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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7 CHiKA 살아 있습니다. 6
  2. 2012/11/18 CHiKA 2012 지스타 갔다 왔어요. 4
  3. 2012/09/28 CHiKA 추석 연휴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4
  4. 2012/09/01 CHiKA 모 게임회사에서 있었던 일 4
  5. 2012/06/09 CHiKA 그럭저럭 먹고 살만합니다. 6
  6. 2012/04/28 CHiKA 잠깐 징징거리겠습니다. 8
  7. 2012/03/18 CHiKA [Philia] LIA004 ガスマスク女子校生.avi 4
  8. 2011/12/03 CHiKA 최근 마시는 술 6
  9. 2011/10/16 CHiKA 또 블로그 쉽니다.
  10. 2011/10/09 CHiKA EA 이벤트 끝났습니다. 6
: [1] : [2] : [3] : [4] : [5] : [6] : ... [42] :

살아 있습니다.

2013/02/07 13:57
오랜만입니다.
딱 2달만이네요.

살아 있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1달 이상 야근, 철야에 쩌들어 살고 있습니다만
그럴 수록 너는 행복해야 해?


뭐랄까..
요근래 1~2년간 쓸데없는 뻘글만 쓰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태까지 운영해온 블로그 갖다 버리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잡고 있자니 돈만 먹네요.

요즘 일 외에는 평범한 게임도 못 하고 있으니 참 소재거리도 없고..-_;


뜬금없지만 헬스클럽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런닝 뛰는데 옆 자리에 이쁜 아가씨가 뛰려고 하더라구요.
뛰기전에 런닝 머신에서 몸 풀던데..
정말 10분 정도 몸을 막 비틀고 쭉쭉 피고 그러는데...
어휴...
저도 달려야 하는데, 자꾸 눈이 가버렷...



아무튼 그런 일상입니다.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조만간 살아 돌아와서 뭐 좀 블로그에 글 좀 찌끄려 보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님들 바이요.
2013/02/07 13:57 2013/0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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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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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살아있습니다.
    여행갔다 오니 그냥 또 메마른 일상의 시작이네요 어휴 ;;
    진짜 이젠 1년 한두번 다녀오는 여행밖에 남는게 없는듯 ㅠ
    • CHiKA
      2013/06/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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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행도 안다녀서..ㅠㅠ
      올해에 일본 여행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놈의 돈과 시간이 문제네요.
  2. 리엽
    2013/02/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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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클럽에 몸 좋은 아가씨 나타나면 가는 맛이 나지요.ㅎㅎ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CHiKA
      2013/06/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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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반이나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헬스 클럽은 결국 3개월 하고 그만뒀어요..ㄷㄷ
      힘빼고 집으로 기어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어차피 하는 운동 대부분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그냥 집에서 하는게 나을 거 같더라구요..oTL
  3. 2013/03/1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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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살아있습니다.
    블로그상 다툼에 취업에...몸도 아프고...등등
    여러가지일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방치하게 되었네여.
    그런데 치카님께서 다니시는 헬스클럽..
    저도 같이 다닙시다. 혼자만 호강하시고... 치사햇!!
    • CHiKA
      2013/06/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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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보다 남자의 비율이 더 많아요.. oTL

      저는 뭔가 근육 또는 신경쪽이 문제인지 몸 이곳저곳이 쑤시네요.
      병원 가봤더니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라고는 하는데..으으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거의 1달 하고도 5일? 정도만입니다.

귀차니즘도 귀차니즘이지만 최근 회사가 바빠서 이거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야겜은 커녕 일반 게임도 그다지 하기 힘들 정도로 바빴어요.
주말출근이다 야근이다 뭐다..ㅠㅠ

블로그 완전 버린 거 아닙니다.
뭐 좀 쓰려고 고민 중이긴 한데, 그닥 쓸게 없어서 방치중일뿐이에요. oTL



아무튼 지스타는 갔다왔습니다.
너무 시간도 없고, 사람이 많아서 그다지 구경은 못했어요.
긴 줄을 기다릴 엄두가 안 났거든요..귀찮아서..-_;

부스걸 사진이나 찍을 까 했는데, 디카도 없었고
핸드폰으로 찍어봤자 어둡고 흐리게 나오고 그래서 그냥 차라리 웹진에 올라오는
부스걸 탐방 사진이나 보려고 찍은 것도 별로 없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Sandisk 부스걸.
멀리서 볼때는 이뻐 보였는데, DSLR로 찍은 사진 찾아 보니까 조금 실망...
그래도 의상이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포즈도 잘 잡아주고, 거기다가 시간이 널널한지 자주 나와서 사진 찍혀 주더라구요.

