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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2/13 CHiKA 이글루 블로그 개장
  2. 2005/02/12 CHiKA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오늘..-ㄷ-
  3. 2005/02/09 CHiK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2005/02/05 CHiKA Tatter Tools 업데이트
  5. 2005/02/04 CHiKA 학교로 륭!
  6. 2005/02/01 CHiKA 3000히트 돌파! 3
  7. 2005/02/01 CHiKA 2005년 1월 방문자 통계
  8. 2005/01/31 CHiKA Game About 마비노기 팬 사이트 수습기자
  9. 2005/01/28 CHiKA 살아서 귀환
  10. 2005/01/27 CHiKA PC 게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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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ikarinn.egloos.com/
뭐, 용도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솔직히 테터 툴즈를 사용하는 주제에 이글루로 왜 이동했나 하면...
바로 테스트를 위해서다.
테스트 내용은 용량...
한 번도 이글루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용량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나 했는데...
한 달 10mb 업로드 제한이 걸려 있었다.
그 외에는 무제한 인 듯.
솔직히 한달에 10mb 정도 올리는 것도 대단한 거지만..(...........)

어쨋거나 아마도 일기장 형식으로 사용하던 테터 툴즈(현재 여기)와는 달리
이글루 쪽은 공개용으로 쓸 생각이다.

그래도 역시 테마는 잡아야 할 듯 싶어서 뭐로 할까 고민 중이다.
또 다른 일기장을 만들고 싶지는 않고..
미소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은 여기서도 다루고 있고...

이 기회에 사이월드까지 오픈해 버릴까..
라고 생각했다가 몇초만에 취소..
............홈페이지 여러개 관리하고 싶지는 않다.
BGclub, GameAbout, chika.byus.net, chikarinn.egloos.com...
................orz
2005/02/13 09:07 2005/02/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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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독특한 날이다.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잠을 청했으나, 자지 못한 나는 결국 마비노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오스나 사일에서 던바튼으로 이동하다가..
중간 사이즈 가방을 획득하게 된다. 그것도 두 개씩이나..-_-
누가 버린 건지, 실수로 떨군건지, 아니면 아이템 옮기려고 하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일단 낼롬 집어 먹어 버렸다.
가방의 시가는 대략 3만 수표...
아는 윈드송님께 적당히 5만 수표에 두 개를 팔아 치우고..
그 돈으로 S급 롱소드를 구입!
이제부터 검 숙련도를 올려서 개조해서 쓸 생각이다.

그리고 8시 30분...
드디어 코믹월드로 향했다.
그리고 팔푼쟁이님과 조인...
그 다음 이니그마님과 아슈레님과 만났다.
일단 아슈레님께서 표 사기 위해서 줄을 서고 계셨기에,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멀리서 멀뚱히 쑈(?)나 하고 있었다.

대략 1시간 가량이 흐르고 드디어 입장.
뭐, 퀄리티야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결국 모에가 없었다.
모에가 있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일단 BGclub쪽의 gate20님 부스를 확인하고, 그리고 천천히..랄까
매우 빠르게 모든 부스를 살펴 봤다.
당연히 나의 목표는 Spread-Pink의 zinno님!
역시나 사람이 뽀글뽀글 했다..-_-;;

2줄로 서서 사려고 하는데..
드디어 다음이 내 차례!
근데 내 앞에 있는 색히가 참...
................자폐증인지 정신병인지..
돈 계산이나 기타 등등이 심각한 수준의 느림이였다.
점점 줄어드는 동인지와 쇼핑백...
이것을 보고 이성을 잃어서 한대 줘 패줄뻔 했지만..
간신히 참아내고 드디어 원하는 물건을 손에 쥐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물품의 재고는 충분히 있었다..orz 괜히 이성을 잃었다.)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한개 구입 후 다른 부스 구경.
진노님과 합동지랄까...아무튼 같이 동인지를 만드셨던 kaho님의 부스 발견..
역시 이 쪽에서도 돈 올인...신나게 질러 버렸다..////_////
그 다음 다시 진노님 부스 앞으로 이동해서 시간을 조금 보냈다.
대략 15분 가량이 흐르니, 사람이 한적해졌다.
다시 사람이 몰리기 전에 나는 동인지 한권을 더 사면서 사인을 부탁했다..(.......)
산 것 또 샀지만, 사인본이라는 것과 특전으로 받은 그림 때문에..으흐흐

