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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4/08 CHiKA 긁자, 긁자, 긁자... 2
  3. 2005/04/07 CHiKA 결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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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5/04/01 CHiKA 5000 Hits 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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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3/24 CHiKA 본 블로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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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에서 울다.

2005/04/12 20:37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끄적...

여러분은 온라인 상에서 울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소심해서 그런지(스스로 말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 온라인을 하면서 울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크게 소리 내어 울지 않고 목소리를 죽여 흐느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하다말고 울면 사X코 같아 보이잖습니까..다행히 모두 잠 잘 때 운 것 같습니다.)

언제더라...지금으로부터 6~7년전? 아니 그 전인가...아무튼 인터넷이라는 개념을 정말 처음 잡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그 전까지는 인터넷이 뭐야? 라는 수준으로 불법복제시디를 사서 놀고 정품 게임 사서 놀고 친구들에게 게임 빌리는 등, 그런 식으로 오프라인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처음 모뎀과 전화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접하고, 그리고 곧장 울티마 온라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프리 서버에서 시작하였죠. 이름을 까먹었는데..뭐였더라..4글자인가 하던 프리서버였습니다. 게임 처음부터 사기 당해서 돈 다 날렸었는데, 그 때 마침 어느 분께서 도와주셨지요. 돈도 주고 스킬도 올리는거 도와주시고...결국 그 분이 계신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 착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그래서 그분들을 엄청 잘 따랐죠.

바스타드 던젼이었나...그 용이 많은 던젼에 따라 들어가서 저는 힐링 담당(약해서 싸울 능력이 없었거든요)을 하고 길드 분들이 데들리 독 바른 무기로 싸우는 것보면서 "와아~"라고 작게 환호성, 그리고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하였습니다. 이것이 울티마 온라인이구나, 이것이 온라인 게임이구나, 그런 것에 작게나마 감동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울어 본 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같은 길드원 중 상당히 어렸던 사람인가..저보다 어렸던가 아니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녀석이..약간의 오해가 생겼었는데...아무튼 그때 저에게 약간의 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울었죠. '아니, 그 정도에 우냐? 이 찌질이'따위로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그때 저는 '인터넷=존내 매너'수준으로 생각하는 인터넷 초보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친절할 줄 알았고, 모든 사람을 믿었던 시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욕을 들으니 뭐랄까..배신감이라던가 놀람등으로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아마도 슬슬 인터넷에 적응되어서 나름대로 버텨온 것 같습니다. 당최, 욕 먹을 짓을 잘 하지도 않았지요. '어라, 님 매너요?'라고 의심 가지실지도 모르겠지만...제가 이렇게 된 것은 3년정도 전부터입니다. 그 전에는 괜찮았습니다.

어쨋거나, 그러나 최근...정말 서러워서 운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친구랄까요..온라인에서 사귀어서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만나는 형인데...그 분께서는 친하니까 농담으로 하셨던 것 같지만..저에게는 지울 수 없는 가슴의 상처로 남았습니다.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상당히 믿고 의지해 왔던 분인데..그런 식으로 저를 생각하셨고 그런 식으로 취급하니..정말 눈물이 나옵니다.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울고 싶어집니다.

그런 취급을 받아 버린 자신에 대해서 분노와 자책, 그리고 억울함이 들기도 하고..그리고 설령 농담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심한 말씀을 하신 그 분을 더 이상 믿고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분을 계기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이다."라는 겁니다.
오프라인 친구들보다 온라인에서 사귄 사람들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사귀거든요. 대화에 욕이 심심하면 들어가 있는 오프라인 친구들보다는 나름대로 거리를 유지하는 온라인 친구들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위 사건을 계기로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자신이 여태까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온라인 친구는 온라인으로 남겨둬야지, 그것을 오프라인화 시키면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말이죠.
앞으로 일체, 온라인에서 만난 분들과 오프라인 행사는 안 할 생각입니다. 가끔 만날지는 모르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끔' '잠깐' 만나는 수준이지...같이 술을 마시면서 밤새거나...
아마도 그런 것을 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자신 스스로에게도 자제를 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온라인 친구들에게 오프라인 친구들처럼 허물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안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얌전해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마음을 닫고 지낼 생각입니다.

뭐랄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신이 여태까지 뭘 해왔나...허무하기만 하군요.

