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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8/16 CHiKA 마비노기 - 구슬 퍼즐 -
  2. 2004/08/14 CHiKA (추가) 3차 럭셔리 정모 후기!
  3. 2004/08/14 CHiKA 죽을 뻔한 치카쨩!
  4. 2004/08/13 CHiKA 휴우...일과 끝..
  5. 2004/08/11 CHiKA 오프 정모일 결정!
  6. 2004/08/10 CHiKA 결국..
  7. 2004/08/10 CHiKA 당했다, 당했다, 당했다...;ㅁ;
  8. 2004/08/09 CHiKA 연락이 오기는 했는데..-_-;;
  9. 2004/08/08 CHiKA 블로그 키워드 업데이트 완료
  10. 2004/08/08 CHiKA THAT`S! astral
: [1] :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 [42] :

새로 추가된 '크리티컬' 카테고리..
말 그대로 비판 하는 곳이다.
전적으로 나의 생각대로 비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만의 비판...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괜찮은 문제를 괜히 욕하기도 하니까..
뭐, 기분 나쁘면 그냥 패스..해주시길..


이번에는 마비노기 구슬방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다.
마비노기 던젼에서 나오는 퍼즐은 구슬방 한개 뿐입니다.
상자방도 퍼즐이라 할 수는 없고..
.....좀 쳐줘야 미믹 상자 중에서 진짜 찾기,
혹은 키 찾기 수준이겠군요.

아무튼 유일무이 하다시피한 구슬방..
이 구슬방에 문제를 지적해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구슬 히트이다.
구슬을 치면 문이 열리던가 몬스터가 나타나는데.

자아, 이제 보도록 하자.
레벨링을 하려고 던젼에 온 사람이 무심코 쳤더니 한방에
문이 열렸다.
그런 식으로 왠 운이 계속 되어서 모든 구슬방은 한방에 열었다.
그렇게 될 경우, 이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와있는 몬스터와
상자방, 보스룸에서 밖에 못 잡는 것이 된다.

결론적으로 잡은 몬스터가 팍 줄어 드는 것이다.

전투가 귀찮은 사람은 구슬 전부 치고 나오는 몬스터가 어찌
되건 그냥 질주 하는 사람도 있다.


뭡니까, 이게..-_-

개인적으로 이 구슬방을 좀 고쳐줬으면 한다.
한방에 문을 열면 어느정도 보상을 주는 것이다.
경험치 얼마 라던가..
3번째 쳤는데, 그것도 함정이었다면, 튀어 나오는 몬스터가
좀 더 강하던가..

그런식으로 좀 고쳐줘야 하지 않을까?
아니, 적어도 한방에 열었을때 보상 주는 것은 심히 고려해봐야한다.
2004/08/16 21:17 2004/08/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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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5년 2월 13일 쓰여진 글입니다.
다른 곳에 써놓았던 글을 본 블로그에 옮긴 글입니다.
생성시각을 별도로 수정하였습니다.
--------------------------------------------------------------------------
아니, 그러니까 예전에 이 개인 게시판에 썼던 럭셔리 정모는
2차 럭셔리 정모였다.
나는 1차 럭셔리 정모는 껴보지 못했고..
2차부터 참석하게 된 것이다.

3차 정모는 2004년 8월 13일 오후 6시 50분 종로 5가역 2번 출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참가자는 윈드송님, 트리머님, 트리머님 친구분, 아테님, 탐린님, 이니그마님, 치카쨩,
그리고 스미스님...

군대에서 휴가 나오신 스미스님을 위해서 정모를 하게 되었다.
일단, 이번에도 까르네 스테이션에서 놀기로 했고...

그럼 이제 일어난 순서대로 대강 끄적이겠다.
밤새고 와서 쓰는 글이라 좀 횡설수설이 될지도 모르겠다..-_-;;

