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06/09/05 CHiKA 미쳐가는 나의 하드 디스크 2
  2. 2006/08/28 CHiKA 현 상황 2
  3. 2006/08/26 CHiKA 섹스박람회?! 2
  4. 2006/08/15 CHiKA 괴물은 미국에게 캐관광 2
  5. 2006/08/11 CHiKA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
  6. 2006/08/07 CHiKA 오늘의 명언 - PSP 최강 2
  7. 2006/08/03 CHiKA 마작 2
  8. 2006/06/28 CHiKA 쓸 거 없으니 고양이 2
  9. 2006/06/03 CHiKA 참한 주인과는 정반대인 삐뚤어진 컴퓨터 2
  10. 2006/05/15 CHiKA 게임 기획자 3
: [1]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42] :


조각 모음 및 디스크 오류 검사 : 아무 문제 없음.

파일 이동 및 엑세스 : 아무 문제 없음.


방금 다운로드 받은 따끈따끈한 동영상 : 재생 불가(타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방금 다운로드 받은 따끈따끈한 CD Image : Daemon-Tools 인식 후 .MSI 오류
                                                          이미지가 인식만 될 뿐 작동 불가.

방금 인스톨 한 게임 : 플레이는 가능하나 잦은 오류 메세지.
                             어느정도 플레이시 블루스크린+치명적 오류+즉석 리부팅





O/S 구동 및 기타 게임 구동 : 이상 없음.

프로그램 구동 및 인터넷 상황 : 이상 없음.

인터넷에서 그림 파일을 볼 시 : 어제는 그림이 깨졌음.
                                          오늘은 멀쩡함.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뭐가 문제야, 도대체? 앙?
2006/09/05 00:00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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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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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흠... 벼락의 후유증이 큰가 보군요;;

    블루스크린이면 완전 ㄷㄷㄷ인데;;;
    • 2006/09/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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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지려면 미련없게 그냥 팍! 날라가던가..
      이렇게 미묘하게 망가지니 더 열받네요..-_;

현 상황

2006/08/28 21:50
2006년 8월 26일.
그다지 오지도 않는 비, 그리고 멀리서 들려 오는 천둥 소리.
겁을 상실한 나는 그대로 컴퓨터.
"여태까지 맞아 본 적 없어!"
라고 신나게 노는 중.


번쩍...



정전.



연기....




어쨋거나 컴퓨터 벼락 맞음.


사용중이던 17inch CRT 모니터 현장에서 즉사(연기 뽀글뽀글) :구형 모니터로 교체
KT Megapass 외장형 모뎀 즉사 :오늘 A/S를 통해서 새로 교체
iPTime IP공유기 즉사 :오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새로 구매
Windows XP 사망 :일단 복구함
Windows XP CD 사망(이건 벼락과 별 상관없나) :새로운 CD로 교체
200GB IDE 하드 디스크(OS 및 데이타 백업용) 에러(엑세스시 컴퓨터 다운) :일단 복구함
160GB IDE 하드 디스크(게임 설치 및 데이타 백업용) 파티션 파괴 :일단 복구함
320GB SATA II 하드 디스크 (데이타 백업용) 인식 불가 :일단 복구함
윈도우 복구 실패 -> 실패 -> 성공(총 3번의 리-인스톨)
메인보드 에러 :CMOS 셋업시 다운 현상. 복구 실패.



결론 : 이번 목표 저금액 달성 불가



그런고로 빠당큐...
후럴


훃아들, 나 갑자기 컴퓨터 되는대로 팔아 치우고 X-BOX360 사고 싶어졌어.
씨밤쾅


대대장 훃아에게 E-Mail 쓰고 나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문제야? 응?
2006/08/28 21:50 2006/08/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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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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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헉... 안습 ㅠㅠ

    저도 예전에 컴터 벼락한번 맞아서 블루스크린 뜬적이 있죠;; 메인보드가 완전히 맛가버려서 AS기사가 와서 그냥 초기화 시켜버려가지고, 저장한 자료들을 몽땅 날려먹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 2006/08/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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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항상 벼락 맞더라도 인터넷 외장 모뎀 혹은
      파워서플라이 수준이었는데..
      이정도로 크리티컬 데미지 뜰 줄은..--;

섹스박람회?!

