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5/11/09 CHiKA 15000Hits 돌파! 2
  2. 2005/11/08 CHiKA 컴퓨터님 모에 폭사
  3. 2005/11/02 CHiKA 상근 예비역? 예비군? 2
  4. 2005/11/01 CHiKA 아르바이트
  5. 2005/10/19 CHiKA 뭔가 답답하다.
  6. 2005/10/16 CHiKA 할 것이 없어서.. 2
  7. 2005/10/15 CHiKA [후기] ClubMS 용사들의 날 행사 4
  8. 2005/10/09 CHiKA 콘솔 게임은.. 2
  9. 2005/10/03 CHiKA Comic World 50th! -부스편- 2
  10. 2005/10/01 CHiKA 한국 노벨상 후보
: [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42] :

15000Hits 돌파!

2005/11/09 21:40

15000히트를 훨씬 넘긴 15550 히트입니다.

지난 10월은 블로그 1달 최고 히트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이 스스로 혹은 검색엔진 결과지만..
그래도 꾸준히 들러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 고로, 이번에도 유감없이 자축 축전

요즘은 진지하게 그리는 것보다 대강 슥삭 끝내는 것이 더 편하네요.
중대에서 일하면서 굴러다니는 이면지 뒷면에다가 그렸더니...
스캔뜨면 뒷면까지 보이네요.
대강 지웠지만 결국 지저분한...-_-;;

중대에 색연필도 굴러다니길래 몇개 집어 들고 슥삭...
사실 처음에는 그냥 검은 색 혹은 회색의 옷으로 하려고 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겸 빨간 색으로 칠했습니다.

여전히 그림 한 번 그리고 수정 안하는..(.....)
뼈대 그리지도 않고...
이쯤되면 그냥 막 날로 그려 먹겠다는 거죠..[....]
2005/11/09 21:40 2005/11/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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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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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세계에 어둠의 그림자가 한층 더 두터워진데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2. CHiKA
    2005/11/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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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더욱 모에모에 파워업해졌다고 해주세요

너무나 모에물을 즐겨해서 그런지..
결국 컴퓨터가 모에 폭사해버렸습니다.

저번부터 자꾸 블루 스크린 띄우고...
거기다가 CMOS 초기화, 메인보드 배터리 사망 같은 일을 내보내더니...
점점 블루 스크린 빈도가 강해지고...
결국 오늘 죽어버렸습니다.
부팅 자체가 안되네요.

결국 포기하고 해체 작업.
내일 A/S 날려야겠습니다.
가장 큰 의심 부분은 메인보드.
일단 보내서 정밀 테스트를 의뢰해 보고, 문제 없으면 다음 하드웨어를 날려야 할 듯..

그 다음은 그래픽 카드나 CPU.
둘 다 오버 클럭하면서 살짜쿵씩 건들인 물건들이라...
이것 때문에 사망하셨을 지도 모르죠.
아무튼 GPU나 CPU나 수리비용은 압박스러울 것으로 보이니..
제발 그나마 저렴한 메인보드 양께서 사망하셨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어쨋거나 오늘 하루, 컴퓨터 복구하느라 다 보냈군요.
지금 시간 11시 30분..ㅜㅡ
조금 놀다가 자야 할 듯...흑흑...

집에 굴러다니던 부품 모아서 임시 가동한 컴퓨터 라서..
부두 3000 끼워놨어요.
당분간 마비노기든 던젼시즈2든 모두 아스트랄 저편으로..흑흑
2005/11/08 23:25 2005/11/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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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가 어디선가 본 글이다.
현재 예비군인 그는 어느날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상근예비역으로부터의 전화이다.
그 전화 내용은, 몇일간 훈련 통지서를 전달하려고 했으나 계속 부재중이라서 연락 했다는 것이다.
전화를 받은 그는 군대를 전역하면서 개념을 놓고 왔는지..
상근 예비역을 골탕먹이기로 했다.
현재 지방으로 출장중인 그는 이 곳은 일반인 통제구역인 곳이라서 받을 수 없다라고 했다.
당연히 당황하는 상근예비역.
결국 그런 식으로 통지서를 전달하지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인터넷에 낄낄거리면서 써 놨다.