0. 12일까지 정모를 13일날 한다는 소식만 듣고, 그 외 다른 사항은 전혀
듣지 못하다가, 12일날 MSN으로 모임 장소/시간만 알게 됨
1. 13일...치카쨩, 오후 2시부터 출발 -> 병원에 가서 진담 좀 받고 정모 장소로 향함
2. 그러나, 당연히...너무 일찍 도착하게 됨...무려 50분 일찍 옴
3. 불쌍한 치카쨩, 혼자서 후라후라 하면서 뒹굴거림
4. 정모 시간이 거의 다가오자 2번 출구로 향했고, 이니그마님과 아테님과 만남
5. 그 다음 순서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윈드송님 오시고, 스미스님 오셨나,
아니면 동시에 오셨나...아무튼 그렇게 됨(응?)
6. 수다 떰...대체로 스미스님 공격...으로 예상되었지만, 어찌된 건지 윈드송님 공격
7. 트리머님 친구분 도착..이랄까..옆에 계셨지만, 서로 다른 사람인 줄 알고 있었음
먼저 그 분께서 말씀 거셔서 만나게 됨.
노트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8. 탐린님 도착...오시는 도중, 모님의 조언(?)으로 택시 타고 오셨는데..
때마침 그 근처에 시위인가 뭔가 때문에, 빙 돌아서 오셨다고..
그렇기에 늦게 오시게 되었음..(.............)
9. 자아, 까르네 스테이션으로 출발!
하려고 했으나, 아무도 위치를 모름. 주최자인 윈드송님은 지도 까먹으심
10. 윈드송님과 치카쨩, 이니그마님이 함께 까르네 위치를 찾고
그리고 모두를 불러와 까르네로 진입
11. 탐린님께서 카드로 결제 하시고, 다른 사람들은 2만원씩 모아서 탐린님께 드림
12. 자아, 고기 먹고 맥주 먹음
13.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윈드송님의 발언
"여기서 소주를 마셔? 양주를 먹어야지" 그러고서는 위스키 가져오심
14. 이제부터 어르신들의 윈드송님 공격
15. 이제 소주까지 나옴
16. 폭탄주까지 만들어서 먼저 아테님이 원샷 하신 뒤, 윈드송님도 드심..(....)
17. 치카쨩, 슬슬 알콜에 지기 시작...알콜의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서
콜라와 소주/양주 섞어서 마시기 시작...
치카쨩, 오버 클럭(?) 실패로 과열 되어 쓰러지기 시작함
콜라+술은 마시기에는 좋지만, 마시고 난 뒤, 한참 뒤에 데미지가 몰려옴
18. 사진을 찍음...모두들 망가지는 모습...이미지 관리 실패
내성 굴림에 실패. 사진빨에 -16점의 피해를 입다.
19. 한참 먹은 뒤 2차로 이동
20. 노래방에서 노래 부름
21. Rusty Nail, 츠바사와 Pleasure Line, Love Destiny,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용자왕 가오가이거, 쿠루미....아무튼 별별 노래가 다 나옴
22. 이제 3차 호프 집으로 출발
23. 치카쨩, 결국 여기서부터 쓰러짐. 계속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서
먹은 것 재검토(..........?)
그리고 계속 쓰러져있음
24. 다른 분들은 쥐포였나 무언가를 안주 삼아서 생맥주 드심
25. 이제 PC방으로 4차 감
26. 모두들 게임을 하기 시작함. 치카쨩도 비틀거리며 마비노기 플레이
27. 의외로 마비노기가 잘 되었음. 역시 음주 게임..
평상시라면 20번은 죽을 곳에서 3번정도 죽고 클리어
28. 탐린님과 아테님, 어디론가 먼저 가심.
29. 치카쨩은 화장실가서 2차 재검토...
거울보고 놀랬다...눈에 피눈물이 고이더라..
치카쨩은 '술은 적당히'라는 멋진 교훈을 가슴 속 깊히 새기게 된다.
치카쨩은 '알 거 다 알게 된' 타이틀을 얻었다.
30. 치카쨩, 어느정도 정신 차리고 마비노기 함
31. 이제 이니그마님이 넉 다운...
32. 스미스님도 넉다운
33. 게임 게임 게임...
34. 컵라면 사먹음
35. 시간 다 되었다. 일어나자. 첫차 시간이다.
36. 음료수 사먹고 집으로 모두 귀가
37. 해피 엔딩 (할렘 루트 A엔딩)
38. CG 달성도 98%, 시나리오 달성도 99%...
뭐냐?! 어느 시나리오 놓친 거냐?!
39. 게임 언인스톨
40. 룰루랄라
41. 결국 술취했다.
42. 아싸, 조쿠나!
2004/08/14 09:56 2004/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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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한 치카쨩!

2004/08/14 02:15
>ㅅ<
모두들 하이하이(응?)

뭐, 정모 가서 결국 PC방...
마지막 종착역? 이라는 느낌..-ㄷ-
이대로 밤새 게임 Go!

1차 까르네스테이션에서 분위기에 취해 술 푸다가
결국 3차부터 GG...
2차는 노래방이라서 그래도 버텼으나..

3차 호프집가서 결국 한번 토해냄..-_-;
그리고 계속 쓰러져 있었다는..

4차 PC방 와서는...
또 한번 쏟아 내고 드디어 어느정도 정신차린...
마비노기 즐기는 중...랄라


자세한 것은 나중에 쓰도록 한다..~_~
2004/08/14 02:15 2004/08/1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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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일과 끝..

2004/08/13 00:35
잠 오랫동안 자고 일어나자마자 마비노기...
슬슬 게임스팟 일도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마비노기를 뒤로 하고 겟엠프드를 플레이 했다..

오래 플레이 하니 그래도 재미있더라(응?)
........아무튼 기사 후다닥 쓰고..
스크린샷 찍는 것이 고역이었지만..
결국 마치고 이제 룰루랄라 상태..

오늘은 병원 갔다가 곧장 오프 정모 하러 가야 하니까..
좀 빠듯할 듯 싶다.

잠은 안 자고, PC방에서 뻐길생각..~_~
마비노기 해야지..룰루


오늘 유성우 떨어진다는데..
안 보인다. 아, 아쉬워라..ㅜ_ㅡ


그나저나, THAT`S!는 아직도 마감 시간 못 맞추는...
아싸, 펑크 냈다[.........]
2004/08/13 00:35 2004/08/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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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정모일 결정!

