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5/05/25 CHiKA 우체국 ㅆㅂㄹㅁ
  2. 2005/05/23 CHiKA 핸드폰을 바꾸다. 2
  3. 2005/05/22 CHiKA 뭔가 탈력...oTL 4
  4. 2005/05/09 CHiKA 블로그 리뉴얼 Version 2.5
  5. 2005/05/09 CHiKA 프린세스 메이커4 오프라인 파티 2
  6. 2005/05/06 CHiKA 6500 HITs 돌파! 2
  7. 2005/04/20 CHiKA 블로그 2차 추가분
  8. 2005/04/19 CHiKA 방명록 업데이트 3
  9. 2005/04/16 CHiKA 말이 안 통하는 사람 6
  10. 2005/04/15 CHiKA 운동을 시작하다. 5
: [1]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42] :

우체국 ㅆㅂㄹㅁ

2005/05/25 13:27
1월인가 언제인가...
아무튼 회사에서 빌려버린 X-BOX게임들.
저번 주에 우체국 소포를 이용해서 반납을 꾀하였다.
담당 기자 성함을 쓰고 배송 ㄱㄱ.
3500원을 내고 날려버렸다.
그리고 마음 편하게 있는 데 택배가 왔다.
시디가 왔다길래 뭔가 했더니..

'반송'

[수취인미거주]

네이?
......
...................




담당 기자가 아니라, 회사 이름으로 보냈어야 하나?!



어쨋거나 반송되면서 1500원 다시 낸...
망할 우체국...장난하나...
지들이 배송 못하고 나서 왜 나에게 돈 내라는 건데..
아아, 존내 황당...
역시 그냥 회사명으로 보내는 거였는데..제길..oTL

어쨋거나 어이없이 5천원 날려버린 초여름의 이야기

*그러고보니, 택배 2곳이나 더 보내야 하는데...
젠장...돈 엄청 깨지네..ㅜㅡ
2005/05/25 13:27 2005/05/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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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꾸다.

2005/05/23 22:04
기존의 쓰던 샘숭 애니콜(클래식 테트리스도 끊기던 놈)을 버리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사실 계획에도 없었지만, 아버님께서 형 것 사주시면서 제것도 사주셨지요.


네에...6만원 주고 산 사이온LP2600입니다. 기능상으로는 전에 쓰던 것과 그다지 차이 없을 정도이고, 거기다가 뭔가 가독성도 안 좋고..인터넷에서도 사람들 평이 그다지 좋은 폰은 아닙니다. 뭐, 상관없지요...어차피 예전에 쓰던 것보다는 훨씬 뽀대나니까...거기다가...

어차피 군대 가면 핸드폰 못 써요..:3

네에, 의미 없지요. 단 몇 일 쓰는 거지요. 랄까, 어차피 집에 쳐박혀 있으니 쓰지 못하겠지요. 안녕, 처음으로 만져본 슬라이드 폰. 안녕, 군대가면 너도 즐. 낄낄

뭐, 멜로디에 따라 진동 기능이 있다던가 30만화소의 존내 dut같은 카메라가 사진을 찍으면, 숨어있는 1인치까지 찍어주는 앗쌀한 것은 둘 째치고, PC Sync를 통해서 멜로디도 못 집어 넣는 미묘한 기능을 가진 핸드폰입니다. 이거 6만원 주고 산 게 왠지 아까워지는 빠당큐~스러운 사태입니다. 이제와서 다른 거로 바꿀 수도 없고...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내 돈 보태서 좋은 거 지를걸..ㅜㅡ 예전부터 4~50만원짜리 MP3폰 하나 지를까, 생각도 했었는데 말이죠. 아버지께서 그냥 슥 사오셨으니 뭐라 따지지도 못하는게..

