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Note

2004/12/19 19:37
그렇다...알 사람은 다 알 바로 그 만화...데스노트....
같은 대학 동기들이 최고의 만화다, 심리전이 끝내준다 등등으로 말하길래...
구해서 보게 되었다.
본 것이다.
그래, 봤다니까!


일단, 책을 읽은 소감을 말하기에 앞서..
본 만화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던가 재미있게 읽은 사람은 그냥 지긋이 '읽기' 버튼을 무시하고
본 포스팅을 보지 않아 주었으면 한다..
이 만화, 개인적으로 정말...
.........아, 욕나올 것 같으니 패스..(.......)

그리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은 밑에 하는 얘기 이해하기 힘들것이니..
그냥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저 혼자 하는 욕일 뿐이니..-_-

읽기..

2004/12/19 19:37 2004/12/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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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내용이지만..-_-;
어제 갔다 왔지만 피곤하고 해서 결국 오늘 포스팅한다..(.....)

어제 코믹을 갔을 때, 저번 40회 코믹보다는(이번은 42회) 확실히
팀들의 퀄리티가 높은 감이 있었다.
하지만...
'모에'는 없었다..-_-
불타 오를 만한 것은 없었다. 그림체는 좋았지만 귀엽다던가 하는 것은 매우 드물었다.

그래서 무엇을 살까 하고 빙빙 돌던 중...
그랬다...바로 그 사람..

일본 미소녀 게임 회사 퍼플 소프트웨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했던 그 사람..
zinno 씨가 또 있던 것이다.
(40회 코믹때도 있었다. 41회는 안가서 모르지만..--;)
무엇을 망설이랴?

아직 부스 준비 중이었지만, 기다렸다.
대략 20~30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물건이 풀리기 시작했다.
볼 것 없었다.
40회 코믹때 팔던 것 1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를 질렀다.
바로 이거다!

이쯤에서 내가 멈출 쏘냐?
과감하게 가서 물어봤다.

"혹시, 퍼플 소프트 쪽에 그 진노님이세요?"
맞다라고 대답하는 군...역시나..
확실한 것인가..
즉시 나는, 아까 구입한 동인지를 꺼내면서
"사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그냥 이름만 슥슥 써주는 사인쪽을 바랬지만..
(사람이 좀 있는 상태라서 그냥 그정도로 만족할 생각이었..)
친절하게 동인지 맨 앞장에 그림을 즉석에서 그려주었다..>ㅅ<

덕분에 나는 그것을 받아들고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룰루랄라하면서~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까...
zinno씨 부스에서 2만원(......)을 날려 버리는 쾌거를 달성해서
(총 재산 3만원이었음)
결국 그대로 집으로 흐뭇하게 돌아와 버렸다.


이것이 그 문제의 사인..
간단하게 그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마음에 드는 퀄리티이다.
랄까, 정말 간단하게 슥슥 그리길래 '역시 프로인가'하고 놀래버렸다는..
2004/12/05 20:36 2004/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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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igma
    2004/12/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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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악, 사인본!! (..)

    흑 근무일이라 코믹 양일 다 못갔습니다 OTL

    으헝헝 하아하아 (??)

지르자..

2004/11/01 00:54
오늘 이거 지르러 종각 가봐야겠다.



메가미 매거진 11월호..-_-;
4일 뒤면, 12월 호가 등장하겠지만..
.................
............................그래...저 귀여운 녀석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랄까, 왠지 살 의욕 상실이군...
굳이 앞 표지 때문에 저것을 살 이유가 없다..orz
그런고로 패스인가...씁..
2004/11/01 00:54 2004/11/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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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라바2

2004/06/21 16:36
도착했다아아아아아아!
오늘 택배로 와버렸다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ㅅ<

주인공의 염장 행위에 대만족중...
점점 그림체는 귀여워지고 있고...와하하하하



그나저나, 이 히로인과 주인공..
좀 관계가 끈적끈적 해 지려면 과연 얼마나 지나야 할까...
서로 너무나 견제 중인 듯..-_-
선공을 날리란 말이닷!