2004/08/11 17:11
2004년 8월 13일 금요일!
스미스님 군대 휴가 기념 오프라인 정모!
#YuiDAoC와 함께! 우후후후~ >ㅅ<

밤에 하는 것이다.
예상되는 곳은 까르네 스테이션...
문제는 돈!
밤새야 한다!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실 것인가!

크롸----------------악!
2004/08/11 17:11 2004/08/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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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04/08/10 02:16
THAT`S!의 마감일자가 지나버렸다.
하긴, 어제는 잠만 자버렸으니..;ㅁ;
거기다가 귀차니즘과 소재 부족도 한몫...
크롸아아아아왁
오늘 후다닥 끝내버려야겠다...


아, 제기랄...마비노기...
기껏 찍은 스크린샷...다 날라갔다.
밑에 트로이....트로이에 당해서 이것도 날라갔다..짜증나..
젠장!
힘들게 찍었는데!
2004/08/10 02:16 2004/08/1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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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y에서 받은 파일을 구동시키자...
맙소사...
...........
.............................
도스 창이 하나가 풀스크린...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하드는 드르르륵 읽혀졌다.
"이런 이상한 인스톨러 쓰는 것도 있나?"
이라고 억지로 의심하다가...
..............등골이 싸늘해지고..
머리가 새하애졌다.
그렇다...트로이..트로이!
다급하게 Alt+tab을 눌러서 도스창 밖으로 나와봤다.
도스 창이 윈도우 모드로 작아지면서 거기에 보여지는 글자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아뿔사! 하고 뒤늦게 후회를 했다.
정신이 아찔해졌다.
잽싸게 컴퓨터 본체 파워 버튼을 눌러서 컴퓨터 강제 종료...

그리고 다시 켜서 살펴 봤는데..
예상외로 빨리 꺼버려서 그런지...
심각한 타격은 없었다.
당최 파티션을 나눠나서 그런지..
모아둔 자료들은 안전한 듯...

윈도우 쪽 파티션, 특히나 즐겨찾기/바로가기 계열만 작살

아아아아악, 짜증나!
2004/08/10 02:14 2004/08/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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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팟 코리아 쪽에서 드디어 연락이 왔고..
"너 해고야"같은 암울한 답장도 아니었지만..
........
................

다음 맡을 게임을 '겟앰프드'
왠지 제목이 멋졌다.
그러나 답장에 껴있는 한마디..
"초딩게임인데..아시죠?"
.........초딩게임...
ㅋㅋㅋㅋ, 님드라..
저버거 초딩 겜 하라거염?ㅎㅎㅎ
넝담두 잘하셔....^^*

.......
................크롸아아아왁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하는 중...이랄까...
두 판 해봤는데 무지 아스트랄한..--;
이것도 암담하다..
도대체 뭐라고 글을 써야 할지...[머엉]
이거는 간단힌 한장으로 끝낼까, 생각중...휴우..
2004/08/09 23:06 2004/08/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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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사용을 안 해 왔지만..
이제와서야 몇개 추가 시킨..--;
좀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으음...

뭐, 어쨋거나
마비노기, 아스트랄, 모에, 댓츠!...그리고 기타 몇개..
블로그 키워드의 추가 완료..~_~ /

자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퍽!)
2004/08/08 06:09 2004/08/0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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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stral

2004/08/08 03:56
전부터 끄적거리던 마비노기 동인지 프로젝트 댓츠! 아스트랄...
물론, 오라지게 안 그리고 있다.
소재도 당최 없어서 거의 200% 픽션으로 그리고 있고..
최대한 마비노기에 관련있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완전히
아스트랄하게 가기도 힘들고..--;
덕분에 무지 어중간한 것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첫 데뷰작?
이랄까...처음으로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것일 듯 싶다.
기존에 그리던 것은 형이라던가 가족들이 본 적이 있지만...
완전한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듯...

그래서 그런지 그릴때 힘이 잔뜩 들어간다.
내가 그릴 수 있는 최고의 실력으로 그린다, 라고 할까..
물론, 그렇지만 귀찮아서 결국 어느정도는 대충 그리지만..-_-;;
보통 한 컷당 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 정도 가량 걸리니..
이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그리는 것인지..
이렇게 지웠다가 다시 그렸다가 해도 퀄리티는 결국 그 타령이지만...씁
그래도 평소에 1분당 한컷 뽑아내던 실력보다는 훨씬 발전!

아무튼, 어찌되었거나...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서 혼자서 마음 속으로 '마감일'을 만들기로 했다.
댓츠!아스트랄은 보통 4컷짜리 단편 형식이다.
그러니까 그 4컷 한편 그리는데 2일...딱 2일안에 한편 만들기로 마음 먹었다.
과연 잘 지킬 수 있을까가 의문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이대로 또 하나의 연재를 때려칠 수는 없어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열심히 그리는 건데...[...........]
2004/08/08 03:56 2004/08/0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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