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 [42] :

오늘도 할 거 없으니 2ch 번역..(.......)
저도 참 할일 없는 놈입니다.



여자아이가 머리 씻을 때 반드시 슴가가 완죤히 흔들흔들거리자녀
1 :그거 짱 좋지 않아?

6 :가슴같은거 니네 배에 붙어 있는 지방이랑 별로 다르지 않아

8 :>>6 나의 죽어 있는 배를 아무리 만져도 앙~앙~하고 신음소리 내지 않는데 왜지?

10 :>>8 죽어 있으니까

25 :>>6 하아? 잠꼬대 하는게 아냐! 여자의 슴가는 마쉬멜로우로 되어 있단 말야!

2008/02/22 12:11 2008/02/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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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2 19: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흔들리는건 女の人것에 한하지 않나요?
    요즘 일본에서는 女の子것도 흔들리나보군요..
    발육이 장난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여자의 슴가는 마쉬멜로라...
    화이트데이땐 슴가품절현상이 발생하겠군요..
    (TIP:일본엔 2/14엔 쵸컬릿, 3/14엔 마쉬멜로)
    우히히힉~~나이쑤!!
    • 2008/02/25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한국도 요즘 초등학생, 발육상태가 쩔죠(?)

      화이트데이가 기대되는 군요.

네, 말 그대로입니다.

요즘 솔로몬인지 헤르몬인지 뭔지가 블로그 조지고 다닌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슬슬 위험해질 것 같아서 일부 포스트를 삭제했습니다.

....근데 이거 여전히 좀 애매하군요.
성인용 만화, 동인지도 전부 저작권으로 잡으려나..-_-;;;

어쨋거나 저작권 위반한 건 위반한 거니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스크린샷 찍어서 고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Hobby 대분류에 Book, Music, Movie에 있는 약 100여개의 포스팅을 전부
'보호'글 처리해 뒀습니다.
비밀번호 입력하면 포스팅이 열리는 거죠.
비밀번호는 저도 모릅니다.[....................]

나중에 비번을 정리해서 고정방문객분들께 배포하거나 할 수 있겠지만..
애시당초 오래된 포스팅들을 다시 볼 필요는 없잖심?


뭐, 여전히 Getchu.com에서 소송 걸어 오면 대책없습니다만...
......겟츄닷컴님하들의 관대함을 믿어 봐야 할 듯 싶군요.


이로써 20만 히트 기념, 1000일 기념 포스팅도 날라갔습니다.
그 외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골때리는 포스팅도 몇개 날라갔습니다.
그렇습니다.
VIVA!


뭐, 저작권 위반한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고소하려면 일단 경고 한번 주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고소해주면 안되겠니?
아니면 명확하게 어느게 저작권 위반인지 밝혀주던가.,.
이거 무서워서 블로그질 할 수가 업ㅂ쿤여.
그냥 일본처럼 텍스트 위주로 나가야 하나...
2008/02/19 09:49 2008/0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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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9 14: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쎄요 리뷰 같은거는 괜찮지 않을려나 싶은데. ;ㅁ;
    • 2008/02/20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스캔본, 스샷 모두 잡아내고 있으니..;ㅁ;
  2. 2008/02/19 17: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러게말입니다.
    솔로몬인지 포켓몬인지.. 호랑말코 같은 놈들 때문에 아주 살 수가 없군요.
    저는 꿋꿋이 버틸랍니다.
    수정이야 조금 하겠지만요..
    (나중에 술로몽 싸이트 팝업창으로 '지명수배'라고 뜰지도...)
    현재의 비번이 뽀록나면..200자 비번프로젝트 돌입입니다.
    비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훗훗훗~
    • 2008/02/20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굴복하고 말았습니다..;ㅁ;

이런저런 잡담

2008/02/15 10:02
1. 세탁소 스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세탁소 스팸메일입니다.

네, 옷 빨아 달라는 스팸이네요.

대단합니다.




2. 발렌타인데이
난생 처음으로 초콜렛을 받았습니다만..
의리 초콜렛입니다.,
어쨋거나 4개나 받아서 기쁘네요.