여기서 한두가지 집고 넘어가자.

당신이 지금 한 그 통제구역 발언.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면 당신은 지금 고발 서류 위에 당당히 이름이 쓰여져 있을 것이다.
향토 예비군 설치법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훈련 통지서 수령을 거부 하는 경우 '고발'대상이다.
군법은 일반 법과 틀리다.
사정 봐주면서 적당히라는 것 없다.
당신은 장난으로 했을지 몰라도, 이미 당신은 해당 중대 상근예비역들 사이에서 '죽어'리스트와 '고발'리스트에 동시 기재될 것이다.

또한...
어째서 상근예비역과 놀려는 건지, 그의 의도도 모르겠다.
상근 예비역이 무슨 정신지체로 군 생활 못해서 예비군 중대로 기어 들어온 줄 아나?
내 동기중에는 1급도 상근예비역이다.
어째서 상근예비역을 가지고 놀 생각을 하냐?
다른 것도 아니라 훈련 관련으로?
당신이 상근예비역을 보면서 낄낄 거릴 사이, 상근 예비역들 사이에서는 '죽어'와 '젠장' 등을 연신 남발하고 있을 게 분명하다.
거기다가 그 순간만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이 보일 때마다 상근예비역들은 항상 "이 새퀴, 접때 그놈이잖아?"등으로 욕할 것이다.
좋겠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는데...
축하한다.
부디 벽에 똥칠하고 그거 갉아 먹을 때까지 오래오래 그 개념없는 정신상태 가지고 살길 바란다.

그 상근 예비역도 어리버리다. 이제 갓 전입해온 녀석인가?
팩스 받을 수 있냐, 없으면 근처 문구점이라도 튀어가서 받아라 등으로 어떻게 해서든 받게 해야 할텐데..
통제 구역이라고 그냥 넘겨?
통제 구역에 있는 사람은 훈련 대상이 아니냐?
지방에 있으면 거기서 쳐받게 하던가 아니면 불참처리 해야 하는 것 아냐?
정 안되면 최고 선임이라던가 중대장 바꿔주면 만사 오케이잖아...
왜 그리 어리버리인데?
2005/11/02 22:16 2005/11/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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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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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땜빵 포스팅인가.
  2. CHiKA
    2005/11/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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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땜빵 아니셈..--;

아르바이트

2005/11/01 23:05
짤린 줄만 알았던 필자 아르바이트...

저번에 모 어린이 게임스러운 것 프리뷰를 맡았으나 도저히 쓸 말없어서 "쓰지 못하겠네요"라고 한 후, 1달 이상 연락이 두절되었었는데..

오늘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003으로 시작하는 번호때문에 혹시 광고전화나 낚시가 아닐까 했지만...
받아보니까 게임스팟.

전에 있던 담당 기자가 그만 뒀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신이 나의 담당기자라고 한다. 더불어서 일거리도 하나 겟!

아아...덥썩 물기는 했지만, 요즘 불붙은 던젼시즈2와 퀘이크4때문에 과연 글을 쓸 수 있을런지..
열심히 쓰기는 하겠지만..[.......]
2005/11/01 23:05 2005/11/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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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답답하다.

2005/10/19 21:16
우울하기도 하고...
당최 오늘 일도 꽤나 힘들었고...
거기다가 뭔가 열받았고...
그러다가 갈등도 생기고...

아무튼 괜히 힘들어졌다.
우울해졌다.

다른 사람이라면 그냥 허허 웃으며, 혹은 한번 욕하고 지나갈 일을...
나는 괜한 오기와 자존심으로...혹은 꼬인 성격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들었을 뿐이다.