그렇다고 그냥 닥치고 사용하자니, 사용하고 자시고 곧 군대 끌려가는 데..[....] 핸드폰 보다는 그냥 현찰로 달라구요..oTL 네에, 뭔가 허무해지는 핸드폰 교체였습니다...(.......)
2005/05/23 22:04 2005/05/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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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5/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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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끝나고 나오시면 PSP 기능과 PDA 기능과 휴대폰 기능과 카메라 기능이 접목된 기기가 나올껍니다(--; )
  2. CHiKA
    2005/05/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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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2년이면 그런 것 충분히 나오겠죠. 요즘도 3D게임폰이라고 나오는
    것들 보면 무척 무섭더군요. 뭐, 이거 대강 굴리고, 전역하면 돈 모아서
    삭삭 바꿔야죠..-ㅅ-

뭔가 탈력...oTL

2005/05/22 07:49
점점 쌓이는 CD와 DVD...결국 귀차니즘과 졸림을 극복하고 리스트를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미소녀 게임 관련으로 구운 CD와 DVD, 총 263장의 리스트 작성. 시디 라벨에 적어뒀었지만, 어디에 무슨 게임이 있고, 이것이 이미 구워둔 게임인가를 보다 쉽게 확인하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는데 대략 2시간 가량 걸린 듯 싶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orz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나 동인지, CG 등의 자잘한 데이타 백업..ㅜㅡ 이것을 정리해 둬야 하는데 심히 난감하군요. 이것에 경우에는 시디 한 장에도 수많은 데이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라벨에도 자세히 적지 않고 그냥 CG나 동인지, 혹은 가수 이름 같은 식으로 적어둬서 자세한 사항은 시디를 직접 넣어봐야 합니다. DVD같은 경우에는 더욱 빠당큐~

이것을 정리해야 하는데..대략 100장(CD, DVD포함) 정도의 데이타들을 보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언제 정리합니까..핫핫핫...결국 포기..oTL 그냥 게임 리스트에 만족하렵니다..ㅜㅡ

온몸이 뻑적지근 하군요. 그래도 뭔가 보람차지 않네요. 역시 데이타 리스트 까지 뽑아 버려야 개운하고 만족스러울 듯 싶은데...으음...귀차니즘보다도, 이건 자체가 압박...
2005/05/22 07:49 2005/05/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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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5/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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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게임 리스트 작성을 업으로 삼아 열심히 했던 적이 있지요..
    ......
    .....지만,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기억(..)
  2. CHiKA
    2005/05/22 21: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지금 제가 작성한 것은 말그대로 시디 케이스와 그 곳에 담긴 게임제목
    입니다. 즉, 어디까지나 "이것을 구웠던 적이 있던가?" 혹은 "이건
    어디에 있던가?"이것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죠.
    예전 가루님 리스트처럼 겟츄 정보라던가 게임 속성, 설명 등은 하나도
    없습니다..-_; 그래서 저는 그나마 작성하기 편한..
  3. 가루
    2005/05/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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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도 게임 속성 같은건 별로 없었어요(..) 그림파일 보고 그냥 툭툭 눌러 찍고 넘어갔을 뿐이죠--;;;

    리스트 스킨을 열심히 만들었더니 처리는 쉽더군요(--; )
  4. CHiKA
    2005/05/24 06: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래도 나름대로 편리하던데요, 가루님 리스트는...
    로리, 누님 이런 것도 분류되어 있었고..(....)

예전부터 예고해...오지는 않았을지도..
아무튼 할까 말까 하던 2.5 버젼의 리뉴얼이 존내 대충 부실공사 속에 완료 되었습니다.

바뀐 점이라면..
- 홈페이지 대문짝에 '스킨의 최종 업데이트 일자'를 표시합니다.
- 블로그 상단 메뉴인 RSS Paper와 PDS를 지웠습니다.
- 블로그 상단 메뉴에 NOTICE를 추가 하였고, 그것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작업을 마쳤습니다.

네...
이거바께 업ㅂ군효...
............이러니까 2.5입니다.
네에...많이 바뀌면 3라고 하죠..^_^ (.....)

뭐, 어쨋거나 귀차니즘 속에서 2.5의 주요 목적은 NOTICE였으니까 말이죠.
하는 김에 축전도 모아둘 공간까지 마련했고...