*사실, 요즘 기분 안 좋으니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MSN으로 계속 시비거는 오프라인 친구들이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역시 정말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면 거리를 둬야 할 듯 싶습니다.
2005/04/12 20:37 2005/04/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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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4/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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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는 형의 얘기 중에 발췌하면, '스스로가 친구들간의 거리를 두면, 친구들도 그렇게 한다. 그래서 더더욱 친구가 줄어든다' ..뭐 이런 얘기였나.. ..아니 '진정한 친구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진정하지 않은 친구처럼 되어버린다' ..이런거였나 .. ..(횡설수설..) ...

    ...제 경우는 어딜 가나 만담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상황이 와도 그다지 피해를 보지 않는다는 장점이..(..)

    긍정적인 사고인겁니다! (포지티브! ....조금 논점이 다르긴 하지만)
  2. CHiKA
    2005/04/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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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낄, 사실 저 왕따(퍽)
    농담으로 생각하면 편하겠지만..어쨋거나 농담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도가 지나쳐서 말이죠..

긁자, 긁자, 긁자...

2005/04/08 01:34
자아...그동안 쌓인 애니메이션...
여태까지 '아아, 구해야 하는데'라면서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어제부터 작정하고 애니메이션을 전부 긁기로 하였다.
여태까지 보고 싶었던 것, 보다가 중간에 멈춘 것들, 귀찮아서 안 모은 것들 등등...
결국 좍좍 긁었다.

음...아직 더 남았는데 60GB군...
다운 속도가 400도 안 나오지만 이건 메가뷁스 라잇흐에 속도라 그렇고...
오호호호, 40시간 걸리네..>ㅅ<


음?
................하드 용량이...
없다..oTL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드 한개 더 사야 하나! 라지만 나중에 살거지만!
꺄아아아아아아

하드 님께서는 지금 폭발 직전..어떻해야 하나 하고 머리를 싸매다가...
결국 한가지 무식한 방법을 택하기로 한다.

하드에 쌓여 있는 미소녀 게임 이미지 처분!
에 또...보자...대략 150 기가 정도인가...
그동안 그냥 그림체 때문에 모아두었다던가 특이해서 모아둔 것들..
전부 삭제 한다. 눈물을 머금고..ㅜㅡ
그래도 몇기가 확보 못했지만...
대강 2~30기가 확보 한 듯 싶다. 아아아, 이정도만 해도 충분해..
애니메이션도 파파파팍 보고 있음(현재 하드에 있는 애니 70기가 수준)
보고 지우고, 보고 지우고, 괜찮으면 DVD에 버닝!
꺄아아아아아아악..;ㅅ;
누가 하드 하나 사줘요..orz
2005/04/08 01:34 2005/04/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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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4/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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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사줘요~ (..음)
  2. CHiKA
    2005/04/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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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님아...저 거지 되었심..ㅜㅡ
    컴퓨터 업그레이드 포기하고 게임질러서..orz

결국은..

2005/04/07 16:37
지름신 강림..


질러라~


아아, 죄송합니다. 현실직시신이시여(?!)
결국 지름신에게 복종하고 말았습니다..흑흑.
슬픈 현실입니다.


결국 질렀습니다.

시스터 프린세스 메이커 4 한정판 예약.
제이드 엠파이어 한정판 예약.
근데, 제이드 엠파이어 배송예정일 1900년은 뭐지..-_;

네에...11만 6천원입니다. (배송료 포함)


네에...여전히 딸의 선물은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편지봉투에 들어 있네요.
진짜 사람들 농담대로 '복권'이라던가 '이벤트 안내서'같은 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넘흐 만좃ㄱ하네효..^_^ .............젠장..