사실 지금도 자신이 잘못 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지금 사과를 하면 쉽게 서로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할 때도 많겠지만...
왠지 싫다.
그저 모든게 싫어진다.
허탈하고...우울하고...
가끔은 울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인생이 싫다던가...
누군가 싫다던가...
자신이 싫다던가...
그런 것도 아니다.
그냥 화가 날 뿐이다.
그냥 우울할 뿐이다.

어떻하면 될지 자신도 전혀 모른다.

시간만이 모든 것을 용서해주고 이해해 줄 것 같다.
2005/10/19 21:16 2005/10/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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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 없어서..

2005/10/16 22:26
방을 오타쿠화 시키는데 30% 성공..(?)

굴러다니는 포스터들을 컴퓨터 근처 벽에 쫙 붙였다.
미타마, 이즈모, 도아 얼티밋..
.....전부 미소녀..-_-
참고로 컴퓨터 옆에는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상' 수영복 스탠드, 그 앞에는 카스미 피규어와 클라나드 피규어까지 마련...
또한 그 옆에는 미타마, 이즈모 게임 패키지와 뒷편에 프린세스 메이커4 대형 패키지까지...
아아...행복해...♡

아직이다!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
좀 더 파워풀한 엣찌 오라 양산을 위해 내일도 분발해서 미소녀화 시켜야겠다!


..........의미없는 짓이지만..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리겠다.
2005/10/16 22:26 2005/10/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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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10/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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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아무 말씀 없으시던가?
  2. CHiKA
    2005/10/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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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셨심

[관련 사이트]
ClubMS 홈페이지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은 클럽엠에스에서 모임이 있었다. 바로 'ClubMS 용사들의 날'이다. 이 정보를 입수하고 잽싸게 달려가서 클럽엠에스를 요리조리 살펴 보았다.
정반장님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정반장님 사진은 빼고 올리...고 싶은데 사진 찍다보니 정반장님 사진은 정면에서 찍은 게 없다. 다 옆 모습...옆 모습만 보이는게 더 미스테리해 보이니까 그냥 수정 안하고 올린다.


[회사로~ 회사로~]
버스를 타고 양주시를 벗어나서 의정부로 도착, 의정부 북부역에서 8호선 복정역까지 갔다. 중간에 지하철을 잘못 타는 바람에 고생했지만, 어쨋거나 3시간 가량 걸려서 도착.


이곳이 클럽 엠에스가 있는 건물이다. 이곳 4층에 자리잡고 있다. 건물이름도 잘못 알고 있었고, 건물에 ClubMS표시도 없어서 한참 찾아 다녔다. 나중에 보니까 출입문에 ClubMS 표시를 해두기는 했었지만..


4층으로 들어서자 반겨주는 카스미...아앙~
거기다가 가슴 쪽에 뭔가 붙어 있는 종이...
'가슴을 만지지 말아주세요'정도이려나 했으나...


Critical Hits!
이 왠지 모를 문구에 이미 나는 굳어 버렸다.
"나는 와서는 안될 곳을 와버린 것일까"하고 0.4초동안 망설였지만, '사실 내가 더 위험하다'라는 만족감에 흐뭇하게 카스미 가슴 한 번 만져주고 잽싸게 오른쪽으로 회전.
오른쪽 사진이 사무실 입구이다.


[내부는?!]
일단 입장하자 클럽엠에스 사이트 관리자분과 정반장님께서 반겨주셨다. 닉네임이 적힌 명찰을 받고 주변을 살펴본다.


중앙에 XBOX가 두 대 자리잡고 있다. 한대는 Dead or Alive3가, 다른 한대는 닌자가이덴 블랙이 자리잡고 있다. 우측에는 파크라이와 X-BOX360이 자리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컴퓨터 한대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가 자리잡고 있다. 아무도 AOE3를 안 하자, 관계자 분들께서 "이거 망했다"라는 식으로 말했지만...뭐, 사실 목적이 목적인 만큼 PC게임에는 그다지 눈길이 안감..(....)