아무튼, 과제 해야 하는데, 이거보면서 히히덕 거린..[......]

과제는 이미 아스트랄 저편에..
2004/06/21 16:36 2004/06/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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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2004/06/14 16:47
시험이 일찍 끝나서 뭘할까 하다가..
친구들이랑 용산에 갔다.
용산에서 둘러 보다가 눈에 보인 것...

메가미 매거진 7월호 50호 기념..

.......
.............다른 것은 눈에 안 보였다.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의 히라키쨩 수영복 모습...
그것만 눈에 보였다.
그리고 그 밑에..
"64센치 등신대"
......
.......................
............

나의 이성은 무너져 버렸다.
이 돈을 써버리면, 나는 거지가 된다는 사실을..
공 시디 못 사서, 하드 용량 압박에 허덕인다는 사실을...
이번주 내내 점심 굶어야 한다는 사실을..
오로지 히카리 쨩때문에...[부들부들]



아무튼 무척이나 만족중이다...아아아아...[흐뭇]
2004/06/14 16:47 2004/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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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15 02: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자세히 보니... 시로이 누루누루가 묻어 있는것도같(...퍽)

본 글은 2005년 2월 13일 쓰여진 글입니다.
다른 곳에 써놓았던 글을 본 블로그에 옮긴 글입니다.
생성시각을 별도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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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인기 순위 1위 : 다카포 - 시라카와 코토리

2위 : 시스프리 - 사쿠야

3위 : 다카포 - 아사쿠라 네무

게임 인기 순위 1위 : D.C.P.C

2위 : 시스프리2

3위 : 시스프리1

미소녀 게임의 애니화

- 후타코이 : 다카포에서 '모에', 시스프리 '카렌', 텐시노 싯포 츄 '하루카', '나나',

호리에 유이...대충 성우는 이런 사람들

- 달은 동, 해는 서

- 윈드 ~브레스 오브 하트~

- ¢나루 아푸로치

- W ~위시~

PS2 게임들 마음에 드는 것 조홀라 많음...제길..ㅜㅡ

그 외에는 늘상 전격 G`s가 하는 짓..



이번 호부터, 윈드와 하니하니 만화를 연재 합니다.

그림체는 SUUUUUUUUUUUUUUUUUUUUUUUUUX

..................그냥 그러려니 하고 소장합시다..[머엉]
2004/06/14 09:53 2004/06/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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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5년 2월 13일 쓰여진 글입니다.
다른 곳에 써놓았던 글을 본 블로그에 옮긴 글입니다.
생성시각을 별도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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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쨩이 여신이라니...♡
손나~♥
(탕!)

........
......................코게돈보 작품이다.
만화책 대여점에서 3권까지 빌려 봤었는데...
스토리가 유치한 감이 있지만,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코게돈보 특유의 그 개그가 나름대로 잘 녹아 있어서,
만족스러워 했으므로 덥썩 사버렸다.
겉표지 플라스틱으로 해놓고, 3천 8백원 쳐받는다..-_+

더군다나, 신발 영풍 문고...
플라스틱 표지가 찌.그.러.져. 있다....퉷


영풍, 교보에 도저히 없어서...
어디서 살까하다가,
알라딘에서 삽질 까지 푸면서,
결국 컬쳐랜드 라는 곳에서 택배비 포함 5천 150원에 사버렸다.

일단 이 작품은 프리시스 자막 홈페이지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애니화 된다길래, 뭐랄까, 그냥 이름만 알고 있던 작품이었다.
그러다가 만화책 대여점에서 접하게 되었다.
일단 겉표지와 그림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덥썩 빌려서 집에서 봤더니만...

씨바---------------!
조홀라 스토리가 짜증났다.
열받았다.
이해 불가능했다.

