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6/05/11 CHiKA PlayStation 광팬 3
  2. 2006/05/06 CHiKA 블로그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3. 2006/03/26 CHiKA Tattor Tools Update 중입니다. 2
  4. 2006/02/13 CHiKA 20000 hits!
  5. 2006/02/08 CHiKA Egloo
  6. 2006/02/05 CHiKA 블로그 업데이트
  7. 2006/01/08 CHiKA Tatter Tools Updated! 2
  8. 2005/12/02 CHiKA 3차 리뉴얼 준비중
  9. 2005/11/29 CHiKA 컴퓨터 파괴...랄까..윈도우 파괴 2
  10. 2005/11/19 CHiKA 진정한 고수
: [1]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42] :

PlayStation 광팬

2006/05/11 21:55
본 포스팅은 일부 어이없는 플레이스테이션 광팬들을
까기(?) 위해서 쓰인 포스팅인 만큼 상당히 주관적(..)이면서
제 맘대로, 그냥 마구 썼습니다.
기분 나쁘실 것 같으시다면 그냥 과감히 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제목의 문제가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무게에 관해서]

Xbox 1 무게 = 약 4KG
플빠 왈 "그렇게 무거운 거 어떻게 들고 다닐거냐? 사람 때릴 거냐? 벽돌이냐" 등등

PS3 무게 = 약 5KG
플빠 왈 "어차피 집에 놓고 하는 건데, 무겁든 말든 상관 없잖아?"


[그래픽에 관해서]
XBOX 1 그래픽 = PS2보다 훨씬 좋았음
플빠 왈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다."

PS3 그래픽 = XBOX360보다 일부는 좋고, 일부는 약간 좋고, 일부는 비슷 혹은 이하.
플빠 왈 "XBOX360보다 그래픽 훨씬 좋다. XBOX360 필요 없다."


[스펙에 관해서]
XBOX1 스펙 = PS2보다 여러모로 월등함
플빠 왈 "하드웨어 좋아봤자, 소프트가 안 따라주면 즐"

PS3 스펙 = XBOX360보다 여러모로 좋다. 하지만 현재 XBOX360 소프트 라인업이 엄청난 상태.
플빠 왈 "하드웨어 차이부터 나는데 XBOX360 게임 필요 없다."
->심지어 XBOX360 소프트 라인업 된 것들 보고 전부 재미없어 보인다고 하기도 함.
그래. 그 정도로 일본 게임에 찌들여 살았다면 그냥 플스3 즐겨라.


[하드 업그레이드에 관해서]
XBOX360 = HD-DVD를 사서 달 수 있음
플빠 왈 "이제 콘솔도 업그레이드 해야 되나? 컴퓨터냐?"

PS3 = 컴퓨터와 같은 시스템으로, 내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함
플빠 왈 "이제 오랜 기간 동안 플스를 즐길 수 있겠다."
->혹은 업그레이드 요소에 대해서 아무 언급도 안함.
그래, 소니 님아들께서 열심히 설계해 주셨으니 마냥 좋아라 하겠지.






[결론]
엑박은 뭘하든 양키 센스에다가 할 게임 전혀 없는 의미없는 소프트고,
플스는 어떻든 조낸 재미있고 할 게임 열라 많고 조낸 차세대 게임기이다.

걱정된다고, 개념을 팔아버린 뇌속까지 플빠 양반들.
2006/05/11 21:55 2006/05/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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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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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빠는 아니지만...
    단지 스퀘어에닉스라는 서브파티 존재로 인하여
    저로서는 플스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플스2를 사용하고 있고,
    PSP와 VAIO 구입 예정이라;;;

    하지만 포스팅하신 내용은 다 동감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플스3다 라는 사람이 분명 있기 마련이지요.
    • 2006/10/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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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퀘어 소니랑 서드파티 재계약 안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엑박으로 넘어가나 했었는데...
  2. 2006/05/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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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l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ㅅ'
    저도 플스쪽은 일본 게임이라던가, 몇몇 독점타이틀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더군요.
    뭐, 플스 자체보다는 플스에 미쳐서 말도 안되는
    얘기만 죽 늘어 놓는 사람이 싫은 거니까요.

일단 테터툴즈 1.0.4로 옮겼습니다.

홈페이지 대문짝 그림과 배너 그림을 수정하였으며,
Link에 FallenHeaven 배너를 추가하였습니다.
더불어서 링크 쪽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그림 등을 수정하였습니다.