근데, 사실 공지 사항은 별 의미 없습니다만...
네에, 그냥 명색입니다..^_^
......
.............이거 하려고 대략 5시간 정도 동안 씨름 했는데요..
네에, 삽질 했네요..^_^
ㅆㅂ
2005/05/09 18:00 2005/05/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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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링크
PM4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PM4 Launching Party with Gazaebal !!'게시물

5월 15일 일요일,
시스터프린세스 메이커4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파티가 있습니다.
장소는 홍대(서울) 쪽입니다.
오후 2시, 4시에 각각 1시간 30분 정도씩 1회, 2회 파티를 합니다.
같이 가실 분 모집합니다.

아, "나는 안 샀으니 무효!"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 -신청최대 인원은 동반 3인'

제가 샀습니다.

즉, 저의 구매 기록을 통해서 총 4명 갈 수 있는데요.
저와 저의 형, 즉 2명의 자리는 이미 있으니...
2분 정도 더 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고 싶으신 분, 밑에 리플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선착순이라던가 그런 것으로 뽑지 않고, 제 마음대로 뽑겠습니다(퍽)
랄까, 여기 오시는 분은 거의 없으니, 이런 글 써도 리플은 전무할 거라 예상됩니다만...
어쨋거나 시간 지켜봐서 참가하실 분들 안 계시면, 다른 곳에서 모집하도록 해야겠죠.

아무튼 가실 분들은 밑에 리플 팍팍 달아주세요.
이메일 주소도 적어주시면 좋아요~
아, 스팸 방지 차원에서 (asdf@한메일.뉏)같은 식으로 적어주시는 것이 좋을 지도...
요즘 스팸이 신나게 날라오니 모두들 조심..-ㄱ-

행사 일정등은 위에 링크 참조 하세요~
같이 오타쿠 소굴에 빠져 봅시다~
코스츔 동인녀의 압박을 느껴 봅시다~
일찍 모여서 점심이나 한끼 먹는 것도 좋겠지요
행사는 1회, 2회 하니까 둘 다 보고 미쳐버리는 것도 좋겠죠
다 보고 나서 술 푸는 것도 좋겠죠
그 다음에 러브 호텔 ㄱㄱ
2005/05/09 03:25 2005/05/0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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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05/09 10: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가보고 싶은 맘이 없는건 아니지만 압박이군...
    것참...고민스러운 ;;;
  2. CHiKA
    2005/05/10 16: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에 BG라던가 다른 쪽에서도 맴버 모집해볼까
    생각 중..-_;

6500 HITs 돌파!

2005/05/06 12:59
어느새 6500 히트를 돌파했습니다.
네에, 11개월만에 6500히트 넘겼습니다.
.........
...................뭔가 엄청나기도..-_
남들은 하루에 만 히트 넘기기도 하던데..허허..G-_-g

원래 6000히트 때 자축 게시물을 쓰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500히트 더 넘겼습니다.
아니, 500히트 채우는데도 한참 걸렸..
........
..............네에...어쨋거나 닥치고 자축


목이 너무 기네요..
랄까, 좌우 대칭이 안 맞기도..
...........그냥 보셈

간단하게 색칠 후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다음, 포토샵과 ACDsee로 보정 작업을 거쳤더니...
쥑이네요.
네에, 색칠한 게 잘 안 보이네요. 심지어 왼쪽 눈깔은 흐릿하네요.
전투강건마라도 참전해서 강건마 당했나요?
눈이 풀렸네요.

어쨋거나 이미 희망은 버렸지만, 혹시나 이것보다 괜찮은 축전 보내주실 분 언제라도 환영...
아니, 이것보다 못 해도 환영...
..........매번 아무도 안 주시지만..(.....)

간만에 그림 그리니 재미보다는 귀차니즘이..핫핫핫..
몇 번 수정하다가 귀찮아서 수정 안하고 막 그렸어요.
특히 치마 부분은 한 큐에 그렸어요...귀찮아요.oTL


아무튼, 그동안 찾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즐겨찾기나 RSS구독으로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다 발전해서 한층 더 노골적인 엣찌 포스팅을 올리...(콰직)

다음 목표는 9000히트...
.......지구의 부름을 받고 지구수비대 꾸러기 메뤠뤳에 입대해서 다시 컴퓨터 잡을 때까지 넘길 수 있겠지..(...)
2005/05/06 12:59 2005/05/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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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05/06 16: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축하하는게 맞는건가....
    나날이 늘어나는 히트에 암울한 지구의 미래를 걱정해야하는걸까......
  2. CHiKA
    2005/05/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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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매너효..

