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5/01/04 CHiKA 홈페이지 2차 리뉴얼 준비 중
  2. 2005/01/02 CHiKA 2000 Hits 달성
  3. 2004/12/30 CHiKA 돈..돈...돈...일...일...뷁!
  4. 2004/12/29 CHiKA 2000 Hits 이른 자축
  5. 2004/12/22 CHiKA 3시간 이상의 뻘짓
  6. 2004/12/20 CHiKA 이놈의 아르바이트...
  7. 2004/12/13 CHiKA ........재고 정리를 하자!
  8. 2004/12/10 CHiKA 종강이 다가온다. 1
  9. 2004/12/07 CHiKA ........어라
  10. 2004/12/06 CHiKA 상근 예비역이다--------------! 1
: [1] :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 [42] :

말 그대로 '준비'중이다.
지금 실행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정만 잡아두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중..[............]


예전 1차 리뉴얼의 컨셉은 '싸이월드'를 표방한 나만의 디자인(?)이었지만..
이번 2차 리뉴얼은 결국 심플 이즈 베스트...
예전 형광색을 많이 쓴 것에 비해, 하얀색이나 회색 같은 깔끔하면서도 단조로운 색을 쓸 생각이고...
뭐, 말 그대로 썰렁한 듯 하면서 나름대로 기능을 살린..
그런 가벼운 디자인을 할 생각이지만...
어디 인생이 생각하는 대로 되는가?

...........
.......................결국 2차 리뉴얼도 어떻게 될런지는 알 수 없다.

당최, 1차 리뉴얼도 하는 도중이라고 글만 써놓고..
완성도 못하고 있었잖아..oTL
이 상태로 그냥 2차 리뉴얼로 넘어가도 되는 거냐, 나...

그나마 E모 님께 죄송한 것은...
2차 리뉴얼을 하자고 마음먹은 것이 거의 3주 전이었고..
결국 해야겠다고 해서 실행에 옮긴 것은 어제였다.
근데, 밤 새서 엄청 졸린 상태였고...
거기다가 그 상태에서 엄청난 귀차니즘까지 발동하니..
E모님의 홈페이지 소스를 그냥 무단으로 퍼서 글씨만 바꿨었다.
그리고 거의 완성이 되려는 찰나...
자신이 하고 있는 짓에 좌절하고 결국 폐기...
새로 만들어 버렸다...(랄까, 기존에 것에 그림만 바꾼 거지만..)
뭐, 이미 불법으로 찌들어서...
남의 소스건 파일이건 마음대로 퍼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의 것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_-;;

밑은 대충 만들어 버린 배너...

처음에는 배너가 아니었다.
2차 리뉴얼 할때 "리뉴얼 중입니다~"라는 식으로 글 써서 대문짝에 붙일 까 했는데..
그렇잖아도 낮은 그림 실력..
망할 디카때문에 화질이 완전히 뭉개지면서..
큼지막하게 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그냥 배너로 돌려 버림.

물론 오리지날은 아니다.
일단 레벨값 조정했고...
회색 비스므리하게 나타나서 그거 전투 하얀색으로 칠하고..
그리고 흐리멍텅한 선을 포토샵을 이용해서 다시 도트 찍어줌..
이랄까...귀찮아서 대충대충 처리한 거지만..-_-;;
아무튼 그래서 완성된 배너..
저거 하나 만드는 데도 꽤 오래 걸린듯...뷁!
2005/01/04 08:07 2005/01/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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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Hits 달성

2005/01/02 11:05
드디어 넘겼습니다..(..........)
랄까, 밑에도 이른 자축까지 해 놓고..
이제와서 무슨 2000히트...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어쨋거나 혼자서 2000히트 넘겼습니다.
그런 겁니다..[무념]

리플도 거의 없고...
혼자서 일기 쓰는 이 블로그...랄라~
인생은 싱글벙글~

오늘은 밤새 놀아서 하이 텐션 상태!
그나마 오늘까지 게임스팟 프리뷰 완성 시켜야 합니다!
근데, 이놈의 게임 존내 쿠소라서 10분정도 하고 하지도 않고 있다구요!
더불어서 스크린샷도 한장도 안 찍어 뒀습니다!
이거, 핀치라구욧! 푸하하하하하!