한쪽 편에는 마소 물건들이 자리잡고 있다. 게임에서부터....랄까, 사실 게임잡지 같은 것도 들어 있다. 전부 마소 물건은 아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음식 잔뜩. 샌드위치와 음료수가 무제한(!) 공급되었다. 아침, 점심 다 굶고 갔기 때문에 여기서 대강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먹을 것이 다 떨어지자 정반장님께서 잽싸게 달려가셔서 다시 리필해주셨는데, 순간 가슴이 찡했다. 아까 4층에서 카스미 가슴 만졌을 때보다 더 찡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X-BOX 360이 공개되었다.


[X360]

사실 X360은 하얀색(플레이 스테이션2로 치면 세라믹 화이트)이지만, 이건 E3 한정 페이스를 꼈기 때문에 회색 빛깔이다. 블루 블랙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회색...나 색맹이었나...-_;

윗부분이 더 큰데, 디벨롭킷이라서 대용량 하드를 부착했다고 한다. 아무튼 대강 사진을 찍는다. 찍으려고 잠깐 들었었는데, 무게는 기존 엑박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느껴진다. 엑박보다는 조금 얇아졌다.


X360패드와 충전지. 충전지는 패드 중간에 끼는 것이다.
패드에 경우 모든 버튼이 기존 엑박과 똑같은 느낌을 주었다. 일일이 눌러 봤으니 똑같은 느낌. 그리고 가운데 있는 X마크를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뭘하고 있든 메신져 화면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를 즐길때 매우 유용할 듯 싶다. 화이트, 블랙 버튼이 기존 엑박 트리거 윗쪽으로 들어가서 또 하나의 트리거를 만들어 놨다. 트리거 디자인도 플스2패드도, 무엇보다 버튼 조작감도 플스2 그대로다. 뭔가 이 조작감이 무척 싫었기 때문에 실망스러웠다. 좀 더 보완해주길 바란다.
전체적으로 패드는 기존 엑박 패드보다 좀 더 작아졌다. 기존 엑박 패드를 좋아하던 사람은 조금 실망할 듯 싶다. 나도 실망했다.
패드의 문제점이랄까...무선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유선 연결을 한 후 인식을 시켜주고 선을 뽑아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혼선이라던가 그런것을 막기 위한 방편같지만, 귀찮은 것은 확실하다.


X-BOX360의 대쉬보드는 정말 훌륭하였다. 기존의 것도 사이버틱한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 대쉬보드는 더 깔끔하고 더 화려해졌다. 거기다가 자세하다. 다양한 설정을 바꿀 수도 있으며, 심지어 DVD트레이를 개폐할 수도 있다. 이로써 귀차니즘의 당신,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다양한 기기에서 음악과 사진을 전송받을 수 있다. 즉석에서 PSP로 시연을 보여줬는데, PSP에 들어 있는 음악을 틀으며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볼 수 있었다. 이 슬라이드 쇼가 매우 인상적인데, 단순히 사진이 나오고 다음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사진이 줌인/아웃되기도 하고 스크롤도 되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 혹은 광고판 같은 것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HD 출력 케이블이 기존 AV케이블에 붙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구입이 필요없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KAMEO]
※정반장님께서 게임 화면은 찍지 말라고 하셔서 다른 곳에서 무단 발췌

X-BOX360의 게임은 까메오를 시연하였다. 이건 매우 놀라웠다.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한글화를 통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배로 늘렸다. 최소한 둠3 하이 퍼포먼스 혹은 F.E.A.R.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과 박력있는 사운드도 매력 요소. 기존 엑박 게임과 가장 큰 창이점은 바로 움직임. 정말 생동감있게 움직인다. 게임이라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현재 개발킷이라서 하드에 게임이 저장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인지 모르지만..
까메오의 로딩 속도는 5초 수준이다. 한번 5초 정도 로딩을 거친 후 본격적인 게임이 구동된다. 게임 내내 프레임 저하는 보이지 않고, 심지어 게임 도중 세이브를 하면서 전투를 임할 수 있다. 자동 저장이 되는 동안 프레임은 기껏해야 5정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이로써 세이브 때문에 게임의 흐름이 끊기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드 연산이라서 빠른 것 같지만, 미디어에서도 이 수준의 속도를 보여줬으면 한다.