1.0.4로 오면서 일부 글 제목이 깨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수동으로 수정했습니다. 혹시 수정되지 않고, 여전히 깨져있는
글 제목을 발견시 연락 주세요..'ㅅ' /

더불어서 본문 링크도 수정하였습니다.
역시 1.0.4로 오면서 http://XXX.XXX처럼 a href 태그가 먹히지 않고
그냥 방치된 링크들이 발견되어서 눈에 보이는대로 찾아내서 수정하였습니다.
모든 포스팅을 살펴 본 것이 아니므로 일부만 고쳤습니다.
이것 역시 주소만 적혀있고 자동 링크 안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ㅅ' /

상단 메뉴에 Profile을 추가하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개를 볼 수 있지만, 쓸 말도 없고,
프라이버시를 버리면서 줄줄 쓰기도 애매해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쓰리 사이즈 같은 건 없다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4차 블로그입니다.
아직 미구현된 Army Diary를 구현시키는 것이
이번 4차 블로그의 최종 목표입니다. (....)
3차때 하려고 했던 건데 4차까지 밀려왔군요.
또한 2004, 2005 미소녀 게임 결산도 끝마쳐야겠지요.

남들은 리뉴얼 하면 잔뜩 수정하지만, 저는 미묘한 수정에다가
일부 기능 추가 정도로 끝냅니다. 데히히
.....orz


휴가도 끝나서 우울...ㅜㅡ
슬슬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워지고 있구요.
오늘은 그나마 비가와서 다행인데..oTL
2006/05/06 16:44 2006/05/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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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 툴즈의 업데이트 중입니다.
1.0.2 버젼으로 워프(?) 합니다.
마이그레이션이니 뭐니 하다보면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5페이지까지 (Admin에서 15페이지. 즉, 일반적으로는 75페이지 정도?)
태그를 달았습니다.
간단한 태그들로 삭삭 달았지만...
어쨋거나 점차적으로 태그를 달아서 궁극적으로 모든 포스팅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
2006/03/26 18:49 2006/03/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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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3/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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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 723글작성수 부럽삼 @.@;;;
  2. 2006/03/21 08: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로모 님 // 별 쓸데 없는 포스팅까지 다 올려서 700개 돌파한 겁니다..-_;;
    그나마 3차 리뉴얼 하면서 진짜 쓸모없는 것 몇십개 지웠어요..oTL

20000 hits!

2006/02/13 20:25
[관련 포스팅] 15000Hits 돌파!




드디어..랄까...
아무튼 20000히트 돌파입니다.
사실 몇일 되긴 했지만요..-_-;
4개월 만에 5000히트를 넘기는 군요.

매일매일 아주 미묘한 히트수를 기록해서...
이렇게 20000히트를 달성하게 되는 군요.
꿈의 카운트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제 목표는 5만!
다음은 10만!

자아,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어쨋거나 자축 그림입니다.

매번 들려주신 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로에로 에로 포스팅...
앞으로는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의 포스팅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02/13 20:25 2006/02/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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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oo

2006/02/08 22:33
2006년 2월 7일.
눈이 많이 내린 그 날.

선임(오 상병)과 선임(백 일병)이 들고 온 눈 사람이 화근이다.
중대 건물 옥상에서 몸통과 얼굴을 만든 후, 그걸 들고 중대로 온 것이다.
그렇지만 당연히 빠꾸.
다시 옥상으로 가지고 올라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 스타트.

시간은 대강 15시 무렵.
오 상병과 나, 그리고 후임 박 일병과 막내 이 이병..
4명이서 옥상을 올라간다.
그리고 눈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삘 받은 나.
결국 그대로 군장에서 야삽을 꺼내서 가지고 온다.
눈을 신나게 퍼서 몸통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또 다시 삘 받기 시작한다.

"이글루 만들지 말입니다?"
기억은 잘 안 나나 박 일병이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결국 만든다.
그냥 닥치고 만드는 거다.


목표는 사람 한명 들어갈 수 있는 수준.
나는 처음에 "몸까지는 넣을 수 있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작업에 착수했다.
동사무소로부터 거대 삽까지 빌려서 눈을 대규모로 퍼서 작업 시작.
일반 삽 2개에 야삽 1개, 큰 삽 1개가 동원되었다.

시작은 초라했으나...


그리고 이제 터널 공사 시작.
일단 예쁘게 모양을 내서 문을 만든다.


들어가기 시작한다.


박 일병이 몸을 날려서 속으로 침투.

몸도 마음도, 이글루 속에


박 일병은 이제 몸이 속으로 들어간다.
프라이버시 문제때문에 잘 생긴 박 일병의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한 점, 이해해 주길.

발만 보인다.


점점 들어간다.