그리고 그대로 집으로 귀가.
뭐, 별달리 문제될 것은 없었다.
버스에서 자기가 버스 잘못타고 나서 버스 운전기사가 자기를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이 버스에 태웠다는 사이코 아줌씨가 있었지만 이건 그냥 패스..

집에와서 배가 고팠기에 허겁지겁 빵을 먹는데..
매우 목이 말았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시원한 보리차가 펩트병에!
냉큼 줏어서 원샷 꿀꺽꿀꺽...
........
.................
............................응?

진짜 토 쏠렸다.
토 할뻔 했다..-_-
물이 아니다.
국화주인가 뭔가...아무튼 술이다.
소주로 담군 것..
당연히 소주보다 도수는 더 높다고 한다.
.........
................맥주에도 취하고, 소주 먹으면 쓰러지는 내가..
.....아주 그냥 원샷으로 벌컥벌컥 들이켜버렸다.
결국 좌절...
잠을 안 잔 수면부족 현상과 코믹월드 갔다오면서 쌓인 피로, 그리고 술의 압박으로
쓰러져서 4시간 가량 잠을 자버렸다.

뭐, 어쨋거나 자잘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오늘...
아쉬운 거라면 진노씨 동인지가 은근히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라는...
그 반면, 카호님 동인지는 나름대로 Good!

----->결국 오늘 한 게임이라고는 워크래프트3가 전부인 듯 싶다.
마비노기 롱소드 숙련치 올린다고 1시간 가량하고...
워크래프트3 형이랑 같이 Lan 플레이로 2시간 가량 한 듯 싶다.
......................결국 한 것이 없는 듯..orz
뭐, 오늘은 코믹월드 갔다온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2005/02/12 22:59 2005/02/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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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네네, 많이 받으시고 E님께 나눠 주신 후, 남는 돈은 전부 저에게..[넙쭉]
저는 E님과 달리 은행계좌를 불러 드릴테니까, 택배비가 무료!입니다.

- 뭐어, 언제나 그렇듯 그냥 헛소리입니다만..
친척 집 내려가지도 않았고, 친척이 오지도 않아서..
그냥 평상시처럼 게임이나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부모님께 세배 드렸더니..
돈을 무려 2만원 씩이나 주시더군요..////////_/////////
그것도 빳빳한 거로 말입니다!
사실, 세배 드리면서 돈은 안 받으려고 했는데..
(돈 달라고 하면, 마치 돈 받으려고 세배 하는 듯 싶잖아요.)
빳빳한 거 두 장에 이미 눈물이 앞을 가려서 앞뒤 볼 거 없이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참...
배탈이 나서 속도 안 좋고..
모 팬 사이트에서 초딩 녀석의 글 때문에 열 받고...
이래저래 죽을 맛입니다..orz


네네~ 할 거 없어서 결국 워크래프트 3 -프로즌쓰론-까지 깔아서 하는 중입니다.
당연히 실력 형편 없지요..
형이랑 같이 LAN 플레이 입니다.
컴퓨터와 1:2 합니다.
네네~ 컴퓨터 이지 한 놈 깝니다.
둘이서 말이죠~
네네~ 근데도 힘들어요..orz
뷁!


설 맞이 그림이나 슬쩍 그려서 올릴까 했는데
제가 실력이 어디있습니까.../////////_//////////
한복 그릴 줄 모르고, 그렇다고 기모노 그려서 올릴 수도 없잖아요~
꺄하하하하하~
그런고로 대신 그려 주실 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2005/02/09 21:27 2005/02/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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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 버젼으로 테터 툴즈의 업데이트를 마쳤다.
이번 버젼으로 달라진 점은 역시 RSS.net 사태 방지.
무단으로 수집되는 XML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물론, 나는 아직까지 공개 상태..
(설마 누가 내것을 퍼가겠나? 개인 블로그인데..-_-;)

그 외, 리더 스크랩 기능과 기타 여러가지 인터페이스가 추가 되었다.
뭐, 이것저것 꽤 편해져서 만족중이다.
2005/02/05 07:09 2005/02/0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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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륭!