오늘 새벽부터 Studio E. Go의 시간...
히토가타 루인을 붙잡고 있습니다!
연속으로 4시간인가..
아무튼 꽤 한 듯 싶은데...
아무튼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ㅅ< /
심각할 수준의 동일한 CG, 거기다가 DVD주제에 라디오 수준의 음성 퀄리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재미있다니까요!
체험판에 비해서 난이도라던가 설정도 많이 변했고...
비쥬얼 노블 파트가 길어서 전투 파트 기다리는 것이 좀 짜증나지만..
(그나마 전투는 왜 그리 짧으냐..ㅜㅡ)
뭐, 간만에 불타 올라야겠습니다..으흐흐
2005/01/02 11:05 2005/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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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를 가서 휴학계를 제출하고..
그리고 그 놋뛔맛흐 쪽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신도림 밑 대림에 있는 오피스텔로 이동..
그리고 그곳에서 이력서 작성 후 이것저것 설명 듣고 집으로 귀가..
아직 채용 결정은 안났지만..
왠지 채용될 것 같은 느낌...
주 6일 근무, 하루 9시간, 일은 꽤 빡센 편..그럼에도 월 72만원..
매우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놋뛔맛흐를 고집한 이유는 단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첫째..교통수단..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타고 30분도 안 걸리는 위치..
덕분에 부담없이 출근을 할 수 있다. 시내로 나가려면 1시간 가량 걸리니
1시간 걸리면서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것은 왠지 비참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쪽을 결정.

그리고 두 번째 이유.
바로, 이제 신장개업이라는 것이다.
1월 11일인가 16일인가 오픈이다.
즉, 아직 개장을 하지 않은 상태..
내가 채용되게 되면, 나는 초기 맴버로서 그들과 함께 놋뛔맛흐 양주점(양주시 지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니, 이게 뭐가 어떠냐고?
왠지 느낌이 색다르잖아!
물론 단순히 잡다한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 생이라지만...
그래도 무언가 새로, 함께 시작한다는 것은 가슴 두근 거리는 일!
(물론, 1주일 안에 "ㅆㅂ. 존내 하기 싫어.ㅋㅋㅋ"라고 할 수도 있지만.)
거기다가!
왠지 비슷하지 않은가?!
그래!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3!!!
왠지 알게 모르게 애인을 만들 수 있..
랄까, 이건 별로 상관없나...
아무튼...-_-;;

아르바이트라...
단순히 돈 계산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마트이기 때문에 수십명의 사람들(직원들)과 마주치게 될 것이고..
그러면서 사회 경험도 쌓는다고 생각해야겠다.
또한, 그동안 나약한 자신을 버리기 위해서...
여태까지는 얼마나 내 멋대로였는가?
하기 싫으면 때려치고, 좋으면 하고...
이 아르바이트는...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열심히 참고 해야겠다.
남들 더 힘들고 고된 일도 하는데...
나 혼자서 힘들다고 때려치는 것은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초딩같은 짓 아닌가?

이번 아르바이트가..
나에게 정신적으로(더불어서 육체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거기에 돈까지 얻게 되니 더더욱 금상첨화!
2004/12/30 19:13 2004/12/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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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Hits 이른 자축

2004/12/29 17:35
아직 몇십 히트가 남아있지만..
이르지만 먼저 혼자서 자축한다...
아싸, 2000히트 만세-------



oTL
크롸아아아아아아악
99%는 내가 때린 히트 잖아아아아아아아
0.1%는 아는 사람들
나머지 0.8%는 인X소녀2때문에 링크 타고 들어온 사람들!

꺄아아아아아아아...;ㅅ;
치카쨩, 매우 우울하다구욧! 흑흑

아무튼, 이런 허접하고 우울한 축전 대신 멋진 축전을 만들어 보내주실 분..
종나 잽싸게 IRC #YuiDAoC에서 CHiKA에게 보내주시길(퍽)
.............................
.................................................뷁!

그나저나, 이놈의 디카...매우 좆치 않게 찍히는...으으으으
이것도 거의 10번 정도 찍어서 간신히 나온 퀄리티인데..
당최 그림실력도 형편없으니 사진빨이라도 나와줘야 하는 거 아냣! [버럭!]
2004/12/29 17:35 2004/12/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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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상의 뻘짓

2004/12/22 19:49
모 미소녀 게임을 구해서 하려고 했더니만..
어플 로케일은 물론이요, 유니코드 전환에서도 실행 불가..
온갖 발악을 하며 구동시키려고 했지만..
결국 포기..
제대로 일본 윈도우 전용이었다.