[1차 추가분]

블로그의 2차 추가분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상단 메뉴에 White Season에 있던 미소녀 게임 프리뷰/리뷰를 옮겨 왔습니다.
대략 20~30개의 게시물을 옮겼습니다. 1시간 정도 걸렸군요.

역시 (추가) 라고 검색해 보시면 뜰 겁니다.

White-Season의 글을 이 블로그로 옮겨온 목적은 한 개.
이제 이곳도 아스트랄 위험천만 미소녀 게임 위주...랄까요..
어차피 오는 사람도 없지만..(....)
게임 프리뷰나 리뷰를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 집중 시켜서
보기 편하도록 만든다, 뭐 대강 그런 이유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White-Season은 계속 됩니다. 게임 공략이나 겟츄 정보 소개 등을 위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게임 리뷰, 프리뷰, 감상 등을 이제 포괄적으로 본 블로그 Dreams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Version 2.5도 리뉴얼 준비 중입니다.
말이 좋아서 2.5지...
Profile 메뉴의 개선과 함께 공지 사항인 Notice 메뉴를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2005/04/20 17:05 2005/04/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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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상단 메뉴에 GuestBook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별도로 달라진 점은 없고..

1. 기존 아이콘들의 리사이징 작업..
5~8개 정도의 그림들의 해상도가 제멋대로였습니다. 그것때문에 방명록이 들쑥날쑥 해졌기 때문에 문제의 그림들의 리사이징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모든 아이콘들은 100*100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2. 새로운 아이콘 추가
- 손님용 러브데스 아이콘 추가. Tea Time에서 공개한 라브데스의 아이콘 중 한 개를 제외한 모든 아이콘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빼낸 한개의 아이콘은 한 쪽 눈깔 다친 캐릭터로, 그런 그로테스크한 그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빼버렸습니다. (사실 그리 그로테스크한 것도 아니지만..-_;)
- 손님용 도쿠로쨩, 홍사덕씨, 그 외 건담 파일럿 한 개씩 추가하였습니다.
-주인장용 그림 추가. 본 블로그 우측 상단에 아바타 그림을 추가했고, 또한 7개의 표정 변화를 가진 아이콘을 넣었습니다. 그림이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그래도 표정은 나름대로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만의 전용 아이콘을 원하시면 그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이즈가 적당하면 100*100으로 리사이징해서 넣고, 아니라면 제가 작업해서 아이콘에 전용 아이콘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업데이트 한 내용이지만, 본 홈페이지의 배너를 만들었습니다. (랄까, 저번에 이것에 대해서 썼던 것 같은데, 안 보이는 군요..안 썼었나..-_;)

색칠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능력 부족 + 귀차니즘에 못 하고 있습니다. 대신 해주실 분,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링크와 RSS구독등은 제한이 없습니다. 마음껏 써주시길 바랍니다. 단, 왠만하면 리플이나 메일, 메신져, 방명록 등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상단에 Link 메뉴에 컨텐츠들(한마디로 다른 사이트 링크)는 소리소문없이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단 링크인데, 혹시 문제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05/04/19 12:12 2005/04/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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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4/19 15: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홈페이지에 링크 있고, RSS는 파폭이 끌어와주고 있습니다(..)

    ....싫어하신다면 홈페이지 링크는 지우도록 할께요! (..파폭은 은근슬쩍..)
  2. CHiKA
    2005/04/19 16: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뇨, 그러니까 자유입니다..;; 연락만 해주신다면 언제든지 OK...랄까
    이미 가루님께서 링크하셨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요..-_;
  3. 가루
    2005/04/20 02: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흠칫 알고 계셨다니..