2005/02/04 17:28
간만에 다시 찾은 학교..
형의 등록금과 기타 서류를 대신 제출해 주기 위해서 갔다.
가는 길에 만화책 구입...1만 6천원 소비..[........]
학교 앞에서 짜장면 + 공기밥으로 배를 꽉 채운 후, 학교 난입.
그대로 포스탈을 연출
사실 동급생을 연출...

아무튼 학교에서 서류 제출 하고 드디어 다시 집으로..
집으로 와서 만화책 뜯어서 보기 시작..
어라?
................이미 사 놓은 거다..orz
아싸, 기뻐라..
이미 포장 찢었으므로 환불 불가
꺄하~♡
매우 기쁜 상태이다..-_-
내 돈 3천 5백원..oTL

결국 오늘도 하루종일...은 아니군..
마비노기도 별로 안하고..
말 그대로 머엉 하니 보낸 듯 싶다. 흑흑
2005/02/04 17:28 2005/02/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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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히트 돌파!

2005/02/01 17:53
결국 3000히트 넘겼습니다! >ㅅ< /
모두들 감사합니다.
매번 별볼일 없는 이 사이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아아아아~
자폭 포스팅 만세~
E모님께 트랙백 만세~
데히히히히히~♡

언제나 그렇듯 자축 축전~
이거보다 잘 그리실 수 있는 모든 분들!
빨리 그리셔서 보내주세요~♥(퍽)

2005/02/01 17:53 2005/0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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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2/01 22: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3000히트라... 엊그제 2000히트였던 것 같은데...
    대단하군! (스게~)
    어쨋거나 축하!
  2. 2005/02/01 22: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근데, 위 그림의 여자...
    눈썹이 없다는... 어버버.
    설마 밀어버린 건가?
    (OMG! 귀도 없다!)
  3. CHiKA
    2005/02/02 01: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눈썹은 그리는 것을 까먹었고..
    귀는 머리카락때문에 가려졌다...랄까..
    그리다가 떠올려서 그리려고 했는데, 얼굴이 찌그러져 있어서..
    못 그리는 슬픈 현실..[머엉]

    사실, 마스코트 풍으로 둥글둥글 귀엽고 간단하게 그리려고 했는데..
    그리다보니 저렇게 되었네..-ㄷ-

2005년 1월 | 1017

1017히트.
사실 이 블로그가 탄생된지, 그러니까 chika.byus.net 계정을 뚫은 후로..
이 정도 히트는 최고 기록이다..-_-;;
최고가 아마 600인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님의 블로그에 트랙백을 하게 되면서 이정도로 폭등!
많은 분들께서 구경와주셨다.
덕분에 몇달동안 2000히트 모았는데, 단 한달만에 1000히트 돌파..-_-
엄청난 열풍이었다.

오늘 내에 3000히트 될 듯 싶다.
2월 1일 기쁘게 3000히트로 시작할 듯 싶다..:)

아무튼 카테고리 다시 분류..
하비 쪽에 있던 워크를 밖으로 빼놓고..
대학 관련 일
게임스팟 코리아 관련 일
게임 어바웃 마비노기 관련 일
번역 관련 일
이렇게 4개로 또 분류해버렸다.

그리고 하비쪽에 Girls Game 신설.
하비-게임에 들어있던 미소녀 게임들은 이쪽으로 옮길 생각이다.