결국 왜 그랬을까?
귀찮아서 아니면 새로운 도전이였을까?
버츄어 PC를 통해서 가상 윈도우를 띄우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깔고, 윈도우를 새로 깔고...
............이것까지 대략 3시간 이상 걸림...
그러나 왜 이리 끊기는 지..
거기다가...

버츄어 피씨는 Direct X를 지원 못해요!
즉, 3D게임 불가능이라구욧!
(모 미소녀 게임은 다행히도 3D게임이었습니다...푸하하하하핫!)
.........
............
.....................나, 여태까지 뭘한거지?

결국 순순히 일본어 윈도우를 깔았습니다.
하드에 파티션 나눠서 말이죠..-_-
멀티 부팅 체제로 가버린 겁니다..허허허..g-_-G
아무튼 어이없게 시간 날려버린...제길..

그러고보니, 요즘은 하는 게 없다.
그저 오랫동안 잠을 자고 일어나서 그냥 머엉하니 있는 것 뿐..
그렇게 시간을 슥슥 날려먹고 있으니..
무지 시간이 아까운데...끄응....
2004/12/22 19:49 2004/12/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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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찾기 위해서,..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씻은다음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대략 30분동안 헤매고 다닌 결과...

없다------------!
크롸아아아아아아악!
불경기란 말이냐?!
갸갸갸갸갸갸갹!

결국 다시 집으로 초라하게 돌아오고 말았다.
돈 쓸일도 있고, 할일도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하는데..
정말 이 동네...일 자리가 없다.
물론 노가다 판이라던가는 있겠지만..
PC방과 편의점은 거의 전멸 상태...
야간을 뛰어야 하나...제길..orz

나중에 한번 좀 더 큰 곳으로 날라가 봐야...으어어어어..;ㅅ;
2004/12/20 21:10 2004/1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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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거창한 제목과는 상관없이..
그저 남아도는 하드웨어를 팔아 보자는 속셈..(어이..)

2년 되었나? 아무튼 여러가지 사연을 가지고 있는 GeForce 4 MX 440...
그리고 최근에 받-_-은 GeForceFX 5600
끝으로 굴러다니던 형이 쓰던 SDram 256mb 양면

저거 다 팔면 대략 10~13만원정도 받겠지..(.....)
mx440이 2만 2천, FX5600은 6만원정도에 팔 생각이고..
SDram은 4만 7천원 정도니까..
엄머머머~♡
저거로 나는 DDR ram 512 한개를 살 수 있겠다~♥
매우매우 러블리~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

FX5600을 처분해야 하는 것이 귀찮지만...아아아악!
내일은 용산에 가서 MX440을 처분해야겠다.
중고 장터등에 올리면 4만원정도까지 바라 볼 수 있지만...
현재 신품이 5만원 선인데..
누가 중고를 4만원 정도 주고 살까?
완전히 낚시질...찌찔이가 살때까지 기다리는..-_-;;;
그래서 그냥 귀찮기도 하고 해서 2만 2천원에 팔아버려야겠다.


아무튼, 오늘은 왠지 모르게 피곤하다..계속 졸린다.
오늘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되어서 그런가..
(시나리오 작법론 시험...무척 어려웠다...꺄아아아..;ㅅ;)
내일 시험도 어려울 텐데..귀찮아서 공부따위는 안하는 중...랄라~
기분 좋아 미소녀 게임이나 끄적이다가 가야지(퍽)
2004/12/13 23:40 2004/12/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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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이 다가온다.

