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ppy님 4만 히트 기념 축전이나 만드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첫번째 그림 그리다가 "아, 이건 그냥 내가 쓰자. 남 주기 애매할 정도로 구리네"
두번째 그림 그리다가 "더 심해졌다"
세번째 그림 그리다가 "때려치자"
포토샵같은 툴을 다룰 줄도 모르므로 그냥 떠돌아 다니는 CG를 수정할 수도 없네요.
그런고로 ㅈㅈ.
넹, 죄송.
2. 컴퓨터가 미쳤군요.
kernel32.dll 파일이 자꾸 발악해서, 각종 프로그램 인스톨시 에러가 납니다.
윈도우까지 다시 깔았는데 그 타령이네요.
넹, 감사.
3. 프리뷰 쓰려고 게임 하면서 열라 스샷 찍었는데..
스샷 하나도 안 찍혔네요.
분명 처음에 2~3장 찍고, 확인했을 때는 잘 찍혀 있었는데..
그 후에 찍은 건 전부 전멸.
넹, 감사.
'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 2007/10/12 CHiKA 오늘의 일기 4
- 2007/10/09 CHiKA 답 없다, 플빠들 8
- 2007/10/08 CHiKA 리버풀 vs 토트넘 (EPL 8R) 2
- 2007/10/04 CHiKA 리버풀 vs 마르세유 (UEFA CL#2)
- 2007/09/30 CHiKA 위건 vs 리버풀 (EPL 7R) 2
- 2007/09/22 CHiKA 자아...인천공항 좀 다녀왔습니다. 12
- 2007/09/20 CHiKA 아...이번달은 이제 휴식..ㅠㅠ
- 2007/09/16 CHiKA 포츠머스 vs 리버풀 (EPL5R) 2
- 2007/09/03 CHiKA 할 거 없으니 고양이 사진이나.. 8
- 2007/09/02 CHiKA 리버풀 vs 더비 카운티 (EPL4R) 2
이번 PS3 40GB 모델 출시와 관련된 플빠들의 행위는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구엑박 때 무게 무겁다
-> 흉기냐? 운동 되겠다
PS3 무게 무겁다
-> 거치형에서 무게가 뭔 상관? PC도 무게 따지면서 사나요?
XBOX360 하위호환 100% 아님
-> 말이 되냐? 하위호환도 안되냐? 구엑박 유저는 어쩌라고?
PS3 40GB 버젼 하위호환 0%
-> 아직도 플2 게임하냐? 팔고 플3게임해라. 플2 게임은 플2로 하면 되잖아?
매번 플스 빠돌이들은 먼저 타콘솔 유저를 비방한다.
피파 올라오면, 위닝보다 딸린다고 하고
레이싱 게임 올라오면, 그란보다 딸린다고 하고
슈팅 나오면, 붕붕탕탕이라고 욕하고...
그러고 정작 타콘솔 유저가 플스 까면 왜 여기서 지랄이냐고 한다. 게임 구리면 하지 말라고 한다.
플스에 슈팅 나오면 짱이라고 질질 싼다.
뭐랄까...참 할 말 없다.
답이 없다.
대책 없다.
캐리어 떠도 대책 없다.
이건 뭐..
구엑박 때 무게 무겁다
-> 흉기냐? 운동 되겠다
PS3 무게 무겁다
-> 거치형에서 무게가 뭔 상관? PC도 무게 따지면서 사나요?
XBOX360 하위호환 100% 아님
-> 말이 되냐? 하위호환도 안되냐? 구엑박 유저는 어쩌라고?
PS3 40GB 버젼 하위호환 0%
-> 아직도 플2 게임하냐? 팔고 플3게임해라. 플2 게임은 플2로 하면 되잖아?
매번 플스 빠돌이들은 먼저 타콘솔 유저를 비방한다.
피파 올라오면, 위닝보다 딸린다고 하고
레이싱 게임 올라오면, 그란보다 딸린다고 하고
슈팅 나오면, 붕붕탕탕이라고 욕하고...
그러고 정작 타콘솔 유저가 플스 까면 왜 여기서 지랄이냐고 한다. 게임 구리면 하지 말라고 한다.
플스에 슈팅 나오면 짱이라고 질질 싼다.
뭐랄까...참 할 말 없다.
답이 없다.
대책 없다.
