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5/01/26 CHiKA 끝냈다...
  2. 2005/01/24 CHiKA 침착해라, 나... 2
  3. 2005/01/23 CHiKA 공성전의 압박
  4. 2005/01/22 CHiKA 무기력한 자신에게..
  5. 2005/01/12 CHiKA 으어으구어엑
  6. 2005/01/11 CHiKA 백수생활 2일째
  7. 2005/01/10 CHiKA 안녕 MX440
  8. 2005/01/08 CHiKA 이번에도 결국..
  9. 2005/01/07 CHiKA 극악의 피곤함 + 귀두 머리
  10. 2005/01/06 CHiKA 살아 오면서..
: [1]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 [42] :

끝냈다...

2005/01/26 23:55
마감일 지켰다.
원고 작성 완료.

원고지 88장 나온다..
......
............
.......................oTL
진짜 광란으로 불타오르면서 썼다.
진짜 힘들다..

이제, 뻗어버려도 되겠지...허허..g-_-G

그전에 그동안 못했던 미소녀 게임 좀 해야...
역시 미소녀 게임을 오랫동안 안하면 금단증상이 일어남..
미소녀들의 목소리를 하루 빨리 들어야..
2005/01/26 23:55 2005/01/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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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라, 나...

2005/01/24 20:07
대분류 퍼스널에 소분류 어뷰즈...
이 공간은 원래 누군가를 비판하고 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자리이지만...
오늘만큼은 나 자신을 욕해야겠다.
사실, Think 쪽에 쓸까 했지만...
생각이라고 하기보다는 비판에 가까우므로 그냥 여기다가 쓰도록 하겠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침착해라, 나...
참아라, 나...
뭘 그렇게 방황하고 있는거냐..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경우를 당할 것이고, 현재 내가 당한 것은 매우 사소한 것이다.
남들도 별 의미 없이 말한 것일 뿐인데 어째서 그렇게 흔들리는 거냐, 나는..

예전부터 이랬다.
줏대가 없다면 없다랄까..
우유부단하다고 말해야 할까..
혼자서는 뭔가 결정하지도 못하고, 누군가에 말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동하고..
누군가 무엇을 한다면 왠지 따라하고 싶어지고..
누군가 무엇이 싫다면 나도 왠지 싫어지는 듯 하고...

나의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것인가...
이정도에 흔들릴 정도로 무의미한 것이란 말인가...
남이 그것을 한다고 해서..
나도 그것을 하려고 발버둥 쳐야 하는 건가?
그렇다고 그것을 많이 한다고, 더 잘한다고 좋은 것은 없잖은가?
어째서 그들 수준으로 하려고 일부러 발버둥 치는 것일까?
어째서 나는 이렇게 초조해지는 것일까?

침착해라..
안정을 취해라...
심호흡을 해라.....

----------------어느 곳에서, 어떤 게임을 많이 했다는 사람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해야지..라고 무심코 마음먹은 자신에게 허무함을 느끼며...
2005/01/24 20:07 2005/01/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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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igma
    2005/01/24 23: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게임 더 많이 한건 자랑이 안 되죠.. 당연히(..)
    후 괜히 매도나 당하고 (한숨)
  2. CHiKA
    2005/01/25 00: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굳이 게임이 아니라도...
    친구 녀석이 뭐 했다고 하면 자신도 그거 해보려고 하고..
    아무튼 이놈의 성격이 참...-_-;;
    (그렇다고 누가 했다는 것 전부 따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성전의 압박

2005/01/23 20:51
이제 3일 남았다.
10줄 정도 썼다.
......
..................
...........................왠지 마감 못 지킬 것 같다.