문제는 화이트데이때 돈 좀 나가겠네요. 우어-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분께는 진심 어린 사탕을 사 드려야..(.....) 하앍


아무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평소 저를 사모하고 계시던 여학생 여러분들, 혹은 기타 분들...
초콜렛 좀 보내주시어요.(...........남자라도 좀)




이런저런 잡담이라고 쓰고 꼴랑 2개 쓰는 센스~
2008/02/15 10:02 2008/0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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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5 15: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1. 저는 저런게 안오고 무슨 뭐 신용카드 대출서비스.. 랄까..
    2. 발렌타인은 뭐 먹는건가요 그거..?
    • 2008/02/18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1. 대출도 많고, 비아그라도 많고..저런 야한 스팸도 많더군요.
      2. 발렌타인. 커플은 여자를 먹습니다.(?)
  2. 2008/02/15 16: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4개라도 어딥니까.. 자유시간보다 낫잖아요 훌쩍..ㅠ
    • 2008/02/18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 카카오 00%가 인기인 듯
      다들 56~72%를 주더군요. 써서 싫은데...ㅠㅠ

오늘도 2ch 개그 하나.

크리스마스 전에 올라온 스레드입니다..--;


너희들 동정이라던가 여자친구 없다던가 말하고 있지만 말이야...

1 :사실은 여자친구 있지? 동정따위 이미 버렸지? 크리스마스도 신나게 하앜할 거지?
      우와아아아아아 젠자아아아아앙 모두들 속이고 있어어어어어어어

2 :그런 시기가 나에게도 있었습니다.

4 :최근 남자든 여자든 어느쪽이든 상관없게 되었다

5 :>>1
동정이야(・∀・)헤헤
여자친구 없어(・∀・)헤헤
('A`)웃……

8 :나「크리스마스에는 솔로끼리 외롭게 술 마실까wwwwwwww」
친구「아, 나 여자친구 생겼어wwwwwwwwwwwwwwwwww」
나「헉wwwwwwww진짜wwwwwww잘 됐잖아wwwwwwwwww」

나「…('A`)」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바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1 :크리스마스는 무슨 맛?

15 :>>11

여「…앗!」
남「왜?」
여「키스했을 때 아까 먹은 크리스마스 케잌 맛이 났다」
남「달았어?」
여「응...하지만, 달았던 것은 케잌때문만이 아냐...☆」
우어어어어어어어
죽어버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바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

17 :DDR했더니 여자친구 같은 거 어찌되든 상관없게 되었다

34 :푸훕
       너희들 여자친구 없어? ㅋㅋ 거기다가 동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난 어째서인지 맨날 다른 여자들이랑 질펀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모니터에서 안 나오지만..

37 :연애관계라던가 행복한 놈들은 전부 죽으면 되는데..
       내가 있을 곳은 작은 방과 모니터 속뿐이야

52 :랄까, 나랑 사귀어 줄 여자가 있을리 없잔아wwww얼마나 봉사 정신이 뛰어난 거야wwww


63 :그래서, 너희들은 결국 크리스마스 어떻게 할 생각이야?
나는 미쿠에게 이것저것 말하게 하면서 둘이서 파티 할 생각 (천잰데?)

65 :올해도 햄스터랑 사이좋게 크리스마스인가...

100 :3년전 크리스마스 직전에 차였다.
3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키스도 못했다.
모두 죽어