블리자드 부스.
스파이럴 캣츠도 봤는데 사진으로 봐도 이쁘지만, 실물로 봐도 이쁘더라구요.
위에 차이나드레스 부스걸도 스파이럴캣츠겠죠?

아무튼 포즈도 잘 잡아주고, 거기다가 대놓고 옆트임 구멍에 한쪽 다리를 쭉쭉 뻗어주면서
시원시원하게 포즈 취해줘서 좋았습니다. 엉엉
차이나드레스가 좋네요.

엘프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간 nVidia부스.
진짜 엘프가 있네요 ㄷㄷㄷ
그냥 이쁜 여자가 있다는 줄 알았는데, 서양 부스걸 ㄷㄷㄷㄷㄷ
아쉽게도 서양여자치고는 슴가가 빈약했습니다만
그래도 귀여운 얼굴과 큰 키, 날씬한 몸매가 어우...



간만에 부산 간 김에 이것저것 맛집이나 돌아 볼까 했는데
돈과 시간 때문에...
...............그냥 간단히 밥만 먹고 왔어요.
서울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걸로...
슬프네요.
길거리 부산 어묵이라도 사먹을걸...엉엉
2012/11/18 23:29 2012/11/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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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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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엘프 ...훌쩍..
    기대를 저버리는군요..;;

    부산까지 다녀오시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 CHiKA
      2012/1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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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처음 타봤어요. 막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엄청 빨라서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내리겠어!"하면서 내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었어요.

      처음 타고 10분동안은 이렇게 즐거웠는데,
      이걸 2~3시간 타려니 지루하더라구요 -_;
  2. 2012/11/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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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다녀오셨군요ㅎ
    항상가볼까 했지만 시간도 안되고 돈도 안되고...흐엉ㅠ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센디스크 부스걸이 흥했다죠ㅋ
    • CHiKA
      2012/11/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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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막상가고...
      유명 게임은 너무 사람 많아서 게임한판 해보자고 줄 한참 서기도 애매하고...
      부스걸들은 사진찍기엔 전문 사진기가 없으면 제대로 찍히지도 않아서 짜증나고..
      이래저래 즐겁진 않은거 같아요..

추석입니다!
저는 개천절까지, 5일간 쉬게 되었네요.
푹 쉬고 푹 놀아야죠.

이번 추석이요?



뉴아이패드 사서 훈훈합니다.
이리저리 돌아 다닐때 지루하지 않을 거 같네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도 시작되었죠.
오픈 후 일때문에 못했는데, 이번 연휴에 즐겨야죠.

안 사려고 했는데 결국 못 참고 사버린 FIFA13.
너무 재미나네요..ㅠㅠ
더러운 EA..내 돈을 매년 뺏아가는 구나. 엉엉



아무튼 추석 연휴가 심심치 않겠네요.
님들도 즐추석 하시라능.
2012/09/28 23:01 2012/09/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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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cci
    2012/09/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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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라니!! 뉴아이패드라니!!

    셔플도 못사는 잉여는 웁니다
    앱등앱등
    • CHiKA
      2012/10/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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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뉴아이패드 넘 비싸네염 ㅠ
      10개월 할부의 파워.
  2. 2012/09/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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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아이패드 지르셨군요ㅋ
    치카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ㅎ
    • CHiKA
      2012/10/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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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막상 할게 없네요..;
      뭐 맥심 e-book이라고 구독해서 볼까 생각중입니다.
      1년에 2만원 정도라서.;

모 게임회사 사람과 얘기할 일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게임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 회사는 게임 관련 책을 많이 읽어요."
그 회사 사람이 말했다.

게임 개발에 있어서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이미 나와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보다도 독서가 중요하다고 했다.
????????????????