2006/08/26 17:33
성인 박람회 'Sexpo'가 한국에서도 개최된다고 한다.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이미 호주 등지에서 개최되어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쨋거나 이번 섹스포에서는 외국 성인잡지 여성 모델의 스트립쑈, 누드 모델 사진찍기,
란제리쑈와 미인선발대회도 한다고 한다.


아니....
성인 박람회고 뭐고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문제는...
이거 박람회라고 하기 보다 그냥 남자들 모여서 야한 거나 쳐보자라는 분위기 아니야?
스트립쑈, 누드 모델 사진찍기, 란제리 쑈, 미인선발대회...
전부 남자들이나 즐길 수 있는 거잖아.
거기다가 이런 것을 박람회라고 보기도 어렵고..
....
........
성인업소는 불법이라고 금지하며 그냥 구경하는 것은 괜찮다 이건가?
그러면 인터넷 성인사이트들도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거나 그거나...후럴


여성부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기대가 되는 군.
아니, 당최 개최 확실히 되려나...
된다면 당일날 반대 시위 엄청할 듯 싶기도 한데..
당연히 인파야 엄청 몰릴 듯 싶고..
(솔직히 나도 한 번 가서 뭔 짓거리 하나 구경 해보고 싶긴하다. 근데 가기 귀찮다.)
2006/08/26 17:33 2006/08/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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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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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야한거보려는 목적보다는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뭔짓거리하나 구경해보고픈 욕망이 생기는데요? -_-;;
    사람들 반응도 궁금하고... 으흠(근데 역시 귀찮음 --; 어디 사진찍어서 리뷰할곳 없으려나...)
    • 2006/08/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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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왠지 정말 가면 컬쳐 쇼크 이상의
      신선하고도 쌉싸름한 충격을 받을 듯 싶네요..-_-;

오늘은 한국영화 '괴물'과 농구대회인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2006'을 보고 왔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간략히 씁니다. (.....)


일단 괴물.
정말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
솔직히 한국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
봤더니만..연출 괜찮더군요.
등장인물들의 개성이랄까, 성격 같은 것 표현도 매우 마음에 들었구요.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보였습니다.
미국을 너무 악당 취급하는 것도 그렇고,
바이러스 있다는데 그냥 전투복 입고 근무서는 한국군 표현도 그렇고..
이래저래 허술했습니다.
스토리 진행도 어설펐구요.
어쨋거나 저는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를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초반에 현서인가 그녀석 귀엽더군요..-ㄱ-
중후반 지저분해졌을때 말고..(....)
한국 영화 기술도 점점 발전되는 듯 싶고...
앞으로는 더더욱 나은 것들이 나오겠지요.


그리고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
우와...최고였습니다.
처음으로 경기장가서 시합을 봤는데...
이게 현장감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중의 환호에 같이 열광하는 말그대로 흥분의 도가니.
특히 미국팀의 멋진 플레이..(14번 제임스..자네 앨리웁 덩크는 최고였어)
관중에 있는 미국인의 개그(..........)
이것이 최고였습니다.
한국은 너무 공을 돌리다가 3점슛에만 목숨을 걸었고
미국은 팀플레이가 안되고 개인 실력으로 진행하는것도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큰 점수차로 이겼지만요..(더블스코어는 간신히 달성 실패했네요.)

미국쪽 치어리더는 별로였고..
한국쪽 치어리더..
예쁘더군요..-_-;
매번 TV나 사진등을 통해서만 봤는데 실물로 보니까 예뻐요.
근데...
저는 참고로 10m 밖에 있는 사람은 얼굴 전혀 구분 안된다는 게 문제.
네에..저랑 치어리더의 거리는 10m 이상이었지요.
그냥 옷과 스타일만 예뻤을 뿐..