127 :
뚜루루루 뚜루루루루~
여「여보세요, 갑자기 미안. 크리스마스 이브때 한가해?」
남「엣!? 으, 응 한가해!」
여「●」
  ┣바보 취급
  ┃   ┣「아핫, 역시나w」(기본)
  ┃   ┣「거짓말...진짜야!? 한가하다니 믿을 수 없어. 졸라 기분 나빠」(과격파)
  ┃   ┣「(^Д^)푸하하하핫」(초과격파)
  ┃   ┗「우하하하핫wwwww쓸쓸해보여wwwwwwwww」(VIP형)
  ┣격려파
  ┃   ┣「내년에는 꼭 누군가 찾을 거야」(여자 친구파)
  ┃   ┣「괜찮다면 집에서 하는 파티에 오지 않을래?」(좋은 여자 친구파)
  ┃   ┗「나도! 이렇게 되었으나 둘이서 와인이라도 마실까?」(남자같은 여자 친구파)
  ┣사실은 고백파
  ┃   ┣「그러면 말야...둘이서」(순고백파)
  ┃   ┣「계속 좋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같이...」(갑자기 고백파)
  ┃   ┗「이런 걸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안돼? 왜 안 꼬시는 거야?」(반대로 화내는 고백파)
  ┣남자같은 여자파
  ┃   ┣「그렇구나. 나도야. 작년도 재작년도...올해도」(네거티브파)
  ┃   ┣「그러네. 우리들 이런 운명인가봐」(슬픈 네거티브파)
  ┗사실은 엄마였다 파
  ┣J( 'ー`)し「너도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날거야」(응원파)
  ┣J( 'ー`)し「집에 와. 같이 케이크 먹자」(단란파)
  ┣J( 'ー`)し「(^Д^)푸훕」(분기 기대파)
    ┗J( 'ー`)し「랄까 일해」(과격 사랑파)


135 :산타가 사탄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150 :산타 복장하고 필요없는 에로책, 에로게임, 에로 DVD 나눠줄 예정

161 :크리스마스니까 AIR 하자wwwwwww여름에는 Kanon하자구wwwwwwwwwww

224 :여자친구 같은 건 전설일 뿐이다

227 :나는 마눌님 있으니까 크리스마스는 상관없어~
        근데 이상하네. PC 앞에서만 만날 수 있다니..

232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어째서 러브러브 하는 거야? 평일이잖아?

234 :>>232 달력을 봐라

276 :크리스마스에는 우리집 개로 동정 버릴까나..

2008/02/03 00:57 2008/02/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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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4 12: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63 -> 미쿠대신 이 녀석을 썼으면 좋았으려만(..)
    'ttp://studios.kir.jp/'
    관련 동영상은 'ttp://www.youtube.com/watch?v=eAOw9Qk0Jok'
    • 2008/02/05 09: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이런 것도 있군요...
      대단하네요..;ㅁ;
  2. 2008/02/05 12: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흠................==......개는 좀....
    • 2008/02/11 13: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 사람, 진짜로 개 잡고 했을까 겁납니다.

퇴근길에 주인님?

2008/01/17 23:34

바쁜 업무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플랫폼에 섰습니다.

그 옆에 두 명의 아가씨가 서 있었습니다.

뭔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A : 아-, 주인님이 그럴 줄은 몰랐다니까
B : 정말, 꺄르르. 주인님, 그러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A : 주인님께 실망이야.












뭣이?













주인님?









제 뇌는 7200rpm으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아가씨 2명의 주인님.
하앍..

실제로 존재했단 말인가?!


하면서 온갖 망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망상을 지우고, 하앜하앜 흥분을 가라앉힌다음 곰곰히 다시 들어보니..




'주임님'






아, 네...

그렇지요....



주임님이라는 단어를, 제 귀가 오토메틱 에로 필터링으로 주인님으로 컨버팅 하였습니다.






그동안 망상한 나는 뭐가 되는겨...;ㅁ;
2008/01/17 23:34 2008/0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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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8 10: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낚였군요. (...)
    그냥 주임이라고 까면 이해가 바로 갈텐데 ㅌㅌㅌ
    • 2008/01/21 09: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게요.왜 님까지 붙여서..
      그것도 아가씨 2명이서 그러니..ㅠㅠ
  2. 2008/01/18 12: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하하하하;;;
    저거 공작기계 속도인데..

    대...대단한 뇌의 회전 속도입니다...


