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Dreams ~Anywhere~

이번에는 최근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　英語編의 아이폰 버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뇌단련 게임들처럼, 님하의 뇌를 쫀득쫀득하게 만들어주고
님하를 말랑말랑 모에 폭사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 게임 스펙
게임 장르 : 뇌단련
주제 : 영어 공부...가 되긴 하나, 이거..

관련 사이트 : http://itunes.apple.com/jp/app/id369310302?mt=8

음성 : 대강대강 보이스
게임스펙 : 공짜 버스폰인 아이폰3Gs 이상
가격 : 350엔
        

주의사항 : iOS 전용
               뇌단련 게임이라지만, 이걸로 뇌가 단련된다면
               그녀석 뇌는 참 알 수 없는 미스테리어스한 수수께끼.
               이건 뇌단련 게임이 아니라, 그냥 모에 게임.
               닥치고 모에.
               그러므로 게임하다가 모에 폭사 할 수도 있으니 주의.

게임특성 : 뇌단련 퍼즐 퀴즈 영어 쟈글리쉬


☆니놈의 뇌를 미쿠미쿠하게 해주마
쩌는 퀄리티의 모에 로딩 화면때문에 이 앱이 모에모에 게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이 앱은 모에랑은 사실 관련 없습니다.

위에서 계속 모에폭사 모에폭사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로딩 화면에서 모에 폭사해야 합니다.
게임 자체에서는 모에 폭사는 커녕, 거지같아서 아이폰 집어 던져서 아이폰 폭사합니다.

메인 메뉴.
게임 시작, 스테이지 시작, 갤러리, 헤르뿌.

갤러리. 총 6개의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메바카? 아무튼 저 마크를 모아서 이미지를 언락해야 합니다.
마크는 게임을 진행하여 모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합시다.
자, 보세요.
이 미칠듯한 퀄리티의 로딩 화면.
어휴...
가볍게 천국으로 승천할뻔 했네요.

시작은 E클래스부터 시작합니다.
E클래스 이기면 D클래스 -> C클래스 -> B클래스 -> A클래스 순으로
대전 상대가 선택됩니다.
대전 상대 클래스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문제도 어려워지고 시간도 줄어듭니다.

이렇게 영어가 보입니다.
가운데 비는 알파벳 하나를 터치해 주면 되요.

밑에 일본어를 보고 영어가 뭔뜻인줄 알아야 합니다.
네, 즉 일본어+영어를 둘다 배울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일본어는 그렇다쳐도 영어는 이거 뭐 기초영어..

시간내에 답을 맞추면 상대의 점수가 떨어지고, 자신의 점수가 증가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답을 맞춰서 상대의 점수를 0으로 만들면 이깁니다.
당연히 오답을 맞추면, 자신의 점수가 떨어지고 상대의 점수가 증가됩니다.

연속으로 답을 맞추면 필살기가 발동해서
버튼을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연타해 주면
상대의 점수를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깎을 수 있습니다.

승리하면 출력되는 화면.
코메바카 마크를 획득합니다.
아아, 저 모에 표정.
쭤...쭤렁...

로딩 화면은 언제나 아주 그냥 저를 죽여줍니다.
방금도 가뿐히 천국에 승천할뻔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점차 높은 클래스의 상대를 승부합니다.
클래스가 높을 수록, 시작 점수가 높고
거기다가 정답했을 때 점수 감소가 적으며,
오답했을 때 점수를 엄청 많이 뺏기므로 주의합시다.

다 깼어요.
어휴, 이 표정...
진짜...어휴...

잠깐 사이에 3번은 천국에 갔다 오네요.

갤러리를 언락하러 가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네, 총 6개 이미지라고 했죠?
순순히 이미지를 내놓지 않습니다.
이미지 1개는 이렇게 약 9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구역을 하나씩 언락해서, 총 9개를 전부 언락해야
이미지 1개가 풀리는 겁니다.

즉, 이미지 6개 * 각각 구역 9개 = 아휴, 얼마야...6*9...54?
각각 포인트도 20정도에서 100단위까지 필요하니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많은 코메바카 마크를 모아야 합니다.

순순히 이미지를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만은 피하게 될겁니다.


아무튼 요딴 게임입니다.
영어 단어가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라서 영어 공부도 안되구요.
그렇다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 일상에 모에가 부족할때 한번 실행해서 세상에 모에를 충만하게 만들때 사용합니다.

