로 기억...아니었나...
아무튼 그것을 계기로 '무라카미 형제'(사실 형제는 아니지만)의 소설을 좋아하게 됩니다.
사실 무라카미 류라는 것이 무라카미類 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코발트 문고라던가 시공사처럼 뭔가 '무라카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내는 책이 무라카미 류, 그 중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사람이 있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네네, 무지 실례되는 생각이었죠.
사실 '무라카미 류'라는 사람과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건데..-_;
어쨋거나 류랑 하루키랑 같은 인물인 줄 알고, 처음에는 류 소설을 읽었고
류 소설 찾다가 결국 같은 인물의 것으로 보였던 하루키의 소설을 읽은 겁니다.
확실히 류와 하루키 소설은 비슷하면서도 엄연히 틀린 분위기가 있더군요.
하루키는 뭐랄까...너무나 암울한 느낌. 류도 좀 암울하지만, 하루키는 뭔가
'한숨 한 번 쉬고 스토리를 머리 속으로 음미하고 싶어지지 않을'정도로 암울하더군요.
뭐, 개인적으로 틀리겠지만...


신문을 읽던 도중 광고를 신나게 때리던 소설책을 발견.
그 것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둠의 저편'이었습니다.
하루키 소설을 무서워하면서도 나름대로 좋아해서 덥썩 구입했습니다.
사실, 류나 하루키 소설 모두 도서관에서 본 것이라서 산 것은 처음입니다.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로딩 시간이라던가 잠자기 전이라던가 실금실금 읽었습니다.
보면서 뭐랄까...아스트랄하다고 할까요?
단 하루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스토리.
'단서'을 지긋이 던져 줄 뿐, '독자'에게 무한한 상상의 자유를 주는 소설이더군요.
덕분에 '왜?', '그래서?'라는 설정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정말 그냥 골 비우고 보다가는 '어라? 뭐야? 벌써 끝이야? 어쩌라고?"라는
느낌만 한없이 줍니다.
저도 나름대로 골 비우고 봤다가 제대로 낭패 봤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평론가의 해설을 읽고서야 전율을 느꼈죠.
'아, 그게 이거였구나!'라는 느낌을요.
사실 독자의 상상에 맡긴 만큼 그 사람의 해설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겠죠.
어쨋거나 '읽는 내내 등장인물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써있던
것과는 달리 저랑 같은 인물은 없던 것 같습니다.
아니, 굳이 뽑으라면 그 삼합회인가 중국 깡패녀석들일지도?
그 복수 하려는 의욕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ㅅ'


더불어서 구입한 만화책.
쁘티몬 5권. 이 쯤되면 슬슬 등장인물끼리 로맨스와 갈등도 간간히 보여지더군요.
나름대로 메인 스토리도 보이기 시작하구요.
여태까지 머엉하니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뭔가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느낌.
여전히 캐릭터들이 귀엽습니다. 개그라던가 모에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일격살충 호이호이상. 이것은 단편으로 한권짜리죠.
사실 이미 웹에서 번역본을 거의 다 보다시피 했어요.
아니, 사실 만화책으로 있는 줄 몰랐어요.
동인지인 줄 알았는데..-_-;
어느 사이인가 한국에도 정발되어 있길래 사버렸죠.
이미 내용을 다 아니까 대강대강 넘기면서 읽었습니다.
끝부분은 아직 번역본을 못 본 상태라서 재미있게 봤구요.
개인적으로 다른 녀석들보다 호이호이 팬입니다.
컴배트니 뭐니, 바퀴벌레따위나 잡으라고 하세요.
호이호이는 탱크에 태워서 레이져 빔으로 고양이나 개를 잡을 수 있다구요!
...
........
................
어쨋거나 재질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고, 번역 상태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량 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감도 있었구요.
2005/12/13 21:56 2005/12/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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