    그런데 주인님이라니..
    진짜 잘못 들으면 주임을 주인님으로 알아들을 수 있겠네요 =ㅅ=;;;
    • 2008/01/21 09: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 뇌가 좀 빠릅니다.(?)
  3. 2008/01/18 17: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마지막에 안습 하군요 ;ㅁ; 낚인;;
    뭐가끔 그렇게 들릴때가있지요;;
    • 2008/01/21 09: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진짜 갑자기 옆에서 주인님 주인님 거려서 놀랬습니다.
  4. 2008/01/18 18: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낚이셨군요.......
    엄청난 뇌 속도를 보고 저분은 아이큐가 400일꺼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 2008/01/21 0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오, 저도 허느님과 같은 레벨?!
  5. 2008/01/18 18: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스카시로 뇌를 대체하셔서 만오천대의 알피엠을 즐기세요 .... 그나저나 미치겟근여 주인님
    • 2008/01/21 09: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스카시로 업글해야겠군요.
  6. 2008/01/18 2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 쫌 아쉽군요(…)
    • 2008/01/21 0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게요..ㅠㅠ
      생김새로 참한 아가씨들이라서 주인님 할때 하앍 거렸는데
  7. 2008/01/19 12: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회사 명함에 주임이라고 직함 박으시면 되곘네요.
    • 2008/01/21 0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중에 짬 되면 그리 박아달라고 해야겠네염

이뭐..

2008/01/15 14:13
회사 컴퓨터 하드가 박살났다.


여태까지 작업한 모든 것이 날라갔다.

몇개월 동안 만든 모든 게 날라갔다.


굳 바이..아멘...



이런 후럴...



파이널데이터 같은 거로도 복구가 안된다.
하드가 지대로 죽어 버렸다.

왜이래.
2008/01/15 14:13 2008/01/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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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5 15: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묵념.
    • 2008/01/16 09: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냥 벙쪄 있는 중입니다.
      내 자료..ㅠㅠ
  2. 2008/01/15 15: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니..지난번에도 자료 날라가신거 같더니...
    왜이렇게 ;;
    회사 자료면 아무래도 복구업체 가보셔야 겠다는..
    • 2008/01/16 09: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 컴퓨터는 총 2번 하드가 날라갔죠.
      1 - 바이러스
      2 - 하드 스핀들 모터 사망

      그리고 회사 하드는 파티션이 풀렸습니다..--;;
  3. 2008/01/15 15: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헐......
    안타까운일이 생기셨네요..
    저도 조용히 묵념을.....
    • 2008/01/16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일부는 백업해둔 자료로 복구하긴 했는데..
      최근 작업한 것이 날라가서 당황스럽네요.
      다시 작업해야 할듯..ㅠㅠ
  4. Rare
    2008/01/15 18: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삼가 고인에게 묵념을...
    • 2008/01/16 09: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니, 이럴 경우는
      사망이라기 보다 기억 상실이 맞을 것 같네요..;ㅁ;
  5. 2008/01/15 18: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회사자료면 큰일 ;ㅁ;이시군요 ㄷㄷ...
    복구업체에하루라도 빨리 맡기시는게 빠를듯해요.
    늦을수록 복구는 늦어지니;;
    힘내세요!
    • 2008/01/16 09: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쉽게도 복구업체 비용을 제가 내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다시 써라"라고 나올테니까요...--;
  6. 가루
    2008/01/16 11: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파만세 갔다가 CHiKA님 발견하고 이쪽으로 건너와서 답글달고 가는데

    하드 복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시면 꽤 성공적으로 돌아와야 할텐데(원래라면)

    ...어떻게 죽은 겁니까?
    ...........

    ...어쨌건 수고하세요 (--;; )
    • 2008/01/17 09: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파이널데이터를 풀로 돌리지 못해서 말이죠..
      퇴근할때 돌리고 갔더니만, 다음날 보니 재부팅되어 있어서..-_-;;

      제가 집에서 할때는 그냥 파이널데이터 키자마자 지워졌던 데이터가
      바로 뜨던데, 이건 복구 몇시간을 돌려도 못찾더라구요..ㅠㅠ

이에이~~~
2007년을 마치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밀리터리 액션 피규어를 구입했습니다.
2008년을 맞이하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데져트이글 가스건을 구입했습니다.

2달에 걸친 밀리터리 물품 구입!
카드 값 압박..oTL


사실 지금 와서는 왜 샀나 후회되기도 합니다만...
인셍 뭐 있나요?
지름의 연속일 뿐입니다.