이미 나와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고 그것을 참고해서 게임을 만들면
결국 그 게임은 [이미 나온 게임의 짜집기] 밖에 안 된다고...
??????????????????????????????????????????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특히 해외 개발자가 쓴 책이 중요하다고...
해외 개발자가 영어로 작성 -> 한글로 번역 -> 그걸로 공부하는게 개발에 도움된다고..
?????????????????????????????????????????????????????????????????????????????

그 회사는 모바일 게임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테트리스 아류작이더라.
?????????????????????

살짝 정신이 아득해졌던 대화였다.
2012/09/01 00:05 2012/09/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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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우링
    2012/09/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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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개발에 참고하려고 와우를 하다가 중독되어 버린 수많은 기획자들을 보고 게임을 하지 말고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일 지도 모릅니닼ㅋㅋㅋ
    • CHiKA
      2012/09/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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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게임이 아니라, 다양한 게임 경험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다양한 게임 내용 vs 그런 게임에 대한 분석을 적은 책(WIN)
      이라는 분위기로 말하더라구요..;
  2. Zero
    2012/09/01 14: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렇군요, 독서의 산물은 테트리스로군요. 아주 잘 알았습니다.
    • CHiKA
      2012/09/02 17: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테트리스라기 보단 뿌요뿌요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독서 어쩌구 하면서, 독서 안하는 사람 무시하고 막 그러더니만..
      자신들은 그런 노하우로 만든게 뿌요뿌요 같은 게임이라는 게 참..-_-;

너는 그럴 수록 행복해야 돼?

파.괘.한다!



안녕하세요, 접니다.
살아 있어요.
잠수 타서 그동안 블로그 완전 구경도 안해서 간만에 접속했지만
살아 있어요.

취직 아직도 못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지만
돈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디아블로3 살 돈도 없었지만
그냥 디아블로3 사고 디아블로3 하고 있습니다.
물논 와우도 하고 있습니다.
지곰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꼐쏙!



끝으로,
여전히 야겜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그냥 3D야겜이 땡겨서 TEATIME의 버철 스토커 해봤어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가도 좋지 않은 이 똥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09 21:05 2012/06/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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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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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3개월만에 야겜잡았죠.
    덕분에 말라가던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 (...)
    • CHiKA
      2012/07/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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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오...
      저도 야겜의 열정이 다시 살아 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직도 모에, 미소녀 이쪽에 흥미는 있으니, 재미만 붙으면야 한참 달릴 거 같은데.ㅠㅠ
  2. 2012/06/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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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얼마전에 정말정말 간만에 야겜했네요! 백합물이였지만.
    블리자드 게임은 여전히 재밌지요. 와우 확장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CHiKA
      2012/07/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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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요즘 귀차니즘으로 게임보다는 그냥 만화를 보면서 모에를 충족하고 있어요 ㅠㅠ
  3. 2012/06/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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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취업때문에 야겜 안잡은지도 오래됬네요ㅠ
    풀타임에서 이번에 신작을 내놓던데...
    지금까지 똥 그래픽과는 좀 다르던데 말이죠ㅋㅋㅋ
    • CHiKA
      2012/07/01 11: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풀타임은 정말 하나도 기대안되요.
      에로이때부터 정말 이건 뭐 ㅋㅋㅋ

제 블로그 자주 방문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블로그에서 제 현실(?) 생활에 대해서 잘 말안하는 편입니다.
뭐 만화책 샀다거나 게임하고 있다거나 이정도 빼구요.

근데 요즘 워낙 쓸 소재도 없고,
그리고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블로그에다가 징징 글이라도 투척해 봅니다.


요즘 이직 준비 중입니다.
요즘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게, 몇개월 전부터 이직 준비중입니다.
근데 이직 안됩니다.
경제가 안 좋다기 보다, 그냥 제가 ㅄ이라서 받아주는 곳이 없어요.
완전 망하기 일보 직전인 회사(표현 그대로, 사원수 5명 미만에 월급 연체되는 수준)만
받아 주려고 해요.

정말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몇십곳 이력서 넣어봤는데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고 면접에서도 떨어지고...
힘듭니다 ㅠㅠ

제가 농담삼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만 하고 있니,
디아블로3 나와서 블로그 접느니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게임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바쁩니다.
이력서 새로 쓰고, 포트폴리오 재정비 하고...
디아블로3 사지도 못했어요.