끝으로 이게 좀 엿같은게...
영어가 전부 대문자로 되어 있어서 뭐랄까...
순간적으로 빈칸을 채우기 어렵더라구요..-_-;;
거기다가 터치 정확도도 좀 떨어지는 감이 있고..


☆평가(기본 별 2개)
CG ★★★★☆
참신성 ★☆☆☆☆
인터페이스 ★★☆☆☆
가격대 성능비 ★☆☆☆☆
귀여움 ★★★★☆
에로 ☆☆☆☆☆
플레이 타임 ★★☆☆☆
리플레이 요소 ★★☆☆☆
만족도 ★☆☆☆☆


☆저작권 안내
개발사 이름 : MEDIA FACTORY,INC.
개발사 홈페이지 : http://heartbitgames.com/Baka_ip/ip_baka.htm

illusion에서 만들고 있는 3D캐릭터 게임 きゃらコレ！는 다들 아시지요?
일루젼에서, PC판 캬라코레를 iPhone으로도 출시해주었습니다.

이름은 Yuru Play.
.......음, 아이폰/아이팟 터치 판이에요.
PC랑 똑같은 게임으로 생각하면 실수한 겁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가 아무리 괴물 스펙이라고 하더라도
캬라코레를 그대로 돌릴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뿌- 'ㅅ'


☆ 게임 스펙

장르 : 마스코트 음악 플레이어
주제 : 음악 플레이어

관련 사이트 : http://itunes.apple.com/jp/app/id415220113?mt=8

음성 : 없음
게임스펙 : 적당한 아이뽕 3Gs 이상

가격 : 무료
         일시적 무료 따위가 아닌, 우월한 평생 무료.
         하긴, 이걸 돈주고 판다면 누가 살까 싶음

주의사항 : iOS 전용
               누누히 말하지만 게임 아님
               PC판과 똑같은 씨벌금 야겜 인 줄 알고 하앍하앍 하면서
               오른손에는 고급 크리넥스 티슈를 일발 장전하고
               왼손에는 아이폰을 들고 껄떡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도 나는 모름

게임특성 : 음악플레이어 마스코트 캐릭터


☆ 캐릭터 음악 플레이어~
게임을 실행시켜 봅니다.
하앍하앍 쩌는 로리 캐릭터가 님들을 반겨 줄겁니다.
우어어어어어...
이 앱은, 19금 앱이 아니지만,
로리파라면 여기에서 이미 하앍하앍 하면서 꼴딱 Jizz in My Pants할 수 있으니 주의하셈여.

이렇게 4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닥치고 왼쪽 밑에 로리 캐릭터를 선택해 줍시다.
수간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고양이나 곰, SM개를 선택해도 무방.

이런 화면이 출력됩니다.
네, 이 앱은 이 화면이 끝입니다.
이 앱은 예전에 망했죠.
그러니까 나갈때 닥치고 티셔츠를 사가란 말이야.

오른쪽 위에 Music 버튼을 눌러서, 자신의 아이팟에 담긴 음악을 선택해 줍시다.

그럼 춤 춥니다.
화면을 클릭하면 펑펑~하면서 별같은 거 터지는 이펙트를 해줄 수 있습니다.

Afreeca방송입니까.
별풍선을 보내주는 겁니까.
별창녀들 춤추는 것을 패러디한 앱인 겁니까.

Auto를 끄면 카메라를 직접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밑에 댄스스피드를 조절해서 춤 속도를 골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그래픽 진짜 안 좋네요.
뭐 이리 도트가 튀지...

네, 이게 끝입니다.
이게 어째서 캬라코레의 아이폰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PC판 캬라코레와 닮은 꼴이라고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거 하나인데요..
캐릭터라도 PC판에 등장하는 애들 등장시키던가..

더불어서 이 망할 카메라는 팬티슬쩍 각도로 내려서 팬티를 엿볼수도 없고,
그나마 이 망할 꼬맹이는 치마 속에 검은색 쫄바지를 입어서
팬티를 엿보는 것을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더럽다...
더러워......
고객 서비스가 형편없구나.

하지만 이건 몰랐을 거다.
나는 검은색 쫄바지에도 흥분하는 남자라는 걸.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Jizz in My Pants.