    (........라기보다, ...누구나 알수 있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말이 안 통하는 사람 혹은 단체 등을 아주 많이 만나게 된다.
역차별이 남녀평등이라고 우기는 모 한국 단체 라던가, 남의 땅도 다 자기 땅이라는 모 하라키리 국가라던가,
지들도 역사 왜곡 했었으면서 하라키리 국가 욕하는 초대형 인구 만땅 별걸 다 쳐먹는 더러운 모 국가,
내가 평화를 이뤄주겠다며 나라 하나 박살내고 댓가로 기름 받아가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모 국가 등등...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와 직접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 그런 녀석들이 뭐라 하는 것보다
나와 직접 얼굴을 마주치는...그런 놈들이 저런 헛소리를 하면 무척이나 열받는다.

게임 시나리오 만들어 오라니까 장르는 미연시라고 하면서 야설 써와서는
"말이 좋아서 미연시지, 다 야겜 아니냐? 벗기고 그 짓 하면 다 끝이다"라고 개소리 하는 모 씨
(이 아저씨는 원래 좀 정신 상태가 안 좋으니 넘기고),
컴퓨터보다 플레이 스테이션이 더 많이 팔렸으니, 플스 게임 만드는 것이 더 좋다는 내 친구 모씨
(자네 진짜 한대 쳐주고 싶었네),
미니 게임기에서 플스 게임 돌아가니까 그건 모바일이 아니라고 우기는 내 친구 모씨
(그럼 그건 모바일이 아니라, 소형 플레이 스테이션이냐?),
내가 하라는 거 지가 안하고 나서 나에게 "너는 왜 아무것도 안하냐?"라고 욕하는 녀석
(너는 나에게 뭐 하라고 지시해 준 적 있냐. 내가 내 마음대로 뭘 어떻게 하냐)...

주변에서도 상당히 많은 녀석들을 만난다.
저녀석들의 공통점이라면 '말이 안 통한다'는 점. 자기 신념과 주장을 굽힐 줄 모른다.

이런 저런 놈이 많지만, 나는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미소녀 게임=야겜'이라는 정의가 성립된
무개념한 자들에 대해서 논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논하기 전에 한가지 밝혀 둔다. 개인적으로 '야겜'이라는 단어, 진짜 싫어한다.
물론 미소녀 게임은 성인용이 많이 나오고 있고, 야한 게임이라는 단어로 본다면 확실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게임성 따위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그저 오마케로 끝내버리는 변태성욕구불만자들이 하는 그런 게임 따위로 생각하고
그렇게 ㅋㅋㅋ거리는 것이 무척 혐오스러울 뿐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 된다.
한 가지 묻고 싶다. 무슨 게임을 해본 거냐?
그 녀석들이 이름 대는 것 보면 대부분 '업계 3D게임 지존 I모사'의 게임만 줄줄 댄다.
또는 '순결 환상 주의를 자극하여 한참 깨진 업계 1인자 E모사'의 게임,
그것도 아니라면 유명한 뽕빨물들(모 병원 의사 이야기라던가)을 댈 뿐이다.

그거 해놓고 미소녀 게임=야겜이라고 우기는 것인가?
그렇다면 보자. 한국에 유명한 외계소설 작가 귀업니 씨의 소설인지 초등학생 일기장인지 알 수 없는
글을 읽고나서 '소설=존내 찌질함'이라고 성급한 일반화를 시켜버릴 수 있는 것인가?
자신들이 이상한 게임만 해보고 나서, 마치 그 게임이 그 장르에 모든 것인 마냥 이야기 하는 놈들,
그러면서 내가 아무리 괜찮은 게임도 있고, 건전한 전연령판 게임도 있다고 해도
"그래봤자지"라는 식으로 나오는 놈들...
ㅋㄱㅋ인 E모님께서 들으시면 화내실 정도로, K사의 C게임도 욕하더라..(.....)

그래, 나도 극도로 싫어하는 회사가 있다. 그 회사가 하는 일은 정말 부정적으로 보고 꼴도 보기 싫다.
그렇다고 저 녀석들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왜 싫은지 이유를 말하거나 아니면 그냥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거다 정도로 끝내지,
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찌질이로 보지 않는다.
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 것에 대해 칭찬을 할 때, 그걸 무시하고 비웃지 않는다.