간만에 이리저리 걸어 다녔더니 무척 힘드네요.
땀도 많은 편인데 날도 덥다보니 아주 그냥 땀에 쩔어서..
집에 오는 내내 땀냄새 풀풀 풍겼습니다.
주변에서 오바이트 참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근데 지하철에서 옆에 계셨던 아저씨.
그때 제가 이어폰 끼고 있어서 잘못 들은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한건지 모르지만...
분명 ㅆㅂ라고 한 듯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본인 앞에서 그러면 아니되옵니다..ㅜㅜ


더불어서 PSP.
디맥포터블, 드디어 6키 함신 올콤보 해봤습니다..-_-;
함신은 4키만 올콤보 했었는데 6키를 오늘 성공시켰네요.
휴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안 느는 군요.
레벨 10이상 곡은 진행을 못하겠으니..2~3개는 깨는데
깰 수 있는 확률이 25~40%정도이고..(.....)


끝으로 오늘 뉴스.

<과학> 日연구진, 매머드 복제에 도전

라는 군요.
순간




일본 연구진, 메이드 복제에 도전!




으로 보고 조낸 놀랬었습니다.
매머드였군요..쩝.
2006/08/15 19:54 2006/08/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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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1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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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괴물 -_-
    빌어먹을 스포일들땜에 볼맛이 뚝 떨어져버렸습니다.
    • 2006/08/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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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링도 많이 당했고
      기대도 전혀 안하고 봤는데..
      그럼에도 볼 만합니다..'ㅅ'
      역시 스토리보다는 연출빨...인 느낌인지라..(....)

8월 15일 15시부터 열리는 한국 대 미국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


예전 iPOD NANO 이후로 가장 큰 물건일 듯 싶습니다.
당첨된 것 중에서 말이죠..--;

아니, 엄밀히 따지면 이게 더 비쌀 듯 싶군요.
그 당시 나노는 16만원 수준이었는데..

이 티켓은 Hot Seat *2
장당 8만 8천원짜리 두장이니까 17만원이 넘네요. (......)

어쨋거나 경기장 같은 것 갈 돈이 없어서 여지껏 가본적이 없는데 잘 된 듯 싶네요.
팔아도 되겠지만 그냥 가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노는 날이고 뭐..(무지 더울 듯 싶지만..--;)
2006/08/11 18:46 2006/08/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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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글 쓴 사람이 이 스크랩을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 일부 수정 및 삭제하여 스크랩 합니다.


[발단]
PSP를 구입했다고 한명이 말하자 밑에 다른 사람이
"게임만 할 거면 X-BOX360을 사는 것이 더 나을텐데"라고 말한다.
그러자 매우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가 발언을 한다.


[본문]
차라리 삼돌이보다 psp가 낫다. 물론 게임만 즐길려면
삼돌이가 그래픽이나 게임성 같은것등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조금 저렴하게,그리고 대박 게임들을 즐길려면 psp가 좋다.
이제 조금있으면 철권,sd건담제네레이션,진삼2 같은 대작
게임들이 나와서 psp의 재미가 늘어난다
.
그리고,글쓴 사람이 컴퓨터의 한계를 느꼈다는데
나도 컴퓨터의 한계를 느껴서 psp를 질렀다 ㅋㅋ
컴퓨터 게임 중 온라인게임은 대부분 노가다 게임이고, 거의 rpg 계열이라서,
차라리 플스나,삼돌이,psp의 게임이 컴퓨터의 게임 보다 압도적으로 훌륭해서
콘솔 게임이 좋다.ㅎ 컴퓨터나 온라인게임이 비디오게임 따라 잡을려면
엄청 무리다 ㅋㅋ 처음 플스나 psp 할때 엄청난 재미와 게임성때문에
내가 왜 컴퓨터로 게임 했나라고 생각까지 해봤다. ㅋㅋ
물론 컴퓨터게임이나 온라인게임도 재미있고, 다양하지만
게임의 다양성과 게임성은 비디오게임이 훨씬 좋다.


[반박]
반박은 내가 태클 거는 거다.
왜 저 글에다가 직접 반박하지 않고 이곳에다가 반박글을 쓰다고 따지지 말아라.
나는 사실 음지에서 사는 호박씨까길 좋아하고 뒷다마치기를 밥 먹듯이 하는
전설의 키보드 워리어니까..ㅋㅋㅋ (.....)

