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10/07/21 CHiKA 저 쇼핑몰 모델 되었습니다. 14
  2. 2010/07/02 CHiKA 하, 이 망할 똥컴 6
  3. 2010/06/14 CHiKA 木嶋のりこ 9
  4. 2010/06/13 CHiKA 당분간 블로그를 쉽니다. 6
  5. 2010/05/16 CHiKA 5월 13일, 컬투&캔 이만백 게릴라 콘서트 2
  6. 2010/04/25 CHiKA 최근 일상 10
  7. 2010/03/02 CHiKA 블로그 운영을 중단합니다. 10
  8. 2010/02/18 CHiKA 커피샵
  9. 2010/02/16 CHiKA 설 잘 보내셨나요?
  10. 2010/02/04 CHiKA 회사 근처 호수
: [1] : [2] : [3] : [4] : [5] : [6] : [7] : [8] : ... [42] :

라는 건 훼이크고..

어느날, 회사에서 할 일이 없어서..
아니, 할 일은 많은데 귀찮아서 현실도피를 하려고 웹서핑 좀 했습니다.

그러다가 뭣 좀 살 것 없나 아이쇼핑 기웃거렸습니다.

그러다가 평소 안 가게 되는 원데이 쇼핑몰들을 훑어 봤죠.

그러다가 어떤 쇼핑몰의 모델이 너무 이뻐서 모델보려고 사이트 들어 갔어요.

그러다가 문득 묘한 사진을 하나 발견했어요.


헤?

저 배불뚝이는?

저 허접한 패션 센스는?

저 추잡한 젖은 바지는?

헤?


헤?

나잖아?
우왕!!!!

작년, 오다이바 가서 비 엄청 오는데 강 사진 찍는다고 미친듯이 뛰어 다니다가
"하앍하앍, 팬티까지 흠뻑 젖었긔♡"
하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이게 쇼핑몰 광고에 들어갔습니다.
뭐, 젖은 신발을 원큐에 말려주는 기계였나 뭔가 팔던데..

당연히 저에게 뭐 저작권이니 뭐니 그딴거 얘기도 없었지요.

일단 정중하게 이메일 보내서 교체 신청했고, 바로 교체를 했습니다만..
그래도 뭐랄까..


저 모델 되었네요 ㄳ

이대로 모델계 진출 -> 연예계 진출 할 거 같습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유명해지더라도, 님들은 잊진 않겠습니다.

제 싸인 미리 받아두실 분은 리플 다세요.
조만간 옥션에서 유니크 아이템 급으로 비싸게 팔릴 듯 ㄳ


이제 이쁜 여자에게 "저 모델 출신입니다."라고 자기소개 해야 할 듯 싶네여.
그러면 여자들은 바로 "부왘"하면서 저랑 사귈 듯 ㄳ

님들 부러워하지 마셈여 ㅋ
2010/07/21 23:03 2010/07/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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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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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굉장하십니다. 모델진출까지.
    초상권비를 청구하셨어야죠.(...)
    모델 데뷔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만, 별로 부럽지는;
    • CHiKA
      2010/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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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뱃살때문에 제가 좀 S라인이거든요 우후훗!
      덕분에 모델로 데뷔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우후훗!
  2. Zero
    2010/07/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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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앍!!!! 젖은 구두의 피팅 모델이라니!!!
    이…이건!! 풋잡페치인 저로선…!!!
    고맙습니다, 신세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 CHiKA
      2010/07/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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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앍하앍!!!
      이분, 무섭네영 ㅋㅋ
  3. 2010/07/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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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도대체 왜 쇼핑몰에서 저런 사진이 필요한거죠?..;;;;
    • CHiKA
      2010/07/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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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은 신발 말리는 제품 판매 -> 젖은 신발 사진이 필요
      라는 이유 때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잘 생겨서 제 사진을 쓴거 같네요.
  4. 2010/07/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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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할 말 없음... ㅋㅋ
    • CHiKA
      2010/07/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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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5. 테씨
    2010/07/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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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유명해지시더라도 잊으시면 안돼요 ㅋㅋㅋㅋㅋ
    • CHiKA
      2010/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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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테씨님을 잊을리가 없잖아요. >_<
      2010 신인 모델상 받게 되면, 수상 소감 발표할때 테씨님도 불러 드릴게여 ㅋㅋㅋㅋ
  6. 2010/07/25 21: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죠.
    • CHiKA
      2010/07/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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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동종업계 라이벌이시군요?!
  7. 2010/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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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이제 치카님은 길에서 봐도 쉽게 말을 걸수 없는 분이 되셨군요..
    나중에 '저분 나랑 사귀었던 관계였어~' 라고 말하기라도 하면 저는 쥐도새도 모르게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거군요..(뭣!?)
    • CHiKA
      2010/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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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잘난 저를 용서해 주세요.