그래, 모든 미소녀 게임을 야겜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확실히 내가 봐도 찌질한 뽕빨 쿠소물은 존재한다.
하지만, 엣찌는 이스터에그 수준으로 넣었거나 아예 넣지 않은 게임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비쥬얼 노블이 아니라, 전략시뮬레이션이나 새로운 장르로 나온 미소녀 게임을 보고
'결국 야겜'이라고 생각해 버린다면...
일반 패키지 게임들도 상당수가 야겜, 혹은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해 버릴 것이다.
(욕이 심심하면 나오는 게임이라던가 잔인한 게임, 공포 게임, 그리고 가끔 야한 단어등이 나오는 게임도
전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그건 정상적인 게임이라고 보는 건가? 그럼 자네는 유아용 게임 만들건가?)

* 본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 글에 반대의견 혹은 욕을 하실 분은 이메일 주소로 날려 주십시요.
리플로 달아주실 거면, 다른 분들이 봐서 기분 나빠하지 않을 정도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2005/04/16 09:04 2005/04/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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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04/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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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와서 뭘 새삼스레...
    나도 야겜이란 표현은 싫어하지만,
    뭐 솔직히 틀린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에게 백날 이야기해보았자 입만 아플뿐.
    (문제는 나도 포함한 이런 호칭등에 대한 경향이
    자신을 위안하기 위한 자기합리화가 일부 포함된다는거지...)

    결론은 "도를 아십니까!"
  2. Enigma
    2005/04/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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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살짝 돌려 생각해 보시길. 결국은 이스터에그 레벨의 H라고는 해도, 그게 안 들어가면 결국 안 팔립니다. 18금 게임 업계니까. 결국은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로서 H를 잡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양호한 시나리오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에도 말이죠. (극소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에로게라는 호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 이러한 부분에서 기인합니다. 아무리 순애로 포장하고 치장해도, 그걸 팔기 위한 기본 요소로서의 H가 있는 한 그건 에로가 중요한 축을 차지한 (내용에서의 비중이야 어찌 되었건) '에로게임, 에로게' 인 겁니다. 야겜은 확실히 듣기엔 몇배쯤 더 껄끄러운 저속함이 깔려있긴 합니다만, 결국은 다를 게 없습니다. 약간 자조적으로 말하자면, 야겜으로 싸잡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반박한다면 언급하신대로 K사의 C모게임 정도의 케이스겠지만, 정말로 1년 카탈로그를 뽑아 본다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런 내막이라던가 관련 지식따위 없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야겜' 이란 단어에 그런 뒷면이 깔려있을 리는 없을 테니 좀 그렇습니다만, 그것에 발끈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의 시각에서는 어떻게 봐도 그럴 수밖에 없거니와,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할 일도 없습니다. 이쪽이 소수고, 마이너적인 견해와 시각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외치고 나서 봐야, 깔립니다.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 '이게 더 맞는데' 라는 시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고 말이죠. 에로게이머는 감투 쓴 직책이 아닙니다.


    최근의 CHiKA님께 우려하는 점은 그런 전투적인 부분입니다. 상당히 주제넘은 듯한 말이 될 것 같아 적기를 꽤 저어했습니다만, 격하게 반응하시면 반응하실수록 손해입니다. 그러한 반응에 정신이 팔림으로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상대보다 우위에 서지 못했다는 초조함에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없어지게 됩니다. 그들이 즐기지 않는(혹은 못하는) 무언가를 우리는 즐기고 있을 뿐이니, 그것을 굳이 뭣하게 밝힐 필요도 없거니와 빍힌 시점에서 손해만 봅니다. 조용히,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케이크를 먹으면 될 뿐인 일입니다. 재탕입니다만 살짝 비유를 대며 글을 마무리하죠. 모카 크림 색이 갈색이라고 똥크림이네 어쩌네 하는 사람에게 썅놈아 먹어봐, 라고 해도 의미가 없지요. 그게 똥크림이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만 먹으면 그만입니다.
  3. CHiKA
    2005/04/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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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또...확실히 이니그마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일단 글의 주제는 제목처럼 '말이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제 얘기를 드리자면..저는 콘솔 게임 진짜 싫어하는 놈이었습니다.
    특히 S사의 P게임기는 "어린이들 용이냐?"정도로 생각했었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고 저도 좀 살펴보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군, 괜찮네 정도로 생각을 나름대로 바꿨습니다.
    그게 문제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남이 뭐라고 반론하든 말든 자기 생각을 고집하고 계속 우기는 것...
    우기려면 우기는 것이 좋지만, 아예 말이 안 통하는 거..이런게 문제죠.
    자기 생각이 틀려도, 상대가 뭐라고 하면 좀 뒤로 물러서주던가..
    그래야 하는데, 오히려 상대를 병-_-신 취급하는 게 존내 화날 뿐입니다.
  4. 가루
    2005/04/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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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준에선..