.......
....................[무념]

오늘은 하루 종일 잠자고 Vice City 하고 머엉하니 있었던 것 같다.
매우 시간이 아깝다..-_-

오늘부터 만화를 다시 그리려고 하는데...
스토리 생각한다고 거의 30분 가량 날리고..
결국 스토리는 저번에 꿈꿨던 내용을 개량하기로 결정..
(결국 막 나가는 스토리)

이제 설정 좀 하고 즉각 삭삭 그려야..
.......
................[머엉]

하도 잠만 자서 그런지 온몸이 쑤신다..orz
2005/01/23 20:51 2005/0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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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일이지?
대학교 2학기 마지막날...
교수님과 친구들과 함께한 짧은 종강식...
그리고 일주일 후, 나는 휴학계를 제출했다.

한편으로는 상쾌해서 콧노래까지 부를 정도였다.
대학 1년을 다니며 받은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
물론 즐겁고 재미있던 추억도 있었지만, 과제와 레포트, 프로젝트 때문에 골치 아팠던 것은 사실이다.
그 모든 것에서 해방된다고 하니 정말 기뻤다.

그리고...
나는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다.
벌써 1달이 지나갔다.
아니, 1달 이상...
그동안 나는 뭘 했지?
기억이 전혀 안 났다.

기억 나는 것이라고는 3일동안 잠시나마 했던 대형마트 아르바이트..
그리고...없다.
현재 주변을 돌아보면 아무것도 안 남아 있다.

나의 약속은 어디로 갔나?
12월까지만 편하게 쉬고..
그 이후로는 이것저것 한다고 했던...
그 다짐은 어디로 갔나?
나의 열정은 어디로 갔나?
허무함이 몰려와 나를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 듯하다.

휴학계를 내고...
당분간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다시 시작되고야 말았다.
잠깐이라도 머엉하니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갑자기 밀려드는 우울함과 허무함...그리고 알지 모를 슬픔..
그것이 나의 몸에 퍼진다.
이윽고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지난 일년 내내, 이런 것을 많이 느껴왔다.
아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그 이후부터...
아니, 더욱 전부터 일지도 모른다.
원인을 모르는 상태로...
나는 오늘도 슬픔에 몸을 떨고 있다.

이런 슬픔의 원인은 나의 무기력함 때문일까?

마감일이 바짝 다가온 게임스팟 특집기사..
그러나 아직까지도 5줄 밖에 안 써버린 나...

그렇게나 다짐을 하고나서 여태까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나...

그렇다고 실컷 노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잠만 자고 있는 나...

이렇게나 소중한 시간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나는 이렇게나 허무하게 보내고 있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일까...
아니, 화도 안난다.
그저 허무해서..
모든 것이 허무해서...
이런 슬픔을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는 자신이 허무해서..
그래서 눈물이 맺힌다.
2005/01/22 21:41 2005/01/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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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으구어엑

2005/01/12 20:57
오늘은 참으로 아스트랄한 하루였다..-_-

어제 밤부터 사망하신 컴퓨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동안 만지작 거려보았다.
메인보드랑 CPU바꿔봐도...역시 같은 증상...
결국 GG 선언하고 A/S 던질 것을 다짐하며 게임스팟 코리아나 놀러갔다.

잠깐 동안 게임스팟에서 굴러다니면서 X-BOX게임 4개 대여...
그리고 등을 돌리고 다시 집으로..-_-

랄까, 병원에 들렀다.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
마취...조홀라 아팠다. 젠장...
그리고 머엉하니 천장을 올려다 보는 동안 의사는 뭔가 서걱서걱 우지직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고, 간호사는 천같은 것으로 무언가를 닦아 주었다.
...............어느정도 지난 후...
고통이 밀려왔다.
"저기, 아픈데요"
그래도 꿋꿋하게 계속 하는 의사와 간호사...
........................존내 아프단 말이다.
레이져로 마무리 작업 할때는 진짜 일어나서 줘 패버릴뻔 했다.
울 뻔 했단 말이다...;ㅅ;
중간에 마취가 거의 풀렸는데..계속 하다니...으아아아아아
그 상태에서 끝나서 밖으로 나가니..
더더욱 쾌감 고통이 밀려 온다..orz