곳곳에서 벌써 예약마감되고 못 구한 사람들 난리나고 한 것 같은데...
저에 경우 매우 쉽게 예약 했습니다.
잠자고 3시 넘어서 일어나서 2곳을 살펴봤는데 이미 예약 마감...
그래서 메뤠뤠뤳 하면서 애니메이션 동호회 갔더니만 "여기 물량 아직 남았네요~"
그리고 예약 완료..-_;

사실 엄청 불안합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재미 없습니다. 옴팡지게...
이번에 사는 것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 1% 미만과 특전 30%와 일러스트 69% 때문에 사는 건데...
불안하지요...이벤트 CG공개된거 보면 일러스트도 자주 뭉개지는 듯 한데...
특전도 솔직히 6만원 정도면 저것보다 훨씬 많이 살 수 있는 거고...
.........기대감 1%야 사실 의미 없고..(아마도 기대에 못 미칠 것 같음...)
마우스 클릭질 몇번 하고 그냥 신나게 연타 하고 머엉하니...뇌없이..생각없이...
그런 무의미한 게임인데..-_-a


제이드 엠파이어...
X-BOX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사실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일단 Bioware의 게임은 믿을 만 하죠.
문제는 저는 Bioware게임은 꼭 하다가 중간에 그만둬서..-_-
엔딩 본 게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이드 엠파이어는 과연 어떨지..;;
뭐, 집에서 뒹굴거리는 백수..
그냥 실금실금하면 되겠지요.
한정판 사면 한정판 특수 캐릭터 땡중 하나를 준다길래 낼롬 집어 버렸습니다.
사실 이왕 지르는거 이것저것 같이 지르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나 이것저것 지르기에는 돈이 없고..orz
둠3 for X-BOX를 사고 싶었지만..역시 고놈의 돈이..ㅜㅡ
그냥 제이드 엠파이어로 만족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로서 이제 통장 잔고는 10만원...
랄라~ 컴퓨터 업그레이드여, 세이 굿 바이~
안녕...즐거운 꿈이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여...핫핫핫..oTL
2005/04/07 16:37 2005/04/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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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4/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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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르셨군요. OTL 여기 한사람 추가입니다. 4월 중반되면 psp까지 생각하면;
    담달 카드가 기대된다는;;
  2. CHiKA
    2005/04/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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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직 결제는 안했어요. 언제라도 취소할 수 있는 상황..-_;
    체험판이라던가 그런거로 해봤으면 모를까...이거 심각하게 불안해서 말이죠.
    취소될 확률 60% 가량인..orz

모바일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넘기도록 하고...
사실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 녀석이 알려줘 버렸습니다.

대상은 1명 500만원.
뭐, 첫 도전에 대상을 노리는 우하우하한 기분도 있긴 하지만, 역시 넘기도록 하고...
어쨋거나 등수에 들거나 특별상(최신 3D게임폰) 받으면 좋을 듯 싶다.
정 안되도 어차피 회사 이력서에 포트폴리오로 제출 가능하니 걱정 없다.
핫핫핫!

모바일 게임 아이디어라...
사실 나름대로 많지 않은가?
작년 대학교 프로젝트 때 한다고 쥐어 짜놓은게 좀 되니까..
그것 모아서 웃하하하핫! 해버려야...

문제는 교수님께서 허락을 해줄지...
공모전 내기전에 자기 허락 받으라고 하던데..-_;
쓸데없는 공모전에 내지 말라고 하고...
낼때도 제대로 해서 내라고...으음
비록 꽤 유명한 곳들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이기는 해도..
역시 기획 실무 쪽에는 그리 연관이 없어서 아마 취소 될지도..
그냥 재미삼아 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릴리리야~

아무튼 바빠질지도 모르겠군요.
어차피 쉬엄쉬엄 할 생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격적으로 기획서 작성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빡세질지도..으음
2005/04/05 05:44 2005/04/0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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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Hits 달성!

2005/04/01 10:15
그래요..2월 말에 5000히트 넘기신 E님은 좋으시겠습니다..[툴툴]
그러시면서 마이너라니..
그럼 저는 완전히 개인 일기장입니까..[툴툴툴]
생각해 보니 개인 일기장 수준 맞지만..orz

아무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한달 히트 1000에 가깝거나 3월달에는 1100까지 도달했었어요! (최고 기록 갱신입니다)
사실 리퍼러 로그를 보자면...
1위 자신..oTL 320건
2위 야후 코리아..orz 150건
3위 E님 블로그 90건
4위 M님 블로그 30건
5위 P님 블로그 10건 미만
그 밑은 야후 재팬, 야후 닷컴, 벅스 서치, 야후 타이완....등등등
푸하하하하...
왠지 우울해집니다..oTL

FallX님 왈, "미소녀 게임, 특히 야겜을 포스팅하면 히트 수 미칠듯이 증가한다".....
그렇습니다...I모 3D 야겜 제작사라던가 그런 쪽의 포스팅을 하면..
각종 검색 엔진들에서 다 뜹니다. 히트 수 마구마구 증가..[........]
단순히 히트 수 올리는데에는 이것만한 것이 없더군요..orz


아무튼 지금 저의 기분...
역시 혼자 자축하고 있자니 더더욱 우울해집니다.
그런고로 5000히트 축전 보내주실 분...이라지만 없겠죠.
여태까지 3번인가 그려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던져 줍니다..orz
와하하핫..[.......]