이 와중에 외주로 돈도 안되는 일 하고 있어요.
아는 사람의 외주라서 엄청 싸게 일하고 있어요.
하루 12시간 정도 도와주고, 5만원 정도 받아요.
아르바이트로 치면 시급 5천원 수준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업무 강도는 정사원 수준이라서..-_-;
거기다가 단순 작업도 아닌, 비싸디 비싸다는 기획, 제안 이런 전문 인력 쪽인데..
............싸게 일하고 있습니다.

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여력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취직이 되야 "하? 5만원? 장난해요?"라고 할 텐데..
전 백수니까요.
만원 준다고 해도 굽신굽신.

어휴, 거지네.
여기 거지가 있네.
님들 마넌만 ㄳ
던 좀ㅋ


아무튼 그래서 블로그 좀 쉽니다.
취직되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을 때 다시 복귀하도록 할게요.

지금 솔직히 백수라서 시간은 존나 남아 돌아요.
외주가 바쁘지만, 외주가 365일 줄창 있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그냥 놀 의욕도 안나고...
블로그 할 의욕은 더더욱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 당분간 쉽니다.
에휴..
좋은 곳은 둘째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 징징 글이었어요.
그냥 징징 글이니까, 님들은 이거 보고 심각해지지 않아도 되요.
위로 안해 주셔도 되요.
저는 위로보다는 돈을 원해요.
님들아, 돈 좀 ㅋ
마넌만 ㅋ
디아3 좀 ㅋ

2012/04/28 20:11 2012/04/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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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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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모두 사는게 힘들다고 하더니 치카님도 많이 힘드신 모양이군요.ㅠㅠ
    저도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 맘대로 잘 안되는 것이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힘낼테니 치카님도 힘내세요!

    그리고 위로 드렸으니 돈좀주..(퍽)
    • CHiKA
      2012/07/01 11: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능력이 없어서 더더욱 힘든거 같네요 ㅜㅜ
      큰 회사뿐 아니라 작은 중소기업 등도 노리고 있는데 다 안되네요.
  2. 2012/05/01 00: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휴 ;ㅅ;
    어서 좋은 곳에 취직하셨으면 좋겠네요.
    • CHiKA
      2012/07/01 1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지인의 도움으로 나름 큰 회사에 입사 될뻔 했는데
      거기 팀장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그냥 안 갔습니다..
      ........그냥 자존심 버리고 갈걸 그랬네요 엉엉
  3. 2012/05/03 0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치카님도 힘드시군요, 저도 취업하려고 하는데ㅠ
    생각처럼 잘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ㅠ
    함께 힘내용!!
    • CHiKA
      2012/07/01 1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포폴을 새로 쓰고 뭐하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요즘 불경기라서 그런지..으으.
  4. Zero
    2012/05/14 12: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런, 저도 요새 정신없이 지내던 찰나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이런 참사가…ㅠㅜ
    청년일자리 창출, 747공약은 어디 간거냐 가카!!
    ……아무튼 치카님의 무운을 빕니다 ;ㅅ;
    • CHiKA
      2012/07/01 1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전 IT쪽이니까요..
      가카는 IT를 죽이고 있으니...ㅠㅠ
      삽들고 대운하나 파러 가야 할 거 같네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ㅇㅇ



충격과 공포.



아, 요즘 여성부에서 교복 입은 AV만 소지하고 있어도 벌금 2,000만원 내라고 법 만들고 있던데..
나 이거 올렸다고 벌금 내는건 아니겠지?

동영상은 소지하지 않고 있어요.
그냥 지나가다가 표지만 보고 충격 받아서 올려요.'ㅅ'



그나저나 예전부터 야겜 관련도 국내법상으로는 불법이긴 했는데요.
요즘 청소년보호법이니 뭐니 점점 강화되어서 걱정이네요.
제 블로그도 엄연히 따지면 '음란물 유포'가 되니까요.

이 블로그를 토대로, 제 컴퓨터 압수수색 하면 하드에 있는 에로 데이터로 인해서
저는 그냥 레어 전자발찌 득템.
어휴..