극성 로리파 오덕을 위한 본격 로리 캐릭터 음악 플레이어.
.................그외에는...
딱히 이 앱을 들고 다니면서 쓸 일이 전혀 없으리라 보입니다.


지하철에서 이거로 음악 들으면서 꼬맹이의 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띄우고 있으면
중증 로리타 컴플렉스 인증이 되서, 간지나는 레어템 전자발찌를 획득할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셈여.


☆평가(기본 별 2개)
CG ★★☆☆☆
참신성 ★☆☆☆☆
인터페이스 ★☆☆☆☆
가격대 성능비 ★★☆☆☆
귀여움 ★★★☆☆
에로 ☆☆☆☆☆
플레이 타임 ☆☆☆☆☆
리플레이 요소 ☆☆☆☆☆
만족도 ★☆☆☆☆


☆저작권 안내
개발사 이름 : Forgest Co., Ltd.
개발사 홈페이지 : http://www.characolle.jp/

Arcade 및 Play Station으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テクモ의 도박 게임 RIO 시리즈을 아시나요?
네, RIO de carnival이라던가 뭐 그런 시리즈요.
AV배우 리오가 아닙니다.

그것이 iOS(iPhone/ipod touch)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포스팅합니다.


☆ 게임 스펙
게임 장르 : 블랙잭
주제 : 블랙잭

관련 사이트 : http://itunes.apple.com/jp/app/rio-blackjack/id311453406?mt=8

음성 : Rio 보이스 존재
         그러나 내가 잘못 받은 건지, 아오 씨바 양키 목소리 존나 안어울림
게임스펙 : ㅄ같은 iPhone 3Gs에서 잘 돌아감

가격 : 현재 450엔
         이벤트 할때 115엔 하기도 하는데..
         양키 계정으로 구입할 거면 닥치고 3.99딸러 체킷 롸잇 나우

주의사항 : iOS전용
               아이폰/아이팟 터치도 없으면서 구입한 뒤
               Daemon-Tools에 마운트 해봐도 에러만 줄창 뜨고
               .ipa 어떻게 실행시키냐고 울고 불고 난리쳐도 나는 모름

게임특성 : 블랙잭 도박 누님 카지노


☆그냥 블랙잭...3.99달러? 풉...
이 게임은 블랙잭입니다.
망한 거죠.
그러니까 닥치고 나갈때 하나씩 구매하세요.


1,5,10, 25 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최대 100달러까지 걸고 도박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00달러만 줍니다.
100달러 다 잃으면, 메인메뉴로 튕기고
그냥 다시 게임 시작하면 또 100달러 줍니다.
마르지 않는 플레이어의 100달러.


그리고 하면 됩니다.
이게 조작이 좀 존나 병신같은데..
버튼이 쥐뿔도 없습니다.

칩 고르고 게임 시작은 리오를 클릭하면 되구요.
블랙잭 진행 중에는 화면을 클릭하면 한장 더 받기,
손가락을 왼쪽에서 오른쪽(혹은 반대로 등등)으로 슥 긁어주면 스톱이 됩니다.
아, 슈ㅣ발.
뭐 이따위로 만들었어.
그냥 '한장 더', '그만' 이렇게 버튼 만들면 되잖아.
아오빡쳐.
매번 19~20이라는 좋은 숫자 만들고 실수로 화면 클릭해서 한장 더 받아서 Burst로 망해.

모은 돈으로 리오의 그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100달러 무한으로 주니까, 100달러 한방에 계속 걸어서
몇판만 이기면 일러스트 하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 꼴랑 일러스트 하나.

그렇다고 구입한 일러스트가 후끈 달아오르는 씨벌금 일러스트도 아니고..
이거 뭐...
의욕 상실.

게임을 많이하면 코스튬도 풀립니다.
옵션에서 코스튬 설정을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옷만 바뀌는게 아니라, 리오의 애니메이션도 바뀌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이
나올때까지 닥치고 죽어라 블랙잭 합시다.


이런식으로 모션도, 옷도 슥삭 바뀝니다.
헉헉.
리오쨔응..

근데 북미 스토어에서 받아서 그런지 왜 이따위로 음성이 양키 보이스.
아오, 모에 하지가 않아.
빡쳐.