캐리어 떠도 대책 없다.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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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7일 23시부터 치뤄진 리버풀 대 토트넘 전 간략 소감.
리버풀, 진짜 할 말 없다, 니들..
이번에 토트넘에게 졌으면, 이길때까지 경기 안 보려고 했어.
그냥 결과만 봐주려고 했다고.
뭐, 먹히는 것도 잘 먹히던가..
마르세유에게 쳐발릴때처럼 어쩔 수 없는 슛에 쳐발리던가..
이건 뭐...
어쨋거나 마지막에 골 넣은 토레스.
진짜 최고.
요근래 본 리버풀 축구 경기 중에 가장 화끈한 슛이었음.
그전까지 진짜 열받아서 짜증나고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을 날려 버려주는
통쾌한 슛이었음.
토레스 짱.
리버풀, 진짜 할 말 없다, 니들..
이번에 토트넘에게 졌으면, 이길때까지 경기 안 보려고 했어.
그냥 결과만 봐주려고 했다고.
뭐, 먹히는 것도 잘 먹히던가..
마르세유에게 쳐발릴때처럼 어쩔 수 없는 슛에 쳐발리던가..
이건 뭐...
어쨋거나 마지막에 골 넣은 토레스.
진짜 최고.
요근래 본 리버풀 축구 경기 중에 가장 화끈한 슛이었음.
그전까지 진짜 열받아서 짜증나고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을 날려 버려주는
통쾌한 슛이었음.
토레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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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4일 3시 45분부터 치뤄진 리버풀 대 마르세유 전 간략 소감.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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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렴, 리버풀...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끝까지 마르세유에게 완전 질질 끌려 다닌 리버풀.
아주 좋은 골 찬스도 전부 날려 버렸습니다.
이건, 실력은 둘째치고 운도 없었습니다.
빈번히 골대에서 살짝 빗나가거나 골대 맞거나 수비수 발 맞거나 심판 맞거나 해서
모든 공격이 무산.
이 상황에서 미드필더 -> 공격수로는 이어지지도 않고, 계속 마르세유가 공격을 펼쳤지요.
리버풀은 수비에만 급급.
그러다가 후반전, 왠 어리버리하게 생긴 녀석이 넣었습니다.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
...........
........................
이 한골 먹힌 후로 리버풀은 파워 게이지 폭발 시키고 헤이스트 걸고 미칠듯히
달려 다녔습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골대 맞추거나 수비수 맞추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많은 골 찬스가 날라갔습죠.
골 먹힌 후에는 거의 리버풀의 압도적인 공격이 펼쳐졌습니다만..
오히려 시세에게 역습당해서 한골 먹힐뻔 하기도 했습니다.
어쨋거나 이대로 끝.
1대 0.
이 경기를 위해...
출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밤에 일어나서 맥주 한캔 따서 오징어 뜯고 있었는데..
................뭐랄까...
이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당최 비리비리한 프랑스 리그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말이죠.
근데 지네요.
그것도 리버풀 홈에서 말이죠.
이거 뭐...
대책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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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렴, 리버풀...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끝까지 마르세유에게 완전 질질 끌려 다닌 리버풀.
아주 좋은 골 찬스도 전부 날려 버렸습니다.
이건, 실력은 둘째치고 운도 없었습니다.
빈번히 골대에서 살짝 빗나가거나 골대 맞거나 수비수 발 맞거나 심판 맞거나 해서
모든 공격이 무산.
이 상황에서 미드필더 -> 공격수로는 이어지지도 않고, 계속 마르세유가 공격을 펼쳤지요.
리버풀은 수비에만 급급.
그러다가 후반전, 왠 어리버리하게 생긴 녀석이 넣었습니다.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
...........
........................
이 한골 먹힌 후로 리버풀은 파워 게이지 폭발 시키고 헤이스트 걸고 미칠듯히
달려 다녔습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골대 맞추거나 수비수 맞추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많은 골 찬스가 날라갔습죠.
골 먹힌 후에는 거의 리버풀의 압도적인 공격이 펼쳐졌습니다만..
오히려 시세에게 역습당해서 한골 먹힐뻔 하기도 했습니다.
어쨋거나 이대로 끝.
1대 0.
이 경기를 위해...
출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밤에 일어나서 맥주 한캔 따서 오징어 뜯고 있었는데..
................뭐랄까...
이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당최 비리비리한 프랑스 리그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말이죠.