일단 '하지 않겠는가?'장교입니다.
...........

처음부터 포스가 강합니다만...
사실 이녀석은 완성품을 산게 아닙니다.

홀딱 벗고 있는 바디 + 옷세트 + 장신구를 제가 직접 구입해 줬습니다.

구입한 후에 보니까 헬멧을 안 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이녀석은 그냥 대강 굴리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머리 박고 있게 한다던가 말이죠.

참고로 저 곧휴는 수류탄입니다.(.........)
이녀석은 풀 세트로 구입한 녀석.
좀 포즈가 이상해졌군요.

값도 싸고 장비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처음에 나이프를 칼집에 넣다가 뿌러져버렸습니다. ㅈㅈ
지금 뒤에 차고 있는 나이프는, 나이프 손잡이만 칼집에 넣은 상태.ㅠㅠ

2차 세계 대전의 로망! 이라는 느낌으로 구입했습니다.
MG42. (이 총 하나에 2만원..-_-;;)
액션 피규어에게 쥐어 주면 이래저래 포즈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총열 교체 같은 것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군 무기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인 'MP40'.
2차 세계 대전 게임하면 MP40만 들고 다닙니다.[....]

이것도 거의 만원 수준. 총 하나랑 탄창 몇개가 있습니다.

그외 추가로 산 반합, 방독면등도 같이 찍었습니다.


크롬 스테인리스 데져트이글 가스건입니다.

칼라파트와 파워 브레이크가 없는 겁니다.
즉, 일본에서 파는 그 상태 그대로.[....]
앞에 주황색 고무는, 총을 잘못 쏘거나 할까봐 막아 두는 마개입니다.

쏴봤을 때 예상외로 반동이 약해서 실망했습니다만,
골판지도 뚫고 5~10미터 거리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명중률을 보여줘서 대만족 중입니다.
무게도 실총 무게인 1.9kg과 비슷한 1.2kg. 묵직한 것이 대만족.

근데 뭐랄까...
사냥꾼의 심리랄까요, 범죄자에 심리랄까요.

처음에는 허공에다 쏴도 잼났는데,
그 뒤로는 타켓 종이에 쏴야 재미있었고,
그 다음에는 사물을 세워두고 쐈습니다.

최근에는 움직이는 물체 혹은 생물에 쏘고 싶습니다.

...........
....................아, 안돼...참아야 돼..oTL


그나저나 이걸로 카드값이 엄청 압박스럽네요.
당분간 게임이건 만화책이건 구입하기 힘듭니다..ㅠㅠ

부모님께 빌어서 2008년 맞이 용돈 인상을 해달라고 해야 하는건지..ㅠㅠ
2008/01/09 22:27 2008/01/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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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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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탄은 쏘지 마세요.
    • 2008/01/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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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탄 쏘고 싶네요.(...)
  2. 2008/01/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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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탄을 쏴야 제맛....<<뭣이?!
    • 2008/01/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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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실탄의 손맛은 정말..ㅠㅠ
  3. 2008/01/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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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탕탕 헤드샷 'ㅁ'/
    (서든어택이 생각나는군요..) 랄까 하지만..
    그 뭐랄까.. 스나로 반샷 맞추고 나서 마지막 탕탕탕 세번이랄까요 ㅎㅎ..
    • 2008/0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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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스나 후 탕탕탕!
      랄까 저는 스나를 안해서 잘 모르지만..orz

스팸메일들...

2007/12/30 16:06
아니, 너희들...

아무리 봐도 이름이 남자 이름이잖아...

게이냐?
2007/12/30 16:06 2007/12/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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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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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스패머...OTL...
    • 2008/01/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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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스팸 메일이 오네요..남자들에게..ㅠㅠ
      저 게이처럼 보이나여? ㅠㅠ

올해도 어김없이 이 썅스러운...아, 말이 헛 나왔군요.
이 성스러운 크리스마스가 찾아 왔습니다.

올해도 애인 없이 방구석에서 눈물 흘리시는 불쌍한 당신! ㅋㅋㅋ










같이 웁시다, 이런 신발.










어쨋거나..