하, 이 망할 똥컴

2010/07/02 11:23
컴퓨터 상태가 이상합니다.

아, 그동안 블로그 방치를 했습니다만, 컴퓨터 상태랑 상관없어요.
그냥 방치한 겁니다.
흐, 흥. 따, 딱히 컴퓨터 때문에 방치한게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아 줄래요?
전 방치 플레이를 좋아하니까요.

아무튼 컴퓨터 상태가 이상해요.
마비노기 영웅전을 돌렸더니, 0~1프레임만 나오더라구요.
영웅전을 하면서 ㅇㄷㅇㄷ하고 싶었는데 1프레임으로는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없어요.

어차피 딱히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니까 그냥 지워버렸어요.
그리고 걍 잊고 살다가 드디어 스쿨메이트2를 해보려고 했어요.

어라..
이것도 끊깁니다.
더불어서 목소리가 뭔 외계인 목소리로 들려요.

아무래도 컴퓨터가 뭔가 이상한데..
2D게임은 괜찮은데 3D미소녀 게임만 돌리면 이러네요.

컴퓨터 부팅할때 CPU속도가 500mhz만 뜬다던가
DirectX가 없다고 에러난다던가
HDD가 없어져서 블루스크린이 뜬다던가
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만
이거랑은 상관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ㅇㄷ게임을 돌리니까 컴퓨터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같은 건전인이 ㅇㄷ게임을 돌리려고 하니까, 컴퓨터가 말려 주는 거죠.

절대로 겨울에 키면, 춥다고 안 켜지는 컴퓨터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면USB 2개가 쇼트 나서 스파크가 팍팍 튄 적도 있지만, 절대 컴퓨터가 문제 있는 게 아닙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건전한 제가 오덕오덕한 게임을 하려고 하니까
컴퓨터가 말려 주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건전하고 평범한 2D 세계를 버리고
오덕스러운 3D 세계로 입문하려니까 방해하는 겁니다.

이 몹쓸 컴퓨터.
질.투.쟁.이.♡
2010/07/02 11:23 2010/07/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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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ro
    2010/07/02 21: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아~PC쨔응, 이지와루~~~♡

    …라고 외쳐줘야 할 시점이 온 건가요.
    그나저나 컴퓨터는 건강 그 자체로 완벽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별 이상한 일이 다 있군요.
    서…설마 양판소에 죽어라고 등장하는 에고 소드처럼
    Chika님의 PC도 에고파소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 CHiKA
      2010/07/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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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가 쇼트 먹은 건지 뭔지 알 수 없습니다만..

      그 괴담에 흔히 그런말이 있죠?
      인형에게 계속 사랑을 주면,
      인형에 혼이 들어가서 인형이 귀신이 된다, 뭐 이런 얘기요.

      제가 컴퓨터를 워낙 사랑해줬더니,
      컴퓨터에게 혼이 들어간 거 같습니다.

      근데, 그래봤자 컴퓨터잖아.
      미소녀로 변신해 주던가..
  2. 2010/07/02 22: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닙니다... 요즘 치카님의 컴터가 반항기에 접어든듯 합니다.
    예전에 아키하바라에서 여체모양의 케이스를 판다고 하던데... 그 본체로 조립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아마 CPU속도가 6969GHz로 뜰껍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한층 고분고분해질껍니다.

    제 컴터는.. 소음과 진동이 심해서 발로 찼더니 검은연기를 내뿜더군요.
    덩달아 CRT모니터는 안에서 스파크 튀는소리가 30초 마다 나옵니다.
    식자는 해야겠고 컴터는 폭발해버릴것같고... 저 좀 살려달라능...
    • CHiKA
      2010/07/04 15: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여체모양 케이스 공동 구매를 추진해야겠네요.
      하앍하앍하앍...
  3. 2010/07/15 01: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캐시질 하려고 하니 에러를 내면서 말리더군요. -_-;
    • CHiKA
      2010/07/17 19: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ㅎㄷㄷ
      일단 캐시질 할 준비는 다 되었는데
      정작 이 게임을 안하니 캐시질 하기 찝찝하네요 ㅜㅡ

木嶋のりこ

2010/06/14 08:19

좋아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있어요.