슬슬 블로그 닫아버릴때가 된거 같네요 ㅇㅇ

2012/03/18 12:00 2012/03/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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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8 18: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댓글쓰는 저도 잡혀가나요 ㅋ
    열도 정말 소재하나는 기가막히네요 ;;
    • CHiKA
      2012/03/25 15: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처음에 보고 나서 뭔가 했어요 ㅋㅋㅋㅋ
  2. 2012/03/23 12: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열도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해야하나...어휴..;;
    • CHiKA
      2012/03/25 15: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수요가 있으니까 이런거 나오는 거겠죠?
      신기하고 궁금해서 보는 사람이야 이해가 가도,
      이거에 완전 흥분하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ㄷㄷㄷㄷ

최근 마시는 술

2011/12/03 23:09
전 술 잘 못 마십니다.
소주 한두잔만 마셔도 속이 안 좋고,
주량은 맥주 1캔 정도..-_;
말 그대로 살짝만 맛 보는 수준이지, 벌컥벌컥 마시는 수준이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술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할까요.
비싼 술 한번 마셔보고 싶더군요.
그렇다고 몇십, 몇백만원 하는 것은 사기 힘들고.

그 시발점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맥주는 상당수 마셔봤습니다.
카스, 하이트, 맥스 같은 국산맥주부터
호가든(오가든), 버드와이저, 산토리 프리미엄, 삿포로,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에벨바이스, 크롬바커, 기네스(구인네스), 키린 이치방, 아사히 슈퍼 드라이,
스텔라 알토이스, 칼스버그(덴마크), 칼스버그(중국), 레페 브론드, 코로나, 벡스,
타이거, 하이네켄, 칭타오, 밀러...그 밖에 맥주는 아니지만 후치 아이스, 크루저 등등..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는 거의 다 마신 것 같습니다.

맨날 맥주만 마시다보니..
미국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홀짝홀짝 마시는게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항상 만원 수준짜리 나폴레옹, 엠페리얼, XO같은 듣보잡 양주만 마셔서
"그 싸구려 술들과는 얼마나 다르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바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는 너무 비싸더군요.
한잔에 만원이 넘어가니...

그래서 병을 사서 마시기로 합니다.

근데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양주는 나중에 마시기로 하고 칵테일용 리큐르를 샀습니다.

처음 도전한 예거 마이스터.
지난달 사서, 보름만에 다 마셔 버렸습니다.
여러 종류의 허브를 이용한 리큐르라서 독특한 맛이 나더군요.

레드불 또는 핫식스 같은 에너지 드링크랑 타서
예거밤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흔한 조합 방법입니다.

맛있긴 한데, 예거 마이스터 자체의 허브향 때문에 이런저런 조합으로 마시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산 것이 앱솔루트 보드카.
오렌지 쥬스, 토닉워터, 사이다, 콜라, 커피에 타 마시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체의 맛은 독한 소주의 느낌..
역시 보드카다 보니까..-_-;;
(싸구려 혓바닥이라 미세한 맛 차이는 모릅니다. 그냥 소주 맛)

일단 조금씩 마시고 있습니다.
한달에 술은 1병만 사게요.
술 값도 꽤나 비싸서 부담되더군요. ㄷㄷ

다음달에 사려고 하는 술입니다.
호세 쿠엘보.
처음 목적인 '양주'로 돌아가는 거죠.
이거 양주 맞죠?
설마 이것도 칵테일 제조용이라던가..-_;

차갑게 해서 스트레이트로 마셔보고, 얼음 동동 띄워서도 마셔보고 그래야겠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게임과 만화책 외에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어서 매달 즐겁네요.
물론 카드값을 보면 암울합니다. 엉엉
2011/12/03 23:09 2011/12/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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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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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고 주량이 비슷하시네요...
    저희 집안 아부지들 어머니 모두 잘 드시는데 저만 -ㅇ-
    • CHiKA
      2011/12/04 22: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가족 전부 주량이 낮은 편..ㅠㅠ
      그나마 형은 잘 마시는데, 저는 못 마시겠더라구요.oTL
  2. 2011/12/04 22: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국산 위스키 쪽으로 해서 사 먹는다던가 하면 그것도 가성비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음... 확실히 비싼 취미는 카드에 해롭지요. OTL
    • CHiKA
      2011/12/04 22: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술을 잘 몰라서, 유명한 것밖에 안 떠올라요 ㅋㅋㅋ
      저렴한 것으로 1달에 한병만 사 마셔야죠.
      비싸긴 해도, 그래도 자주 술자리 가지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싸다고 위안하면서 ㅠㅠ
  3. 2011/12/06 01: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래간만입니다 치카님..^^;;
    전 싸구려 웨팅어 헤페바이스나 파울라너정도..
    파울라너는 종이박스의 아낙네 사진이 귀여워서 샀다는건 비밀..
    • CHiKA
      2011/12/11 21: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이름, 사진, 광고 등의 효과가 참 좋죠.
      종이 박스는 본적이 없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또 블로그 쉽니다.