네...위에 4장의 스크린샷이 뭔가 하면..
포스팅 소재입니다.
약 49개 가량의 포스팅 소재가 있습니다.
숫자로 1~17까지 적어 둔 것은 "아, 이거 글 써야지"하고 소재를 적어둔 것이고
압축파일과 폴더는 프리뷰/리뷰할 것들 모아둔 겁니다.
Post즐겨찾기는 번역해서 소개해 드릴 것들 모아둔 즐겨찾기구요.
끝으로 테터툴즈에 글 써놓고 비공개 해 둔것은..
상당 부분 작업을 끝내고 마무리 혹은 공개를 대기 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_-;;


갑자기 이걸 왜 보여 드렸냐 하면..







절대 이 포스팅은 소재 거리가 없어서 쓰는게 아닙니다.











귀찮아서 이런 포스팅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ㄳ








라는 고로 굳 나잇.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셈.
근데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자아, 또 왔습니다.
심심하면 맨날 찾아오는 '키워드'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골때리는 키워드가 있을지...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1위, 3위, 17위: 나미 괴롭히기 게임






아, 시작부터 할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이놈의 끔찍한 게임.
언제쯤 키워드에서 사라질까요?


9, 10, 11, 17 위 : おしえて!唯子先生
우왕, 굳...그렇죠. 이게임 쥑이죠

16위 : 여자똥꼬
니 똥꼬나 거울로 쳐보세요

17위 : psp 야겜
없어. 그러라고 사준 PSP가 아닐텐데?

17위 : 산타와함께하는크리스마스
얘야, 산타는 죽은지 오래란다.^_^
케빈 혹은 야겜과 함께 보내렴

17위 : 팬티냄새
맡아 보면 되잖심?

18위 : 화상 채팅은 불법
네, 잘 아시는 군요.


18위 : 스타크래프트동인지

드디어 메딕과 머린의 엣찌를 원하는 용자 출현

18위 : 누드야한섹시여자가슴꼬추만지는
졸라 원하는 거 많네

18위 : 꼴릴까요
안 꼴립니다.

18위 : 후장냄새
이 뭐...

18위 : xbox에인공소녀3를 어떻게?
못 넣어

18위 : 가슴주물러
나도 같이 주무르자

18위 : 루나온라인지급할아이템이없어퀘스트를진행할수없습니다
루나 온라인 제작사에게 문의하세요


18위 : 워크3 야겜

넌 도대체 뭘 원하는 거냐
2007/12/24 22:15 2007/12/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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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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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모든 문제의 원인은 근성의 부족이군요.
    • 2007/12/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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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근성 + 귀차니즘을 이길 것은 아무도 없습니다.
  2. 2007/12/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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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전 오늘 할머니 제사라서 피신거리가 생겼네요.
    날맞춰찾아오신 할머니께 감사 (...)

    * 키워드..저거 분명 즐기는 사람이 있으시겟 ;;
    • 2007/12/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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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오...부럽다고 할까요..
      근데 그건 그거대로 슬프잖습니까? -_-;;;
  3. ㅋㅋㅋ
    2008/02/09 20: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거 뭐;; 돌+아이 들도아니고 저딴거 검색외해
    • 2008/02/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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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말이죠.
      여전히 저런 검색 단어가 난무하는 중입니다.

송년회

2007/12/22 21:40
어제(2007. 12. 21, 금요일) 회사 송년회를 갔습니다.
하던 업무를 16시에 모두 종료하고, 신촌으로 ㄱㄱ~

이화여대를 지나서(이대 여학생님하들 몇명 이뻤음. 하앜) 구석진 술집에 도착!
조그만 술집을 통째로 빌려서 놀았습니다.

생선 회, 후라이드 치킨, 각종 과일, 마른 안주, 계란말이,
소주, 맥주, 음료수 무한 리필까지. (.......)

강제로 술 먹인다던가 그런 것 없이 아주 자유로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거기다가, 회사에 1년 이상 있던 올드 맴버들(팀장 제외)에게 NDSL을 공짜로 지급,
게임(빙고..-_-;)을 해서 1명에게 XBOX360을, 4명에게는 현금을 지급해 주었습니다.