그라비아 영상을 보고나서 "우와, 짱 긔엽긔. 완전 내 스타일이긔"라고 생각해서
남몰래 팬이 된 그라비아 모델이 있어요.


바로 이 소녀, 키지마 노리코(木嶋のりこ)입니다.
88년생인가, 아무튼 저보다 약간 나이가 어리긴 합니다만 긔엽긔.

보통 그라비아 모델은 섹시한 컨셉으로 많이 승부를 합니다만,
노리코는 귀여움을 주무기로 삼고, 가끔씩 섹시한 컨셉을 하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긔엽긔.
거꾸로 해도 긔엽긔.

문득 친구랑 그라비아 모델 이야기를 하다가 키지마 노리코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까...





2006년 상반기 그라비아 모델 96위.




...........네?


아니, 아니...뭔가 잘못 된 거 같아요.
어뢰에 쓰여 있는 1번 글자 마냥 뭔가 조작된 것처럼 느껴져요.

이렇게나 귀여운 노리코가 16위도 아니고, 96위라뇨.
100위까지만 있는 차트에서 96위라뇨.
거꾸로 세면 4위.
뒤에서 4위.

망했긔.
완전 망했긔.

이건 뭔가 음모라 생각합니다.
네, 음모요.

아이폰 3GS를 산지 몇개월도 안되서 4G가 나와버려서
제 아이폰이 공짜폰으로 되어버린 것처럼, 우주의 음모를 느낍니다.

그래서 음모를 파헤치려 직접 일본 웹사이트를 찾아 갑니다.
찾았어요, 노리코쨔~응의 블로그를 찾았어요.













........................네?














망했긔.










빼도 박도 못하게 망했긔.








아니, 저 사진도 나름 예쁜 편이에요.
평균 이상? 평균? 아무튼 그정도에요. 특히 일본 여자 얼굴로 생각한다면요.

하지만 그라비아 영상에서 보여줬던 엄청 긔엽긔 얼굴은 어디 갔나요?

뽀샵이었나요?
아, 뽀샵이었나요?




뽀샵으로 96위인가요?



아, 앙대...
나의 노리코쨩은 이렇지 않아...

아무튼 마음에 드는 아이돌은 괜히 찾아 보지 않는게 좋아요.
괜히 반했다고 팬될테야~ 이러면서 이것저것 찾아 보면 안 좋은 결과만 초래해요.
으앙...oTL

2010/06/14 08:19 2010/06/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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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4 09: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뽀... 뽀샵.orz

    애도를 표합니다. 정말 우주의 음모가 있을지도요;;;
    • CHiKA
      2010/06/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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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영상을 보면 너무 귀여운데..흑흑
  2. 2010/06/14 1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 시노자키 아이로 갈아타시는 겁니다.(.....)
    • CHiKA
      2010/06/20 11: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시노자키 아이는 얼굴이 뭔가..
      뭔가 어색해서요. 몸매도 그렇고..oTL
  3. Zero
    2010/06/18 14: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 저는 저 얼굴도 예뻐보이는데요…한번 동영상을 찾아봐야하나ㅎㄷㄷㄷ
    • CHiKA
      2010/06/20 11: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아래 얼굴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영상에서 나왔던 순수하고 귀여운 얼굴이 사라져서 충격적일뿐이에요 ㅠㅠ
  4. 2010/06/21 19: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상 치카님의 탐구생활이었어요.

    아니...스쿨메이트 2는 어쩌고 그라비아 아이돌에 대해 작성하시나염??
    4일 뒤면 정식발매 하는데...아아아... 스오우누님을 뵐 낯이 없어...ㅡ.ㅜ;;
    • Zero
      2010/06/22 13: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스쿨메이트2…!! 그건 어떻게 된 검미까ㅠㅜㅠㅜ
    • CHiKA
      2010/06/26 14: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일루젼 게임은 딱히 건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잘 찾아서 글 썼는데 IP도 막히고 하니까 귀찮아져쇼ㅓ ㅜㅡ

안녕하세요.
어차피 요즘 블로깅을 잘 안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을 당분간 접어야 할 거 같습니다.

블로그 툴로 텍스트큐브 1.8.3.1을 사용중입니다만,
자체 문제인지 뭔지 글을 쓸때 자꾸 엄청난 양의 DB를 리플래시 해서
호스팅 업체에서 DDoS어택으로 판단, IP 차단을 해버리네요.