근데 지네요.
그것도 리버풀 홈에서 말이죠.
이거 뭐...
대책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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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9일 23시부터 치뤄진 리버풀 대 위건전 간략 소감.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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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버풀...
축구 대강 했냐?
귀찮냐?
토레스는 골 좀 멋있게 넣고 싶었는지 자꾸 혼자서 오버하다가 찬스 다 날리고...
다른 녀석들은 뭐, 대강대강 툭툭 차는 듯...
공중볼은 전혀 잡지도 못하고.
심판 매수한건지 엄청난 편파판정까지 있는데도 그리 못하다니..-_-
심판의 찝찝한 판정만 아니면, 위건에게 약 2골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는데,
리버풀은 간신히 한골만 넣었다니...ㅠㅠ
심판만 아니었으면 2대 1로 졌을 듯 싶습니다.
토레스까지 있지만, 여전히 골 결정력은 부족한 리버풀.
공격은 나름대로 좋지만, 그게 골로 이어지지 않는군요.
맨유, 아스날 등 강팀이 가지고 있는 '파괴력'이 없습니다.
오로지 정신력만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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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버풀...
축구 대강 했냐?
귀찮냐?
토레스는 골 좀 멋있게 넣고 싶었는지 자꾸 혼자서 오버하다가 찬스 다 날리고...
다른 녀석들은 뭐, 대강대강 툭툭 차는 듯...
공중볼은 전혀 잡지도 못하고.
심판 매수한건지 엄청난 편파판정까지 있는데도 그리 못하다니..-_-
심판의 찝찝한 판정만 아니면, 위건에게 약 2골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는데,
리버풀은 간신히 한골만 넣었다니...ㅠㅠ
심판만 아니었으면 2대 1로 졌을 듯 싶습니다.
토레스까지 있지만, 여전히 골 결정력은 부족한 리버풀.
공격은 나름대로 좋지만, 그게 골로 이어지지 않는군요.
맨유, 아스날 등 강팀이 가지고 있는 '파괴력'이 없습니다.
오로지 정신력만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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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8분]
오케이. 일단 정리 다 되었습니다만..
피곤하니까 내일 포스팅할게요. 죄송..oTL
[오후 8시 33분]
귀환탔습니다.
밥 좀 먹고 정리 한 뒤 상황 보고 다시 드리겠습니다
[오후 1시 57분]
지금부터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_^ /
처음으로 공항가봅니다.
방향치라서 묘한 곳으로 갈 것 같군요. HAHAHA
[오후 1시 3분]
아직까지는 준비 상태입니다만..
2시부터 인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친형이 드디어 3주간의 길면서도 짧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네요.
애인도 아닌데 왜 마중 나가냐고 하면..
형이 제 물건을 사다 주기로 했거든요.
그거 받아서 가져 와야죠.
문제는 총 2만엔 중, 약 1만엔이 에로 물건.
세관에 통과되냐 안되냐가 관건입니다.
모두들 통과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저, 그거 다 털리면 막장 테크타서, 오덕후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오케이. 일단 정리 다 되었습니다만..
피곤하니까 내일 포스팅할게요. 죄송..oTL
[오후 8시 33분]
귀환탔습니다.
밥 좀 먹고 정리 한 뒤 상황 보고 다시 드리겠습니다
[오후 1시 57분]
지금부터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_^ /
처음으로 공항가봅니다.
방향치라서 묘한 곳으로 갈 것 같군요. HAHAHA
[오후 1시 3분]
아직까지는 준비 상태입니다만..
2시부터 인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친형이 드디어 3주간의 길면서도 짧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네요.
애인도 아닌데 왜 마중 나가냐고 하면..
형이 제 물건을 사다 주기로 했거든요.
그거 받아서 가져 와야죠.
문제는 총 2만엔 중, 약 1만엔이 에로 물건.
세관에 통과되냐 안되냐가 관건입니다.
모두들 통과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저, 그거 다 털리면 막장 테크타서, 오덕후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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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아마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업데이트때문에 8월부터 준비, 9월내내 정말 무진장 빡세게 일했습니다..ㅠㅠ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다못해, 붉은색 블러드서클(?)까지 생겼네요.
이제 일이 나름 수월해졌으니, 내일만 출근해서 버티면 드디어 추석 연휴!