어쨋거나...
누가보면 X-BOX360보다 PSP게임이 더 많은 줄 알겠다.
거기다가 대박 게임은 PSP가 더 많다고?
그거 사람마다 취향 다르지 않니? 아니, 그전에 PSP게임은 대부분 이식작이라서
할 게임 매우 적은데? 이식작들도 그리 대박은 없는데?
차라리 X-BOX360이 훨씬 대박 게임 많겠다.
어쩜 포터블 게임과 콘솔 게임을 비교하니? 나는 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철권이니 진삼이니 뭐니...전부 일본 게임이네?
거기다가 매니아게임이랄까...나는 니가 언급한 것 도저히 재미 못 붙인단다?
내가 막말로 양키 게임 조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하는 게임 비율로 보면
쪽바리 게임(뭐, 씨벌금이 다소 포함되어 있지만)이 더 많은데...
어쨋거나 니가 나열한 게임들은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거지..
그걸 뭔 세계 대작 게임인냥 말하지 말아주렴?

끝으로, PC vs PSP 구도에 나는 경악하고 말았다.
콘솔과 PC의 싸움이라면 이해한다. 근데 포터블과의 싸움은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너는 PC 게임이라고는 스타크래프트나 한국MMORPG만 해봤니?
개인적으로 XBOX시리즈를 열라 사랑하고 Wii도 종나 기대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C게임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한다.
뭐, 이것도 개인차겠지만...
PC게임만큼 심오하거나 몰입감있거나 오래 푹 빠져서 할만한 게임은 없다고 본다.
다양성이나 이런 것 따져봐도 전략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야겜 등등
줄줄 나오는 PC에 비해 콘솔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센스는 도대체
뇌의 어느부분에서 나오는 거니?
나는 점점 너를 이해할 수 없다.
후럴나게 끝장나는 일루젼 게임도 Only PC란다?


[결론]
이 새퀴야, 헛소리 하지마.


랄까, 나는 이 글을 왜 쓴거지..
순간 욱해서 쓴건가..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쓴건가...


진실은 저너머에..
2006/08/07 22:18 2006/08/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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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6/08/10 15: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중간에 적혀 있는.. ..이션, 야겜 등등..


    ...왠지 와닫는군요

    제 생각인데 PSP는 UMD 부분 빼고 잘 고쳐서, 매우 저렴한 포터블미디어(-_ -)로만 쓰면 괜찮아보입니다. (PMP처럼..)
    • 2006/08/10 2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20만원대 PMP가 PSP보다 더 좋을텐데요..-_-;

마작

2006/08/03 21:20
요즘은 마작 게임을 즐겨 합니다.

사실 마작 하는 법도 모르기 때문에 막권 + 아는 것 1~2가지로 버티기
기술을 사용중입니다만..-_-;


이번에 각오를 다지고 간단한 룰 등을 외우면서 대강대강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승리 조건은 모르겠네요.

고스톱의 규칙도 그저 그림 맞추기 밖에 모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합니다만..
(당최 게임하면서 이것저것 외우는 것 싫어하니..-_;)

요즘 노력 중인 3개의 역.

3개 모두 하기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무조건 2-3-3-3-3만 맞추면 승리하는 줄 알았는데
역을 맞춰야 한다니..-_

부르기 없이 2-3-3-3-3 맞추면 상당히 쉽게 리치까지는 도달하던데
문제는 리치 후 패가 안 나와서 텐파이로 끝나네요.
무한 텐파이 인생. oTL
2006/08/03 21:20 2006/08/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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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입니다.

    from
    2006/08/04 18:54
    삭제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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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루
    2006/08/04 15: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ttp://blog.naver.com/archwain/70003151282
    제가 번역해서 돌리는 마작페이지

    http://jof4002.net/?%B8%B6%C0%DB
    주로 참고하는 마작위키

    http://garden.egloos.com/10000173
    제가 다녔던 마작가든

    참고하세요


    마작 프로그램은 저도 자주 사용합니다(..)