까메오의 그래픽은 정교하다. 계단 현상도 없이 아주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림자나 광원 효과도 뛰어 나다. 보통 그림자는 대충 만드는 편인데, 그림자의 퀄리티도 좋고, 뽀샤시한 효과도 많이 들어가 있다. 대규모 전투가 자주 일어나고, 뛰어난 환경 맵핑을 하고 있지만 프레임 하락은 거의 없고 부드러운 진행을 보여준다.

게임 방식도 재미있다. 3가지로 변신을 할 수 있다. 잠깐동안 공중 부양을 할 수 있는 인간모드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괴물모드, 그리고 풀 모드...모드별로 이름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내 맘대로 붙인다.

일단 인간모드...어디서 쓸지는 모르겠다. 시연에서는 그냥 하루하루 똥을 싸는 기계일 뿐이었다.
괴물모드. 강력하다. 솔더뷰를 통해 FPS처럼 눈화살을 던질 수 있으며 바닥을 내리쳐서 블리자드를 쓸 수도 있다. 소닉 더 헤치호그의 소닉처럼 몸을 움츠린 뒤, 빙빙빙 돌다가 앞으로 튀어나가서 적들을 제거하거나 길이 끊긴 곳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일반 공격력 또한 좋다. 적을 잡아서 집어 던질 수도 있고, 적을 위로 던진 뒤 등에 있는 가시에 꽂아 넣을 수도 있다.
풀 모드. 납작해져서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다가 적 앞에서 번쩍 튀어 오르며 어퍼컷 가능. 데미지가 끝내준다. 납작해져 있을 때 좁은 길을 돌아다닐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변신을 통해 전투를 펼치고, 퍼즐을 풀어야 한다. 변신을 적극 활용해야 될 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퍼즐 요소들이 등장한다.

엑박을 하면서 재미있는 RPG가 없다고 불평 했는가?
페이블을 재미있게 했는가?
제이드 엠파이어가 최고라고 생각했는가?

아쉽게도 이제 생각을 바꿀 때이다.
까메오 앞에서 윗 게임들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까메오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 시연을 보고 결심했다. X360사면 꼭 산다.

이 외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3의 시연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메뉴까지만 보여줬다. 메뉴까지의 소감은, 화려한 메뉴 구성과 박력있는 사운드, 5가지 난이도 설정 등이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사실 엑박 레이싱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외에는 그다지 안 끌려서...(무엇보다 고담1사고 땅치고 후회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_;)


[게임대회]


즉석에서 DOA3 게임대회가 열렸다. 라이브 한 적도 없고, 맨날 A.I랑 놀던 나에게는 매우 불안했다. 상품이 탐났지만, 분명 초반 탈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결승까지 진출...뭐, 어쨋거나 결승에서 탈락했지만..-_; 2등에게는 아무것도 없다..oTL
마지막 우승자는 정반장님과 대결을 펼쳤는데...정반장님 완패!

도아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클럽엠에스에 있는 축구 플래시 게임 도전. 이건 말그대로 운을 요구하는 게임. 이것도 아쉽게 2등한 듯 싶다...꺄악!
ㄴㅇ후미ㅏ훔디ㅏ훕ㄷ기ㅏㅂ디ㅚ도ㅟㅏ

[그 후]
그리고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자리를 이동해 저녁 식사를 했다. 철판 낙지 칼국수인가 뭔가를 시켜서 먹었다. 무척 맛있었다..oTL
그리고 드디어 헤어짐.
집으로 돌아와서 선물로 받은(참가자 모두 받았다) 것들을 살펴보았다.


카스미 피규어, Robots 게임 타이틀, DOA대형 포스터, 그리고 전원 케이블.