5000히트 기념으로 홈페이지 2차 리뉴얼 완성.
상단 메뉴에 TOP 추가.
Profile에 백그라운드 그림 추가.
홈페이지 대문 대강 완성.
그런고로 2차 리뉴얼은 여기까지..>ㅅ< /
....................
...............................별로 달라진 건 없어 보이지만...
어쨋거나 3차 리뉴얼은 아늑한 저편에! 가자, 미래로!
2005/04/01 10:15 2005/04/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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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4/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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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 현재 1300히트(-_- ) ..개장한지 얼마나 되었는데(-_- )
  2. CHiKA
    2005/04/01 11: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자폭성 포스팅 후 이곳저곳 링크 거시면 됩니다..(.....)
    아니면 야껨ㅋㅋㅋ포스팅 올리세요.
    줄줄 히트 올라와요..-_;

한시름 놓자~

2005/03/30 21:42
http://mabinogi.gameabout.com/
그만둬 버렸어요, 게시판 관리자..(패널이지만..)
시간이 부족했어요.(게임하려고)
그 상태에서 게임스팟 일까지 겹치니까..
진짜 oTL
눈물 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해요.
잠자는 시간도 12시간 이내인 듯 싶고..
그 외는 뭐, 별달리 하는 것이 없는 듯 싶은데..
마비노기 때문인지 시간이 매우 부족해요...
어쩔 수 없었어요..
쫑...
결국 "다음 관리자 올때까지만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슥 빠졌어요.
놋뛔맛흐에서 3일만에, 게시판관리자는 2달만에 때려쳤다고 근성 없는 놈이라고 해도 좋아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나는 소중하니까요(의미불명)
농담이고, 돈 적고, 시간 부족하고...뭐 이것저것 문제가 있었지요.
아무튼 이제는 리포터를 할거예요.
아무 댓가 없이 아무때나 그냥 기사 슥 작성하는 수준이예요.
그래도 만족만족, 대만좃ㄱ
2005/03/30 21:42 2005/03/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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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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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시간 12이내라니...
    난 6시간 자기도 힘든데.
    집에서 먹고 자고만 하는군.
    나중에 군대가면 느낄텐데, 정말 시간 아까울 거다.
    그때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계획성있게 시간을 써.
  2. CHiKA
    2005/03/30 23: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보통 15시간 까지도 잤으니..-_;;
    아흑..뭔가 해야 할 듯 싶은데..할 게 없어..게임 하기 바쁘네..
    공부하자니 뭘 해야 할지도 의문이 들고..으으음...
    이 기회에 운동이라도 해서 몸매 만들어야 하나

본 블로그는 영리적 목적을 허용하고 저작물 변경을 허락합니다.
단,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에게 허가를 받은 후 입니다...
그런고로...
무단으로 퍼가서 무단으로 붙여 넣으면 무지무지 화냅니다.
적어도 어디서 퍼왔다~ 정도는 써주시길 바랍니다.
라이센스 비용까지 주신다면야 매우 감사합니다만...
뭐, 돈까지 받을 만한 정보는 본 블로그에 전혀 없으므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에 의하여 이용허락되었습니다.



2005/03/24 12:18 2005/03/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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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3/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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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에;; Some Rights ..라..; 보통은 All Rights 지만(..) 처음봤군요 저 그림--;
  2. CHiKA
    2005/03/25 07: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일부는 허가해 줬기 때문에 Some Right로 뜬 겁니다..;
    일단 그냥 퍼가는 것은 허락했기 때문에..

반성중...