☆소감
한국 사람들 또는 양키들 등등이 생각하기에는
고작 이런 허접한 블랙잭 게임을 3.99달러나 내고 사야 하나 어이없긴 합니다만..
일본 사람들은 블랙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 외에도 상당히 많은 블랙잭 게임이 있으니..-_-;

이 게임 구입한지 그래도 몇달 된거 같은데
처음에만 코스튬 언락한다고 좀 달리고
이제는 안하네요.
별로 재미가 없어요.
아니, 재미를 언급하기 전에, 이 거지 같은 음성.
아오, 양키, 빡쳐.

리오 시리즈답게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모션 등은 정말 부드럽고 고퀄리티입니다.
다만 그뿐입니다.
리오 쨔응을 위해서 3.99달러를 쓸 용자만 구매하세요.
차라리 더 싸고 재미있고 모에한 블랙잭 게임도 있습니다. -_;


☆평가(기본 별 2개)
CG ★★★★★
참신성 ★☆☆☆☆
인터페이스 ★☆☆☆☆
가격대 성능비 ★☆☆☆☆
귀여움 ★★★☆☆
에로 ★★☆☆☆
플레이 타임 ☆☆☆☆☆
리플레이 요소 ★★★★☆
만족도 ★★☆☆☆


☆저작권 안내
개발사 이름 : TECMO,LTD.
개발사 홈페이지 : http://www.gamecity.ne.jp/ip/pc/j/

제 블로그에 고정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소중한 이웃분들,
검색 엔진에 야한 글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우연찮게 오신 분들,
그렇게 퍼가지 말라고 했는데 이미지까지 죄다 긁어서 퍼가신 네이놈 클럽에 도둑님들,
퍼가고 나서는 "이거 내거니까 저작권은 나한테 있음"이라고 외치는 네이놈블로그에 강도님들,
싸이월드에 "이 쌕히 미친놈 같아 ㅋㅋㅋ"라면서 제 뒷다마 까고 계신 꼴통초딩님들.

모두 모두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만, 내 뒷다마깐 녀석은 죽어


참고로 저는 요즘
크리스마스에도 와우



2010년 마지막 날에도 와우



2011년 첫날에도 와우



우아아아앙...
오늘 대격변 지역 갈 수 잇을 듯 ㅇㅇ
대격변 때 와우 처음해보는데, 벌써 리치왕 지역 졸업 캐릭터 1개,
오리지널 졸업 캐릭터 4개 있네요.
어휴...ㅇㄷㅇㄷ

아이폰으로 흥미로운 것이 출시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MEDIA4 LTD.에서 출시한 이 아이폰/아이패드용 유니버셜 앱은
게임이 아니라 BOOK 카테고리에 속한 e-book 잡지입니다.

그냥 간단히 말씀드려, 미소녀 게임잡지.
아이폰/아이패드로 감상 가능.

용량도 235메가 수준에, 페이지도 몇십페이지.
물론 G`s매거진이나 이런 것보다 분량은 적을 지 몰라도
각 게임을 1~2에 걸쳐서 소개해 주고, 풀컬러 대응.

일반 잡지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로인의 음성 듣기라던가, 트레일러 동영상 보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페이지에서 버튼을 누르면 재생 ㄱㄱ

또한 각 페이지로 쉽게 점프 할 수 있습니다.
찾는 게임을 쉽게 확인하여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잡지와는 다르게 빠른 페이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폰 3Gs 이하급, 즉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닌 화면에서는 글씨를
읽기 힘듭니다. -_-;;
저는 3Gs구요.
망했네요.


아쉽게도 일본 계정에만 등록되어 있으며,
정상가격 450엔, 현재 창간호 발매 기념으로 일시적으로 1월 7일까지 350엔에 판매중입니다.
링크는 여기 http://itunes.apple.com/jp/app/id409097102?mt=8 (일본 아이튠즈 계정 필요)

잡지에 경우는 모아두기에는 공간도 소모하고 구매하는 것도 이런저런 제약이 많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이거 사서 모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본다면 더욱 좋을 듯.

와우:대격변도 해야 하는데, 요즘 아이폰 게임들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폭풍 세일 중이네여.
계속 사고 있습니다.
하지도 않는데..ㅜㅡ

위에는 무료 게임도 상당수 껴 있긴 하네요.