    '미소녀를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게임' 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듯 합니다(..)

    저걸 다섯 자로 줄여 미소녀게임이고

    두자로 줄이면 야겜이 될듯합니다(..)

    이유라고 한다면야, 실제로 전체 '미소녀를 ..하는 게임' 의 공통요소를 추려내면 1. 미소녀 2. H ..니까, (그 밖엔 공통요소가 없는것같아요-_-; ) ..그래서 요약해서 야겜이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몇몇 게임은 H를 빼버리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만(..그랬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추가: 모카크림을 먹었는데 똥이면 어떻게 하죠--;? ...상관없는 얘기긴 하지만;;)
  5. windsong
    2005/04/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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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녀라뇻.
    미망인도 유부녀도 누님도 가득하다고욧.
    굳이 이야기하자면 미녀게임인...(뭔가 전혀 다른 의미로 들리는.......)
  6. CHiKA
    2005/04/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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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님//똥이면 그냥 먹습니다. 최신 모카크림이라고 생각하세요
    윈송님//남자 꼬시는 것도 있고 가끔 할머니도 있...아주 가끔 괴물이라던가..
    그렇게 보면 정말 야겜이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_;

운동을 시작하다.

2005/04/15 13:54
거의 4달 하고도 보름 정도를 놀았다.

하게 된 이유는 어제 돈 입금하러 가면서 입은 바지.
작년에 입었던, 그것도 작년에 나름대로 컸던 옷이 엄청 꽉 끼이는 핀치 상황..
결국 운동을 작정하게 된다.
뭐, 다음달에 군대 끌려가면 고생할지도 모르니..지금부터 준비하자 라는 이유도 물론 있다.


팔굽혀펴기 + 앉았다 일어나기 조금...대충 20 / 30번 했나. 힘들다. 쓰러질 듯..
잠깐 인터넷에서 기구 같은 거 사야 하나 찾다가...
엄청난 가격(뭔, 50만원대 기본에 100만원 넘는 것도 있어.-_)에 좌절, 그냥 뻐딩기기로 한다.
그리고 다시 4분 동안 운동.
팔굽혀펴기 10회, 앉았다 일어나기 15회, 아령 대략 50회...
체력 고갈....
근육이 파열할 것 같습니다.
랄까..그것보다...
토할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몸을 하드하게 움직여서 그런지..
토 쏠린다. 죽겠다. 아주 그냥 목까지 올라왔다..oTL

이거...
작심삼일 되는 거 아냐..불안한데..ㅜㅡ
첫 날부터 이렇게 힘들면..흑흑
2005/04/15 13:54 2005/04/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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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4/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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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애니 보면서 아령 사부작거리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운동하면 지루해요(-_-; )
  2. 가루
    2005/04/15 17: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니 보면서 양손에 아령을 들고 그냥 드는 둥 마는둥 왔다갔다 하면서 한편 보면 20분(!)
  3. CHiKA
    2005/04/15 18: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흑...저는 하이퍼스레딩(?)이 안되서...ㅜㅡ
  4. 샤인^hermit
    2005/04/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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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언....팔굽혀 펴기 군대가면 필수종목 세가지 중 하나
    앉았다 일어나기 군대가면 자주합니다. 천개도 그냥..이것역시
    아령은 잘 안해봤지만 100회는 기본이죠.힘내세요.
  5. CHiKA
    2005/04/18 07: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열심히 해야죠..힘들어 죽겠네요..ㅜㅡ
    조금 했다고 아주 그냥 근육 파열 될 것 같은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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