쉽게 말씀드려서, 제가 글쓰려고 블로그 접속했는데
해킹범으로 오인받아서 차단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_-;;;

차단되어서 매번 호스팅업체에 차단 풀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귀찮고,
일단 텍스트큐브 제작사 측에 버그리포팅은 해놓은 상태입니다만
어쨋거나 버그 수정판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포스팅을 쉬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는 방치해 놓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1달에 4개 이상은 대강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이런..ㅠㅠ


그나저나 아이폰4G 나오더라구요?
저는 한국에는 올해 말쯤 나올 줄 알았는데 빨리 나오더라구요?
제가 쓰는 3GS는 공짜폰이 되었더라구요?
저는 공짜폰을 100만원 주고 산게 되었더라구요?

2010/06/13 12:01 2010/06/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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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3 12: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폰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유감입니다.-_-;;
    가끔씩이라도 생각나시면 블로그 활동해주세요.
    • 2010/06/13 13: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위에 말씀드렸듯이,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아이피 차단->호스팅 업체에 해제 문의
      이런 절차를 거쳐야 되서요..-_;;

      블로그 업데이트가 있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글을 못 쓸 거 같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하면 저러는 것같기도 한데, 난감하네요.
  2. 2010/06/14 03: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폰에는 그저... (...)
    • CHiKA
      2010/06/20 1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공짜폰 ㅠㅠ
  3. 2010/06/21 19: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혹시 바이러스 문제 같은건 아닐까요?
    저는 보안상의 문제(?)로 제 블로그 로그인 할 때는 프록시로 우회해서 글을 쓰죠.
    아이폰 4G에서 러브 플러스가 안되면 제가는 4G가 쓰레기 폰입니다.
    아앙~ 네네누니임~~ 마나카 쨔흐응~~♡
    • CHiKA
      2010/06/26 14: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건 아닌거 같아요.
      뭔가 블로그 프로그램이 꼬인 거 같긴 한데..슬픕니다 ㅠㅠ

      4G에서도 러브플러스는 잘 돌아가겠죠 ㅜㅡ
      4G사고 싶네요.
      마나카쨔응~

요즘 거의 1달간 잠수 탔습니다.
죄송해요.
사실 포스팅거리는 몇개 있긴 한데, 시간 관계상, 그리고 귀차니즘상
제대로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완전히 방치하고 있어요.

블로그 버린거 아니거든요?
RSS피드 지우신 분들, 다시 등록해 주세요, 롸잇 나우.


아무튼 지난 5월 13일,
컬투가 잠실 롯데 백화점 지하 분수대 앞에 왔습니다.
월드컵 응원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 '이만백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였죠.

이 정보를 입수한 저는 "엄머, 이건 가야해!"라고 생각하여 달려 갑니다.
네. 콘서트가 진행되는 잠실 롯데 백화점 지하은 곧 잠실역 입니다.

제 회사는 잠실에 있습니다.
출퇴근시 잠실역을 꼭 들러요.

거기다가 콘서트 시간은 7시, 저는 6시 퇴근.
딱 좋죠?
이거 완전히 퇴근할때 가라는 신의 계시잖아요.

언제 말씀드린 적 있는 듯 싶기도 하지만, 저는 컬투 형님들을 너무 좋아해요.
라디오 컬투쇼를 몇년째 듣고 있고,
컬투가 낸 책도 샀구요.
컬투 때문에 하땅사라는 망한 개그방송도 봤구요.
......뭐, 그래요.

아무튼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가량 일찍 도착하여 대기 탔어요.
기다리는 사람은 5명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40분 동안 앞에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7시. 그러나 컬투 형님들은 차가 막혀서 좀 늦는다네요.
일단 컬투 소속 사람들이 무대 공연을 하기로 했어요.

사진에 이분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컬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이라고 하네요.
'개그야'에서도 나왔다는 데 저는 모르는 사람이에요.

컬투 소속 신인 가수 두명이 나와서 뜨거운 노래 공연을 펼쳐줬어요.

그렇게 15~20분 정도 지나자 드디어!!
드디어 컬투가 도착했어요.
덤으로 캔인지 뭔지도 왔지만 관심 밖이에요.

아쉽게도 정찬우는 뒤에, 오로지 김태균만 무대 앞쪽에 서있었어요.
저는 40분 기다린 끝에 맨 앞자리였기 때문에
공연을 아주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컬투는 약 5곡 정도를 부른 것 같습니다.
노래가 끝난 다음에는 컬투 특유의 개그도 간간히 보여줬습니다.
더불어서 자신들의 프로젝트 사이트에 가입하라고 선전도 하구요,
스폰서 선전도 살짝살짝 하였습니다.