    아카기 보시면 마작 완전히 익혀집니다.
    • 2006/08/04 18: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카기 봤더니 더 모르겠던데요.
      랄까, 뭔말하는지 뭣땜에 저렇게 자지러지는지
      전혀 이해불가..-_-;;
      아무튼 좋은 사이트 링크 감사드립니다.


아니, 포스팅 할 거 없으니 고양이 사진.


건방진 공주병 어미 녀석과
선머슴 새끼 녀석의 커플샷.

이게 언제적 거더라...
작년겨울인가?

아무튼..

지금 더 어미 등 뒤에 딱 붙어서 잠자고 있는 저 머슴 녀석은..

지금 어미보다 더 큽니다.


아니...


비만입니다.


저 애미 녀석도 지금은 3마리의 새끼를 더 낳았습니다.
2마리가 비실비실거리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녀석 1마리만
남기고 다른 녀석은 분양 시킬 생각..
그래도 나름대로 오랫동안 데리고 논 녀석들인데 곧 헤어질 생각하면
조금 슬프기도 하군요.

이번에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에게 정말 정 많이 떨어지고
GG까지 외쳤지만..- _-


그나저나, 고양이는 주인을 주인이라고 생각 안하고 친구라고 생각한다는 둥,
괴롭히면 해코지 한다는 둥..
다~~~~ 거짓말입니다.
뭐, 도둑 고양이 녀석 괴롭히면 해코지 할지 몰라도..
집 고양이는 그렇지 않아요, 왠만해서는..
정말 죽일 각오로, 혹은 완죤 장난으로 잔인하게 괴롭히기 전까지는 말이죠.

괴롭혀도 잠깐 삐졌다가 다시 베실베실 달라 붙고
놀아달라고 하고, 목 긁어 주면 얼굴을 아주 들이대서 손을 날려 버리는 수준으로
귀엽다구요.
그래도 귀찮게 할때는 괴롭히고 있지만..-ㄱ

이게 SM플레이?
2006/06/28 21:59 2006/06/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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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29 02: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완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애정이 없지 않고서야 힘든 일이지
    순간적인 충동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흥미가 떨어지면 내다 버리는 이기적인 인간들
    한 생명을 키우는 것인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닐까?

    뭐, 어쨋거나 고양이 키우기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언제나 걱정...
    • 2006/06/29 08: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냄새와 털이 토 쏠려..[.....]
      당최 녀석들 하는 꼬라지도 열받고..-_
      새끼때부터 데리고 있었는데 왜 그리 인간을
      안 따르지..

2006년 6월 2일 금요일.
퇴근 후 MP3Player를 연결해 본다.
SYNC가 안된다.
별 짓을 다하고 하드드라이브 포맷까지 하고 윈도우 새로 설치하니
이제야 된다.
우와, 감사.
시간을 보니 12시 30분.
대략 6시간 30분(중간에 저녁 먹은 시간 30분정도 포함)을
MP3P 연결한다고 뻘짓했다.

게임이고 뭐고 피곤해서 취침.


2006년 6월 3일 토요일.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본다.
"아, 원고가 있었지"하고 원고를 위하여 게임을 인스톨 해본다.
설치가 안된다.
별 짓을 다하고 하드드라이브 포맷하고 윈도우 새로 설치.
그래도 안 된다.

정말 거짓말 안 하고..
하드 포맷 및 윈도우 설치를 오늘 하루종일 6차례 가량 하고
필수 프로그램(파일 뷰어, 보안 프로그램, 각종 드라이버 등)을
6차례 설치한 듯 싶다.
그래도 어쨋거나 닥치고 안된다.
뭐가 문제여.

혹시나 하고 바이러스 검사.
오늘 총 5차례 정도 한 듯 싶다.
V3, AVAST!, 터보백신 등등...4개정도의 백신 프로그램 전부 GG선언.
바이러스 문제는 아닌가 보다.

인스톨 파일을 새로 받아보고 해도 안된다.
이것만 문제라면 모르나, 다른 게임도 인스톨이 안된다.
왜 이럴까.
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

게임 하고 싶다.
아니, 게임은 둘째치고...
고치고 싶다.
후럴.