진지 구축!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입구를 통해서 이글루 안으로 바람이 들어갈까봐..
입구 앞에 눈을 쌓아서 바람 막이를 만들게 된다.

구멍이 났다!


과도한 오버클럭(?)..이 아니라 과도하게 내부를 파내다가 결국 구멍이 났다.
막으려고 했으나 땜빵 불가.
결국 그냥 창문으로 쓰기로 한다.

작업 후의 햇살을 받으며


나름대로 잘 찍혔다.

완료 후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걸렸다. (4명이서..-_-;)

그렇게 할 짓 없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업무를 일찍 마무리 짓고 남는 시간을 활용했다.
또한 뭘로 사진 찍었냐고 의심 가질지도 모르나...
걱정 말아라. 동사무소 공익 형들에게 빌렸다.


이 작업을 왜 갑자기 했는지는 모르나..
지금 온몸이 다 쑤신다.
감기 기운도 슬슬 나온다. oTL
뭐...재미는 있었다.
2006/02/08 22:33 2006/02/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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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리뉴얼에 포함되는 업데이트가 오늘 감행되었습니다.
그동안 기술부족이랄까...
사실은 뻘짓으로 인해서 한참동안 머리 아프게 만들었던 옷빠이 마츠리.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완벽하게 돌아가지는 않지만요.
아니, 제 의도대로는 잘 돌아갑니다.
다만, 원본과는 틀립니다.

본 블로그 우측 상단 메뉴
혹은
http://chika.byus.net/OS/OSM.htm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OS2 발매 직전에 일루젼에서 잠깐 공개했던 겁니다만...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제가 살려놨습니다. (......)
네, 걸리면 장난 아니겠죠?


그 외, 게스트 북에 손님용 아이콘 추가(사나라라)라던가
기타 약간의 손을 봤습니다.
이제 Army Life만 추가되면 3차 리뉴얼이 끝나게 되는 군요.
꽤나 질질 끌고 있습니다. (....)
2006/02/05 20:27 2006/02/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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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꽤나 된 일이지만...

Tatter Tools 1.0 RC3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아니, RC3는 오늘했고, 그 전 버젼은 예전에 하였지요.

기존에 쓰고 있던 스킨에 경우, 1.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깨져버렸기 때문에
1.0 기본 스킨을 약간 손 봤습니다.

더불어서 블로그 V3의 리뉴얼도 약간 되었지요.
역시 이것도 예전에 했지만 이제와서야 글을 쓰는 군요.
대문짝 그림과 배너 그림, Link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카테고리라던가 각종 링크 등 자잘한 부분들을 많이 손 봤습니다.

끝으로 싱크 기능.
예전에는 100% 폐쇄형 블로그 운영이었습니다만...
(친구들에게도 블로그 주소를 공개하지 않았었죠.)
슬슬 정책을 바꿨습니다.
개인적인 다이어리, 생각등을 적을때는 그냥 퍼블릭만 하고
프리뷰, 리뷰 같은 것은 TT Center와 싱크를 할 방침입니다.


아직 V3의 리뉴얼이 완벽히 되지 않았습니다.
리뉴얼의 가장 큰 요소인 Army Life와 Oppai Slider2 항목이 업데이트 되지도 않았으며
자신에 대해서 적는 About Me 항목도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싶군요.
요즘 바쁘고 귀찮고 능력 부족으로 리뉴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혹시나 V3를 기대하고 계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2006/01/08 22:24 2006/01/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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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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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y Life? 군생활 관련 페이지 같은데 Soldier's Life등이 어울리지 않을까?
    으음... 생각해보니 아미 라이프라 해도 큰 문제는 없겠군. -ㅅ-;
  2. 2006/01/09 18: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그러려나...
    어쨋거나 말이 아미 라이프지..
    훈련소 일지 정리지..-_-;

기존의 블로그만 사용하는 2차 리뉴얼에서
다시 웹 기반도 사용하는 3차 리뉴얼을 준비중입니다.

말이 웹 기반이지, 결국 블로그도 꾸준히 사용할 겁니다.
다만, 매일 한 개씩 업데이트 되는 것을 취소할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프리뷰나 리뷰같은 전문성이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 나갈 생각입니다.
굳이 미소녀 게임에 한정되지 않고, 책이나 일반 게임,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 초기화도 있을 겁니다.
물론 여태까지 작성한 블로그는 그대로 보관할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며,
새로운 블로그에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하루에 한개씩 억지로 쓰면서 별 쓰잘데기 없는 것을 써서
반성하는 의미로 이번 리뉴얼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웹 형태에서는 매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 입니다.
사실, 간단하게 글을 쓰기에는 블로그 시스템만큼 편한 것도 없습니다만...
블로그 라는 것이 '개인 저널', '미디어'의 성향을 띄므로, 이렇게 정하도록 했습니다.