아무튼 프로젝트 사이트는
www.20100.co.kr
입니다.

맨 앞에 있던 김태균은 이렇게 관객쪽으로 와서 악수도 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쪽으로는 안 오더라구요 ㅜㅡ

이렇게 광란의 60분이 끝났습니다.
......음, 평소 콘서트니 뭐니 연예인에게는 그다지 관심없이 지내다보니
이 컬투 이만백 게릴라 콘서트가 처음으로 본 콘서트이자,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네요.
........................-_-;

처음으로 본 게 걸그룹이 아닌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뭐 어찌되었뜬 평소 좋아하던, TV속에서만 보던 컬투를 직접, 그것도 정말 가까이에서
(50cm~1m 앞에 김태균 형님이 있었습니다.)
컬투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콘서트가 다 끝나니 온몸이 땀에 젖어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 요즘 이러고 삽니다 ㄳ

조만간 정신 차리고 비쥬얼 노벨 포스팅도 쓸게요.
다시 잠수~
2010/05/16 16:06 2010/05/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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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6 20: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RSS를 지웠는데 다시 등록해달라는 글을 읽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
    개그도 잘하셔 ㅎㅎㅎ
    • CHiKA
      2010/05/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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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S를 지웠지만 저의 엣찌 오라를 느끼고,
      문득 찾아 오신 분들을 위해서(....)

최근 일상

2010/04/25 22:02
저...절때 쓸 게 없고, 귀찮아서
이런 땜빵 포스팅 쓰는게 아니라능...
오..오해라능..
지금은 곤란하니, 나중에 얘기하자능.



1. 트위터

 소라 아오이에게 멘션(대화 답변?) 받았습니다.
우와아아ㅏㅇ나앙니ㅏ홈이ㅏ홍마ㅣ홍미ㅏㅗ하ㅣㅇ모하ㅣㅇ모하ㅣㅗㅇ미ㅏㅎ

이날을 위해서 야동도 소라 아오이 것만 봤습니다.
우오아아아ㅏ오히ㅏㅇ조하오하ㅣㅗ아ㅣ홍니ㅏ혼이회아화이ㅗ하ㅣ오라ㅣ호이ㅏ로하ㅣㄴㅇ




2. 러브플러스 iM
이번에 업데이트 되어서 옷이 좀 추가되었습니다.
우와아아아ㅓ라ㅣㄴㅇ히ㅗㅁㅇ나홈이ㅗ허ㅣㅁ오힘오힝모히ㅏㅁ와

마나카쨔~~~~~~~~~~~~~~~응






아무튼 요즘 이렇게 뿅가 죽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와아아안ㅇ하ㅣㅇ노히ㅏ몽니ㅏ홈이홈이호미아ㅗㅎ마ㅣ오히ㅏㅇ모하ㅣ몽히ㅏ
2010/04/25 22:02 2010/04/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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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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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둘 다 부러워 죽겠습니다.ㅠㅠ
    • CHiKA
      2010/05/01 14: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너무 기쁘네요 ㅠㅠㅠㅠㅠ
      근데 러브플러스는 그닥 쓸데가 없네요
  2. 2010/04/26 13: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코나미는 WM용으로도 포팅하라~~~~~ (......)
    • CHiKA
      2010/05/01 14: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지금 아이폰용도 게임 기능은 쥐뿔도 없어서..
      게임기능도 같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3. 2010/04/26 18: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러브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도 나오면 (WM) 당장 지르겠습니다 (__)
    • CHiKA
      2010/05/01 14: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게임기능 추가해서 WM으로 나오면 저도 WM으로 갈아타겠습니다.
  4. 2010/05/09 21: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트위터라는게 참 대단한 거 군요.
    • CHiKA
      2010/05/21 22: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간단하게 남과 이어질 수 있고
      또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만큼
      전세계 누구라도 친해질 수 있는 거 같아요.
  5. 2010/05/13 17: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치카님때문에 안드로이드 폰 샀다가 취소했습니다.
    네네누님... 우햐항아해아하애햝무이애하앵와우야ㅑ오...
    • CHiKA
      2010/05/21 22: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이폰용으로 제발 다른 기능좀 넣어줬으면 하네요 ㅠㅠ
      1달에 한번 정도 생각날때 실행 시켜볼 뿐입니다.
      내돈

네, 오늘 4월 1일 아닙니다.
아쉽지만 만우절 개그가 아닙니다.