오늘 내에 고칠 수 있을려나...
내일까지 원고 마감해야 하는데..
1분도 플레이 못 해봤다.
ㄳㄳ
2006/06/03 22:23 2006/06/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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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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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제 꼴 나지 않기를 빕니다.
    전 컴터 다운현상땜에 AS기사 부르고 갖고간 하드 메인보드 간다면서 미처 백업하지 못한 수많은 자료들 몽땅 날리고 윈도우 새로까는 비용에 출장비에 각종 추가 비용 합해서 10만원정도 날리고, 그래도 안고쳐져서 또 갖고가기를 반복, 한달동안 집에 컴터없이 생활하다가 그래도 안고쳐져서 글픽카드 문제라는 제 주장과 아니라는 AS기사 주장이 맞서 대판(?)싸우고 그냥 제 돈 12만원 들여 차라리 새 글픽카드 사갖고 교체해서야... 겨우 고쳤습니다. 참고로 전 알바도 안해서 생활비를 몽땅 컴터에 쏟아붓게 된지라 요즘은 라면만 먹고사는 꼴이 됐죠.
    제기랄.
    • 2006/06/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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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신히 고쳤습니다.
      하드웨어 문제라면 문제지만..
      어쨋거나 소프트웨어 문제더군요..-_;
      금/토요일 총 16시간 이상 컴퓨터 잡고 싸운 듯

게임 기획자

2006/05/15 19:37
갑자기 떠오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아니, 개인적이랄까..
이곳저곳에서 게임 만든다는 사람들 얘기, 게임 많이 해본다는 사람들 얘기,
기획한다고 껄떡거리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불쾌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어쨋거나 나도 기획자(..)이고..
저런 부류가 안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게이머의 입장]

"게임이 재미없잖아?"
기획자 죽어

"다른 게임 모방했네?"
기획자 죽어

"만들다 말았잖아?"
기획자 죽어


[다른 개발자의 입장]
"돈 더 안 주면 엔진 만들다 말고 가겠슈"
기획자 죽어

"도트 찍기 귀찮으니 모션 줄여요"
기획자 죽어

"내가 CEO니 내 말대로 하게. 리니지 같은 거 만들어"
기획자 죽어


[기획자의 입장]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강 만들자"
기획자 죽어

"난 내 맘대로 만들겠어"
기획자 죽어

"내가 프로게이머지만 이제 기획하겠어"
기획자 죽어

"제가 삼류 소설 좀 써봤으니 기획서도 잘 쓸 수 있습니다."
기획자 죽어


[개념 상실]
"CEO가 리니지 같은 거 만들라고 하면 회사 박차고 나와버려"
기획자를 마구 받아줄 회사는 흔치 않다.

"게임 하는게 좋으니 기획자 해야지"
밥 먹는 거랑 밥 하는 거랑 같지는 않다.

"기획자하면 놀고 먹을 수 있지?"
다른 개발자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초봉도 매우 적다.

[결론]
뭘하든 기획자만 더럽게 욕 먹는다.

[결론2]
근데, 솔직히 지금 한국 게임계를 보면 욕 먹게 생겼다.

[결론3]
근데 무조건 기획자 욕하지 말아라.

[결론4]
니들 다 똑같다.

[결론5]
한국에는 일루젼 같은 회사가 없다.

2006/05/15 19:37 2006/05/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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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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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라는 직업 자체가 애매하다고 봅니다.
    기획자는 하이브리드 성향이 강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
    실제 개발과 게임성(이것도 복잡하죠..) 사이에
    존재하면서도 분리되어 있어야(?)하는 묘한 위치다보니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욕먹기 딱 좋지요.. ^^;

    어찌되었든 국내에 일루션 같은 곳이 없진 않습니다.
    심의 문제 때문에 잘려 나가기 때문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는거죠 ^^
  2. 2006/05/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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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만 불쌍하지요..ㅜㅜ
    물론 이런 허점을 이용해서 대강대강 하려는 기획자들도
    문제지만요.

    일루젼..같은 곳 하나 있었으면..
    일루젼은 시스템은 좋은데 그놈의 게임 자체가..참..
    시도는 좋은데(.....)
  3. 큐셀드
    2006/05/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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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장래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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