집에와서 빌려온 게임 돌려보니 전부 실망...
그래서 컴퓨터나 좀 더 만져보자 하고 이것저것 건들여 봄..
굴러다니던 메인보드와 파워, CPU 교체도 해보고, VGA 카드도 갈아 껴보고..
결국 원위치하고 켰더니...
켜진다? 뷁?!
문제는...
지금도 그러한 상태인데..-_-
무지 끊긴다. 오라지게 끊긴다.
윈도우 부팅하는데 한참 걸리고...
폴더 탐색, 인터넷 서핑 등등...
모든 작업이 느리다. 타이핑 하는 속도는 예술적이다.(..........)
0.5~1초 반응이라니..[머엉]
게임은 안 돌려 봤지만...게임 돌릴 엄두가 안난다.
..........고작 간단한 작업도 이리 끊기면...
게임은 얼마나 끊기려나..-ㄷ-
왜 이런 거지..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등도 없는데..oTL
2005/01/12 20:57 2005/01/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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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 2일째

2005/01/11 21:25
3일만에 아르바이트 때려치고 백수생활 어언 2일째...
물론 아르바이트 전에도 백수였지만..--;
어쨋거나 다시 백수 생활하면서...
은근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정말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국 할 것이 없으니 어쩔 수도 없는 상황이고..orz
아르바이트 때 쌓인 피곤함과 근육통이 아직도 안 풀렸다.
하루종일 잠자고 먹고...제길..orz

오늘 드디어 라스트 카오스의 프리뷰 작성을 마쳤다.
진짜 힘들었다.
완전히 리니지2인데..-_-
별다른 사항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뭘 써야 할까 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횡설수설...
그걸 그대로 제출해 버렸다.
뭐 알아서 되겠지..[무념]

내일은 게임스팟 코리아에 HALO2를 반납하고..
다른 게임을 슥삭 빌려 와야겠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발가락을 째야..ㅜㅡ
발톱이 발가락을 후벼들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지라..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다..흑흑
2005/01/11 21:25 2005/01/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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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MX440

2005/01/10 21:13

드디어 팔아버린 GeForce4 MX 440 SE Platinum...
형의 친구가 2만원에 사주었다.
쿨러 쪽에 나사가 한개 없어서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능은 모든 면에서 정상이니까..-ㄷ-
나름대로 살 때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고..
쓰면서도 욕 많이하고...
아무튼 정이 조금 들었던 그래픽 카드인데, 이렇게 떠나 보내니..
.............슬프지는 않군...


오늘은 게임스팟 코리아 담당 기자님과 MSN으로 대화를 나눴다.
일단, 이번에 맡은 라스트 카오스(이미 1주일이나 지난)의 프리뷰는 이번 주 초까지만
작성해 주면 된다는 것...
그리고 1달 전에 빌린 HALO2로 할 것이 있으니 반납해 달라는 것...
끝으로 공성전에 관한 것을 특집 기사로 작성해 줄 수 있냐는 것...
그렇다...
[특집기사]
드디어 나에게도 특집 기사를 맡기는 건가!
일개 필자에서 레벨 업! 이라는 건가...
크하하하하, 너무너무 기쁘다..>ㅅ< /
특집 기사는 쓰기도 어렵지만, 원고지 장수가 무척 많기 때문에 돈도 많이 벌 수 있다.
랄까, 결국 기한도 길고 하니까...그게 그거 일 듯 싶지만..
어쨋거나 공성전 관련이라..
왠지 힘들 것 같기도 하다..orz


****결국 L대형마트 Y지점의 아르바이트를 때려쳤다..-_-
그동안 그냥 육체 단련 시켰다고 생각하고 GG
돈이고 뭐고..[무념]
2005/01/10 21:13 2005/01/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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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결국..