정말 뜬금 없습니다만 블로그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
........뭐, 마음이 바뀌어서 내일 다시 재개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대로 영원히 운영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은 운영을 중단합니다.

중단된 기간동안 블로그를 방치하기 아까워서 대강대강 쓰잘데기 없는
글(스크랩이라던가 일기라던가 뭐 요딴거)을 쓸 수 있습니다만
그 외에는 포스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직 후 바빠졌습니다.
거기다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놀 시간이 생겨도 야겜을 안합니다.
예전부터 야겜 안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더 심하네요.

이런 상황때문에 작년 여름 이후부터 블로그 질이 팍팍 떨어지더니
올해 1월, 2월에는 아예 대놓고 1달 포스팅 4~5개(1주일에 1개)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습니다.

계속 형편없는 블로그를 운영해 가느니 그냥 때려치고
허접한 글 쓸 시간이 다른 것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 운영을 중단합니다.
......아, 블로그 운영을 중단한다기 보다는 [야겜]관련 글을 중단합니다.

야겜 블로그이지만, 야겜을 안하고 그냥 XBOX360 게임이라던가 일기라던가
뭐 그딴 쓰잘데기 없는 걸 쓰면서 하루하루 똥이나 싸질러 보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즐겨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10/03/02 09:15 2010/03/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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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2 1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야겜관련 글이 중단된다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글을 못 쓴다고 해도 블로그는 그냥 내키는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글을 적으시면서도 블로그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 CHiKA
      2010/03/03 09: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에휴, 모르겠습니다.
      일단 계속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 중입니다.
      여태까지 해온게 있어서 그냥 버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계속 운영하기에는 더 이상 쓸 게 없고..
      그래서 뭔가 쓸만한 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 2010/03/02 18: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저도 요즘 많이 루즈해졌으니까요
    이해합니다.
    쓰고싶을때 글을 써야죠 저도 거의 반 의무감이니..
    그래도 시간있으실때 가끔씩 글&댓글 기대할께요~
    • CHiKA
      2010/03/03 09: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보쯔비님도 요즘 게임 리뷰가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하시는 편이시죠.

      보쯔비님이나 다른 분들 리뷰를 보면 퀄리티도 좋고, 재미도 있어서
      예전부터 저도 블로그에 글 쓰는 방법을 좀 더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거기다가 괜히 혼자서 오버해서
      저작권 지킨답시고, 저작권 허락 안 받은 게임들은 다루지 않으니까
      더더욱 쓸 소재가 줄어 들었습니다.
      예전 밥줄이었던 겟츄닷컴 개념작 정리도 쓰지 못하고 ㅠㅜ
  3. 2010/03/02 19: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한 달에 하나도 안 쓰는 저로서는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_-;
    • CHiKA
      2010/03/03 09: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그 가끔 쓰시는 글의 퀄리티가 좋으시잖아요^^
  4. 테씨
    2010/03/04 14: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크헝 이런게어딨어 안돼요ㅠㅜ
    야겜글이야 저야 큰 상관은 없지만...
    일상글은 끊이지 않길 바래요ㅠ
    • CHiKA
      2010/03/13 14: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근데 제 일상이 워낙 재미없는지라
      야겜 외에는 쓸게 없네요 ㅠㅠ
  5. 2010/03/09 20: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 주위에도 개강&개학으로 인해 블로그를 접는분이 다소 되네요.
    1달에 하나를 써도 좋으니 계속 글을 쓰셨으면 하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제 이웃분들이 다 떨어져 나갈것 같네요.
    • CHiKA
      2010/03/13 14: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역시 사회생활이 바빠지면 온라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지니까요. ㅜㅡ
      저도 일단 그동안 해논게 아까워서 계속 블로그를 이어갈 생각이긴 합니다

커피샵

2010/02/18 12:39


난 된장남이니까염 ㅇ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2/18 12:39 2010/02/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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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 보내셨나요?

2010/02/16 22:09


사진이 왜 이렇게 칙칙하게 찍힌 건지...
아무튼 간만에 할머니댁 왔지만 여긴 정말 변화가 없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2/16 22:09 2010/0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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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호수

2010/02/04 21:17


출퇴근할때 이놈때문에 빙 둘러서 가야한다

그래도 잔잔한 것이 아름다워서 약간 용서가 된다

하지만 언젠가 매꿔버릴테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2/04 21:17 2010/02/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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