...........360을 노렸지만, 저는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HAHAHA
제 사수님하는 10만원 현금 + NDSL 받으셨음..ㅠㅠ

탁구도 치고, 사장님께서 양주를 사주셔서 양주 파티까지..
이때는 강제적으로 양주가 돌아갔습니다.
바로 "양주 폭탄주 먹고 다음 사람 지명해서 먹이기"

서버팀에 한명이 저를 지목해서 먹게 되었습니다만...
이게 뭐랄까..
단순히 폭탄주를 넘어서, 생일주 같은 느낌이랄까요?

온갖 잡것을 다 쑤셔넣어서 제조했습니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던 저는 그대로 정신에 Critical 데미지.

다음 상대를 누굴 지명할까 하다가 여자분을..*-_-*
(그 여자분이 360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술 취하게 해서 제가 뺏으려고......
.................
...............................)

아무튼 이 상태에서 2차로 옮겼습니다.
문제는 여기는 신촌.
많은 회사원들이 한자리에 있기에는 무리가 있죠. 신촌이라면 말이죠.
그래서 대강 자리 있는 곳 아무곳이나 갔지만 여기가 커플용 술집.
위스키 + 안주 세트 메뉴로 19만원 같은...

정말 ㅈㅈ 스러운 곳.
우리 회사,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이미 돈을 많이 쓴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맥주6병 + 마른안주 6만원 세트로 먹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분위기가 좀 조용해서 조용조용 놀았지요.
저는 이때 슬슬 알콜 저항에 실패하여 각종 디버프 상태였습니다. oTL


아무튼 그렇게 되어 어제는 간신히 막차 타고 집으로 귀환 탔습니다.
아, 중간에 양주 크리티컬 외에는 정말 재미있게 논 듯 싶네요.^^
이래서 회사 다니는 맛이 나고, 오래 회사에 있어야 된다는 거 같네요. 으흐흐
2007/12/22 21:40 2007/12/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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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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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저는 학교 더군다나 유부녀들이 많으신 관계로 회식이 진짜 회식이 아니죠.
    그냥 밥만먹고 후다닥 헤어지는 분위기
    뭐 저도 그렇게 술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그냥 그런게 나은 듯 해요. 맘 맞는 분끼리 알아서 뭉치던가 하면 되니..
    • 2007/12/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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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팀별 회식할때는 먹고 싶은 곳 가서 먹거나 이러는데..
      (여자 많은 팀은 VIPS, 회전초밥집 같은데 가더라구요)
      송년회인지라 거창한 술자리가 되어 버렸네요..;ㅅ;
  2. 2007/12/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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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ㅋ 굳 ㅋ
    • 2007/12/24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너희 회사는 더 크게 하지 않아?
      아예 360을 한명씩 나눠준다던가 호텔에서 한다던가 할 것 같은데..2
  3. 2007/12/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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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전 6명 넘으면 안가요
    • 2007/12/24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근데 회사에서 또 그럴 수가 없죠..ㅠㅠ
      거기다가 이번에는 근무 시간에 송년회를 가진 거라서
      "근무의 연장"이라는 이름하에..[덜덜]
  4. 2007/12/2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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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흠 재미있으셨겠어요 =ㅅ= !!! 그래서

    결국 엑박은 'ㅁ'?
    • 2007/12/24 09: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엑박은 결국 그 여자분 손에..oTL
    • 2007/12/28 00: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쉽군요 ㅠㅠ 'ㅁ'..! 다음 기회에?
    • 2007/12/28 09: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게임이라던가 뽑기 같은 것에 약해서..-_-;;
      그냥 돈 모아서 사야죠..orz
  5. 2007/12/24 17: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재밌었겠습니다.
    NDSL을 주는 회사라...
    부럽습니다. +0+
    • 2007/12/26 09: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넥슨 같은 경우는 추석때 나눠주고 그랬습죠.
      일반 회사들은 연말 보너스 잔뜩 주고요.^^;;

      제가 다니는 곳은 그런게 없으니 그다지 부러워 하실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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