특별히 휴가가 있어서 추석이 길어진다던가 하는 일은 없습니다.
붉은날만 정확히 쉽니다.
뭐랄까..
회사에 온지 몇개월 안되었습니다만..
정말 죽어라고 일하고나서, 그 결과물이 아직까지는 큰 문제없이 나름 좋은 반응을
받았다니..
........기쁘다고 할까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거기다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추석 선물!
묵직한 거 두 상자(같은 거 두개가 아니라, 2종류 선물을 주시더라구요..ㅠㅠ) 들고
업데이트 수고했다고 회식까지 해서 고기 뜯고 술 좀 마신 뒤
기분 좋게 귀가했습니다.
내일은 또 오후 4시까지만 근무하고 퇴근한다네요.
무려 3시간 일찍 퇴근합니다.
아, 정말 기뻐요!
힘들기는 군생활 다음 다음 정도로 힘든 것 같지만
그래도 일에 엄청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즐거워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랄까, 술 취해서 이런 포스팅 쓰는 게 아닙니다.
제가 포스트를 그냥 장난으로 쓰겠습니까?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이런 글 쓰는 겁니다.
절대로 취해서 쓰는게 아니에요. 아셨죠?
....
.......
.............
그나저나 토요일은 드디어 FallX형이 귀국합니다.
3주동안 일본에 출장 갔다 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인 공항으로 마중 나갈 생각입니다.
......형이 간만에 오니까 기쁘냐구요?
그것도 있지만, 사달라고 부탁한 물건이 기대되서...데히히..
...............세관에 안 걸리기를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형이 무사귀환 타면, 다시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이 업데이트때문에 8월부터 준비, 9월내내 정말 무진장 빡세게 일했습니다..ㅠㅠ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다못해, 붉은색 블러드서클(?)까지 생겼네요.
이제 일이 나름 수월해졌으니, 내일만 출근해서 버티면 드디어 추석 연휴!
특별히 휴가가 있어서 추석이 길어진다던가 하는 일은 없습니다.
붉은날만 정확히 쉽니다.
뭐랄까..
회사에 온지 몇개월 안되었습니다만..
정말 죽어라고 일하고나서, 그 결과물이 아직까지는 큰 문제없이 나름 좋은 반응을
받았다니..
........기쁘다고 할까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거기다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추석 선물!
묵직한 거 두 상자(같은 거 두개가 아니라, 2종류 선물을 주시더라구요..ㅠㅠ) 들고
업데이트 수고했다고 회식까지 해서 고기 뜯고 술 좀 마신 뒤
기분 좋게 귀가했습니다.
내일은 또 오후 4시까지만 근무하고 퇴근한다네요.
무려 3시간 일찍 퇴근합니다.
아, 정말 기뻐요!
힘들기는 군생활 다음 다음 정도로 힘든 것 같지만
그래도 일에 엄청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즐거워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랄까, 술 취해서 이런 포스팅 쓰는 게 아닙니다.
제가 포스트를 그냥 장난으로 쓰겠습니까?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이런 글 쓰는 겁니다.
절대로 취해서 쓰는게 아니에요. 아셨죠?
....
.......
.............
그나저나 토요일은 드디어 FallX형이 귀국합니다.
3주동안 일본에 출장 갔다 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인 공항으로 마중 나갈 생각입니다.
......형이 간만에 오니까 기쁘냐구요?
그것도 있지만, 사달라고 부탁한 물건이 기대되서...데히히..
...............세관에 안 걸리기를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형이 무사귀환 타면, 다시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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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5일 20시부터 치뤄진 리버풀 대 포츠머스 전 간략 소감.
그렇게 하려면 때려쳐, 리버풀
이번 시합은 정말 졸전 중에 졸전이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리버풀이 우세한 경기였는데...
좋은 찬스를 몇번이나 놓치고(보로닌...특히 자네 말야.)
거기다가 몇번이나 역습당해서 골 먹힐뻔 했으니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패널티 킥을 레이나 형님이 막아줬다는 겁니다.
그거, 사실 패널티킥 감도 아니었는데, 패널티 킥 주고...
먹혔다면 그대로 패배해서 타격 좀 클 듯..ㅅㅂ
다음은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입니다.
이번에는 좋은 결과, 아니, 결과 안 좋아도 좋으니 재미있는 경기 좀 보여주길...