2005/03/21 22:37
벽보고 반성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친한 사람들과 놀다보면..
스스로도 자제를 못하고...
리미터를 끄고 그냥 마구 발광(?)할 때가 있습니다.
농담도, 도가 지나치면 언어 폭력이 되는데..
상대방이 불쾌할 텐데...
그런것을 알면서도 저지르는 자신이 한없이 짜증나기도 합니다.
아니, 사실 알지 못할지도요.
떠들때는 아무 생각없이 떠들고..
뒤에 왜 그랬나 하고 후회하니...
이런 자신이 가끔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예 말을 하지 말까, 하지만...
그러면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그렇다고 자제 하자고 생각하면...
어느새인가 리미터가 해제되고..
..........정말 주체를 못하는 이 불끈불끈(?)

아무쪼록...
저의 행동에 불쾌감을 받으신 분들..죄송합니다..(.....)
진짜 불쾌하셨다면 욕 하셔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농담으로 욕하지는 마세요..지금 상당히 심각한...-_)
하아...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지기 시작했는지...
Y*i님과 놀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상태였는데, 최근 들어 더 심해진 건지..
어쨋거나 슬픈 현실..orz
2005/03/21 22:37 2005/03/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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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5/03/23 02: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Y*i님과 놀면서 그렇게 된게 맞다고 봅니다.
    (....)

    저도 Y*i님과 놀다보니 이렇게 된듯.. (..?)
  2. CHiKA
    2005/03/23 1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모든 원흉은 결국 Y*i님 이셨군요..[부들부들]
    흑흑흑..정작 Y*i님 본인은 잠수타셨으니..orz

본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독자들의 생각과 틀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매우 큰 불만을 가지고 계신다면
비공개 덧글로 MSN이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대 1로 대화를 하도록 하죠.
그 외, 공개적인 불만등은 삭제 처리하겠습니다.


스승은 없다. 선생만 있을 뿐이다...

2005/03/17 18:13 2005/03/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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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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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두셈
    ....
    찌질이들한테는 매가 약인데. 매를 못 쓰니 어쩔 수 있나요.
    교사들을 다 싱하형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은 교육이 힘들어질 거 같은데..

    그 따위로 열심히 지껄이다가 사회에 나와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신경쓸 이유도 없고, 신경쓴다고 해서 변하지도 않으니까요.
    괜히 혈압만 오르니..
  2. CHiKA
    2005/03/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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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변하지 않지만...그래도 정말 뭔가 교육부에서 해줬으면 하는..씁
  3. 가루
    2005/03/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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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 입학할 때, 입학식때 하는 선서에서, '학교의 교칙을 잘 지킨다' 라는 선서가 있습니다(치사하지만). 즉, 교칙을 지키겠다라는 약속을 하고 들어간 겁니다. 따라서 교칙을 지키지 않을 때에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겠다는 스스로의 서명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교칙이 지저분한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엔 인권위원회에 제소할 일입니다.(....) 저걸 모르고 있는 사람이 꽤 있죠. 교칙을 지키고 싶지 않으면, 학교를 안 다니면 됩니다(..)
  4. CHiKA
    2005/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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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교칙을 지키고 싶지 않으면 학교를 안 다니면 되는 거죠..
    뭐, 교칙이 그렇다고 "하루에 10만원 상납해라"라던가 "옷 벗고 뛰어다녀라"
    같은 비정상적인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별 것으로 다 태클거는 군요..
    제가 다닐때만 해도 이발 안하면 죽도록 맞았던 것 같은데..
    그새 이렇게 변하다니..-_

신입생 환영회!

2005/03/11 23:11
오늘 오후 6시에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를 했다.
그래서 12시부터 부랴부랴 준비, 3시에 도착해서 강의 도강하고...
그리고 남는 시간동안 오락실, PC방에서 버틴 뒤...
드디어 신입생 환영회 장소로 이동!

사실 처음에는 귀여운 신입생들을 보러 간 거지만...
완전히 목적이 변해버렸다.
나이 많으신 형들과 교수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고기 궈 먹고..
신입생은 신입생들끼리 놀고..(>.........)
뭐, 한 것은 없지만 이것저것 서로 대화도 나누고...
아무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ㅅ< b
다음 번에도 이런 자리가 있다면 슬쩍 껴야..으흐흐

*P.S : 술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취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 좀 아쉽다..orz
2005/03/11 23:11 2005/03/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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