오늘은 EA의 게임들이 세일하길래 Battle Field : Bad Company2랑 Boggle 구입했습니다.
어휴, 버틸 수가 없네요 ㅜㅜ

와우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프리랜서로 버는 돈은 엄청 적고, 통장에 돈은 없고...
슬프네여.
그나마 예전에 사놓은 기프트 카드로 게임 사고 있는 거지,
그것도 없으면 아이폰 쪽쪽 빨고 있었겠네요. ㅠㅠ

얼마전, 3D야겜계의 신, 일루젼에서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본내 유명한 야겜 블로거나 다운로드 미러 제공자, 타 회사 개발자 및
엄선된 일부 유저를 상대로 진행된 이번 알파 테스트.

저는 뭐..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한국인으로서는 아마 유일하게 그 비공개 알파 테스트에 합류했습니다.
우왕 굳..

전작인 인공소녀3

비공개 테스트였기 때문에 스크린샷 등은 찍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오로지 텍스트로만 소개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일루젼 게임 중에서는 인공소녀 시리즈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 신작, 인공소녀인피니티.

이름 그대로, 인공소녀라는 게임 컨텐츠를 무한으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제작된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유저는 정말 풍성한 히로인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엘더스크롤스:오블리비언 수준의 외형 변경과
심즈처럼 풍성한 히로인의 옷, 취향, 성격 설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의상에 경우 직접 텍스쳐를 이용하여 새로운 의상을 만들 수 있으며,
LUA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히로인의 성격도 아예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성격에 경우, 사실 어떤 상황에서 뭘 한다라는 개념의 간단한 행동패턴 지정이긴 합니다.)

심지어 월드 에디터를 이용하여 집 내부 구조나 섬의 외형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캐릭터 모션 에디터를 이용하면 캐릭터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수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고 꿈의 게임이죠.










네...
꿈의 게임 맞습니다.
저런 게임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위에 나온 모든 내용은 전부 100% 거짓말입니다.



뭔 일루젼 알파 테스트고 인공소녀 인피니티입니까?











저 WoW:대격변 시작했습니다.
인공소녀고 뭐고 알바 없어요.

요즘 이거 하기 바쁩니다.
블로그에 글쓸 시간에 인던 한번 더 돌겠어요.

그러므로 님들 안녕히.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에 떡국 적당히 드시구요.
여름에 덥다고 에어컨 너무 많이 트시지 마시구요.
추석 잘 보내시고, 송편 맛있게 드세요.

그럼 내년 이맘때 다시 뵙겠습니다.
ㅃㅃ

키넥트 구입했네요.


XBOX360에 연결하는 모션 컨트롤러 같은 겁니다.
쉬운 예로, Wii라던가 PS3 MOVE같은 거에요.

다만, 다른 점이라면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이녀석만 XBOX360에 연결하고 자신의 몸을 인식시켜서 온몸으로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덕분에 PS2의 아이토이랑 비교되기도 하는데
아이토이보다는 더욱 우월하죠 ㅇㅇ

일단 가장 인기 있는 댄스 센트럴도 구입.
리듬 액션 게임입니다.
화면 속에서 춤을 추는데, 그것에 맞춰서 똑같이 춤을 추는 게임입니다.
카메라 인식으로, 팔과 다리 등을 스캔하기 때문에
Wii나 PS3 Move와는 달리 이렇게 춤 추는 게임 등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실제 춤보다는 쉽게 쉽게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처럼 클럽 한번 안가본 몸치도 쉽게 출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분 동작으로 춤을 가르쳐 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난이도 하락!

그래도 어렵네요 ㅜㅜ

Wii에 위스포츠가 있다면, 키넥트에는 키넥트스포츠입니다.

볼링이라던가 육상, 탁구 등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육상에 경우, Wii는 컨트롤러를 손에 들고 손만 움직여서 달리는 반면,
키넥트 스포츠는 직접 제자리 달리기 하면 됩니다.

또한 실제와 비슷한 느낌의 축구와 비치발리볼도 있어서
온몸을 이용하여 슛, 패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볼링!
어머니께서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
어머니와 형과 함께 3명이서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거 땀도 줄줄 나고 운동 효과 최고네요.
단점이라면, 2일 연속 달렸더니만 온몸에 근육이 작살나서-_-;;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망했네요 ㅜㅜ

XBOX360 최고의 게임, "나의 신부 ~당신만의 신부~"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PC로도 나올 거 같지만)

지금 일이고 블로그고 뭐고 할 때가 아닙니다.

당분간 잠수탑니다. ㅃㅃ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사버릴테다.

마나카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