전원 케이블은 엑박 전원 케이블이 문제가 있다면서 예전부터 인터넷 주문하면 공짜로 날려주던 그 케이블이다. 어차피 전부 가지고 있을텐데 왜 주셨는지는 모르겠다. 뭐, 있으면 좋으니 상관없지만..
그리고 피규어. 도아얼티밋 예약판인가 거기서 줬던 물건 같은데...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압박스럽고 크기도 작지만...최근 피규어를 모으고 싶던 나의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었다. 포스터는 아직 개봉을 안 해서 찍지 못했는데, 나중에 찍어봐야겠다.


[마치며..]
약간 어색한 감도 있었고...사실 기대했던 X360의 게임도 까메도 한개만 봤고, 기존 엑박 게임도 2개밖에 못 봤기 때문에 아쉽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재미있었고 거기다가 선물도 많이 받고 따뜻한 저녁도 먹었으니 만사 오케이! 다음 모임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이제 얼른 Robots 해보러 가야겠다.



[빼먹은 이야기]
정반장님의 그 마스터 치프 헬멧도 봤다.
멋지다!
.....이거 만드는데 몇백만원 들이셨다니....
어디 공동 구매라도 안 합니까!?

아, 헤일로 티셔츠도 받았다..깜박했음..;;
2005/10/15 21:55 2005/10/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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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athles
    2005/10/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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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사진에 살짝쿵 찍켰네요

    팽귄 경기에서 탄 키보드 연결하고 여기저기 글쓰고 다니는...

    하여튼 오늘 수고 하셧습니다 ^^. 사진 잘보구 갑니다~~
  2. CHiKA
    2005/10/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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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는 것 혹은 엑박관련만 찍다보니
    사람들을 못 찍었네요.ㅠ_ㅠ 매우 아쉬운
  3. 현달구지
    2005/10/16 23: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루리웹에 제 사진도 봐 주세요! - _-z 사진 잘 찍으셨군요!
  4. CHiKA
    2005/10/17 20: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루리웹은 안 들어가서..ㅠ_ㅠ
    일단 찾아가서 봐 볼게요

콘솔 게임은..

2005/10/09 21:13
콘솔 게임은 콘솔로 해야 제맛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PC로 하면 재미가 엄청 떨어진다.
2005/10/09 21:13 2005/10/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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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song
    2005/10/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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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주로 콘트롤러의 문제가 크지.
    콘트롤러만 콘솔꺼 연결하면 큰 차이는 안 나는
    (약간 김이 빠지는 감이 있지만 그건 기분문제.)
  2. CHiKA
    2005/10/09 22: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당연히 그 콘솔 것 패드 연결해서 한 건데요..-_-;;
    그래도 뭔가 허전한 감이 있더군요...
    그렇다고 사양 낮춰서 한 것도 아니고..아무튼 오히려 콘솔보다
    최적의 상황이었을 텐데...으음

[관련 포스팅]
Comic World 50th! -소개편- 포스팅

[시작하기에 앞서]
- 본 포스팅은 사진 때문에 스크롤이 꽤 되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각 그림의 저작권은 그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믹월드 풍경]

코믹월드 입구의 모습.
참고로, 가운데 찍힌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_-;


10월 2일, 단 하루만 열리는 이번 50회 코믹월드. 솔직히 가기도 귀찮았고 무엇보다 '평소에도 많이 오는데, 단 하루만 개최하면 정말 엄청난 인파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잔뜩 왔습니다. 일부러 입장시간에서 1시간 이상 늦어가면서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래도 줄을 몇십분 동안 서거나 하지않고 몇분만에 끝나버릴 정도의 줄이었지만..행사장 근처의 인파는 상당했습니다.

[Spread-Pink 부스]

Spread-Pink 디스플레이. 부스 위치를 안 외우고, 이 디스플레이만
외우고 간 뒤에, 디스플레이 보고 부스를 찾아내었다.