아직 3차 리뉴얼은 초기 기획 단계로, 빠르면 이번 주내,
늦으면 다음 주 내에 구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그냥 지금 모습이 낫다."라던가 "이런 방식도 좋겠다"라는 의견 있으시면
코멘트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12/02 00:37 2005/12/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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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컴퓨터님 모에 폭사 포스트

컴퓨터가 겔겔 거려서 메인보드 A/S...
그리고 메인보드 받자마자 윈도우를 새로 깔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하드에 남아있던 데이타 때문에 결국 윈도우 덮어 쓰기를 한 겁니다.

윈도우 설치 자체는 문제 없었으나, DirecX 9버젼을 설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3D 게임에서 DirectX버젼이 구버젼이라고 압박을 넣으면서 실행 거부.
결국 다시 다이렉트 엑스를 깔아보려고 시도해도 이미 깔려 있으니 필요없다고 하고..
각종 다이렉트엑스 언인스톨러는 유료라서 삭제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결국 찾다보니 발견된 무료 언인스톨러.
다이렉트엑스를 밀어 버리고 재부팅 하니까..
일부 파일은 9버젼이고 일부는 8버젼.
당연히 게임도 안 돌아가고, 인스톨도 안되는 미묘한 상황.
이 사태에서 다시 한번 언인스톨러를 사용했더니 윈도우 폭파.

다시 윈도우 덮어 깔았더니, 깔자마자 웜 5방 이상 맞았습니다.
각종 백신들도 무릎을 꿇었고, 안전모드에서 지워도 재부팅하면 다시 꼬물꼬물 기어나오더군요.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니 뭐니 전부 무용지물.
결국 그대로 써보자 했지만 결정적으로 인터넷이 문제.
IRC는 잘되는데, 왜 다른 것은 안되는 지 이해 불가.
1~2분 간격으로 인터넷이 끊어지는 증상.


결국 각오를 다지고 오늘 다시 포맷 했습니다.
월요일날 1차 포맷하고 설정만 6시간 가량 했고..
오늘 드디어 마무리..
2차 포맷과 4시간 정도의 설정이군요.

원고 마감 해야 할 것도 있고(월요일까지인데..ㅜㅡ)
게임도 전혀 못했고..
이래저래 슬프기만 합니다만..
일단 간만에 윈도우를 엎었더니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다시 무겁게 만든 이유는 다름 아닌 컴퓨터 보안.
이번에 바이러스니 뭐니 심하게 당한지라..

기존에 사용하던 노턴 안티 바이러스와 마소 안티스파이웨어에다가
마소 파이어월, 존알람까지 가동.
제대로 노린 해커나 스스로 바이러스 실행시키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안전한 상태를 구축했습니다.
더불어서 짜증나는 스팸들에 대처하기 위해 스팸 필터링 프로그램도 설치.
아웃룩 익스프레스 애드온 프로그램인데 가벼우면서 좋더군요.
사실 아웃룩 버리고 다른 프로그램 가려고 했더니 대부분 유료나 사용이 불편하더군요.
결국 이런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리소스는 윈도우 부팅하자마자 엄청나게 날라가 버리지만..[......]
이미 고사양 게임은 제대로 돌릴 생각 안하고 있으니 괜찮겠지요.


아무튼 포스팅 할 소재도 많고, 원고 쓸 것도 많고, 할 게임도 많은데...
이 일때문에 전부 나중으로 미뤄질 듯 싶군요.
내일까지 원고 쓰고, 이번주에 포스팅 삭삭 써야 할듯..ㅜㅡ
게임은 언제하지?
2005/11/29 21:57 2005/11/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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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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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인터넷까지 다 고친건가?
  2. CHiKA
    2005/11/30 13: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응, 일단 인터넷까지 잘 되는 듯..'ㅅ'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듯 싶어.
    데몬 툴도 안 깔리고 하는 다른 발악이 남아 있지만...끄응
    윈도우 시디가 깨진 걸까?

진정한 고수

2005/11/19 21:45
늘 그렇듯, 리퍼러 살펴보다가 발견




이제, 겟츄 번호와 겟츄 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검색한다.
그렇군..대단하네..-_-;
겟츄 번호만 알고 있을 때, 검색하기 힘드니 이런 방법을?

웃기게도 나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던 게임..
그러니까 리퍼러 잡힌..[.....]
2005/11/19 21:45 2005/11/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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