2011/10/16 23:11
솔직히 이런 글을 왜 쓰나 모르겠네요
언제는 블로그 제대로 운영한 적이 있다고 ㅋㅋㅋ

아무튼 길면 1~2주, 늦으면 다음달 초정도?
그정도 쉽니다.

이유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주세요.
저도 오덕이기 전에, 한명의 인간입니다.
인간으로 취급해 주세요.
2011/10/16 23:11 2011/10/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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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끝나기는 오래전에 끝났지만 이제와서 글을 쓰네요.

저번달에 광고글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_-;

결국 그렇게 광고글 싸질러서 2등했어요.

1등 3명 뽑았고, 1등을 노렸던건데(2등부터는 상품이 별로..;)
포스팅 개수도, 퀄리티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해서 1등 할 줄 알았는데..


"이벤트 응모를 빨리 한 사람에게 1등을 줬습니다"라고 말하네요.


아니, 이벤트 응모 순서로 순위 정할거면, 이벤트 페이지에 한마디 써놓던가..
이벤트 응모 일자만 적어놓고 이게 뭔...

아무튼 그래서 받은 겁니다.
젠장, 사진을 로테이션 잘못해서 로꾸꺼로 찍혔네요.

FIFA12 XBOX360판입니다.
왜 2장이냐구요?

1장은 제가 직접 돈 주고 산거거든요.-_-;

저는 오로지 1등 (배틀필드3 스틸 케이스)만 바라봤기 때문에,
2등 상품은 그냥 돈 주고 샀습니다.

그러나 2등 당첨되어서 피파가 왔네요.
이러케 피파12는 2장이 되어씀니다.
피파는 차케씁니다.


아무튼 경품으로 받은 1장은 바로 중고장터로 ㄱㄱ
그리고 이 돈으로, 니드 포 스피드 : 더 런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배틀필드 3도 샀거든요..-_-;;;)


진짜 20시간 이상 투자한 뻘포스팅이 진짜 그냥 뻘포스팅이 된 거 같아 슬프네요 ㅠㅠ
앞으로는 이런 뻘포스팅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알찬 광고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그냥 광고 블로그입니다?

님들도 리플로 광고글 쓰셔도 됩니다?
2011/10/09 00:23 2011/10/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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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9 12: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헐, 이벤트 신청 빨리 한 사람부터라니. 말도 안되요;
    정말 적당적당이군요.

    이미 산 거 하나가 오다니.ㅠㅠ 무슨 일인가요. 그래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CHiKA
      2011/10/30 23: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처음에는 그런말 없다가, 밑에 이벤트 일찍 신청한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주세요~"이렇게 부채질 하니까,
      진짜 선착순으로 주네요.
      이거 참 개념없는 회사..-_
  2. 2011/10/09 1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ttp://makeday.tistory.com
    꿈과 환희가 있는 변태블로그!
    리플로 광고글 써보라길래 써보았습니다.
    • CHiKA
      2011/10/30 23: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헉..님 차단(?)

      옛날에 제 블로그 흥할때에는
      양키 스팸 사이트도 많이 방문해 줬었는데
      요즘은 양키 스팸 사이트들도 안 오네요.
      그립네요.
  3. 2011/10/11 18: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선착순으로 빨리참여하는것으로 1등 이라니
    좀 어이상실 이벤트였네요;;
    치카님 열심히 포스팅하셨는데..
    EA게임 소개하느라 수고하셨어요ㅎ
    • CHiKA
      2011/10/30 23: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1등이 3명이라서, 당첨될 줄 알았는데 참 난감하네요.
      이럴거면 진작 선착순이라고 말하던가..
      포스팅 날짜보면, 포스팅은 이벤트 시작 3일째부터 시작했죠.
      다만, 이벤트 응모를 마지막 날에 했을 뿐...
      선착순이라는 말이 없어서 일부러 응모를 늦게 한건데
      뒷통수 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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