코믹월드 풍경에서 왜 갑자기 부스 소개냐고 하면...코믹월드 따위, 어찌 돌아가든 제가 신경 쓸 바 아니기 때문입니다. (....) 코믹월드 입장하자마자 2층으로 대쉬, 이 부스로 향하였기 때문에..다른 것 모르겠습니다.

2층에 위치한 zinno님의 스프레드-핑크 부스. 1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길래 아직 부스 준비중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습니다. 그때 샀어야 하는건데, 준비 중인 줄 알고 서성이다가 많은 사람들이 몰릴 때 같이 껴서 사버려서 왠지 지쳐버렸습니다.

일단 동인지와 팬시...를 전부 긁어 버리고 싶었으나 지갑 안에 들어있는 돈들이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길래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봤자 팬시 2개를 제외하고 전부 구입. 총 9천 5백원인가 소비되었습니다.

그 후, zinno님께 사인 부탁. 동인지 마지막 장에 사인을 받고, 부스 촬영 허가를 받아서 디카질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진노님 부스 외에 다른 부스들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도촬을 실시하였습니다.(....)


스프레드-핑크 부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부스는 흔치 않습니다. 소위 유명한 부스들(행사장 구석에 마련된 곳)이라면 모를까..(사실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닌데 말이죠..-_-) 새삼스레 진노님의 인기에 놀라버린...외국인들도 왔었는데, 한참을 보다가 갔습니다. 거기다가 저렇게 풀 컬러 디스플레이는 다른 부스에서 보기 힘든 물건.(다른 곳들은 디스플레이가 엉성하던가 색깔이 단조롭더군요.)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 정면에서 당당하게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있어서 판매를 방해하면서 찍을 수 없기에 옆에서 도촬 각도 샷이 되어 버렸습니다. 왼쪽것이 팬시들, 오른쪽 것이 동인지. 팬시들 위에 번호를 먹여두어서 구입시에 "1번과 3번 주세요~"라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편합니다. "미스즈랑 유키토랑, 치카이랑 유키노 주세요"처럼 줄줄 말하는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냥 "1,5번 주세요"라고 하면 한큐에 끝나지 않습니까. 캐릭터 이름을 잘 모르거나 할때도 더듬지 않구요. 다른 부스들은 이런 배려가 그다지 없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인지에 경우에는 뭐, 어차피 살 것 샘플도 안보고 사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무심코 샘플을 구매했던 적이 있네요..-_-; 그냥 집에 왔으면 어떤 의미로는 '레어' 물건이 되어버릴 뻔..[....] 때마침 사인 받으려고 다시 꺼냈는데, 샘플이길래 얼른 교체 받고 사인 받았었지요.


그냥 생각없이 찍은 건데, 제대로 모자이크 처리(?)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저기 검은 옷 입으신 분은 진노님이시고..
그 옆에 분은 누구실까요? 코믹월드, 어덜트 코믹...항상 저 분께서 계시던데. 처음에는 사실 저분이 진노님인가 하고 고민했었고...그 다음에는 카호님인 줄 알았어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orz

[Snow Box 부스]

kaho님의 부스인 스노우 박스입니다. 늦게 오신건지 물건이 늦게 온 건지...부스 오픈이 12시 넘어서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인파가 앞에서 대기. 저 역시 그 곳에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껴있자니, 엄청 더워서 죽겠더군요.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거기다가 새치기하는 사람이라던가 미는 사람등이 있어서 열받아서 더더욱 히트 업. 팬시와 쇼핑백을 파셨는데, 자금 사정상 팬시만 3개 샀습니다. 마지막 관문(?)이었기 때문에 구입 후, 코믹월드를 뒤로 했습니다.

[기타 부스]
이번 코믹월드를 구경하면서 마음에 든 부스들입니다. 미안합니다. 위에 2부스와 여기 나열되는 부스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흥미가 가질 않았습니다.