2004/12/10 23:54
슬슬 종강이 다가온다.
앞으로 다음주..
그러니까 1주만 더 학교를 다니면 종강..
그리고 휴강...
그리고 군대...
라는 3연타? 일지도....-_-;

뭐랄까...감회가 새롭다고 할까...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일년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대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깨달았을까?
나는 지금 내가 선택한 이 길에서 후회를 하지 않는가?
많은 걱정과 두려움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흔드는가



요즘은 수많은 생각, 걱정들이 머리 속에서 맴돌지만...
그래도 무서움은 없다.
어느때보다 당당해졌다고 할까...
아니, 당당이라고 하기보다는 왠지 마음에 홀가분하다.
지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같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컨디션이 나름대로 좋은 상태..-_-!
그런고로 오늘은 참 이말저말 주절주절 쓰고 말았다..(...........)
흥분한 탓일까...아니면 쌓인게 많은 것일까...
2004/12/10 23:54 2004/12/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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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igma
    2004/12/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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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업계에서 1년 로스가 치명적인 건, '남들에 비해 같은 경력에 1살 나이가 많은 것' 이 치명적이란 이야기지요. 실력이야 쌓으면 된다지만, 1년 늦은 '경력'은 메울 방법이 없기 때문. 신경쓰셔야 될 부분이지요. 아예 미루시는걸 생각해보심이 좋을 겁니다. 연차 로스가 안 생기도록 말이죠. 실력 이상으로 캐리어가 중요합니다 전문직종은.

    그것도 그렇고, 동기들과 공부 못... 하긴 뭐 동기 여자애들이야 없겠습니다만 (이랄까 애시당초 있나염ㅋㅋㅋ[어이어이]) 그쪽 빼면 군대는 다들 가니까 복학할 무렵이면 꽤 동기 있을 겁니다. 죄다 남자일 테지만(..)

........어라

2004/12/07 23:11
나 오늘 뭐했지?
잠시 머엉하니 생각해 본다..
아침에 학교 가서 강의 듣고..
집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라...
밥먹고..

Pain Killer 확장팩 9스테이지 마저 깨고, 그리고 10 스테이지 보스전을 치루고..
(결국 허무한 엔딩을 보고 나서 언인스톨)
...............그 다음에는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_-

스튜디오 에고의 '바람의 계승자'를 플레이 하기는 했지만..
그리 오래 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지금 하다가 튕겨서 결국 GG)
마비노기도 15분 정도 한 듯 싶고..(2번이나 죽었다..오늘 컨디션 Zero)

끄응....왜 이리 피곤한지...지하철에서도 푹 잤는데..왜..;ㅅ;
스토리보드론 과제도 해야하고, 코르다 온라인 프리뷰도 작성해야 하고..
왠지 모를 압박때문에 게임에 집중하기도 힘들다..왜 이럴까..

아무튼 오늘은 참 묘한 날일지도..(.........)
피곤한데 일찍 자버릴까..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이발하고 학교 가야지..;ㅅ;
2004/12/07 23:11 2004/12/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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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ㅅ<
오늘 늦잠자서 허겁지겁 학교로 갔더니..
친구들이 군대 발표 되었다고!

즉시 확인해 보니 상근 예비역이다!

기쁘다
넘흐 기쁘다
매우 기쁘다
걀걀걀~

이로서 걱정이 되던 2년동안 X뺑이 신세는 면하게 되었구나~
아싸, 즐기자! 인생을 즐기자! (어이)

근데, 4월 정도로 신청했는데 5월로 밀렸다..-_-;;
5월 31일이라...
1학년 마치고 휴학한 뒤,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놀다가 가야되는 건가..
지금 예정으로는 기획 강의 '도둑 강의'할 생각도..(퍽)
은근슬쩍 껴서 같이 들어 BoA요~
2004/12/06 17:57 2004/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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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2/07 13: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홋! 축하 축하!
    알바나 몇 달해서 돈 좀 모아놓고 훈련소 갔다온 다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좋을 듯 싶은데.
    입대전에 돈 좀 만들어놓고 가는 편이 여러모로 좋아.
    (사실상 입대 후에는 알바같은 것은 절대로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알바하는 것도 대대장 허락을 받아야한다.)
    군복무 중 나오는 월급도 교통비와 중식비를 제하면 얼마 남는 것은 없으니,
    2년동안 쓸 자금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이 좋지.
    나는 휴학하자마자 바로 가버려서 그 기회를 날렸지만...
    5월 될때까지 쉬엄쉬엄 일해서 돈 모아놓고, 5월 한달간 집에서 푹 쉬며 뒷정리를 하고 가라.
    내 생각에는 그게 현명할 것 같아. 집에서 몇개월간 빈둥빈둥 놀고 가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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