2005/01/08 20:06
게임스팟 코리아 프리뷰 펑크..(.......)
뭐, 여태까지 펑크 낸 적도 없고, 이번에도 펑크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을 너무 끌고 있다..-_-
보통 4~5일, 너무 길면 6~7일이지만...
.........
..............최근에는 놋뛔맛흐라는 대형마트에서 하는 일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면 넉다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불가...
가 아니라..
이거 어제부터 하기 시작한 것인데..-_-

그런고로, 여태까지 놀다가 이제 하려니까 힘들어서 못하겠다~ 라는 상황...
어서 적응이 되던가 해야지...
이거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다.
생활에도 큰 지장이 있고...
그리고 게임이고 프리뷰고...하지도 못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신작은 쌓이고 있으며...
아아아아아아악!
여가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잖아!
나의 체력, 나의 기력! 뷁!

오늘도 열라게 교육 받고 왔다!
내일은 실무교육이다! 꺄아아아아아--------orz


덤으로 껴넣는 것은 이번 프리뷰를 맡은 리니지2 라스트 카오스..
리니지2의 그래픽과 게임 구성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트 던젼 + 요구르팅의 다구리 전투
............이것이 바로 라스트 카오스!
...................................신뷁!
진짜 이거 프리뷰에 뭐를 써야 하는 거야..ㅜㅡ
2005/01/08 20:06 2005/01/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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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2차 교육일..
아침 9시 30분에 소집, 10시부터 5시 30분정도까지 풀 코스로 교육을 받았다.
라고 할까, 대부분이 인사..였다..-_-
2명씩, 그리고 팀을 나누어서..
같은 인사 하고 또 하고...계속되는 인사...
온몸이 쑤시고, 극도의 피곤함이 몰려 오는 가운데..
점심을 때우고 그리고 이론 교육...1시간..
그리고 다시 인사...
.........
.................정신차려보니 끝...
어라...오늘 뭘 배운 거지..
나는 어떻게 버틴 건지..-_-
전혀 기억이 없다.
정말 고생했다.
공부 하는 게 제일 쉽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해가 간다.
이거, 왠지 오래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쥐꼬리 만한 월급에, 이런 노가다성 일이라니..-_-
교육 하루만에 이정도로 체력 바닥인데...
몇일 지나면 그냥 넉다운 해버릴지도 모르겠다. 제길...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나에게 이발을 하라고 한다.
구레나룻이 문제인데..
결국 미용실 가서 구레나룻만 자르기에는 돈이 아까워 스스로 거울 보며 밀었다.
그렇다. 밀었다.
실수로 다 밀었다.
귀두머리다.
구레나룻 없다.
존내 기쁘다.
썅..
..........
...................이런 머리로, 이런 체력으로..
내일 가야 하는 구나..허허..g-_-G
존내 난감한 상황이다...끄아...orz
2005/01/07 19:52 2005/01/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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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2005/01/06 15:15
인간은 살면서 3명인가, 5명인가...아무튼 그정도의 진정한 친구를 만들면 성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코웃음이 나왔다.
"3~5명? 지금 나에게는 10명 이상의 친구가 있어."
어릴때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그저 같이 놀고, 같이 공부하는 것이 친구라고 생각했다.

나는 친구를 세분류로 나눈다.
비밀 이야기도 하고, 사랑하며, 우정을 나누는 정말 믿는 친구.
그냥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쓸쓸함을 이기기 위해서 같이 놀고 대화하는 친구.
그리고 끝으로, 이용해 먹기 위해서 접근하는 친구.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사귀어온 친구는 어떤 인물들일까?
이용해 버린 녀석들은 몇명이나 되는 거지? 그냥 혼자 있기 싫어서 같이 논 녀석은 몇명이나 되지?
그들을 진정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대학생이 된 지금, 돌이켜 보면 나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 보인다.
대학교에서 사귄 친구 3명은 믿음직스럽고 그리고 나도 그들을 아껴준다.
하지만...
대학교 말고, 그 전에 녀석들은?

넋두리(장문)..

나를 도와주고, 내가 도와주고...
마음이 통하고 서로 웃으며 언제나 든든한...
그런 진정한 친구를...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6년동안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문득 다모임/싸이월드에서 과거 친구들의 이름을 발견한
CHiKA
2005/01/06 15:15 2005/01/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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