이곳은 디스플레이가 왠지 인상적이었던 부스입니다. 문제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크지 않고, 여백의 미(?)가 있기 때문에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같은 부스 물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느 부스의 디스플레이와 어느 부스의 쇼핑백입니다.
저 디스플레이. 실패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디스플레이가 실패가 아니라 촬영 실패입니다. 실수로 플래쉬 터트리는 바람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고...사진은 또 사진대로 저렇게 시컴하게 찍히는 군요.
쇼핑백에 경우, 스프레드-핑크 부스를 제외하고 이번 코믹월드 참가 부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군요. (...)


여기서 미스 하나 발견. 이 부스도 마음에 들어서 물건 좀 사려고 했던 곳인데..깜빡했습니다. 디스플레이만 찍고 와버렸군요. 어휴..
메모리즈 오프를 메인으로 잡은 곳 같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는 월희지만 말이죠. 팬시 중에 메모리즈 오프. 매우 귀엽더군요. 근데 결국 못 샀음. 꺄하...oTL


여기는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둥근 그림체가 왠지 산뜻해 보이더군요..(......)


이것은 제작자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사실...솔직하게 말씀드려서..전부 이상하게 그렸습니다. 네에..[....]
원작과도 틀리고, 그렇다고 재창조해서 귀엽게 그린 것도 아니고...미묘하게 이상합니다.
근데...

어째서 스이긴토는 잘 그린 겁니까!

네에...
역시 스이긴토의 매력에 흠뻑...
스이긴토 만세입니다.
제작자들의 스이긴토 사랑을 느낄 수 있던 부스였습니다.

[마치며..]
여러가지 의미로 문제가 있던 50번째 코믹월드입니다. 단 하루만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도 그렇고,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하나 빠방하게 안 틀지 않나. 거기다가 참가 부스들 또한 부족한 면이 많아 보였습니다. 뭐, "니깟놈이 뭔데 그런 판단을 하느냐"라고 한다면 할 말 없겠지만...솔직히 제 그림보다 못 그리는 부스도 있고, 제 수준인 부스도 있고...어느 정도 그렸다고 해봤자 잘 그렸을 뿐, '구입하고 싶은 매력'이 있는 것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네에..그런 고로 이번 코믹, 무지 실망.

재미있는 점이랄까, 그것을 하나 말하자면 '토이 카메라'를 실컷 봤다는 것. 상당수의 사람들이 토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더군요. 설마 그게 초첨단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초소형 디지탈 카메라라고 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크기고 거의 핸드폰 수준에...아니, LCD도 핸드폰 액정 수준에, 안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는 렌즈 쓰는 슬림형 구조..아무리 봐도 그게 하이 테크놀러지의 산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어차피 진노님과 카호님때문에 갔다고는 하지만, 뭔가 아쉬운 코믹월드였습니다.

**구매한 물건들은 내일자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한개 겟! (...)
2005/10/03 18:06 2005/10/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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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yse
    2005/10/20 15: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비세라고 합니다.
    z마님네서 방명록에서 링크 타고 왔습니다~ 하핫
    음 옆에 마님 옆에 꽃난방 입은 인물이 궁금하셨나 보군요;
    그것도 여러번 보셨다니;;
    그게 접니다~^^;
    별 대단한 사람은 아니구 시간 날때마다 마님네 부스에서 책파는걸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궁금증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 CHiKA
    2005/10/20 20: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그 옆에 분이 바로 비세님이셨군요!
    궁금증이 풀리기는 했지만 그새 다시 생기는 군요..[......]
    두 사람의 관계라던가..oTL

    어쨋거나 비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 노벨상 후보

2005/10/01 19:19
영구.무한동력장치...by 최윤식
http://cafe.naver.com/ysnobel.cafe

우리 모두 읽고나서 저 정보를 공유합시다.
그리고 저것을 만들도록 합시다.
한번의 구동으로 평생 구동되는 기계입니다.
강력합니다.

저것만 있으면, 세계 에너지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
........
................


가능할리가 없잖아!


골때리는 녀석
2005/10/01 19:19 2005/10/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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