***일본어 환경 윈도우에서 수정을 했더니..--;
글씨들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본 블로그 포스팅 중, 글씨가 깨진 것을 보셨다면 리플등으로 제보 바랍니다.
2005/02/01 01:22 2005/02/0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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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binogi.gameabout.com/index.asp
게임스팟 코리아에 이어서 충동적으로 지원해버린 게임 어바웃 마비노기 팬사이트.
사실 마비노기 계정비가 없어서 궁시렁거리던 중..
기자 활동을 하면 계정비 지원해 준다는 소리에 그만...질러버렸다..-_-

이하는 부편집장님과의 MSN 대화 내용
------------------------------------------------------------------------
일단 수습기자는
계정비 지원 혜택만을 드리고 있습니다.
수습기자 계정비 지원 기준이, '최소 한달에 4개의 뉴스' 이고요

본인이 그럴 생각이 있고.. 조금만 열심히 해주시면
정기자 승급도 가능할 것 같네요

뉴스를 대하는 유저들은 대체로 게임의 중고급 유저층이 많고
게임에 애정이 많기 대문에
너무 주관적으로 쓰면, 문제가 생기는 거군요.
기자가 조금만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도 심각하게 반발하죠. 네에.
거기에 상처받고 기자를 접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
그래서, 기사를 쓰기 전에 항상 양면에서 생각해야 해요
-------------------------------------------------------------------------

사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난감하기도 하다.
수습 기자 동안에는 계정비만이라...
그것도 한달에 4개 정도의 글..
이렇게 따진다면, 게임스팟에서 1개 쓰면 계정비인데..--;
차라리 게임스팟에서만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거기다가 더 난감한 것은 바로 나 자신...
사실 마비노기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는 하지만..
마비노기에 중독되어서 하는 수준도 아니고..
무엇보다 속세를 떠나 아스트랄한 곳에서 갈색 다이어 울프와 사랑을 나누는 나로서는..
(물론 해골 늑대와도 즐긴다만..)
솔직히 마비노기 세상사라는 것은 거의 일자무식 상태..
그런 상태에서 기사를 써야 한다니 상당히 골치 아프다고 할 수 있겠다.

일단 하나 써보고..(이번에는 던젼에 대한 고찰? 그런 느낌의 기사를 맡았다.)
그리고 계속 기자를 해야 할지, 아니면 게시판 운영자 시켜달라고 할지..
정해야겠다.
매우 심란한 상태..oTL
(솔직히 게임 자체보다는 커뮤니티의 재미때문에 마비노기를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


원래 퍼스트 캐릭터였지만, 너무 잡스럽게 키우고 대충 키우고, 안했기 때문에
세컨드 캐릭터가 되어 버린 CHiKA(무려 베타테스터 타이틀 소지)
현재는 갈색 다이어울프를 잡으면서 앵벌이만 시키고 있다.
사실, 가지고 있는 스킬이 윈드밀(F랭크)와 디펜스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것 사냥하기도 힘들다.
(레벨도 낮고, 거기다가 갑옷이나 인챈트 상태도 매우 안 좋다.)

입고 있는 힐러 드레스는 원래 붉은 색 계열이었는데..
괜히 염색 한답시고 가운데를 시컴하게...-_-
2005/01/31 23:07 2005/01/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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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귀환

2005/01/28 07:45
IRC 모 채널 번개...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번개는...
나의 스케쥴 때문에 27일로 미루어지고..
결국 어제 번개가 실시되었다.
일단 장소는 종로 YMCA 앞, 시간은 오후 6시...
미리 만나기 전에 W님께 "저 10시 넘으면 집에 못 들어 갑니다. 같이 밤을 지새웁시다"라고 부탁..
결국 약속을 받아내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본 글은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대한 환상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절대 보지 마시오..[......]

그래도 봐보자

2005/01/28 07:45 2005/01/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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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방...

2005/01/27 21:41
현재 1차 술자리를 마치고 게임방에서서 휴식중..
1시간 후 다시 호프집으로 향할 예정..-ㄷ-
뭐,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특히 이니그마님..)
이런 술 자리 일을 떠벌리기는 뭐하니 그냥 패스..

그나저나 술 취해서 그런지..
오타가 장난이 아니다..oTL
2005/01/27 21:41 2005/01/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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