어쨋거나 욕하면서 억지로 다 보고, 반납...
그리고 그냥 잊자, 라고 생각하다가..
아이디스크 만화책 클럽에서, 마호라바 일본어판 5권까지 무심코 다운 받아서
다시 읽어 보았다.
1권에서는 열받았는데, 5권까지 보니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이놈의 그림체가..ㅜㅡ
모에---------!


결국, 인터넷 주문으로 사버렸다.
룰루~
2004/06/14 09:42 2004/06/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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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5년 2월 13일 쓰여진 글입니다.
다른 곳에 써놓았던 글을 본 블로그에 옮긴 글입니다.
생성시각을 별도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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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라바 라는 만화책을 사러,
강의 무시하고, 종각 영풍 문고에 갔을때 일이다.
아무리 뒤져봐도 마호라바가 안 보였다.
컴퓨터로 검색해보니 '품절'

...
..............어쩌지...
시간이 무지 아까운데..
그래서 아무거나 사자하고 뒤적거리다가...

저 표지 그림 보고 덥썩 사버렸다.
전혀 모르는 작품이다.
처음 본다.
제목보니 쿠소 같다.
그래도 그림체 때문에 샀다.

............
....집에와서 펼쳐 보니...
재미있다.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살 생각...~_~
다행다행~
속아 샀으면 조홀라 열받을 뻔


역시 영풍에서 산 만화책..:)
뭐, 애니메이션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후다닥 사버렸다.
만화책 자체는 이상할 듯 싶었으나,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갤럭시 엔젤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듯 싶다.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상당히 이해 했다는..~_~
2004/06/14 09:40 2004/06/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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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G`s 매거진 2004년 6월 호다.
이번에는 부록으로 투하트2 책받침을 줬다..우후후
책의 내용은 할말 없고..

클라나드 관련으로 16페이지 정도 할당 했고.
(공략본도 다 있다.
누굴 먼저 공략하는 것이 스토리가 재미있다.
선택기는 어떻게 된다.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카포 캐릭터 상품에 대해서도 잔뜩...

그 외에는 죽어도 없다.
그런 거다..


그나저나, 이놈의 디지탈 카메라...
왜 이따구로 찍히는 거지..-_=
나의 도촬 테크닉이 안 통하는 건가..퉷


탐린님께 산 것이다.
전격 대왕의 레어 버젼이라나...
아무튼 나츠 코미케에 출전 되었던 것 같다.

내용을 보자면...
..............볼 것 없다.
솔직히 나도 내용보다는...
저 2.5권의 겉표지에 붙어 있는 귀여운 처자 때문에 샀다.

(3권 녀석이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너무 벗겨 놓으면 모에가 없다고, 모에가!)

아무튼 2.5권 처음에 있는 만화는...그 뭐시냐..
어디서 단행본으로도 출시된 것 같은데...
아무튼 봤던 만화인데 까먹었다..--;
2004/06/09 09:39 2004/06/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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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5년 2월 13일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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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판의 의미는 도저히 모르겠다.
다시 봉해서 판다...라고 해도,
원작 수호월천과는 내용이 오라지게 다르다.

일단 한국에는 1,2권만 출시 된 듯 싶다.

내용은 수호월천 11권 이후..
그러니까, 원작 수호월천이 11권이후 발매가 안되었는데,
그 이후 스토리를 이 재봉판에서 이어가는 듯 싶다.

전작 수호월천을 안 본 사람들도, 이것을 봐도 상관없을 듯 싶지만..
히로인인 샤오의 그림이라던지, 다른 캐릭터 그림의 한층 더 모에업!된 분위기는,
아마도 수호월천 팬들을 위한 서비스 일거라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만화 중 하나이므로,
당연히 보는 내내, 하아..하아...하면서 봐 버렸다.
2004/06/09 09:36 2004/06/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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