그렇게 하려면 때려쳐, 리버풀
이번 시합은 정말 졸전 중에 졸전이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리버풀이 우세한 경기였는데...
좋은 찬스를 몇번이나 놓치고(보로닌...특히 자네 말야.)
거기다가 몇번이나 역습당해서 골 먹힐뻔 했으니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패널티 킥을 레이나 형님이 막아줬다는 겁니다.
그거, 사실 패널티킥 감도 아니었는데, 패널티 킥 주고...
먹혔다면 그대로 패배해서 타격 좀 클 듯..ㅅㅂ
다음은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입니다.
이번에는 좋은 결과, 아니, 결과 안 좋아도 좋으니 재미있는 경기 좀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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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걍 피곤하네요.
주말에 푹 뻗어서 잠자도, 월요일만 되면 다시 피곤해져요..ㅠㅠ
덕분에 포스팅 소재는 이것저것 잔뜩 쌓아두고 글은 못쓰고 있습니다.
라는 고로 귀찮으니 오늘은 걍 고양이 사진으로..
30만 화소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완전 쿠립니다만..
거기다가 조명도 어두웠고..
이녀석, 눈꼽 꼈네..ㅜㅡ
디러버라
주말에 푹 뻗어서 잠자도, 월요일만 되면 다시 피곤해져요..ㅠㅠ
덕분에 포스팅 소재는 이것저것 잔뜩 쌓아두고 글은 못쓰고 있습니다.
라는 고로 귀찮으니 오늘은 걍 고양이 사진으로..
30만 화소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완전 쿠립니다만..
거기다가 조명도 어두웠고..
이녀석, 눈꼽 꼈네..ㅜㅡ
디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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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일 23시부터 치뤄진 리버풀 대 더비 카운티 전 간략 소감.
MBC ESPN 방송표 검색해 봤더니만 9월 3일날 지연방송이라고 적혀 있길래
그냥 안봤는데, 생방송인지 뭔지 해준 듯 싶군요.
어쩔수 없이 다운로드 하여 보았습니다. oTL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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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비 알론소, 페넌트, 아르벨로아, 카윗, 바벨, 마스체라노,레이나, 피넌, 휘피아, 아게르, 토레스
가 리버풀 선발로 나옵니다.
전반전부터 리버풀의 압도적인 공격.
몇번의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리버풀입니다.
더비 카운티는 운 좋게 1~2번의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패스가 막히는 바람에 좌절.
카이트는 좋은 찬스에서 슛을 찼으나 계속 허공을 가르고 말이죠..ㅠㅠ
약 2골 정도 그렇게 날린 듯 싶네요.
그 상황에서 더비 카운티는 계속 반칙을 합니다.
리버풀 선수 발을 밟기도 하고 말이죠.
어쨋거나 프리킥.
꽤나 먼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알론소, 프리킥으로 허무하게 넣어 버립니다.
골이 너무 허무하게 들어가서 재미도 없고, 알론소도 별로 안 좋아하는 듯한.
45분, 골 포스트 앞에서 절묘한 패스를 받은 바벨.
2명의 수비수가 막기 위해 왔지만 슛을 차는 척 하는 바벨입니다.
덕분에 그 슛을 저지하려고 태클을 하는 2명의 수비수.
바벨은 여유롭게 제치고 슛하여 골로 성공시킵니다.
후반전.
이때부터 신명나게 잼나는 골 잔치 시작.(..........)
상대편 수비수가 공을 잡고, 그 공을 천천히 드리블 하다가 뒤에서 마스체라노가 백태클.
그 공을 잡은 토레스. 당연히 수비수도 없고, 이건 뭐 수비 실책.
유유히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 넣는 토레스입니다.
바벨이 돌파하여 띄운 공을 베나윤이 잡지만, 더비 카운티의 수비수 태클로 인해
넘어지면서 공이 옆으로 굴러 갑니다.
하필 이 공이 아무런 마크가 없던 알론소에서 데굴데굴.
그대로 차서 골로 넣어버리는 알론소.
4:0
보로닌 투입.
카이트가 공을 몰고가서 슛을 하지만 골키퍼가 튕겨 냅니다.
그 튕겨낸 공을 족구 차듯 팍! 발로 차서 골 넣는 보로닌.(>....)
보로닌이 토레스에게 패스한 것이 수비수 발 맞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수비수가 공을 멈추거나 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발로 툭 차서 굴렸스니다.
미칠듯한 스피드의 토레스는 달려서 그 공을 잡은 뒤 슛.
.....
............
결국 최종 스코어 6대 0으로 끝나게 됩니다.
처음 알론소의 프리킥까지는 더비 카운티의 역습도 무섭고, 수비도 꽤나 튼튼했는데,
그 골로 점점 무너졌습니다.
더불어서 후반전쯤 되니까 다 포기한 듯한 분위기더라구요..-_-;;;
전반전에서 리버풀 측에 유리한 편파판정이 간간히 보여서 좀 재미가 없었는데
후반에는 실력으로 골 잔뜩 뽑아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이로써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입니다.
알론소나 토레스의 헤트트릭을 기대했는데, 그건 좀 아쉽더라구요..ㅠㅠ
MBC ESPN 방송표 검색해 봤더니만 9월 3일날 지연방송이라고 적혀 있길래
그냥 안봤는데, 생방송인지 뭔지 해준 듯 싶군요.
어쩔수 없이 다운로드 하여 보았습니다. oTL
이번 포스팅 역시 경기 결과가 적혀 있으니
혹시 재방송 보시려고 결과 피해오신 분들은 지긋이 ALT+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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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비 알론소, 페넌트, 아르벨로아, 카윗, 바벨, 마스체라노,레이나, 피넌, 휘피아, 아게르, 토레스
가 리버풀 선발로 나옵니다.
전반전부터 리버풀의 압도적인 공격.
몇번의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리버풀입니다.
더비 카운티는 운 좋게 1~2번의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패스가 막히는 바람에 좌절.
카이트는 좋은 찬스에서 슛을 찼으나 계속 허공을 가르고 말이죠..ㅠㅠ
약 2골 정도 그렇게 날린 듯 싶네요.
그 상황에서 더비 카운티는 계속 반칙을 합니다.
리버풀 선수 발을 밟기도 하고 말이죠.
어쨋거나 프리킥.
꽤나 먼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알론소, 프리킥으로 허무하게 넣어 버립니다.
골이 너무 허무하게 들어가서 재미도 없고, 알론소도 별로 안 좋아하는 듯한.
45분, 골 포스트 앞에서 절묘한 패스를 받은 바벨.
2명의 수비수가 막기 위해 왔지만 슛을 차는 척 하는 바벨입니다.
덕분에 그 슛을 저지하려고 태클을 하는 2명의 수비수.
바벨은 여유롭게 제치고 슛하여 골로 성공시킵니다.
후반전.
이때부터 신명나게 잼나는 골 잔치 시작.(..........)
상대편 수비수가 공을 잡고, 그 공을 천천히 드리블 하다가 뒤에서 마스체라노가 백태클.
그 공을 잡은 토레스. 당연히 수비수도 없고, 이건 뭐 수비 실책.
유유히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 넣는 토레스입니다.
바벨이 돌파하여 띄운 공을 베나윤이 잡지만, 더비 카운티의 수비수 태클로 인해
넘어지면서 공이 옆으로 굴러 갑니다.
하필 이 공이 아무런 마크가 없던 알론소에서 데굴데굴.
그대로 차서 골로 넣어버리는 알론소.
4:0
보로닌 투입.
카이트가 공을 몰고가서 슛을 하지만 골키퍼가 튕겨 냅니다.
그 튕겨낸 공을 족구 차듯 팍! 발로 차서 골 넣는 보로닌.(>....)
보로닌이 토레스에게 패스한 것이 수비수 발 맞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수비수가 공을 멈추거나 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발로 툭 차서 굴렸스니다.
미칠듯한 스피드의 토레스는 달려서 그 공을 잡은 뒤 슛.
.....
............
결국 최종 스코어 6대 0으로 끝나게 됩니다.
처음 알론소의 프리킥까지는 더비 카운티의 역습도 무섭고, 수비도 꽤나 튼튼했는데,
그 골로 점점 무너졌습니다.
더불어서 후반전쯤 되니까 다 포기한 듯한 분위기더라구요..-_-;;;
전반전에서 리버풀 측에 유리한 편파판정이 간간히 보여서 좀 재미가 없었는데
후반에는 실력으로 골 잔뜩 뽑아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이로써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입니다.
알론소나 토레스의 헤트트릭을 기대했는데, 그건 좀 아쉽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